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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성인 ADHD의 특징

조회수 : 16,493
작성일 : 2020-07-29 02:29:51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strange/3843732/2/2
IP : 211.207.xxx.1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0.7.29 2:48 AM (1.231.xxx.78)

    자기인증등 많이 하실 듯

  • 2.
    '20.7.29 2:49 AM (110.8.xxx.173)

    진단 받았는데 청각 빼고는 완전 똑같아요.

  • 3. 성인 ADHD
    '20.7.29 2:50 AM (173.66.xxx.214)

    감사합니다

  • 4. 미투
    '20.7.29 2:51 AM (175.223.xxx.212)

    감정기복, 조절안되는거..
    중얼거리는거, 청력에 이상?있는듯 못 알아듣는 태도
    저와 싱크로율 90프로 이상입니다.ㅜ

  • 5. ..
    '20.7.29 2:56 AM (112.140.xxx.75)

    반은 맞고 ㅠㅠ

  • 6. ....
    '20.7.29 3:01 AM (1.233.xxx.68)

    유리 멘탈을 가졌어요.

    그래서 ... 82에 댓글단 후 다른분의 댓글에 멘탈이 다쳐 삭제하는 경우가 있죠.

  • 7.
    '20.7.29 3:53 AM (115.23.xxx.156)

    40프로 해당되네요ㅠㅠ

  • 8. 참나
    '20.7.29 4:38 AM (118.42.xxx.171)

    펌 성인 ADHD의 특징

  • 9. ㅇㅇ
    '20.7.29 5:01 AM (175.207.xxx.116)

    책 읽기 힘들고
    장기적인 목표 못 세우고
    거절 못하고
    감정기복 심하고....
    완전 저네요

  • 10. 욺엄마가
    '20.7.29 5:15 AM (188.149.xxx.254)

    딱 위에 닜는것들인데...약간의 신경증 환자인걸...이럴적엔 몰랐지.
    내가 그걸 받아ㅏ서 정신병원에 갔음. 울엄마가 나에게 몽땅 해댔거든...ㅎ
    지금도 전활르 못받아요. 전화벨이 나를 추궁하는거 같아요.
    엄마가 내가 전화 받을때까지 끝까지 울려댔거든.............몇십분도 울림...
    받으면 막 막........너 못났다 고쳐야한다 ..........이럼...좋게 전화 끊은적 없음. 내가 화를 버럭버럭내고 미친년처럼 막 소리소리소리 지르면 흐흐흐 웃으면서 전화 끊음 그다음 내전화 안받음....나 며칠간 앓음...
    좋게 전화 끊으면 또 전화 바로함. 그러면서 트집거리로 막 훈계하고 이런거 고치라고 막 설교 시작..안듣는다면 들으라고 막 울면서 호소......

  • 11. ㅇㅎㅇㅇ
    '20.7.29 5:18 AM (1.250.xxx.97) - 삭제된댓글

    이런거에 혹하지 마시길 ㅡㅡ;;; 요새 정신과 이런식으로 장사하려나 보네요 저 사춘기때부터 본격 4차원 캐릭터고 20대 들어서는 남다른 제 자신에 대해 십여년을 넘게 고민해왔는데요 결론은 답이 없다 입니다 고칠 방법도 없어요 ㅡㅡ 일시적으로 현상만 수습해주는 약만 있을 뿐....그냥 성격이려니 하고 넘기는게 정신건강 측면에서 훨씬 좋습니다 누구나 완벽한 인간이 될 수 없어요 완벽한 인간이길 바라는 사람의 욕망을 자극해서 보통 사람을 정신병자로 낙인찍고 모자란 인간으로 만들어버리는 사회 분위기야말로 경계해야 할 것이 아닌가 해요

  • 12. ㅇㅎㅇㅇ
    '20.7.29 5:20 AM (1.250.xxx.97)

