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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과 친정과 연끊은 분들.. 외롭지않으신가요?

.... 조회수 : 8,037
작성일 : 2020-07-28 09:30:03

시댁 또는 친정 또는 형제들과 연 끊으신분들요
유산때문에 싸우고 형제자매들하고 연끊는 사람들은
주변에 제법 되더라구요.

얼굴안보고 사는거야 당사자들은 아무렇지않긴하지만
그런거 있자나요
주변에 가족에 대해서 말할때.. 뭔가.. 결점같은..
그게 사회적 위치가 높을수록 좀.. 커다랗게 다가오지않나요?
그래서 관계유지가 힘들지만 악세사리처럼이라도 곁에 붙들어두고 싶은 그런 심정..
우리네 부모님들은 다 그런식으로 살아왔자나요.

아이들 관계문제도 그렇고..
남들은 다 이모고모삼촌 있는데..
그것도 없으면 좀.. 이상하지않을까요?

연끊고 행복하신가요?


IP : 180.65.xxx.9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굿모닝
    '20.7.28 9:31 AM (223.33.xxx.201)

    180님~!^^

  • 2. 원글
    '20.7.28 9:32 AM (180.65.xxx.94)

    방가방가

  • 3. 헐ᆢ
    '20.7.28 9:35 AM (39.7.xxx.219) - 삭제된댓글

    10년 넘도록시댁안가요
    사회적위치 남들시선 그런게 무슨소용인가요
    그리고 나시댁 친정이랑 연끊었소 광고하나요
    전혀이상없구요
    그런님의 시선이야말로 이상합니다

  • 4. ..
    '20.7.28 9:35 AM (61.254.xxx.115)

    저도 재산분배에 불만많아서 안보고사는데요 꼭 전달해야될익있음 가족들이 우리애들한테 톡으로연락주고받고요 제가 기분나쁘고안본다고 이모삼촌이 없던게되는것도아니라 그냥 만나지는않고 어쩌다연락오는건 애들이받아요 그리고 외롭지않아요 남편이가족이고 친구들도있고 그전에도 가족들이 뭐 엄청친밀했던게 아니라서요

  • 5. 친정
    '20.7.28 9:36 AM (112.154.xxx.39)

    오죽하면 시댁도 아닌 친정과 연을 끊었겠어요
    외로울때 있죠 그런데 그것보다 만배는 친정가족들과 만나는게 고통스러워 끊은겁니다

  • 6. 원글
    '20.7.28 9:39 AM (180.65.xxx.94)

    애들이 친척연락을 받는거 자체가.. 부모를 오해할까바 그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돈때문에 어른들이 싸운다.. 이런 인식을 심어줄까바..

  • 7. 오죽하면
    '20.7.28 9:41 AM (121.133.xxx.99)

    윗님 의견에 격하게 공감하네요..
    오죽하면 시댁도 아닌 친정과 연을 끊었겠어요.
    내가 살려면 어쩔수 없는 경우도 있어요.
    핏줄이라고 봐주면 살다가 내가 내 가족이 도저히 못살것 같으면 연을 끊는거죠.
    그리고 중년 넘어가니 인간은 그냥 혼자예요..혼자인 채로 잘 살아갈수 있도록 생각을 바꾸고 연습해야 할것 같아요. 자식에게도 부담되는 부모되면 안되구요..그래서 자신이 먹고 살 길 혹은 집중할 무엇인가를 찾아서 살아야죠..경제활동 계속 하면 가장 좋고,,여유 있으시면 봉사활동하시고..그렇게 사람들과 관계 맺구요. 단 경계는 있어야 해요. 적절한 거리와 경계를 두고 좋은 사람들과 지내는거죠.
    가족이든 남이든 너무 친밀하거나 붙어있음 사단이 생기더라구요

  • 8. ..
    '20.7.28 9:41 AM (61.254.xxx.115)

