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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 곰탕집 성추행 사건과 박원순

ㅇㅇ 조회수 : 5,480
작성일 : 2020-07-19 06:45:39
예전 곰탕집 성추행 사건 cctv에는 정확히 안찍히고 (손 부분이 안찍히고) 다만 피해자 진술이 일관됐다는 점으로 실형 선고했죠.
그 당시 피의자 신분이였던 남자 역시 일관되게 부인했으나 피해자의 진술만 받아들여져
대법원까지 가서 결국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이유는 피고소인인 가해자가 반성하지 않는다는 이유...
반성한다면 그게 결국 성추행 인정인데 어떻게 반성한다고 하겠습니까, 부인하는 그 입장에선 받아들이기 힘든 거였겠죠.

도대체 박원순은 왜 비서가 성추행 고소한 다음날 갑자기 모든 일정 취소하고 딸에게 전화한통, 유서 써놓고 
산에 가서 시신으로 발견됐을까요. 경찰과 서울시는 자살했다고 발표했고요. 방식은 비공개지만요.
본인이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은 대한민국 수도 서울시의 3선 시장, 현 여당의 정치인, 심지어 인권 변호사였죠. 
본인이 하지 않은 일이라면 절대 이런식으로 끝내진 않았을겁니다.
본인이 하지도 않은 추한 고소를 당해 억울해서 죽었다 말도 안되고, 자살당했다는건 더더욱 말이 안되고 (유서써놓고 
갑자기 일정 취소후 산까지 가서 누구가에게 타살?)
 
그리고 고소인과 그 법률대리인에게 자꾸 증거를 내놓으라 하는데, 어이없죠. 어디다 내놓으라는거에요????
경찰과 검찰에서 피고소인 사망으로 인한 공소권 없음, 수사종결로 마무리 힜는데, 뭐 증거를 언론사에 내놓을까요? 아님 길거리에 뿌리고 다닐까요?
언론사 죄다 신도들 원치 않는 기사만 올라오면 기레기가 되어버리는데 왜 고소인이 그걸 언론에 내놓을까요..
곰탕집 사건에서 보시다시피, 고소인의 일관된 진술만으로도 얼마든지 대법원까지 성추행이 인정됩니다.
근데 왜? 그땐 맞고 지금은 틀린가요? 홍상수 김민희 불륜하면서 찍은 영화 제목이 지금 상황이네요.



IP : 49.142.xxx.11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기레기떼 잘아니
    '20.7.19 6:54 AM (115.138.xxx.194)

    나머진 개검이 알아서하고

  • 2. 원글
    '20.7.19 6:56 AM (49.142.xxx.116)

    ㅎㅎㅎ윗님 첫댓글 감사드리는데요... 할말 없으면 그냥 댓글 안쓰시는게, 덜 없어보여요.

  • 3. 본인글이
    '20.7.19 6:58 AM (117.111.xxx.163)

    피고소인의 입장에서 그럴 수 밖에 없었음으로 이해가 된다는걸 알고 쓴거죠?

    그나저나 고소인은 기자회견은 왜한거예요?

  • 4. 증거가 있다고
    '20.7.19 7:02 AM (192.158.xxx.217) - 삭제된댓글

    하니 내놓아보라고 한거잖아요.
    증거도 없이 무고를 한 것 일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내놓은게 증거라고 볼 수도 없는 것들이고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식 증거.
    요새는 오늘 이뻐 보인다라는 말만 해도 성희롱이라면서요?
    변호인과 꼴페미 단체들 의식이 한국 보편적 정서를 따라가지 못하는거 같아요.

  • 5. ..
    '20.7.19 7:02 AM (181.167.xxx.55)

    사람들이 자살은 곧 죄를 인정하기 때문이다라는 가설이 항상 맞는지 모르겠네요.
    그분이 3선 시장이고 대권주자였기 때문에 일반인들하고 동일하게 맞설 수 있는 상황인지요.
    본인 혼자 감내하고 끝날 일이 아니라 여권 전체와 서울시, 가족들, 민주당, 시민단체가 줄줄이 엮여 있으니 입장이 더 곤란했을 거라는 생각은 못하시나요? 또 지은 죄만큼 벌을 받는 상황이 아니잖아요. 법적 판단 뿐 아니라 사회적, 인격적 살인을 해대지 않나요? 언론이 건수 물었다고 덤벼들었겠죠.