    이런거에 혹하지 마시길 ㅡㅡ;;; 요새 정신과 이런식으로 장사하려나 보네요 저 사춘기때부터 본격 4차원 캐릭터고 20대 들어서는 남다른 제 자신에 대해 십여년을 넘게 고민해왔는데요 결론은 답이 없다 입니다 고칠 방법도 없어요 ㅡㅡ 일시적으로 현상만 수습해주는 약만 있을 뿐....그냥 성격이려니 하고 넘기는게 정신건강 측면에서 훨씬 좋습니다 누구나 완벽한 인간이 될 수 없어요 완벽한 인간이길 바라는 사람의 욕망을 자극해 굳이 없어도 되는 병명을 만들어 보통 사람을 정신병자로 낙인찍고 모자란 인간으로 만들어버리는 사회 분위기야말로 경계해야 할 것이 아닌가 해요

  • 13. 118.149.
    '20.7.29 5:38 AM (85.203.xxx.119)

    뭔 싸이코 영화 한 장면인가요......
    전화를 차단하던지 전화선을 뽑아버리던지 하세요.
    진심으로 위로드립니다. 앞으론 쭉 행복하시길.

  • 14. ㄱㄴㄷ
    '20.7.29 5:55 AM (118.235.xxx.19)

    본인의 성격이려니 할 수 있으면 심각한건 아닙니다만 다른 경우도 있죠
    인생이 정말 힘들고 주변이 힘든경우 치료 시작하고 너무 달라진 경우도 많아요

  • 15.
    '20.7.29 6:09 AM (116.36.xxx.22)

    성인ADHD의 특징
    약으로 증상을 다스릴뿐 완치는 안되는거죠
    타고난 기질이고 성격인데 어떻게 고치나요

  • 16. 거우 다
    '20.7.29 6:39 AM (59.28.xxx.164)

    해당 되는데 ㆍㆍㅠㅠ

  • 17. 에르
    '20.7.29 6:49 AM (211.210.xxx.137)

    젊을땐 전혀 아닌데 책도ㅠ 오래 못읽는거며 50대인 요새 증상이네요.

  • 18.
    '20.7.29 7:04 AM (223.38.xxx.214)

    유전률이 상당히 높다는 사실....

  • 19. .....
    '20.7.29 7:09 AM (175.223.xxx.238) - 삭제된댓글

    제가 클 때는 adhd를 몰랐어요.
    50넘어서 용어를 알게 되고 지나온 나의 삶이 이해가 되더군요.
    인생의 퍼즐이 맞춰지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adhd환자였던거였어요.

  • 20. ,,
    '20.7.29 7:48 AM (27.164.xxx.110)

    커피 자판기에 손 넣고 기다리면
    정상이라는 마지막 멘트
    그거 진심인가요 반어법인가요
    그거야말로 모든 증상 압축으로 보이는데요

  • 21. ㅇㅇ
    '20.7.29 7:52 AM (175.223.xxx.162)

    일부는 장사속인거 같기도 해요.
    전부터 의문이었던 내상태(실수연발. 안절부절.
    무계획성)이 주의력 결핍의 주요 증상이긴 하더라구요.
    문제는 약을 먹어도 큰 차도가 안 느껴진다는 거..ㅜ

  • 22. 나이드니
    '20.7.29 8:46 AM (116.39.xxx.162)

    책부분은......딱 나인데...

  • 23. 회원님중
    '20.7.29 9:19 AM (182.224.xxx.120)

    50세 이상인데
    난 80%이상이 해당없다 하는분 댓글달아줘보실래요? 거의 다 이런증상 가지고있을걸요?

  • 24. 기질이
    '20.7.29 9:30 AM (117.111.xxx.57) - 삭제된댓글

    아니라 장애입니다
    다리가 덜 자라는 장애가 있듯이 adhd도 전두엽이 덜 자란 장애입니다. 그래서 유전입니다.
    저기엔 걱정이 많다고 했지만 걱정없이 해맑은 adhd도 있습니다.
    adhd의 양상은 아주 다양해서 스펙트럼이라고 하지요.

  • 25. 기질이
    '20.7.29 9:39 AM (117.111.xxx.151)

    아니라 장애입니다
    다리가 덜 자라는 장애가 있듯이 adhd도 전두엽이 덜 자란 장애입니다. 그래서 유전입니다.
    저기엔 걱정이 많다고 했지만 걱정없이 해맑은 adhd도 있습니다.
    adhd의 양상은 아주 다양해서 스펙트럼이라고 하지요.
    저희집 adhd들은 저것의 반만 해당되네요.
    저기에 다맞아야 adhd인 것도 아니고, 다 안맞다고 adhd가 아닌 것도 아니에요.
    그래서 성인 adhd 진단이 어렵다는거예요. 진단을 못내리는 의사들이 많거든요. 의사를 잘만나야 하는데 잘보는 의사가 아주 드물다는게 함정입니다.