    오죽하면 안보겠어요 끊어낼듸도 엄청 울었고 고통스러웠지만 그냥 인정하고 받아들여야죠 재산 조금줬다는건 나를 그정도로만 인정한다는얘기니까요 재산많이준 자식하고 살아야죠뭐 나도 아무렇지않은것이아니니까요 이렇게라도 안하면 조금받은사람은 어디가서풀겠어요 뭐 결점이라도생각안하고 만나면 힘드니까 안만나는거에요 만나는게 더 행복하다면.만났겠죠

  • 9. ...
    '20.7.28 9:43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전주변에 연끊은 사람 한명도 본적은 없지만... 연끊을정도면... 외롭고말고 이런 느낌은 아닐것 같은데요 ..???

  • 10. ...
    '20.7.28 9:44 AM (175.113.xxx.252)

    전주변에 연끊은 사람 한명도 본적은 없지만... 연끊을정도면... 외롭고말고 이런 느낌은 아닐것 같은데요 ..???
    고통스러우니까 끊는거 아닐까 싶네요 .. 안봐야 그나마 마음 편안할수 있는 관계일듯 싶은데요 .

  • 11. ..
    '20.7.28 9:46 AM (61.254.xxx.115)

    재산분배땜에 안보는거 우리가족들은 압니다 그게 공평하지않다는것도 알구요 제가 남매키우는데 작은애가 스무살인데 자기도 오빠 더주지말라고 오빠가 돈더쓰는것같다고 말해요 애들도 다 보고있죠 애들도 피해보는거싫어하구요 똑같이줄거라고 말했고 아니 딸이 절 돌볼거라고 말하고다니니 조금 더줄생각도 있어요 아무래도 무심한 아들보다는 딸이 살뜰히챙기는게 있잖아요 요즘 모시고사는시대도 아닌데 아들 엄청 몰아주고 다른 자매한테도 모지라다고 결혼때 더많이해주고 흠이많으니 돈을더주고 등등 제가 제일 자랑스러운자식이라고 공부더하라고 압박주고 떠벌리고다닐땐 언제고 저를제일적게주는게 열받더라고요 돈때문에 싸우는게 뭐가어때서요? 나만 입다물고 희생하라는거 넌덜머리나요

  • 12. 에효
    '20.7.28 9:47 AM (1.237.xxx.47)

    오죽하면 안보겠어요222
    진짜 이말이 정답
    안보고 사는게 맘편해요
    조카들 못보는게 안타깝지만ㅠ
    제 팔자라 생각해야죠ㅠ

  • 13. ....
    '20.7.28 9:47 AM (203.251.xxx.221)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성질 못되서 시집하고 연끊더니
    명절때 외롭다고 ㅈ ㄹ, 다른 사람들 눈치보인다고 ㅈ ㄹ, 상속에 피해 볼까봐 ㅈ ㄹ
    제 친구얘기

  • 14. ....
    '20.7.28 9:48 AM (203.251.xxx.221)

    며느리가 성질 못되서 시집하고 연끊더니
    명절때 외롭다고 ㅈ ㄹ, 다른 사람들 눈치보인다고 ㅈ ㄹ, 상속에 피해 볼까봐 ㅈ ㄹ
    애들이 사촌 도움 못 받을까봐 ㅈ ㄹ
    제 친구 얘기

  • 15. ...
    '20.7.28 9:49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61님 딸에게 더 주시면 아들이 돌아설수도 있어요. 자식 덕보려고 재산 주시는건 아닐텐데 최대한 공평히 하세요. 무뚝뚝한 아들이 더 도움이 될때가 있어요.

  • 16.
    '20.7.28 9:50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이 글 지우겠지만
    시댁스트레스 없고 여행 자유롭게 다니고 잔소리 안듣고
    그렇게 살아요 저는 얽매이는 것을 싫어해
    20대 때도 머리통을 맞아도 할 말은 하고 살았어요
    지금 50 다 돼 가는데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
    그냥 사람은 살고 싶은 대로 사는 거예요
    원글님이 가족과의 융화가 좋다고 생각 하시면
    그쪽으로 사시면 되죠
    뭘 남을 신경쓰나요?
    삶의 정답이 있나요?