  • 6. ..
    '20.7.19 7:02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그때도 틀렸고 지금도 틀렸어요
    곰탕집 1심판사가 오판하고 그대로 유지한 판결이예요 길이 길이 남을 오판인데 페미에 미친 여자들이 같이했죠

  • 7. 오판
    '20.7.19 7:05 AM (192.158.xxx.217) - 삭제된댓글

    이었군요. 홍동기도 안희정 김지은 사건을 오판한걸지도 모르겠네요. 같은 판사가 60대 남자 중학생 성폭행을 무죄를 줬으니. 이게 말이야 방구야.

  • 8. 그거 오판
    '20.7.19 7:08 AM (192.158.xxx.217) - 삭제된댓글

    이었군요. 홍동기도 안희정 김지은 사건을 오판한걸지도 모르겠네요. 같은 판사가 60대 남자 중학생 성폭행을 무죄를 줬으니.
    불륜으로 보이는 사건은 유죄, 정작 성폭행은 무죄.

  • 9. ㅇㅇ
    '20.7.19 7:13 AM (49.142.xxx.116)

    곰탕집 1심 판사가 오판하고 계속 2심 대법원까지 유지했어요? 아아아... 오판이였구나.. 근데 어쩌나요..
    얼마전? 2년 전 사건이라서 지금 뒤집기 힘들텐데요.
    그게 법의 판결이에요. 그때도 맞고 지금도 맞을거에요. 적어도 법에선...

    사람들이 자살이 곧 죄를 인정한다는 걸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다는걸 고인은 모를까요?
    알고 돌아가셨다고 생각합니다. 바보도 아니고, 변호사에 서울시장인분이 일반인보다 세상돌아가는걸 모른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

    증거를 왜 자꾸 내놓으라 하냐고요. 댁이 뭔데요. 경찰이에요? 검찰이에요??
    그럼 고인에게 가서 다시 살아나서 다시 사건을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사건 조사하면 증거나 나올지 안나올지 나오겠죠. 어디서 억지신지???

  • 10. ..
    '20.7.19 7:14 AM (175.223.xxx.221) - 삭제된댓글

    곰탕집 사건은
    남자쪽이 언플도 하고
    뒤로는 합의를 볼려고도 하고
    말도 여러번 뒤집고 그래서
    보배드림 아재 커뮤니티에서도
    처음엔 남자편 들었다가 뒤집혀서
    남자들에게도 욕을 바가지로 먹은 사건입니다

  • 11. ㅇㅇ
    '20.7.19 7:15 AM (49.142.xxx.116)

    본인글이
    '20.7.19 6:58 AM (117.111.xxx.163)
    피고소인의 입장에서 그럴 수 밖에 없었음으로 이해가 된다는걸 알고 쓴거죠?

    내 글은 피고소인 입장? 박원순 입장으로 이해된다고요? 난 왜 자살했는지 모르겟어요. 도대체;

    그나저나 고소인은 기자회견은 왜한거예요?

    그걸 내가 어케 알아요. 고소인 법률대리인에게 가서 물어봐요.
    여기저기서 장례식 기간조차도 고소인 입장표명 왜 안하냐고 하니까 했는지,
    아니면 수사종결으로 억울해서 했는지 그건 고소인만 알겟죠..

  • 12. ㅇㅇ
    '20.7.19 7:17 AM (49.142.xxx.116)

    곰탕집 사건은 남자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었을뿐 여자들은 나뉘였죠. 자신들이 기존에 당한 성추행들(뭐 버스 지하철 타고 학창시절 다녔던 여성분들 한두번 안겪은 분 안계시겠죠.)에 빙의되어
    성추행 맞다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 증거도 없는데 왜 저러냐 뭐 이런식으로 의견이 갈렸었습니다.
    어쨌든 우리보다 법을 엄청 잘아시는 판사분들께서 1심 2심 대법원까지 전부 유죄고, 결국 실형 선고였습니다.

