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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에 강아지 데리고 산책갔는데 어제 만났던 할머니가

ㅇㅇ 조회수 : 15,749
작성일 : 2020-07-24 05:58:54
비가 살짝 그친것 같아 새벽에 또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갔습니다. 산책 잘하고 내려오는 길에 어제 저에게 개를 왜 데리고 다니냐고 시비를 거시던 할머니를 또 만났습니다. 근데 그 할머니께서 저희 강아지를 쳐다보며 아이구 그 고녀석 참.... 
잘도 쫓아다니네 이러시는거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네...  운동 열심히 하시고 조심히 돌아가세요. 했더니 그랴 아가씨도 조심히 잘 댕겨.. 하면서 갈길을 가셨어요... 아.. 가... 씨 ㅋㅋㅋ 쉰 훨 넘어 츄리닝 차림에 아가씨 소린 또 ㅋㅋㅋ
코로나 끝나도 마스크를 계속 써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그 할머니께서도 오늘은 놀랍게도 마스크를 쓰고 오셨습니다. ^^
IP : 49.142.xxx.116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24 6:02 AM (223.62.xxx.180) - 삭제된댓글

    어제는 응원의 댓글 남겼는데
    오늘 글보니 자작불 타는 냄새가...

  • 2. .....
    '20.7.24 6:04 AM (223.62.xxx.180)

    어제는 잘했다고 응원의 댓글 남겼는데 ...
    오늘 보니 그냥 관심종자이구나 싶네요.

  • 3. ^^
    '20.7.24 6:05 AM (125.178.xxx.135)

    이제 아침마다 만나면 강아지 이뻐하시는 할머니가 되겠군요.

  • 4. ㅇㅇ
    '20.7.24 6:10 AM (49.142.xxx.116)

    .....
    '20.7.24 6:04 AM (223.62.xxx.180)
    어제는 잘했다고 응원의 댓글 남겼는데 ...
    오늘 보니 그냥 관심종자이구나 싶네요.

    =========================================
    어제 댓글은 기억도 안나서 아무 느낌 없는데, 오늘 댓글 보니 그냥 인생이 괴로우신 분이구나 싶네요.
    남에게 악플로 푸시려고.. 첫댓글 사수하시는것 같아요. 그리 살면 안돼용..
    도대체 내가 무슨 관심을 원한다고;;; ^^

  • 5. 49.142
    '20.7.24 6:12 AM (175.223.xxx.191)

    에휴...

    어떻게 사람이 그대로냐...

  • 6. 뭐래
    '20.7.24 6:13 AM (211.218.xxx.241)

    제목 딱보면서
    관종
    나만 느낀게 아니네요

  • 7. 안녕
    '20.7.24 6:14 AM (211.243.xxx.27)

    어제 글 어이없어 댓글도 안남겼는데
    오늘보니 그냥 관심종자이구나 싶네요
    어제 댓글 안남기길 잘했네요

  • 8. 관종?
    '20.7.24 6:31 AM (125.179.xxx.232) - 삭제된댓글

    82스러운 일상 속 생활글이다 싶은데
    관종 운운하는 댓글들 뭔가요?
    뭐라도 물고뜯고싶은 가여운 사람들..

  • 9. ㅇㅇ
    '20.7.24 6:33 AM (49.142.xxx.116) - 삭제된댓글

    관심과성원 감사드립니다...
    ^^
    인생이 힘드시면 가만히 앉아서 남의 글 물고 뜯고 하면서 잠깐의 희열? 느끼지 마시고..
    산책도 하고 뒷산도 가보세요. 비가 많이 와서인지 공기가 아주 깨끗합니다.

  • 10. ㅇㅇ
    '20.7.24 6:34 AM (49.142.xxx.116)

    관심과성원 감사드립니다...
    어제 댓글 안남기셨다가 이글에 특별히 댓글 남겨주신분 특별히 감사드려요^^

    인생이 힘드시면 인터넷 익명게시판에서 남의 글 물고 뜯고 하면서 잠깐의 희열? 느끼지 마시고..
    산책도 하고 뒷산도 가보세요. 비가 많이 와서인지 공기가 아주 깨끗합니다.

