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쁜여자가 착하면 더 얄밉나요?
순진하고 착하면 더밉나요,?
차라리 기세고 좀 못되면
성격이라도 안예쁘니 질투심이 덜생길까요?
1. 근데
'20.7.27 7:06 PM (14.52.xxx.225)대체로 예쁜 여자가 성격도 순하고 좋던데요.
성격 드러운 여자들 대체로 생긴대로. ㅠ2. ....
'20.7.27 7:12 PM (121.158.xxx.147)보통 예쁜여자를 얄미워하는 여자들이 뚱뚱하고 못생기긴 하더라구요
3. ㅋㅋ
'20.7.27 7:15 PM (110.70.xxx.157)샘많고 질투많은 여자들
특유의 관상이 있어요.
이름도 ㅊ윤영이들이 많음.4. ㅇㅇㅇㅇ
'20.7.27 7:16 PM (218.235.xxx.219)예쁜데 착하면 걱정되던데요.
어떤 나쁜 놈한테 걸릴까봐5. ㅡㅡㅡ
'20.7.27 7:18 PM (220.95.xxx.85)예쁘면 싸나워야 합니다.잘 못 하면 물어뜯겨요.여자들 세계란 게 4 면 이상이면 피 터지는 전쟁터가 되죠.
6. ..
'20.7.27 7:25 PM (223.62.xxx.209) - 삭제된댓글저요??
7. 폴링인82
'20.7.27 7:27 PM (118.235.xxx.239) - 삭제된댓글예쁘고 착하면 남녀노소불문 좋아하고
순진하면 흐음~~~걱정 많이 해야합니다.
나이 어릴때야 순진해야 하지만
나이 먹어서까지 순진하면 이용당하고
순진한 건지 맹한 건지 이러고 여자들 사이에서 따당하기도 쉬워요.
순수와 순진 구분?
남자들한텐 자기 몸 간수할 정도로 순진하면 되구요
여자들한테 순진하면 여우들이 답답해하죠8. ㅡㅡ
'20.7.27 7:35 PM (223.39.xxx.120)예쁘고 착하면
호감이죠
미련할 정도로 착하면
이쁘던 안이쁘든 호구9. ..
'20.7.27 7:36 PM (115.40.xxx.94)못생긴 여자들이 질투 심하긴하죠
10. 진짜
'20.7.27 7:36 PM (115.21.xxx.164)잘 산애들이나 예쁜애들은 대접받고 살아서 순해요 세상살이 힘들고 가난하고 악에 바친 인간들이 하는게 왕따 이간질이죠
11. 홍
'20.7.27 7:39 PM (223.62.xxx.50)질투보다는 걱정되죠^^
12. 근데
'20.7.27 7:40 PM (175.120.xxx.8)부유한 동네 부유한 아이들 세계에서도 왕따 이간질 있어요
공부 잘하는 특목고에서도 있고여.
순하고 약한 사람 당하고요13. ...
'20.7.27 7:44 PM (175.113.xxx.252)윗님말씀처럼 이쁜애들은 대접받고 살아서 그런지 순한편 아닌가요 .. 제 고등학교떄 친구중에 제가 그런 친구 있는데... 집에서까지 공주처럼 대접받아서 커서 그런지 착해요 .. 저도 이쁨 많이 받고 컸다고 생각하는데
그친구에 비하면 평범한거더라구요..ㅋㅋ 근데 윗님말씀처럼 순수하고 순진은 다르니까....
순진했으면 걱정했겠죠 ..이상한 남자 만날까봐..ㅠㅠ
착하지만 자기 처신 잘하고 하니까 호감 가더라구요 .. 꼬인데도 없구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이기도 해요 .14. 아니요.
'20.7.27 7:46 PM (223.38.xxx.78)착하면 만만하게봐요 못난이 돼지같은 아줌마야..뭐 얄미울것도 없지만.나보다 어리고 날씬한데 얼굴까지 이쁜 동네엄마.. 볼때마다 까내리고싶고 얄미운맘에 미쳐 돌아버리겠는데 .. 순하고 물렁하기까지하면.. 바로 먹잇감됩니다. 잘난사람은 기가쎄야해요. 마니봐요 이쁜엄마 모임에 못들어오게하고 텃새하고..ㅋ 집도 부자고 동네도 부촌이고 학벌이고 뭐 부러울것 없는 엄마들도...자기보다 어리고 이쁜 엄마앞에서는 부르르 하더라구요.
15. ㅎㅎㅎㅎ
'20.7.27 7:57 PM (125.177.xxx.100)예쁘고 순진하고 착하면 좋아해요
그런데 예쁜' 척'
착한 ' 척 ' 그러면 별로16. ....
'20.7.27 8:02 PM (112.151.xxx.45)예쁘고 착하면 좋죠
예쁘고 너무 순진하면 살짝 걱정
예쁘고 잘난척하는 성격은 무시17. 악녀들은
'20.7.27 8:09 PM (223.62.xxx.63)예쁘고 착한 꼴을 못보고 괴롭혀요
그걸 견디다가 정신과약 먹는 사람도 있어요
전 예쁘고 착하게 산다는것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아닙니다
악을 이겨야하기때문에 강해야해요18. ...
'20.7.27 8:24 P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착한여자: 와 얘는 이쁜데 착하기까지 하네
시샘 많은여자: 예쁜 주제에 착한척 하네 부르르 (사실은 착하든 안착하든 싫어했을 거면서)
223.38.xxx.78님 말씀도 공감되구요19. ..
'20.7.27 8:30 PM (175.195.xxx.92)예쁘고 착한게 제일 좋지요. 근데 인생 호구 안잡히려면 단단함이 있어야 할거 같아요. 특유의 무게감 같은거?
자기가 단단하고 무거운데 예쁘고 착하면 사람들이 어려워하고 좋아하죠.
자기가 한없이 가벼워서 남에게 의존하는 스탈인데 예쁘고 착하다면 그야말로 물어뜯기도 밥이되는 ㅠㅠ20. 맞아요
'20.7.27 8:57 PM (1.254.xxx.219) - 삭제된댓글착하면 만만하게 봐요
순하고 물렁하기까지 하면 바로 멋잇감 됩니다 22221. 못생기고
'20.7.27 9:07 PM (182.227.xxx.157)드세고 안 착한 김재련
22. 와
'20.7.27 9:57 PM (211.205.xxx.82)진짜 무섭다 인간들이
예쁘고 착한게 제일 좋지요. 근데 인생 호구 안잡히려면 단단함이 있어야 할거 같아요. 특유의 무게감 같은거?
자기가 단단하고 무거운데 예쁘고 착하면 사람들이 어려워하고 좋아하죠.
자기가 한없이 가벼워서 남에게 의존하는 스탈인데 예쁘고 착하다면 그야말로 물어뜯기도 밥이되는 ㅠㅠ22223. 와
'20.7.27 9:58 PM (211.205.xxx.82)착하면 만만하게봐요 못난이 돼지같은 아줌마야..뭐 얄미울것도 없지만.나보다 어리고 날씬한데 얼굴까지 이쁜 동네엄마.. 볼때마다 까내리고싶고 얄미운맘에 미쳐 돌아버리겠는데 .. 순하고 물렁하기까지하면.. 바로 먹잇감됩니다. 잘난사람은 기가쎄야해요. 마니봐요 이쁜엄마 모임에 못들어오게하고 텃새하고..ㅋ 집도 부자고 동네도 부촌이고 학벌이고 뭐 부러울것 없는 엄마들도...자기보다 어리고 이쁜 엄마앞에서는 부르르 하더라구요.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