  • 17. 자식입장
    '20.7.28 9:52 AM (175.223.xxx.253)

    우리 엄마아빠 괴롭게 만드는 삼촌고모이모는 필요없어요

  • 18. ㄴㄴㄴㄴ
    '20.7.28 9:52 AM (161.142.xxx.112)

    원글 같은 그런 맘이시면 끊으면 안 되죠.
    아직 끊을때가 아니구요.
    내가 살려고 끊는거에요.

  • 19. ..
    '20.7.28 9:53 AM (106.246.xxx.58) - 삭제된댓글

    끊을만하니 끊죠. 발암물질들과 함께하지 않는 인생이 더 행복합니다. 외로울리가 없죠

  • 20. 차별하는부모는
    '20.7.28 9:58 AM (219.251.xxx.213)

    자식과 연 끊으려고 그런 행동 한거 아닌가요? 행동의 댓가는 받아야죠!

  • 21. ....
    '20.7.28 9:59 AM (112.186.xxx.99)

    제가 양가와 연 다 끊은 사람이에요. 우선 친정은 대책없이 사는 부모님과 히키코모리로 십원한푼 안벌면서 가난한 부모님한테 기대사는 동생, 거기서 저한테만 기대는 모습 어릴때부터 내학비며 결혼자금까지 거기에 친정생활비까지 보내주며 살다가 도망치듯 결혼했고 결혼생활내내 대책없이 사는 부모형제보고 뒷치닥거리에 너무 불행해서 친정과 연끊었구요. 시가도 합가해 살면서 노예부리듯하고 남편 벌어온돈 십원한푼 못만지게 당신들이 가져가셨고 거기에 갖은 멸시와 친정무시 쌍욕. 앞으로 당신들 모시고 살라는 소리에 지쳐 연끊었어요. 징글징글해요 정말 양가 부모형제 모두다 양가 모두 백수 동생들이 가난한 부모 등에 빨대 꼽고 살면서 입으로 효자인척 막말하는것도 싫구요. 너희가 잘사니 돈쓰는거 당연 당신들 케어도 우리부부 몫 그렇게 연끊고 너무 후련했어요. 정말 행복했어요. 시가. 친정만 갔다오면 갖은 스트레스에 급성위염걸리고 잠 못자고 그 양가 오가는 통에 감정쓰레기통 취급받아 자존감 낮아져서 우울했던 그시간들이 넘 아까워서 울정도로.. 양가에서 당연하게 희생하길 바라면서 후려치는거 다시는 당하고 싶지않아요. 우리부부 단칸방살면서 갖은 고생하며 지금껏 돈모아 살았는데 너무 당연하게 당신들한테 써야되고 형제까지 돌보기를 강요하는 모습보면서 이렇게 살다간 우리 아이들까지 불행해질것 같더라구요. 앞으로도 보고 싶지않아요. 그깟 외로움 어차피 같이 살았을때도 외로웠구요. 차라리 지금이 더 행복하고 홀가분해요. 남보다 못한 가족하고 사는것보다 차라리 외로움을 선택하겠어요

  • 22. 원글
    '20.7.28 9:59 AM (180.65.xxx.94)

    오랜만에 한번씩 만나면..

    정말 싫고 분노가 차오르는 느낌이 들긴하는데..

    모르겠네요.. 이런게 고통인지..