  • 11. 행동
    '20.7.24 6:49 AM (182.221.xxx.196)

    충분히 쓸수있는 내용인데 관심종자 운운하시는분 이상해요ㆍ

  • 12. 49.142
    '20.7.24 6:53 AM (175.223.xxx.191)

    니까요. 궁금하면 찾아보세요.

  • 13. 원글이 어제쓴글
    '20.7.24 6:57 AM (211.243.xxx.27) - 삭제된댓글

    ㅇㅇ | 조회수 : 16,622

    작성일 : 2020-07-23 07:52:01

    왜 운동하는 곳에 개를 데리고 다니는지 모르겠다며 큰 목소리로 저한테 말씀하셨어요.

    제가 웃으며 알려드렸어요. 강아지도 산책하고 싶어해서요.

    개가 대수여 걸리적대고 개때문에 놀란다시길래 (당연히 목줄 짧게 묶고, 대 소변은 치우려는데, 울집 강아지는 특이하게 

    집에서만 쉬하고 응가함 -_-) 저...강아지가 무서우시면 집에 계셔도 돼요.억지로 무서운거 참아가면서 나오실 필요 없으세요. 했어요. 그리고 코로나가 더 무서우니 마스크 꼭 쓰고 다니세요 그랬더니.  

    ㅉㅉ 거리며 쳇머리를 절레 흔들며 가시더라고요. 제 뒤에도 제 앞에도 건장한 아저씨와 청년이 강아지 데리고 갔거든요.

    제 앞에서만 그러시길래 참.. 마스크 때문에 사람을 잘 못알아보시는구나 싶었어요.

    저도 나름 쉽게  범접치 못할 인상인데 ㅋㅋ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지낼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 14. 원글이 어제쓴글
    '20.7.24 6:57 AM (211.243.xxx.27)

    ㅇㅇ | 조회수 : 16,622

    작성일 : 2020-07-23 07:52:01

    왜 운동하는 곳에 개를 데리고 다니는지 모르겠다며 큰 목소리로 저한테 말씀하셨어요.

    제가 웃으며 알려드렸어요. 강아지도 산책하고 싶어해서요.

    개가 대수여 걸리적대고 개때문에 놀란다시길래 (당연히 목줄 짧게 묶고, 대 소변은 치우려는데, 울집 강아지는 특이하게 

    집에서만 쉬하고 응가함 -_-) 저...강아지가 무서우시면 집에 계셔도 돼요.억지로 무서운거 참아가면서 나오실 필요 없으세요. 했어요. 그리고 코로나가 더 무서우니 마스크 꼭 쓰고 다니세요 그랬더니.  

    ㅉㅉ 거리며 쳇머리를 절레 흔들며 가시더라고요. 제 뒤에도 제 앞에도 건장한 아저씨와 청년이 강아지 데리고 갔거든요.

    제 앞에서만 그러시길래 참.. 마스크 때문에 사람을 잘 못알아보시는구나 싶었어요.

    저도 나름 쉽게  범접치 못할 인상인데 ㅋㅋ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지낼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 15. 원글이
    '20.7.24 7:03 AM (125.179.xxx.232) - 삭제된댓글

    쓴 다른 글도 알려주실수 있나요.
    제가 그런 검색은 할줄 몰라서.
    뭔가 히스토리 있는 원글인가..

  • 16. ..
    '20.7.24 7:06 AM (58.123.xxx.199)

    오고 가는 좋은 말이 관계를 부드럽게 하는 좋은 예 인것 같은데 다들 왜 그렇게 뾰족하신지....

  • 17. History
    '20.7.24 7:10 AM (223.39.xxx.94)

    \'19.11.4 3:25 PM (49.142.xxx.116)

    이게 다 범죄자와 그 가족에게 거품물고 쉴드쳐대는 조쉴드들 때문이죠. 게시판의 황폐화
    양심도 없어요.
    줌인줌아웃에서 아이디 까고 투표한 게시판 민심을 봤으면 저러지는 못하는데
    그 투표도 가짜라고 우기고 ....

  • 18. ㅇㅇ
    '20.7.24 7:10 AM (49.142.xxx.116) - 삭제된댓글

    히스토리요? 음.. 저 베스트 간글 꽤 있어요..