  • 13. ㅇㅇㅇ
    '20.7.19 7:19 AM (121.166.xxx.190)

    박시장은 법률가이고 무에서 유를 창조( 시민운동 여성운동)을 했던 사람이에요. 구리고 유력한 대선주자였고. 대선 준비 중이었어요. 그런 사람이 성추행 의혹이 일자 자살 했어요. 호락호락한 사람이 아닙니다. 증거증거하는데 증거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누구보다 잘 알았던 사람이에요. 이런 혼란을 준건 박시장 책임입니다.

  • 14. 보배가서
    '20.7.19 7:25 AM (118.235.xxx.164) - 삭제된댓글

    곰탕집 사건으로검색해서 짅실부터 알아보고 글쓰세요
    왜 남자편 변호사들이 전부 그만두어 국선변호인으로 할 수 밖에 없었는지.

  • 15. ..
    '20.7.19 7:28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곰탕집사건 판결문의 유죄 이유가 여자가 거짓말할 이유가없다죠
    그이외에 너저분한 주변 얘기들은 다 쓸데없는 내용이예요
    의심스러우멸 벌금 이삼백 나오면 되는 사건이예요
    이런 사건이 모이니 점점 유죄추정 가해가 당연한 것처럼 되고 박시장 같은 사건도 타당하다고 작업질 들어가는 거죠

  • 16. ...
    '20.7.19 7:31 AM (223.62.xxx.5)

    박시장은 법률가이고 무에서 유를 창조( 시민운동 여성운동)을 했던 사람이에요. 구리고 유력한 대선주자였고. 대선 준비 중이었어요. 그런 사람이 성추행 의혹이 일자 자살 했어요. 호락호락한 사람이 아닙니다. 증거증거하는데 증거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누구보다 잘 알았던 사람이에요. 이런 혼란을 준건 박시장 책임입니다.2222

  • 17. ㄴㄷ
    '20.7.19 7:37 AM (223.39.xxx.43) - 삭제된댓글

    당신들의 오류
    하나가 맞으면
    비슷하거나 다르거나 분명 차이가 있는데도 다 갖다붙여놓고 왜 똑같이 안하냐고 따져요
    어디서 싸구려 내로남불이라는 말을 사자성어처럼 남발하면서 분별능력 없음을 자랑으로 여기죠

  • 18. ...
    '20.7.19 8:15 AM (181.167.xxx.55)

    솔직히 말해서 성폭행으로까지 간 것도 아니고 성추행으로 고소 당했다고 가신 것을 보면 제가 참 답답합니다. 고소녀도 거기까지 가리라고는 생각도 못했겠죠. 참 아쉽지만 아까운 사람이 간 것은 맞아요.

  • 19. ㅇㅇ
    '20.7.19 8:21 AM (49.142.xxx.116) - 삭제된댓글

    오류 ㅎㅎㅎ 오류동갓 오리탕이나 드세요.. 2년? 1년반전 대법원 판례가 오류면... 박그네 최순실도 오류겠네 ㅎㅎ

  • 20. 고소인과변호사님
    '20.7.19 8:24 AM (183.100.xxx.172)

    이 사건의 실체를 알고싶습니다
    빈말만 무성하니 신뢰가 안가고 음모였나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속히 증거 제출하셔서 2차 가해 당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 21. ㅇㅇ
    '20.7.19 8:24 AM (49.142.xxx.116) - 삭제된댓글

    보배가서
    '20.7.19 7:25 AM (118.235.xxx.164)
    곰탕집 사건으로검색해서 짅실부터 알아보고 글쓰세요
    왜 남자편 변호사들이 전부 그만두어 국선변호인으로 할 수 밖에 없었는지.


