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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 인터넷고소장 진짜였네요.

점점 조회수 : 29,281
작성일 : 2020-07-23 08:13:16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직 비서 A씨 측이 경찰에 낸 고소장이라며 소셜미디어로 퍼진 이른바 '고소장 문건'이 A씨 어머니와 친분이 있는 교회 관계자에 의해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측은 피해자의 신상이 특정될 수 있는 해당 문건을 외부에 무단 유출한 혐의로 해당 교회 목사 등 2명을 지난 13일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소장 문건'은 A씨 측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기 전 작성한 '1차 진술서'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48534
IP : 175.223.xxx.199
1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7.23 8:14 AM (223.38.xxx.175)

    정말 그게 다 진짜였다니!
    더럽다 더러워

  • 2. 어이없다
    '20.7.23 8:16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고소장에 쓰면 다 진실이 되나요??
    상대는 없나요?

  • 3. 와우
    '20.7.23 8:17 AM (121.136.xxx.37)

    죽은자는 말이 없고..
    고소장을..지들끼리 돌려보고 아예 프린트해서 줬나보네..

  • 4. 뭐래?
    '20.7.23 8:17 AM (118.43.xxx.18)

    그런 소설은 나도 쓰지

  • 5. !!!!!!
    '20.7.23 8:17 AM (1.238.xxx.201) - 삭제된댓글

    이런 쪼선

  • 6. nn
    '20.7.23 8:17 AM (166.48.xxx.47)

    고소장을 썼을 땐 시장이 죽을 걸 예측 못했기에 사실대로 썼을것 같은 데요

  • 7. ..
    '20.7.23 8:19 AM (1.227.xxx.55)

    결과적으로 1차적 유출은 자기네들이 한 거네요.

  • 8. 0o0
    '20.7.23 8:19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조선일보..ㅠ

  • 9. 그럼
    '20.7.23 8:19 AM (211.218.xxx.241)

    고소장 여기다 링크해서 올려보세요

  • 10.
    '20.7.23 8:21 AM (110.70.xxx.72) - 삭제된댓글

    좃선이었어?
    알만하다

  • 11. 어이쿠
    '20.7.23 8:21 A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

    고소장 아무리 길게 써도 유력 증거없으면 접수도 안해줘요. 러닝사진 같은거 들고가봐요 접수다 되나...
    빼박 증거 있으니 접수되는거지 쉴드도 정도껏. 이미 예상했던바네요 세상에

  • 12. .......
    '20.7.23 8:22 AM (211.36.xxx.2) - 삭제된댓글

    고소장 내기도 전 진술서가
    엄마의 교회지인의 손에들어가서
    이사람이 전문을 다 온라인에 올렸다????
    본인인생이 걸린일인데 엄마도아니고 엄마가 교회에서아는 교회관계자요??
    대체 교회관계자는 뭐하는 사람이길래??

    이게 무슨 만화에서도 설정안할 스토리인지.

    이거 어떻게 정상적인 상황이 하나도 없나요.

  • 13. .......
    '20.7.23 8:22 AM (211.36.xxx.2)

    고소장 내기도 전 진술서가
    엄마의 교회지인의 손에들어가서
    이사람이 전문을 다 온라인에 올렸다????
    본인인생이 걸린일인데 엄마도아니고 엄마가 교회에서아는 교회관계자요??
    대체 교회관계자는 뭐하는 사람이길래??

    이게 무슨 만화에서도 설정안할 스토리인지.

    이거 어떻게 정상적인 상황이 하나도 없나요.

    이뭐병.

  • 14. 좃선이라고
    '20.7.23 8:22 AM (203.130.xxx.190)

    왜 말을 못 하시나 ???

  • 15. ......
    '20.7.23 8:23 AM (110.70.xxx.233)

    교회?
    진짜 조직적인 움직임이 있나보네요

  • 16. 피해자가
    '20.7.23 8:26 AM (118.235.xxx.30)

    프린트 유출하고 비번도 알고..

  • 17.
    '20.7.23 8:26 AM (122.42.xxx.138)

    가짜고소장이라고 지들이 나불대고 2차가해라고 고소까히지 해놓고.ㅎㅎㅎ염병들 하고있네

  • 18. Dd
    '20.7.23 8:28 A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교회것들 진짜...

  • 19. .....
    '20.7.23 8:28 AM (110.70.xxx.247)

    고소장이 고소장일뿐...팩트는 아님
    내가 바로 박그네 딸이라고 주장하면 그게 팩트인가?

    유출자는 교회관계자라는게 더 수상하네요.

  • 20. 목사도
    '20.7.23 8:29 AM (223.62.xxx.95) - 삭제된댓글

    문제지만 괜히 자살한게 아니었네 ㅉㅉ

  • 21.
    '20.7.23 8:29 AM (211.117.xxx.25)

    그 느글느글한 글이 진짜였다고요?
    여기서 피해자 2차가해하는 완장찬 아줌들도 극혐이지만
    그렇게 까지는 믿고 싶지 않은데요.

    맨날 왜 경찰에 신고했냐고 내부적으로 해결 안했냐고 난리치더니
    20명한테 호소했는데 다들 씹었다는 글은 많이 충격적이었느데
    다들 피해자만 욕하더군요.

  • 22. 221
    '20.7.23 8:30 AM (110.70.xxx.247) - 삭제된댓글

    빼박증거 나오면 그때 얘기해요.
    뇌피셜은 그만..