  • 19. ㅇㅇ
    '20.7.24 7:13 AM (49.142.xxx.116) - 삭제된댓글

    최근에 쓴글은 저위에 복사해온글이고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044971
    이글도 제가 썼어요.
    그리고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035858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982830

    뭐 많은데요. 그냥 최근것들중 댓글 많은 순서로 썼어요.
    ^^
    전 원글보다 댓글을 더 많이 써서 그건 다 못가져오겠어요.

  • 20. ㅇㅇ
    '20.7.24 7:15 AM (49.142.xxx.116)

    히스토리요? 음.. 저 베스트 간글 꽤 있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047225

    최근에 쓴글은 저위에 복사해온글이고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044971
    이글도 제가 썼어요.
    그리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03585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982830

    뭐 많은데요. 그냥 최근것들중 댓글 많은 순서로 썼어요.
    ^^
    전 원글보다 댓글을 더 많이 써서 그건 다 못가져오겠어요.

  • 21. 코스프레
    '20.7.24 7:15 AM (223.38.xxx.31)

    원글님 일반인 코스프레 중이신가보네요?
    그런데 이미 정상으로 안 보여요

  • 22. ㅇㅇ
    '20.7.24 7:16 AM (49.142.xxx.116)

    오우 저 위엣분 감사드려요. 223 39 94님..
    전 조쉴드보다 더 심한 조시...ㄴ ㅕ 라고 했다가 욕을 엄청 먹었었는데..
    그래도 좋게 쉴드라고 쓴글을 찾아다 주셨네요..
    19.11.4 3:25 PM (49.142.xxx.116)

    이게 다 범죄자와 그 가족에게 거품물고 쉴드쳐대는 조쉴드들 때문이죠. 게시판의 황폐화
    양심도 없어요.
    줌인줌아웃에서 아이디 까고 투표한 게시판 민심을 봤으면 저러지는 못하는데
    그 투표도 가짜라고 우기고 ....

  • 23. 코스프레
    '20.7.24 7:17 AM (223.62.xxx.168)

    사실 그동안 원글 글과 댓글 볼 때 화도 많이 났었는데
    앞으로는 화가 나기보단 좀 안쓰러울 것 같네요

  • 24. ㅇㅇ
    '20.7.24 7:18 AM (49.142.xxx.116)

    코스프레
    '20.7.24 7:15 AM (223.38.xxx.31)
    원글님 일반인 코스프레 중이신가보네요?
    그런데 이미 정상으로 안 보여요
    ------------------------------------------------------------------
    코스프레요? 코스트코는 자주 갑니다..^^
    제가 일반인 아니면 특별인인가요? 코스프레님은 코스프레 자주 하고 다니면 좀 눈길은 받으실듯...
    저도 댁이 정상으로 안보이긴 마찬가지에요. 저도 못찾는 댓글을 기억하고 있다가 떡하니 찾아다 주시는
    성의와 정성과 쎈스...정상인이면 그짓은 못하죠 ㅎㅎㅎ

  • 25. ㅇㅇ
    '20.7.24 7:19 AM (49.142.xxx.116)

    더.... 댓글로 즐거움을 나누고 싶지만.. 제가 오전에는 또 직장에 볼일이 있어서 나가야 하거든요.. 안타깝네요.
    그래도 오늘은 오전에만 일을 하고 돌아오면 되어서.. 이따가 뵈어요. 뭐 재미없으면 이글도 내버려두면 되고요.. 그럼 여러분 안녕~

  • 26. 또왔냐
    '20.7.24 7:21 AM (218.234.xxx.103)

    어찌 본인한텐 저리 관대할까
    남 물고 뜯을땐 **가 따로 없더만

  • 27. 코스프레
    '20.7.24 7:22 AM (223.62.xxx.12)

    댓글 찾아다드린 건 저 아닌데요?
    잘 살펴보세요
    원글님 지금 상식선에서 많이 벗어나있어요

  • 28. 외로우세요?
    '20.7.24 7:26 AM (221.161.xxx.36)

    박사모 가입 해보심
    비슷한분들 많을겁니다

  • 29. 어그로2탄필요없다
    '20.7.24 7:30 AM (175.223.xxx.82)

  • 30. ,,,
    '20.7.24 7:45 AM (223.63.xxx.73)

    어제 협박이 잘 통했다고 자랑하는건가봐요

  • 31.
    '20.7.24 7:51 AM (112.145.xxx.133)

