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 쪘다고 징징 대지 말거나...
지금 비 온다고 해물부추전에 막걸리 두잔 마시고 울고 있네요. ㅠㅠ
배불러서 잠도 다 잤음 ㅠㅠㅠㅠㅠ
1. ..
'20.7.23 10:18 PM (180.228.xxx.86)비오는데 어떻게 부추전을 안 먹을 수 있나요
말도 안됩니다2. ...
'20.7.23 10:19 PM (203.142.xxx.31)저한테 하시는 말씀인줄 ㅠㅠ
핫도그 2개 구워먹고 뱃살잡고 울고 있네요3. ㅇㅇ
'20.7.23 10:20 PM (121.138.xxx.41)해물부추전을 오늘 아니면 언제 먹나요?
4. ..
'20.7.23 10:22 PM (222.104.xxx.175)저한테 하시는 말씀인줄..,
라면 먹고싶어 고민중인데요5. 저도
'20.7.23 10:22 PM (220.94.xxx.57)급 식욕이 돌아서
빵 뜯어먹고 미역국에 알타리 무 흡입하고
후회중이예요.
안 먹은 배 사고싶어요.
먹었다하면 어김없이 낼 아침은 또 쪄있어요.6. ..
'20.7.23 10:22 PM (125.177.xxx.43)낼부터 다시 하면 되죠
7. . .
'20.7.23 10:23 PM (106.102.xxx.49)이 비에 좀전에 들어와
김치찌게와 햇반 두개먹고
널부러져 있습니다.
진짜 무식하게 먹었네요.8. ㅇㅇ
'20.7.23 10:25 PM (121.138.xxx.41)내일도 와요. 내일도 꼭 드시고
토 일요일은 안온대요. 이틀 잠시 참으시고
월요일부터 다시 쭉 장마입니다.
부침가루 떨어지지 않게 미리미리 구비해둡시다.9. 뜨끔
'20.7.23 10:26 PM (223.62.xxx.111)나한테 하는 욕인쥴 ㅠ
10. ...
'20.7.23 10:31 PM (223.38.xxx.190)쫌 귀여우시다~~ㅋㅋ
11. 쌍스러운데
'20.7.23 10:36 PM (39.7.xxx.132)마치 나에게 욕하는거같은데 구구절절옳은말씀만!!!
12. ㅇㅇ
'20.7.23 10:39 PM (222.239.xxx.92)헐;;제게 하신 말씀인줄요.
저녁 먹고 앉아서 옥수수3개를 해치웠네요. 뭐가 모자라다고. ㅠ13. ...
'20.7.23 10:43 PM (116.33.xxx.90)드실때는 행복하셨잖아요.
그럼 된거여요.
먹을때도 불행했다면
그거야 말로 슬픈거지요~14. 뜨끔
'20.7.23 10:46 PM (116.39.xxx.162)했어요.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ㅋ15. 쓸개코
'20.7.23 10:47 PM (121.163.xxx.112)제목보고 저도 가슴이 철렁했어요.ㅎ
근데 해물부침개에 막걸리가 왜요. 저는 혼자 기본 두장 먹는데.16. ..
'20.7.23 10:47 PM (203.226.xxx.126)오늘부터 살뺀다고 마트가서 비장하게 시리얼 사오고...
저녁으로 탕수육 대자 시켜먹고 느끼헌 속 달래려
화이트와인으로 입가심하는 나.....
오메~~17. Darius
'20.7.23 10:49 PM (218.146.xxx.65)왜 우세요?
맛있게 드셨으니 행복하세요
내일도 있어요
내일부터 뺍시다 우리18. 아아
'20.7.23 11:02 PM (58.121.xxx.69)해물부추전
침이 꼴깍
세상 행복한 순간을 가지셨겠네요19. 깜짝이야
'20.7.23 11:05 PM (175.223.xxx.37)제목보고 빈정 상해서 들어 왔는데 ㅋ
20. ㅋㅋㅋ
'20.7.23 11:09 PM (211.206.xxx.180)크게 제목과 첫줄까지 굵은 궁서체로 A4 뽑아서 냉장고에 붙여 둡니다.
21. ㅇㅇ
'20.7.23 11:19 PM (110.70.xxx.148)저도 감자 갈아서 부추전 해먹고 소화시키려면 12시 넘어 자야 될 것 같아요
그래도 원글님은 해물까지 넣었으니까윈!! ^^22. ᆢ
'20.7.23 11:35 PM (218.155.xxx.211)오늘 먹는 날이라고 일기예보에 나왔어요.
저는 옥수수갈아 김치전..ㅡ.ㅡ23. 그거
'20.7.23 11:49 PM (116.41.xxx.121)먹으라고 비온거에요...
저도 오늘 김치전 엄청 묵었네요 ㅜ24. 에헤
'20.7.23 11:55 PM (49.170.xxx.93)두잔밖에 안마셨네요??
어차피 운거ㅋㅋ 두세잔 더 드세요25. ㅋㅋ
'20.7.24 1:00 AM (203.243.xxx.203)제가 한 이년 징징거리며 먹다가
이젠 조용히 (처)먹는걸로 태세전환 했지뭡니까26. ...
'20.7.24 1:00 AM (211.202.xxx.242)내일은 해물부추전이다~~
27. ᆢ
'20.7.24 1:18 AM (182.221.xxx.181)나한테 하는 말인줄알고 버럭 하려했는데 ㅋㅋ
28. ...
'20.7.24 1:43 AM (1.246.xxx.233)귀찮음이 식욕을 이기는 저로써는 해물파전을 부치고 막걸리를 사온 원글님이 존경스럽습니다
나도 해물파전 먹고싶다.....29. ㅇㅇ
'20.7.24 2:21 AM (14.58.xxx.16)진짜 그래요
귀찮음이 식욕을 이겨야 하는데
이상하게 먹을거에만 의욕적 ㅠㅜ 같이 웁니다30. 나무꽃
'20.7.24 3:09 AM (124.197.xxx.31)다시다 좀 넣은 김치찌개 왜이렇게 맛나나요
조미료는 사랑이예요 ㅎㅎ
갓지은 밥 넣고 비벼서 한그릇 뚝딱했어요
울식구들 엄마솜씨 늘었다고 엄지 척
흑 ㅠㅠㅠㅠ31. mimi
'20.7.24 5:24 AM (87.134.xxx.143)다들 뭐 댓글학원들 다니시나. 왜케들 웃겨요. 잘들 먹어서들 머리가 획획 돌아가나봐요
32. 폴링인82
'20.7.24 7:01 A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어제의 동지들이여
쇠고기국밥에 족발 일 끝나고 야식으로 먹고
괜찮아 괜찮아
히잉 쪘어
쪘어엉
다이어트는 늘 낼부터
맛있는 거 타령33. 동지여
'20.7.24 9:13 AM (61.99.xxx.62)적인가 분노하러 들어왔다가 동지인 거 알고 위안받습니다. 아놔... 근데 위안 받음 안되는거죠. 같이 다짐 새로이 하여 살 뺍시다 ㅠ ㅠ
34. ....
'20.7.24 10:23 AM (125.186.xxx.164)오늘 부터 다시 1일 시작이에요. 훌훌털고 시~~~작!
35. ㅇㄱ
'20.7.24 10:37 AM (112.184.xxx.187)자고 일어났더니 똥배는 더 뽈록해짐 ㅠㅠ
식빵 한쪼가리 먹고 운동하러 왔어요.
다들 오늘부터 다시 1일 화이팅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