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본 영화중에 가장 끔찍한 영화
1. ..
'20.7.25 6:05 PM (211.36.xxx.46)저도요
사람 패던 놈이 경찰 됐네...하는데 소름이 쫙2. 섬
'20.7.25 6:07 PM (121.151.xxx.160)저 워킹데드도 기다렸다봤었는데 우연히 영화채널에서 하는 섬 이거보고 기분나쁜느낌이 몇일가더라구요 진짜우웩
3. 포스터
'20.7.25 6:07 PM (1.212.xxx.115)포스터 보면 이문식이랑 오달수가 웃고 있잖아요.
원래 코믹역 자주 하던 배우들이고.
그래서 코믹인줄...4. 제일은 아니지만
'20.7.25 6:11 PM (203.254.xxx.226)찝찝한 영화에요.
인간의 숨기고싶은 저면의
비열함을 끄집어 낸....
동의하면서도 부정하고픈..
불편한 영화죠.5. 누군가
'20.7.25 6:52 PM (116.39.xxx.29)'영화가 끝나니 내가 온몸을 맞은 것 같다'는 평을 썼더라구요. 보기에 많이 불편했지만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 생각나서 오래 기억되는 영화예요.
폭력이 계속 순환되는 결말ㅜ6. ..
'20.7.25 6:57 PM (119.199.xxx.88)전 김기덕ᆢ작품ᆢ다요ᆢ섬 나쁜남자ᆢ그뒤론 손절ᆢ
7. 맞아요
'20.7.25 7:32 PM (112.164.xxx.246)맞아요 구타 유발자.
연기력 칭찬을 해야하는지....이 영화 본 뒤로
한석규 사람이 달라보여요. 인상이 가시질 않아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은데 중간 몇 장면 끔찍했던 영화는 바람난 가족요.
황정민한테 교통사고 당하고 제대로 보상 못 받은 오토바이 운전자가 황정민 입양 아들 초등학교로 찾아가 납치한 후
공사장 건물에 데리고 올라가더니 다짜고짜 던져 죽인 장면요.
역시나 그 배우 얼굴 보면 지금도 끔찍해요.
또하나는 김복만 살인 사건의 전말요.
이 영화 뒤로 섬이 무섭더라구요.8. ...
'20.7.25 7:34 PM (58.122.xxx.168)전 모니카 벨루치 나왔던
"돌이킬 수 없는" 이 영화요.
그 말 많았던 ㄱㄱ씬
생각만해도 짜증과 혈압이 솟구칩니다.
보고나서 후회를.9. 꽃
'20.7.25 7:51 PM (223.62.xxx.82) - 삭제된댓글마크 네빌딘 감독 제이슨 스테이덤 주연 이요
차이나 타운 한복판에서 섹스를 하는 장면
아시안들을 사람 취급도 하지 않는구나
영화보면서 모멸감 느낀적 처음이예요10. 꽃보다생등심
'20.7.25 7:51 PM (223.62.xxx.82)마크 네빌딘 감독 제이슨 스테이덤 주연 아드레날린 24.
차이나 타운 한복판에서 섹스를 하는 장면
아시안들을 사람 취급도 하지 않는구나
영화보면서 모멸감 느낀적 처음이예요11. ..
'20.7.25 8:15 PM (175.119.xxx.68)저두요 극장에서 돈 내고 왜 봤는지
악마는 살아있다 도요12. 58님 동감
'20.7.25 8:19 PM (222.234.xxx.222)좋아하는 두 배우 나온다고 아무 정보 없이 남편까지 끌고 밤에 극장 가서 보고 얼마나 후회했는지요.. 거지 같은 영화 기억 속에서 지워 버릴 수도 없고.. 정말 짜증나고 화났어요.
13. 마른여자
'20.7.25 8:23 PM (125.191.xxx.105)인정인정ㅜ
영화관서봤는데
보기가너무괴로웠어요
속으로 그만좀때려라 소리를질렀던ㅜ
이문식씨 고생많이했겠어요14. 쓸개코
'20.7.25 8:24 PM (121.163.xxx.112)점둘님 혹시 악마를 보았다 아닌가요?^^
15. 맞아요님
'20.7.25 9:13 PM (124.51.xxx.14)이랑 저랑 똑~같네요
저도 최고가
구타유발자 삼겹살씬ㅠㅠ
바람난가족그장면
그리고 섬이 저도무서워요
그리고
아저씨들에서
애들파는할머니ㅠㅠ16. 당무
'20.7.25 11:36 PM (119.149.xxx.22)저도 " 돌이킬수 없는 " 보기 힘들었어요
17. ㅜㅜ
'20.7.26 1:12 AM (119.64.xxx.11)저도 돌이킬수없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