    하셨어요 그 할머니로부터 욕받이 될 무수한 처자를 구하셨네요 그러게요 적절히 받아쳐줘야 호구가 안 되고 상대도 조심해요
    원글님도 기분 좋고 할머니도 기분 좋고요 ^^
    신고 하시려면 어제 미친년이라 한 댓글 여자 캡춰본 보내드리지요

  • 32.
    '20.7.24 7:55 AM (112.145.xxx.133)

    원글님은 직접 들은 힐난에도 욕 않고 분명히 메시지를 보내는데 어제 여기 진짜 사이코패스들은 지가 겪은 일도 아님서 더 광분해서 원글님께 퍼붓더라고요 지들은 뭐 온화하게 대꾸할거라고요 웃기네요 모르는 사람에게도 욕하고 인신공격하면서 잘도 그러겠어요 오히려 더 싸패들이던데요

    루저들이 그렇지 생각하세요 직접 만나면 원글이 당당함에 주눅들 여자들이 익명이라도 자기 화풀이를 한거예요

    멋져요 후기까지

  • 33. 윗분은
    '20.7.24 7:58 AM (118.221.xxx.129)

    원글의 부캐인가요?
    이 원글 여기서 유명한 어그로입니다
    차라리 우리네나 JK tree가 그리울 정도의
    악성 어그로 히스토리가 길어서 다들 이러시는 거예요.

  • 34. 쌈닭
    '20.7.24 8:11 AM (45.88.xxx.91) - 삭제된댓글

    온라인에서는 밑도끝도 없이 시비 걸고 하지만 오프라인에서는 끽소리도 못하나 봐요
    한편으로는 다행이네요
    왜 좋은 댓글이 안 달리는지 성찰 좀 하시고 거듭 나시길

    이러면 너 문빠냐 대깨문이냐 할지 모르겠는데-그런 소리 하는 거 오가다 많이 봤네요
    정치글 아닌 일반글들에서 님한테 다짜고짜 비이냥에 막말 들은 사람이니 넘겨짚기 사절
    님이 한 거에 10/1도 안했으니 너무 ㅂㄷㅂㄷ마시길

  • 35. 쌈닭
    '20.7.24 8:13 AM (45.88.xxx.91)

    온라인에서는 밑도끝도 없이 시비 걸고 하지만 오프라인에서는 끽소리도 못하나 봐요
    한편으로는 다행이네요
    왜 좋은 댓글이 안 달리는지 성찰 좀 하시고 거듭 나시길

    이러면 너 문빠냐 대깨문이냐 할지 모르겠는데-그런 소리 하는 거 오가다 많이 봤네요
    정치글 아닌 일반글들에서 님한테 다짜고짜 비아냥에 막말 들은 사람이니 넘겨짚기 사절
    글 대충 읽고 넘겨짚기가 주특기로 보이던데
    님이 한 거에 10/1도 안했으니 너무 ㅂㄷㅂㄷ마시고

  • 36. 위에
    '20.7.24 8:16 AM (112.145.xxx.133)

    대깨문 씨 45.88.xxx.91 씨
    원글이 한 거에 백배 천배 더 했어요 무슨 십분의 일
    더군다나 당신에게 원글이가 한 것도 아닌데 왜 인신공격했어요? 박원순 피해자 다구리하는 것처럼 하는 건가요?
    정작 할머니는 아차 하고 먼저 남에게 거슬리는 소리도 않고 좋게 좋게 하게 되시는데 님은 더 부글부글 끓네요 왜 모든 일이 뜻과는 달리 안 풀리고 꼬여요? 그래서 이 때다 하고 정의구현 투사되셨나요? 마음이 그러니 안 풀리는 거예요 ㅋㅋ

  • 37. 위에
    '20.7.24 8:21 AM (112.145.xxx.133)

    쌈닭은 바로 당신이예요 45.88.xxx.91 당신같은 사람들요 ^^ 자기 일도 아니면서 자기 심기 불편하면 마침 잘 됬다하고 끼어들어 싸우고 욕하고 내가 잘했지, 하고 자긍심 느끼고 착각하는 쌈닭 아줌마요

  • 38. 쌈닭
    '20.7.24 8:21 AM (45.88.xxx.91) - 삭제된댓글

    글도 제대로 안 읽고 잘 모르면서 주제 이탈한 댓글 달려면 아예 댓글을 안달면 중간이라도 가요
    그게 틀렸다고 하면 받아라도 들이든가
    끝까지 맞다고 우기려고 무리수에 무리수