    너님이나 가서 대법워 파결문 검색해보세요...
    내가 왜 보밴지 뭔지를 가서 그따위 검색까지 해야 하나요. 보배가 뭐라고..
    보배고 소주고 나발이고 간에, 대법원 판결이 유죄라고요..

  • 22. ㅇㅇ
    '20.7.19 8:26 AM (49.142.xxx.116)

    오류 ㅎㅎㅎ 오류동가서 오리탕이나 드세요.. 2년? 1년반전 대법원 판례가 오류면... 박그네 최순실도 오류겠네 ㅎㅎ



    보배가서
    '20.7.19 7:25 AM (118.235.xxx.164)
    곰탕집 사건으로검색해서 짅실부터 알아보고 글쓰세요


    왜 남자편 변호사들이 전부 그만두어 국선변호인으로 할 수 밖에 없었는지.


    너님이나 가서 대법원 파결문 검색해보세요...
    내가 왜 보밴지 뭔지를 가서 그따위 검색까지 해야 하나요. 보배가 뭐라고..
    보배고 소주고 나발이고 간에, 대법원 판결이 유죄라고요..

  • 23. ㅇㅇ
    '20.7.19 8:28 AM (49.142.xxx.116)

    고소인과변호사님
    '20.7.19 8:24 AM (183.100.xxx.172)
    이 사건의 실체를 알고싶습니다
    빈말만 무성하니 신뢰가 안가고 음모였나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속히 증거 제출하셔서 2차 가해 당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이게 바로 2차가해에요 ㅎㅎㅎㅎ
    어디다 증거를 제출해야 해요??? 어디다가? 경찰 검찰에서 사건이 끝났다고 안받아줄텐데 어디다?
    님네 집 현관문앞에 제출할깝쇼?? 노답이여..

    나름 고심해서 협박같지 않은 협박하고 있네요.. 댁이 뭔데 증거를 내라 마라여.. 공소권이 없다는데, 수사를 끝냈다고 종결 했다는데

  • 24. 보배가
    '20.7.19 8:29 AM (110.70.xxx.150) - 삭제된댓글

    그 남자 와이프가 최초로 글 올려서 폭발적으로 주목을 받은 곳이구요.
    시발점이기도 하고 마무리까지 내역을 볼수 있는 곳이니까요

    알려주면 귀담아 들으세요.
    뭣도 모르는 주제에 함부로 지껄이지 말구요.
    더구나 박시장님과는 엮지말라구요

  • 25. ㅁㅁㅁㅁ
    '20.7.19 8:48 AM (119.70.xxx.213)

    판사들 판단은 다 맞던가요?
    도저히 이해할수없는 판결도 많은데

  • 26. ㅇㅇ
    '20.7.19 8:50 AM (49.142.xxx.116)

    보배가
    '20.7.19 8:29 AM (110.70.xxx.150)
    그 남자 와이프가 최초로 글 올려서 폭발적으로 주목을 받은 곳이구요.
    시발점이기도 하고 마무리까지 내역을 볼수 있는 곳이니까요

    알려주면 귀담아 들으세요.
    뭣도 모르는 주제에 함부로 지껄이지 말구요.
    더구나 박시장님과는 엮지말라구요
    =============================================================================
    보배가 시발점이든 개발점이든... 일게 커뮤니티일뿐이고 남편 와이프가 먼저 글올렸다는게 무슨
    법적 근거나 증거가 되는건가요??
    제발 모르면 가만히 계세요 중간이나 가게..
    시발점 부터 마무리 내역까지는 법원에 가서 판결문 보면 다 나와있어요.
    뭣도 모르고 개뿔도 모르고 건방진 주제에 함부로 나불대지 말고요...
    박원순하고 엮으면 왜 안돼요? 니가 뭔데요?? ㅎㅎ
    너나 많이 판례 무시하고 혼자 망상하세요..

