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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어중간하게 있는 독거 할머니는 어떻게 지내야 할까요?

독거할머니 조회수 : 3,686
작성일 : 2020-07-24 20:02:06

자식없고 가난하면 나라에서 복지사가  돌봐주는거죠?

그러면 자식없는데 돈이 어중간하게 있는 독거할머니는 늙어서 어떻게 지내야 할까요?

자식없고 돈이 엄청 많다 그러면 한달에  200~300만원이상 월급주고

개인비서 두고 도움을 받으면 될것 같은데...


저는 어중간한 재산 있고 (현재 50세인데 7억정도 있어요) 

공무원이라 공무원연금도 받을 예정입니다.


제가 독거할머니 예약인데 어떻게 될까요?

치매걸리고 혼자 밥도 못해 먹을 건강이 되었으나

 요양원에 집어넣을 보호자가 없으면  저는 어떻게 되는거죠?

죽으면 제 시체는 어떻게 처리될까요?

이미 죽었으니  몇달 후 발견되든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고도 생각하긴 해요.


조카는 5명있는데 조카들한테 도와달라기 미안하고

자매가 다행이  2명 있는데 제가 성격이 좀 그래서 절 별로 안 좋아해요.


노후 생각하면 암담해요.

만약의 경우 확 죽어버려야 되나 생각도 하는데

그것도 용기가 날지 지금은 모르겠어요ㅠㅠ

IP : 221.154.xxx.9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가
    '20.7.24 8:04 PM (14.35.xxx.21)

    변호사에게 의뢰가 될걸요.

  • 2.
    '20.7.24 8:04 PM (61.253.xxx.184)

    그정도면
    조카고 자매고
    다 돈보고 달려들겁니다.

    도와?주지는 않을거고,,,어쩌면 목숨의 위험까지도

    혼자 당당히 사세요.

    며칠전 ebs에 비혼과 기혼 할머니 보니까
    비혼할머니 그러더라구요
    아프면 119부르면 된다고..금방 오더라고

    돈 관리 잘하시고
    어슬프게 조카들 가까이 하지 않으시길..뉴스....많이나잖아요
    돈있는게 주위에 소문내지마시고요

  • 3. 그런데 항렬상
    '20.7.24 8:04 PM (124.50.xxx.70)

    보호자는 어떻게든 있지않나요?
    자식이 없으면 형제 형제도 없으면 조카..그냥 형식적으로 걔네 얘기 물어보고 처리하던데요.

  • 4. 음..
    '20.7.24 8:13 PM (123.214.xxx.172)

    결국 요양원 가셔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자식있는 사람들도 요양원 가요.

  • 5. ...
    '20.7.24 8:20 PM (221.154.xxx.34)

    언젠가 tv에서 은퇴한 여성 노인들만 사는 마을을 보여주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아니었지만 입주조건과 규칙이 있는
    공동체에서 살면서 각자의 사생활은 보장하되
    서로를 보살피고 각자의 재능을 나눔하면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죽음을 맞이하는 이웃이 있으면 남은 사람들이 수습하고 추모하더라구요.
    이런 공동체가 우리나라에도 생기지 않을까요?

  • 6.
    '20.7.24 8:25 PM (223.38.xxx.77)

    저희 어머니 병원 생활 할때 보니 형제가 우선 봐주고
    보호자 찾을때 누군가 와야 입원이든 수술이든 진행이 되니
    형제 부르고 형제 나이 많으니 조카 부르더군요
    형제간에도 좋게 지내고 조카들에게도 잘 하세요
    그리고 한번 신세 질때마다 돈으로 수고비 주시고요
    형제 없는 사람들은 교회나 성당 다니고 같은 신자들 도움 받더군요 작년에 신문기사에 비혼 딩크가 많아서 나라에서
    독거인에게 후견인 제도 만들려고 연구 한다고 하더군요
    지금도 수수료 내고 변호사 이용하거나 은행에서 서비스 해주는곳도 있다고 해요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 7. 미리걱정마세요
    '20.7.24 8:37 PM (121.154.xxx.43)

    정신 총총하면 기장 좋겠죠
    오늘은 오늘로 살고요
    어설픈 친지는 빨리 죽기를 바랄 수 있으니 너무 기대 마세요. 그건 현재 친밀한 사이일지라도 그럴 수 있죠.

  • 8. 헐..
    '20.7.24 9:01 PM (114.206.xxx.33)

    모든 상황이 제 친한 친구얘기인줄 알았어요.. 완전 똑같애..

    내 친구는 돈이 6억정도 있는것은 다른가..

  • 9.
    '20.7.24 9:06 PM (110.15.xxx.42) - 삭제된댓글

    공무원이시라니까?
    사회복지 업무를 하면서 보니
    그래도 친인척이 노후챙길수밖에 없어요
    수급자 할머니 할아버지 돌아가시면
    그래도 완전 독거노인은 없었어요
    주민등록에도 없던.왕래안한지 40년됐다는
    자식ᆞ조카들이 나타나서 장례치뤄요

    변호사는 믿지 마세요
    가족이어도 변호사는 변호사예요
    이러니 저러니해도 조카가 하게 됩니다
    최소한 병원 요양원 입퇴원시 조카가 와서
    사인해줄정도 친분을 저축해두세요

    친한엄마 이모가 교장 정년퇴임하신 독신인데
    조카들 대학다닐때 학비 한두번씩 다 지원해주셨대요
    애들 어릴때 바쁠때 조카네 아이들도 돌봐주시고
    친정엄마 노릇을 많이 해주시더군요
    시어머니보다 친정이모와 훨씬 친하게 지내서
    지금 84세인데 부럽더군요

    형제 자녀들에게 큰 기대마시고 힘들때
    조금씩지원해주시고 사랑 저축해두세요

  • 10. 지인
    '20.7.25 12:04 AM (116.32.xxx.53)

    에게 들으니 가까운 친척이 독신할머니 되셨는데 지인 애들에게 전재산을 물려준다 하셨데요 . 자랑하던데요 ? 부자시라면서 ... 혼자니까 지목하셨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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