    작은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언제가 님이 6년특례 어쩌고 하면서 아는 척 했는데 6년특례란 건 예나 지금이나 유명무실이에요
    다른 님들이 지적해도 무시하며 계속 자기가 맞다는 식으로 댓글 달던 거 봤는데
    그 때 뭐라 반박댓글 달면 끝까지 따라다니면서 물고 늘어질까봐 이 사람 또 시작이구나 댓글 안달았지만
    님은 그런 식의 잘못된 정보로 너무 자신있게 아는 척을 많이 해요
    그거 결국 사람들한테 피해입히는 거라는 거나 좀 인지하고 사시길
    오지랖이 저 할머니는 저리 가라예요

  • 39. 쌈닭
    '20.7.24 8:22 AM (45.88.xxx.91)

    글도 제대로 안 읽고 잘 모르면서 주제 이탈한 댓글 달려면 아예 댓글을 안달면 중간이라도 가요
    그게 틀렸다고 하면 받아라도 들이든가
    끝까지 맞다고 우기려고 무리수에 무리수

    아주 작은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언제가 님이 6년특례 어쩌고 하면서 아는 척 했는데 6년특례란 건 예나 지금이나 유명무실이에요
    다른 님들이 지적해도 무시하며 계속 자기가 맞다는 식으로 댓글 달던 거 봤는데
    그 때 뭐라 반박댓글 달면 끝까지 따라다니면서 물고 늘어질까봐 이 사람 또 시작이구나 댓글 안달았지만
    님은 그런 식의 잘못된 정보로 너무 자신있게 아는 척을 많이 해요
    그거 결국 사람들한테 피해입히는 거라는 거나 좀 인지하고 사시길
    오지랖이 저 할머니는 저리 가라예요

  • 40. 쌈닭
    '20.7.24 8:23 AM (45.88.xxx.91)

    이제 다중이까지 하나 보네요 ㅎㅎ

  • 41. 쌈닭 아줌마
    '20.7.24 8:27 AM (112.145.xxx.133)

    다중이가 뭐예요? 사전에 나오는 말로 의사 표현 못하세요? 학력이 낮은 것도 쌈닭이 된 열등감의 원인이구나 하고 이해가 되네요 ^^

  • 42. 다중이
    '20.7.24 8:51 AM (211.252.xxx.38)

    와 진짜 다중이 맞는 듯
    투사 쩌네요
    (모를까봐 미리 말씀드리면 저'투사'라는 건 심리학 용어입니다.
    사전! 찾아보시면 나와요 ㅎ)
    원글 49.142.xxx.116/112.145.xxx.133
    Control freak인데 만사 본인 뜻대로 안 돼서 여기다 화풀이하시나 봅니다.

  • 43. ....
    '20.7.24 8:57 AM (112.220.xxx.102)

    뭔 글이 다 기승전마스크야 ㅉㅉ

  • 44. ..
    '20.7.24 8:57 AM (175.223.xxx.149)

    원글님이 쓴 어제글도 다 봤는데
    잘못한것 하나 없고 말만 속시원히 잘했는데
    그 할머닌 남자한텐 말도 못하고 만만한 여자 한명 잡아서 시비걸다가 이젠 안그러는것 같구만
    원글님한테 뭐라 하는 댓글들 이상해보임

  • 45. 이프레이
    '20.7.24 8:58 AM (119.193.xxx.178)

    할머님이 치매끼가 있으신 분일수도...

  • 46. 이 아줌마
    '20.7.24 9:22 AM (223.38.xxx.226) - 삭제된댓글

    이글보니 이제는 짠하다 싶네요
    사람이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간호사 부심 강남 부심 딸자랑 넘치게 하면서도
    뭔가 모자란게 있나요
    왜 이렇게 사는지...

  • 47. 이런 익명판에
    '20.7.24 10:03 AM (220.124.xxx.36)

    전직 간호사에 가끔 응급 알바 뛰고 외동딸자랑에 강남에 살면서 조국 장관 증오는 왠만한 기레기들 다 모아 놓은거보다 더 난리 하며 어제 글로 이제는 본인 인물은 마스크 벗으면 말걸 수준 아니고... 개도 키우네요. 떠벌린 사실들 중에 진실은 어느정도나 될지...