  • 23.
    '20.7.28 10:06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이어서 원글님 죄송한데 그런 감정이
    고통이예요-.-
    그걸 극복 하려면 싸워야 되는데 보니까
    원글님은 평소에 인내심이 강하고 많이 참는 스티일 같으시네요
    그러면 극복하기가 쉽진 않죠
    위에 썼지만 저는 남편과도 무지 싸웠어요
    그냥 잃으면 잃는대로 살겠거니 하는 마음으로요
    주위에 저 같은 사람은 못 봤네요
    너무 힘드시면 먼저 글로 써서 상대방에게 읽어 주기라도
    해보세요

  • 24. 어떤사람일까
    '20.7.28 10:06 AM (114.203.xxx.20)

    IP : 180.65.xxx.94
    잊을만 하면
    참 다양한 주제 물고 오네요

  • 25. 어제도
    '20.7.28 10:14 AM (175.223.xxx.115)

    같은 주제로 글 쓰지 않으셨나요??
    여러분들이 의견 주셨던데
    자꾸 본인 생각이 맞지 않냐고 또 글 올리고
    그럼 맘대로 하면 되지 왜 자꾸 물어보는지 답정너네요
    사회적 위치가 높을수록~ 에서 피식 웃고 갑니다
    우리네 란 단어도 참 웃겨요ㅋㅋㅋㅋㅋ

  • 26. 부부가
    '20.7.28 10:21 AM (203.128.xxx.39)

    한평생 뜻이 같으면 연끊어도 자기자식들하고
    크게 결핍없이 살수 있어요
    그런데 만약 이혼이라도 하면 남편은 남편대로 본가에 못가고 아내는 아내대로 친정에 못가더라고요

    도움받을곳이 없는거죠

    내결정으로 내 본가랑 연끊은건 내몫일지라도
    배우자의 본가 연끊게 하지는 말아야 될듯해요

  • 27. 원글님은
    '20.7.28 10:43 AM (58.121.xxx.222)

    견딜만한 시집이거나 친정인가봐요.
    저는 시집이 정신과 의사가 그정도면 안보고 살라고 말할정도의 인격장애급이라(그냥 힘들다 그정도가 아니라, 의사뿐 아니라 친구들,아이친구 엄마들 있었던 일 이야기하면 뭐 그런 사람이…? 이해를 못하는 레벨이었어요) 끊고 나니 하나도 외롭지도 아쉽지도 않고 시원해요.
    아이들을 생각해도 제 아이들에게도 혈연을 이유로 저희 부부에게 했던일 반복안한다는 보장없으니 잘된것 같고요.

    제가 정신과 잘갔다 생각하는 이유기도 하고요.
    쓸데없이 참을성을 인성나쁜 사람에게 발휘해서 심각한 우울증 상태갈때까지 사태파악이 안되다 약먹고 정신드니 판단력이 생기고 덕분에 시집이랑 연끊을 힘도 생겼거든요.
    안보니까 정신과 약 복용량이 줄고 아이들에게 너그러워지고 해서 얼마나 후회했는지 몰라요. 더 빨리 끊어냈다면 내아이들의 어린 시절이 훨씬 행복했을텐데 싶어서요.

    아마 친정 연끊은 분들도 마찬가지인 경우면 후회는 안될꺼에요.

  • 28. 원글님은
    '20.7.28 10:46 A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그냥 얼굴보면 화나는 정도에서 연끊으면 화나는데, 부당한 요구와 인격적수모를 감수해야만 이어지는 연을 끊으면 조금도 후회안돼요.

  • 29. wisdomH
    '20.7.28 11:09 AM (211.114.xxx.78)

    시댁과 연 끊었다고 외로운가요? 만나면 더 외로운데요..
    친정은 잠시 소강상태였다가 다시 만날 수 있으니 잠시 멈춤인 거고.

  • 30. ... ..
    '20.7.28 11:31 AM (125.132.xxx.105)

    연 끊은 적은 없는데요. 그냥 시부모님 돌아가시고 남편 형제들고 자연스럽게 멀어졌어요.
    명절 때도 각자 자식들 결혼시켜 며느리, 사위 불러 들여 손주랑 보내고 있어요.
    외롭냐고요? ㅎㅎ 앓던 이 빠진 듯으로 모자라요.

  • 31.
    '20.7.28 11:42 AM (223.38.xxx.148)

    인생을 살다보면
    선택에는 반드시 포기라는게 뒤따르더군요.
    다 누릴수는 없답니다.