  • 26. 엥??
    '20.7.29 9:45 AM (220.123.xxx.111)

    커피자판기에 왜 손을 넣고 기다려요??
    뜨겁잖아요.

    다 되면 소리가 나고 불이 꺼지는데
    손을 넣고 기다리는 사람이 있ㅇ어요?????

  • 27.
    '20.7.29 10:28 AM (180.224.xxx.210)

    윗님, 기다리다가 됐을 거 같다 싶으면 손 대보고 들여다보고 안 그러세요?

    저같은 경우에는 기다리기 뻘쭘할 때 손을 대기도 해요.

    하지만 어쨌든 정상이라잖아요.
    결론은 그런 소소한 걸로 병증이라 생각지는 말아라 같군요.

  • 28. ㅁㅁ
    '20.7.29 10:42 AM (45.79.xxx.55)

    이거 지난 번에 댓글에서 읽었는데요
    모든 조절 못하는 것=ADHD라는 걸 봤어요
    모든 걸 조절하고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그러나 행동이 전반적으로 대부분 조절이 안되면 병인 거겠죠
    여기도 보면 누가 조금이라고 한마디만 해도 못참고 욱해서 파르르 하고 한마디도 절대 못 참는 사람있던데 그 사람 보고 성인ADHD라 하대요
    좀 맞는 말인 듯 싶었어요

  • 29. 어우
    '20.7.29 10:53 AM (106.102.xxx.215) - 삭제된댓글

    118님 부자되시길 행복해지시길
    강해지시고 최고로 멋있어지실거예요
    내가 다 억울하네

  • 30. 네?
    '20.7.29 11:20 AM (211.211.xxx.194)

    이거 거의 다 해당하는데...
    그럼 뭐 정신과 약 먹어야 하는건가요?
    별 문제없이 잘 사는 사람 환자 만드네요. ㅋ

  • 31. 저네요
    '20.7.29 11:36 AM (211.205.xxx.82)

    감정기복 빼고 저인듯 ㅜㅜ

  • 32. 좋은점도
    '20.7.29 1:06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있다고 하더군요. 달리 잡스 트럼프도 전문가 눈에는 어느정도 특성이 보이나봐요. 배우자를 잘만나면 창의력 순발력등의 장점을 키워서 성공 할 수 있다고 해요.
    경희대 반건호교수의 자가진단방법이 1년전 비온후 유툽채널에 나와요.

  • 33. 지나가다
    '20.7.29 8:09 PM (14.4.xxx.220)

    자세히 보겠습니다

  • 34. ..
    '20.7.29 9:19 PM (223.62.xxx.143)

    에고 저네요

  • 35. ADHD
    '20.7.29 9:32 PM (61.79.xxx.186)

    성 인 adhd 참고할게요. 감사드려요

  • 36. 에잇 증말
    '20.7.29 11:02 PM (112.167.xxx.92)

    노화과정까지 죄다 갖다 붙였놨구만 귀에 걸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릴 해놓고ㅋㅋ 어이없네 에혀

  • 37. 민간인사찰
    '20.7.29 11:25 PM (118.223.xxx.84)

    저는 성인 에뒤에취디일줄 알았는데 해당사항 별로 없어요. 걱정별로 없고.오늘 일만 생각하고.

  • 38. 이거
    '20.7.30 12:58 AM (49.174.xxx.235)

    이거 adhd 특징 아닙니다
    다 누구나 검사하게 모두 갖다가 넣어뒀네요

  • 39. 안심
    '20.7.30 1:30 AM (173.66.xxx.214)

    감사합니다 —> 이거 adhd 특징 아닙니다
    다 누구나 검사하게 모두 갖다가 넣어뒀네요

  • 40. 51세
    '20.7.30 1:34 AM (223.38.xxx.171) - 삭제된댓글

    저도 사람들 틈에서 불편한거 말고는
    해당되는게 없네요
    제가 오히려 특이한 건가요
    다들 해당된다고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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