  • 48. 옛날
    '20.7.24 10:15 AM (223.62.xxx.233) - 삭제된댓글

    이 아줌마 일산 시절부터 댓글로 쏟아낸 자기 신상이 어마어마해요
    맨날 말이 바뀌지만 그중에서 일관된 내용들이 있죠
    어떻게 일일이 기억하냐고 하는데
    여기 오래된 분들은 아마 모르는 사람이 없을걸요
    도대체가 모를 수 없을 만큼 댓글을 달아대고
    수시로 싸움도 일으켜서 주목을 하게 되니
    잊고 있다가도 일깨워주죠
    아 이 아줌마구나.. 아직도 이러고 사는구나..
    저는 정치글은 잘 안보는데
    요즘엔 그쪽에서도 존재감을 내뿜는 모양이네요

  • 49.
    '20.7.24 10:22 AM (220.79.xxx.102)

    글이 뭔가 오글거리면서 쎄한느낌이네요.
    어제 글도 읽었는데 요상하다 싶더니..

    저 내용이 사실이라면 님은 글을 너무 못쓰는걸로 합시다.

  • 50. 관종일세
    '20.7.24 4:28 PM (45.48.xxx.232)

    아 웃겨
    조국은 관심없고 조국시녀한테 관심있다더니 여기서 완전 개박살나고 있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1. 으잉?
    '20.7.24 5:53 PM (211.231.xxx.126)

    왜이리 댓글이 뾰족하나 했더니
    조로남불 광팬들이 지들 구기 욕했다고
    부들거리는 거였군요
    역시나 ㅋㅋ
    원글님
    조로남불
    조노키오
    조꾸라지...
    이양반 광팬들이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시죠~

  • 52. 요즘
    '20.7.24 6:14 PM (223.38.xxx.196) - 삭제된댓글

    한가하나베

  • 53. wii
    '20.7.24 6:16 PM (14.56.xxx.129) - 삭제된댓글

    오늘글은 평범한가 보다 했더니 어제 글이 대박이었네요.
    강아지 전용 운동코스도 아닌데, 개가 무서우면 집에서 나오지 말라니.
    남이 개 데리고 나온 것이 자기를 불편하게 하는 것도 아닌데 참견하는 할머니도 이상합니다만. 못지 않네요.

  • 54. ㅇㅇ
    '20.7.24 6:44 PM (175.223.xxx.182) - 삭제된댓글

    오늘 댓글 말본새도 역시 강렬한 진상 티 나잖아요

    쉰 넘도록 공력을 그쪽으로 쌓은 듯

  • 55. ...
    '20.7.24 7:53 PM (112.140.xxx.198)

    211 와
    말좀 예쁘게 하세요
    사패 소패도아니고 댁가족들은 알까요..
    이런댓글 쓰고있는지

  • 56. ㅇㅁ
    '20.7.24 7:56 PM (175.223.xxx.52)

    글이 왜이렇게 어지럽고 혼란스럽나요.
    세력 분열이 꼭 좋은것만은 아니네요.
    말끔하게 정리가 안되니...

  • 57. ...
    '20.7.24 7:59 PM (82.45.xxx.130)

    예전에 어느 분이 여기서 글에도 지문이 있다고 하신 말씀의 예가 이 사람이 아닌가 싶어요. 어떤 글에도 묻어나는 싸가지 없음과 나는 항상 옳다는 근자감 ..

  • 58. 요상
    '20.7.24 8:00 PM (205.185.xxx.225)

    정말 희한한 사람이라,, 코드 완전 안 맞겠는데 여기 왜 살다시피할까 생각해 봤는데,,
    여기서 했던 수없는 거친 언사 다른 데 가서 했다가는 어딜 가도 강퇴각이니까요,,
    82만큼 관대한 곳이 없으니 여기밖에 올 데가 없겠죠,,
    거의 24시간 상주하는 모양,,
    오는 시간이 언제가 됐든 언제나 있어요-_-;
    내 글에 하나도 안 고마운 댓글 달아서 당황,,
    역시나 하도 맞지도 않는 소리 하길래 뭐라 하면 또 쌍심지 켤까봐 무시하고 다른 댓글님들과 주거니받거니 소통하고 있었는데,, 아놔,,눈치마저 없어,,
    안드로메다 댓글 또 달고,,
    얼마전에 보니 심하게 설전을 펼쳤던 어느 님 댓글에 한껏 호응도 하던데;;;
    그 님 적잖이 당황하셨을 듯,,
    아니나 다를까 그 님 역시 애써 무시하고 다른 분들과 소통하는데 역시 눈치없이 아래로 주저리주저리;;
    이 모든 사달이 다 눈치없음에 비롯되는 듯 해요,,
    이 사람 보면 저 구업 다 어쩔 거야 싶고,,
    친구도 없나 보다 우리나라 중노년 최악의 샘플인 듯 해서 최소한 이렇게 늙지는 말아야지,,반면교사가 되니 그 부분은 고맙네요,,