  • 27. ㅇㅇ
    '20.7.19 8:52 AM (49.142.xxx.116)

    ㅁㅁㅁㅁ
    '20.7.19 8:48 AM (119.70.xxx.213)
    판사들 판단은 다 맞던가요?
    도저히 이해할수없는 판결도 많은데
    ============================================================
    1,2심 대법 판사까지 다 이해할수 없는 판결일리가요.. 그럴 확률은 거의 제로에 수렴하지 않을까요..
    일반인들보다야 뭐 법을 잘아니까.. 일반인들보다야 헛점이 적겠죠...

  • 28. 낮달
    '20.7.19 8:54 AM (210.106.xxx.3)

    죽음ㄲㅏ지 갈 비리가 있었다면 3선을 어떻게 합니까?
    같은 당 안에서도 약점만 봤다하면 물고 뜯는 게 정치판인 것 같은데... 이해불가

  • 29. ////
    '20.7.19 9:27 AM (117.123.xxx.210)

    모든 사안이 내편 네편이니... 정의고 사과고 다 실종된 개념이 됬네요

  • 30. 굳이
    '20.7.19 9:29 AM (58.141.xxx.54)

    곰탕이랑 연결 안하더라도
    정쟁이 있거나 비리나 윤리등의 심각한 의심이 들 경우
    이를 정리하기 위해 외떨어지면 벌어지는 '자살'

    노통.노회찬. 박원순...
    모두 같은 프로세스에요.

    이정도면 기획자가 있다는 게 제 사견입니다.


    게다가 증거없는 재판인 곰탕사건..
    무흠한 판사와 피해자를 자처하는 여자의 주장등은
    기본적인 논리를 배운 사람이라면 전혀 이해 안가죠.
    저 사건을 기점으로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라느니..
    하는 웃긴 말이 생깁니다.
    여성인권을 위한거랑 여성 편파는 다르며
    정작 여러 여성의 인권과 가정을 유린한 김학의 사건은
    함구하는 여성단체들의 형태는 누가봐도
    여성이란 말보다 여성을 이용하는 (남성)세력이
    있으리라는 소설을 쓰게 되죠...

    이번에는 없는 혐의를 씌웠을 때
    정말 대처할 수 있는지 없는지도 같이 실험한 결과일수도 있어요.
    이를 계기로 혐의만 있으면 언론에 뿌리고 외떨어질때 자살로 위장하면 그 단체의 도덕성은 땅에 떨어지고 유력한 정치후보를 다시 길러 내세울 시간이 없다..

    이들은 정치후보의 주기까지 철저히 계산한겁니다.
    이번 보궐선거는 아마 고 박원순 시장님의 부관참시로 시작될껍니다.

  • 31. 그리고
    '20.7.19 9:40 AM (58.141.xxx.54)

    여성 성추행 많다 하시는데..빈도차이는 있지만
    남성도 많이 당합니다. 버스에서 몸을 부딪히다가 그런줄 알았지 설마 여자가 자기 몸을 비비는줄 몰랐다는 경험들이 있었을껍니다. 다만 그런 말을 할 경우 남자답지 못하다 여자가 그럴리야 있냐 말해도 돌아오는건 동성 친구나 선생님의 비난이죠.. 그러니 곧 "야 좋았겠다.."라는 말로 위로받고 잊어버리죠..

    대법원 판결도 법리대로 똑똑한 분들이 알아서 하실꺼다라고 하는데 그 판단조차 일면식 없는 법관이 옳다고 따라가나요(재정일치 사회도 아니고)..왜 판례가 어려운지..용어가 어려운지 생각해보세요. 용어가 생소하고 어려워 진입장벽을 만들어놓고 자기들끼리 노는겁니다. 그리고 사실에 수렴하는게 아니라 당시 시대상을 따라야 한다..이런거를 따르니..사건의 본질이 흐려지죠..
    가해증거는 상대주장밖에 없어요. 보배보다는 나무위키 보시는게 더 정리가 잘 되어 있을껍니다.