  • 32. 대부분
    '20.7.28 12:41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연끊는 이유가 돈 아니면 정신적 학대겠죠.

    존리라는 사람이 쿠웨이트에서 만난 부자 이야기를 하며 한국의 재벌가에서 벌어지는 재산 다툼을 이야기 한다.

    -그 쿠웨이트 부자는 한국 재벌가에서 벌어지는 재산 다툼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이해가 안된다고 했다. 그는 자식들에게 자신이 보유한 회사의 주식을 똑같이 나누어 준다고 했다. 공평하게 주식으로 나누어주니 형제간 다툼이 없다. 회사 운영은 꼭 자식들이 할 필요가 없다. 회사는 전문경영인이 한다. 한국의 재벌은 자식들에게 회사를 나누어 준다. 그러니 회사 크기가 달라 억울하다며 서로 싸운다. 한국의 재벌들이 금융 문맹인 탓이다. 그들은 돈을 벌긴 했으나 돈에 대한 철학도 없고, 이해도 부족했다.

    근데 재벌 뿐 아니라 우리나라 윗세대 분들은 공평하게 나눠주지 않기 때문에 싸우게 되고 연을 끊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같아요. 자식들이 우애있게 지내려면 부모가 현명하고 차별하지 않아야되는데...법적으로도 똑같이 n분의 1을 하게끔 되어있는데 기어이 자기 고집대로 한 사람에게 몰아줘 연까지 끊게 만드니 ㅠㅠ 바뀌어야한다고 봅니다.

  • 33. 대부분
    '20.7.28 12:42 PM (125.177.xxx.106)

    연끊는 이유가 돈 아니면 정신적 학대겠죠.

    존리라는 사람이 쿠웨이트에서 만난 부자 이야기를 하며 한국의 재벌가에서 벌어지는 재산 다툼을 이야기 한다.

    -그 쿠웨이트 부자는 한국 재벌가에서 벌어지는 재산 다툼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이해가 안된다고 했다. 그는 자식들에게 자신이 보유한 회사의 주식을 똑같이 나누어 준다고 했다. 공평하게 주식으로 나누어주니 형제간 다툼이 없다. 회사 운영은 꼭 자식들이 할 필요가 없다. 회사는 전문경영인이 한다. 한국의 재벌은 자식들에게 회사를 나누어 준다. 그러니 회사 크기가 달라 억울하다며 서로 싸운다. 한국의 재벌들이 금융 문맹인 탓이다. 그들은 돈을 벌긴 했으나 돈에 대한 철학도 없고, 이해도 부족했다.

    근데 재벌 뿐 아니라 우리나라 윗세대 분들은 공평하게 나눠주지 않기 때문에 싸우게 되고 연을 끊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같아요. 자식들이 우애있게 지내려면 부모가 현명하고 차별하지 않아야되는데...법적으로도 똑같이 n분의 1을 하게끔 되어있는데 기어이 자기 고집대로 한 사람에게 몰아줘 연까지 끊게 만드니 ㅠㅠ 바뀌어야한다고 봅니다.
    연 끊은 자식들은 서로 마음이 편하겠어요? 평생 상처죠.

  • 34. ..
    '20.7.28 9:30 PM (61.254.xxx.115)

    게다가 울시어머니는 있는 패물 딸들 준다는데. 보석많은 우리엄마는 아직 생기지도않는 며느리에게 평생 산 보석류도 다 줄거라고 하시더라구요 부동산에 돈도 거의다 아들 몰아줬는데 보석류도 며느리준다하고 딸들은 도대체 우리엄마에게 뭔가 싶더라구요 정나미떨어져요 로망이 며느리랑 여행가기입니다 제가그랬어요 며느리가 엄마랑 여행가고싶겠냐고 .안가고싶어할거라고말이죠.며느리들이란 재산이나 많이주면 좋아하지 누가 시어머니 모시고 해외여행 눈치보며 다니고싶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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