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아아 해외여행 가고 싶어요.
1. ㅇㅇ
'20.7.26 5:40 PM (211.246.xxx.151)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저두요
2. ..
'20.7.26 5:42 PM (223.38.xxx.125)이태리 가고싶어요
이래저래 지켜보고있어요3. 음
'20.7.26 5:47 PM (121.133.xxx.125)돈도 굳고
곧 가상현실같은 프로그램 나오지 않을까요?
이태리 10 일 코스
런던. 파리 10 일 ^^4. ..
'20.7.26 5:52 PM (219.248.xxx.230) - 삭제된댓글여기서 발광지경이시면 가세요 가서 오지 마세요.알아서적당히 하시고 그만 꺼져요. 아주 호강에 겨운 인간들이 가서 코로나로 죽어봐야 아아 조국에 가고 싶어요 타령을 할 것인가? 꺼져 니네 나라로
5. ㅇㅇ
'20.7.26 5:57 PM (1.231.xxx.2) - 삭제된댓글날씨도 안 더운데 미친 사람도 많나 봐요. 가고 싶단 말도 못 하나.
6. 과격하다
'20.7.26 6:02 PM (59.10.xxx.135)..
'20.7.26 5:52 PM (219.248.xxx.230)
여기서 발광지경이시면 가세요 가서 오지 마세요.알아서적당히 하시고 그만 꺼져요. 아주 호강에 겨운 인간들이 가서 코로나로 죽어봐야 아아 조국에 가고 싶어요 타령을 할 것인가? 꺼져 니네 나라로
더위 잡수셨나봐요,워워7. 어
'20.7.26 6:03 PM (175.223.xxx.182)어디서화풀이하니
너혼자해결해라8. 과격하다
'20.7.26 6:05 PM (59.10.xxx.135)언제든 떠날 수 있다는 거와
이제는 가고 싶어도 못 간다는 차이가
엄청 난 거죠.
작년 추석 때 갔다 온 게 꿈인가 싶네요.9. 나도..
'20.7.26 6:14 PM (138.68.xxx.101)풀리면 태국가서 마사지받고 싶다...
애들 학교 좀 매일 다니면 좋겠다.10. ㅇㅇ
'20.7.26 6:27 PM (180.228.xxx.13)그냥 돈이나 열심히 모을래요 ㅠ 걸어서 세계속으로만 와인마시면서 열심히 봐요
11. 위에
'20.7.26 6:48 PM (223.38.xxx.90)219.248.xxx.230는 49.142인가요?
49가 꺼지란 말 자주 쓰던데.
말 곱게 합시다.12. 위에
'20.7.26 6:51 PM (223.38.xxx.90)답답하니 여행가고 싶다는 말 할 수도 있는 거죠.
저는 가고 싶은 여행지 사진이나 동영상 보고
여행 갔을 때 산 기념품들 꺼내보면서 마음 달랩니다.
태국이 그리운 날은 근처 타이마사지샵 갔다와서
망고 찰밥 해먹네요
집도 리조트호텔 분위기로 꾸미려고 노력중이에요13. ㆍㆍ
'20.7.26 6:53 PM (223.62.xxx.11)아니 여행가고싶다는글에 댓글다는 꼬라지 하고는 참 배배 꼬인 인간들많네요
14. 루저~~
'20.7.26 7:00 PM (117.111.xxx.42)아니 여행가고싶다는글에 댓글다는 꼬라지 하고는 참 배배 꼬인 인간들많네요22222222
15. 아니
'20.7.26 7:24 PM (114.203.xxx.133)중간에 저 사람, 왜 저래요?
16. ᆢ
'20.7.26 7:32 PM (223.62.xxx.208)한사람 왜 악을쓰죠
해외여행도 못가봐서 자격지심에 똘똘 뭉쳤나요
짧은 인생 뭐 있나요
저도 해외여행 가던 시절 그립네요17. 저는
'20.7.26 7:51 PM (108.28.xxx.214)그래서 다녀왔던 사진들, 동영상들 다시 보면서 추억을 되새겨요.
언젠가는 다시 갈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저절로 저축이나 많이 하구요.18. 한국
'20.7.26 8:34 PM (222.120.xxx.44)대만 뉴질랜드 정도만 어느 정도 관리하고 있고,
대부분 위험하지요.19. 그래서
'20.7.26 8:50 PM (1.225.xxx.229) - 삭제된댓글저도요ㅜㅜ 코로나블루까지 겹치니 더 우울하고 넘 해외여행 가고싶어서요, 요새 티빙으로 TVN 여행프로그램을 티비로 계속 틀어놓고 보고있답니다ㅎㅎ 조금, 아주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더라고요.
꽃보다 할배 시작한게 엊그제 같더만 그게 2013년거더라고요.세상에..계속 연달아보니 가장 최근 2018년거랑 비교해서 할배들, 이서진 나이든게 보여서 감정 미묘했고요, 지금 언감생심 갈 수도 없는 유럽 곳곳 배낭여행하는거 보니 재밌더라고요. 하정우 아부지 합류한 마지막시리즈 리턴즈 거의 다 봤는데 프라하 가고싶어 미치는줄요ㅋ 이거 다 보면 윤식당 볼 거예요ㅎㅎ20. ..
'20.7.26 9:35 PM (220.87.xxx.72)당연하게 누렸던 과거가 거짓말같아요.
저도 가고 싶습니다 해외..ㅠㅠ21. 2월초
'20.7.26 10:34 PM (58.232.xxx.240)유럽 다녀왔는데 그게 마지막여행이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 했어요.
그때가 코로나초기라 갈까말까 고민하다 간거였거든요.
학교 안가는 애들이랑 씨름하기 힘들어..남편한테 코로나 끝나면 딱 5일만 휴가달라 했어요.
혼자 태국가서 혼자 마사지받고 혼자 밥먹고 혼자 수영하고 혼자 쇼핑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