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서 힘든 건
배고픈 건 기분좋기도 하고
참을 수 있어요
그런데
하루가 재미가 없어요
맛있는것도 먹고 일도 하고 해야
하루를 즐겁게 보낼 힘이 나는데
먹는 낙이 없으니
하루를 어찌어찌 버티는 기분이에요
재밌게 살고 싶은데
힘들게 버티고 있는 기분
1. 마크툽툽
'20.7.25 3:59 PM (223.39.xxx.27)맞아요 ㅠㅠ 배고픔은 익숙해지는데 그 행복이 없어요.
배부르고 등따실때 의 행복.
버터 잔뜩 들어간 디저트 먹을때 온몸이 퍼지는 행복
빵굽는 냄새 같은거요 ㅠㅠㅠ 엉엉2. 아주 가끔
'20.7.25 3:59 PM (121.179.xxx.235)한번씩은 맛있는것 드셔주세요
우리딸이 지금 혹독한 다이어트중이에요
그래도 2~3일쯤 한번은 아주 땡기는걸로
먹어요
오늘 저녁에도 회먹고 싶다고 해서 회 사주네요
대신 회와 야채만 먹어요
다른것은 안먹어요.3. 시간이
'20.7.25 4:00 PM (211.217.xxx.24) - 삭제된댓글더디 가지요. 오래 사는거 맞음
4. 흠흠
'20.7.25 4:04 PM (125.179.xxx.41)재미가 없고 진짜진짜 심심하죠..
먹는거자체가 재밌는 일인가봐요
안먹고있으면 아주그냥 온몸이 심심해요..ㅋㅋㅋㅋ5. ..
'20.7.25 4:13 PM (119.64.xxx.178)맛집을 안다니니까 집에서 넷플이나 ㅎㅎ
6. 사는 낙이란
'20.7.25 4:18 PM (112.167.xxx.92)말이 왜 나왔겠어요 입에 맛있는거 찾아 먹고 찾아 먹고 하다 보면 시간 훌쩍 가있거든요ㅎㅎ
그 찾아먹는 일련의 행동들과 그포만감 행복감이 생략되니 재미가 날리가 있나요 솔까 연애도 그사람과 걍 있다고 좋은게 아님 좋은사람과 맛있는 음식 먹는게 얼마나 행복하나요 솔까 여행도 풍경은 눈으로 한번 보면 딱임 태반은 음식이 열일함
어딜가든 먹는 재미를 빼놓을 수가 없을정도로 먹는 낙이 정말 커요7. .....
'20.7.25 4:36 PM (121.130.xxx.126)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다이어터로 살아온지 20년.
제가 요즘 밥상 차리는데 재미 붙었어요.
유아식판에다가 밥 먹거든요.
간헐적 단식 하는지라 유아식판으로 2번 먹고
좀 더 먹고싶으면 3칸짜리 자그마한 간식식판으로도 한번 더 먹어요.
제 식단의 기본은 저탄수지만, 빵,파스타,흰밥 같은 고탄수도 삼일에 한번 정도는 먹습니다.
정성들여 식판에 예쁘게 차려서 사진 찍고 제 다이어트 어플에 올리고 식사 시작.
식판 차리면서 알았어요. 제가 그동안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요.
참외는 한번에 하나씩 다 먹었었는데
식판에다가 먹으려니 1/4쪽 잘라서 반찬칸에 넣으면 꽉 차더라고요.
식판에 예쁘게 차려서 30분동안 먹기로 규칙을 정하고 천천히 먹으니까
그것만 먹어도 배고프지가 않네요.
먹는양 조절이 안되서 식판 식사 시작했는데
아직까지는 재밌고 좋아요.
오늘은 식판을 어떻게 채울까 생각하면 재밌어요.8. 마자요
'20.7.25 4:55 PM (175.223.xxx.52)내려가는 체중계수치와
건강식단 어찌 재밌게 만들어먹나
맛들이면 다이어트식이 재미있어져요 ㅜ
물론
엽떡 짜장면 만두 김밥은 못시켜먹지만요ㅜ9. ㆍㆍㆍㆍ
'20.7.25 5:55 PM (220.76.xxx.3)살은 빠지는데 이리 살아서 뭐하나 그런 생각 드네요
삶의 낙이 없어요
인터넷 쇼핑이나 하고요
저염식처럼 삶도 밍밍해요
가족들이랑 맛있는 외식을 할 수나 있나
사람들이랑 술을 마실 수 있나
남편이랑 집에서 한잔도 못하고
빨리 목표 몸무게를 찍고 싶네요10. .....
'20.7.25 5:57 PM (39.7.xxx.162) - 삭제된댓글그러고보니 저도 다이어트할때
인터넷 쇼핑 엄청 해요
사는 낙이 없어서 그런가봐요11. 자끄라깡
'20.7.26 1:23 AM (14.38.xxx.170)이렇게 먹으면 포만감도 들고
칼로리도 적다, 라고 하는거 보면
아놔! 누가 모르나.
먹고 싶으니까 그렇지. 욕나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