  • 32. ㅇㅇ
    '20.7.19 9:51 AM (49.142.xxx.116)

    58.141.xxx.54
    너무 길어서 다는 못읽었고..
    1.기획자가 있다는 말에.. ㅎㅎ
    ================================================================

    아마 음모일겁니다. 우주에서 우주선이 내려와 서울에서 박원순과 그 비서 머리에 칩을 심고 ....
    지구인들은 어떻게 되나 한번 해본 실험음모 ㅎㅎ


    2.대법원 판결도 법리대로 똑똑한 분들이 알아서 하실꺼다라고 하는데 그 판단조차 일면식 없는 법관이 옳다고 따라가나요
    ======================================================================
    그럼 판사랑 일면식이 있어야 합니까? 일면식이 있으면 옳습니까?? 난 죄짓고 산적이 없어서 판사는 커녕 경찰과도 대놓고 1:1로 일면식이 없네요.
    똑똑한 분들이 알아서할거다가 아니고.. 일반인보다는 법지식이 훨씬 높은 분들의니 일반인보다는 법적 헛점이 적을것이다 했습니다.
    님은 판사와 일면식이 있으신지? 없으신지?
    있어도 문제.. 없으면 없는대로 너도 없는 주제에 누구보고 일면식 타령인지 싶고..
    됐어요.. 말할 가치도 없음..

  • 33.
    '20.7.19 4:36 PM (211.224.xxx.157)

    곰탕집은 그 여자분이 피해당하자마자 저기요 내엉덩이 왜 꼬집고가요? 했죠. 그거 씨씨티비에 잡혔고. 물론 손으로 엉덩이 만지고 가는 장면은 화면에 떡하니 안잡혔지만.

    박원순 비서란 사람은 여태 뭐하고 4년간이나 참았으며 대단한 변호사랑 패미 단체들 모을 동안 증거는 왜 하나도 준비 못한건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 34. ㅇㅇ
    '20.7.19 4:47 PM (49.142.xxx.116) - 삭제된댓글

    곰탕집은 그 여자분이 피해당하자마자 저기요 내엉덩이 왜 꼬집고가요? 했죠. 그거 씨씨티비에 잡혔고. 물론 손으로 엉덩이 만지고 가는 장면은 화면에 떡하니 안잡혔지만.

    박원순 비서란 사람은 여태 뭐하고 4년간이나 참았으며 대단한 변호사랑 패미 단체들 모을 동안 증거는 왜 하나도 준비 못한건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
    증거 없어도 진술만 있어도 되잖아요? 일관된 진술?
    그리고 당하자마자 난리치든지 4년후에 난리치든지는 그 고소인 마음..
    이해 안되면 외워요 쫌.. 지지한다는 인간들 머리가 나쁘니 답답한거죠..ㅉㅉ

  • 35. ㅇㅇ
    '20.7.19 4:49 PM (49.142.xxx.116)


    '20.7.19 4:36 PM (211.224.xxx.157)
    곰탕집은 그 여자분이 피해당하자마자 저기요 내엉덩이 왜 꼬집고가요? 했죠. 그거 씨씨티비에 잡혔고. 물론 손으로 엉덩이 만지고 가는 장면은 화면에 떡하니 안잡혔지만.

    박원순 비서란 사람은 여태 뭐하고 4년간이나 참았으며 대단한 변호사랑 패미 단체들 모을 동안 증거는 왜 하나도 준비 못한건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
    증거 없어도 진술만 있어도 되잖아요? 일관된 진술?
    그리고 당하자마자 난리치든지 4년후에 난리치든지는 그 고소인 마음..
    이해 안되면 외워요 쫌.. 지지한다는 인간들 머리가 나쁘니 답답한거죠.
    솔직히 말해봐요.. 왕따나 성관련 피해자 글에, 증거 내놓아라 왜 지금껏 참았냐라고 댓글 달아보신적 있어요 없어요?
    하튼 양심도 없어요...ㅉㅉ 양심도 없으면서 머리까지 나빠.. 하..

  • 36. 다들
    '20.7.20 2:33 PM (211.224.xxx.157)

    이해 안된다는데 당사자가 증거를 내야지 왜 이해안된다는 사람들을 뭐라함? 쫄리니 말 함부로 하는거 봐라 이거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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