  • 59. 잊지못할표현
    '20.7.24 11:13 PM (223.38.xxx.5) - 삭제된댓글

    몇년전에 어느 분이 댓글에서 고상하게 원글을 가리켜
    습자지처럼 팔랑거린다고 ㅎㅎ
    그 표현이 잊혀지지 않네요
    이 사람 댓글이 눈에 띄면 저는 또 여기서 팔랑대고 있구나...
    그렇게 그냥 지나갑니다
    아마도 많은 분이 그러할 듯

  • 60. ㅇㅇ
    '20.7.24 11:23 PM (97.70.xxx.21)

    할일없어서 글짓기놀이중인가..

  • 61. 성인ADHD
    '20.7.25 3:31 AM (45.11.xxx.202)

    뒤에 자기 신상 늘어놓는 사람을 분석한 글이 있군요
    할말 못할말 구분 못하는 게 ADHD의 특징이라고 해요
    모든 조절 못하는 것=ADHD라네요

    평소 어떤 말도 참지 못하고
    대개 감정조절도 안되시는 듯 한데 검사 한 번 받아보시면 어떨까요?
    그게 원글님을 위해서도 좋을 듯 해요

  • 62. ㅁㅁ
    '20.7.25 4:02 AM (51.75.xxx.64)

    원글님 댓글 읽어보니 많은 분들이 원글님을 정치적 성향때문에 비토한다 생각하시나 본데 그거 착각이세요.
    그건 비교적 최근 일이잖아요.
    이전에 쓰신 글에 어느 님이 댓글 쓰셨더만요.
    아주 오래 전부터 기억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고..왜 님을 기억하냐면 일상글에도 댓글 많이 쓰시는데 개인사를 너무 많이 밝히는데 늘 엇비슷한 개인사 댓글을 질리도록 반복적으로 달고 다시는 댓글 대부분은 악플성이었어서 그래요.
    최소한 전 그래서 저절로 기억하고 있고 아이피가 바뀌어도 알아보고 그랬어요.
    대부분 좋지 않은 기억인데 여기 님보다 못난 사람 없어요.
    가르치고 호통치고..쌍욕만 없으면 욕 아닌 게 아니에요.
    욕보다 더 독한 말도 얼마나 많은데요.
    음주 상태인가 알콜의존증인가 할 정도로 흥분하면서 폭주할 때가 많아서 저 사람 왜 저래 싶을 때가 많았습니다.
    직업-이것도 십년 넘나 아무튼 지속적으로 원글님 얘기해서 알게 된 거죠-적 스트레스가 극심하세요?
    그렇다 해도 그걸 여기서 죄다 쏟아놓으시면 어떡해요?

    평범한 댓글 다시는 것도 보기는 했어요.
    허나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 번은 맞는다는 식도 아니고 그런 몇몇 댓글로 몇 배는 많은 악플이 상쇄될 거라 생각하신다면 오산이세요.

  • 63. ,,,
    '20.7.25 5:02 AM (70.187.xxx.9)

    베스트 노리는 원글이 또 입성했네요. 또라이 인증썰~

  • 64. 십년세월
    '20.7.25 8:27 AM (223.62.xxx.136)

    원글 도대체 왜 이러나요?
    1. 왕따 또는 가정폭력
    2. 호된 시집살이
    3. 직장에서 수퍼을
    저 셋 중 하나일 것 같은데
    원인이 뭐든 엄청난 억하심정이 느껴지네요
    본인 삶을 돌아보고 문제가 뭔지 찾아서
    그쪽이랑 해결하세요
    여기다 화풀이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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