  • 23. ----
    '20.7.23 8:30 AM (121.133.xxx.99)

    진실은 아무도 모르고..좃선은 더더구나 무슨짓을 할지 모르고..
    게다가 교회라니 교회라니 교회라니 교회라니 교회라니 교회라니 교회라니 교회라니 교회라니 교회라니 교회라니 교회라니 교회라니 교회라니 교회라니

  • 24. .....
    '20.7.23 8:31 AM (110.70.xxx.247) - 삭제된댓글

    태극기부대 참석자의 상당수도 교회 교인들... ㅠㅡ

  • 25. .....
    '20.7.23 8:31 AM (110.70.xxx.247) - 삭제된댓글

    천주교 통해서 발표하면
    신뢰가 갔을텐데.....

  • 26. 쯧쯧
    '20.7.23 8:32 AM (223.38.xxx.86)

    그러게 왜 성추행은 해가지고 죽어서도 망신살인지

  • 27. 헐! 사실이라니
    '20.7.23 8:33 AM (1.239.xxx.141) - 삭제된댓글

    A씨 측은 피해자의 신상이 특정될 수 있는 해당 문건을 외부에 무단 유출한 혐의로 해당 교회 목사 등 2명을 지난 13일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 28. 223.38
    '20.7.23 8:33 AM (110.70.xxx.247)

    고소장 내용이 사실인지 지켜봅시다.
    조국때도 온갖 허위사실유포로
    기자들 콩밥 먹게 생겼던데
    섣부른 판단은 위험해요.

  • 29. 불호.
    '20.7.23 8:34 AM (110.70.xxx.231)

    시장의 신체노출 사진, 무릎에 호~해주다가
    입대기..이게 사실이라구요.
    박원순의 위계적 성추행 행위가 사실이라면 마음이 정해지네요

  • 30. 어휴 좃선
    '20.7.23 8:34 AM (211.205.xxx.82)

    엄마가 교회에서아는 교회관계자?

    엄마의 교회친구 ?

    ㅉㅉ

    애쓴다 애써 ㅉㅉ

    좃선이었네 괜히 읽었다

  • 31. 특히
    '20.7.23 8:34 AM (223.62.xxx.130)

    그 폰* 같은 말들은... 끔찍해라
    게다가 목사는 참 믿지 못할 상담자네요

  • 32. ㅇㅇ
    '20.7.23 8:34 AM (223.33.xxx.204) - 삭제된댓글

    2차 가해자들 참많네요.

  • 33. ......
    '20.7.23 8:35 AM (211.36.xxx.2)

    뭔소리지...
    본인이 시장 폰 비번도 알고.....

    아직도 증거랄만한거는 안내놓고
    사망소식나자마자
    엄마가다니는 교회 관계자가 본인이 쓴 진술서를
    온라인에올리고 여론몰이하고.
    지금 뭐하는거......

  • 34.
    '20.7.23 8:35 AM (110.70.xxx.181)

    유출한 자체가 문제죠
    진실에 집중하세요 왜 무엇때문에 어떻게 뭘 목적으로 유출하나요
    이러한 것들은 유출해서도 유출되어서도 안됩니다
    우리 모두 피해자가 될 수 있으니까요

  • 35. 흠.....
    '20.7.23 8:37 AM (110.70.xxx.247)

    고소장 내용에 주장이외에
    속옷 사진은 어떤 속옷 사진이요?
    설마 난닝구 사진???
    무릎에 호 하다가 입댄 증거는 있어요?

  • 36. 어쟀든
    '20.7.23 8:38 AM (211.117.xxx.25)

    그 글이 사실이엇던 아니었던
    고소장 내용을 본 것도 아니고
    법적으로 고소장 내용을 함부로 언론에 깔수도 없는데 (사실 적시도 명예회손이지요)

    언론에 안 깠다고
    성추행 자체가 가짜라며
    미투 자체의 의미까지 변질시키며 박시장 쉴드치는 사람들은 정신좁 차리심 좋겠네요.

    대문글에 할아버지가 손녀 배 만지는 것도 성추행이라며
    할아버지가 손녀뻘 되는 부하직원, 성인 여자 무릎에 뽀뽀하고 이런건 성추행 아니라니.
    진짜 다른 사람들이 댓글 썼나요?

  • 37. 문건유출
    '20.7.23 8:38 AM (110.70.xxx.247) - 삭제된댓글

    법리를 따져 시비를 가리기전에
    여론전으로 묵사발 만들겠다는 의도가 다분함.

    이거 개검 방식임.

  • 38. 211
    '20.7.23 8:40 AM (110.70.xxx.247)

    기자회견 연다고 자청한건 김재련이지
    시민들이 아니에요.
    기자회견을 왜 연건데요?
    증거 낼것도 아니라면
    여론전으로 가보겠다는 계산밖에 더 되나요?

    이런 문제를, 왜 여론전으로 가는건데요?
    그게 매우 잘못된 방식이죠.

  • 39. ㅇㅇ
    '20.7.23 8:40 AM (49.142.xxx.116)

    그렇군요... 아니 교회 지인은 자기가 뭔데 그런걸 유출했대요.. 별일이네..
    그 고소인 부모쪽에서 유출해달라 한거일까요.. 설마요..

  • 40. 글고
    '20.7.23 8:41 AM (211.117.xxx.25)

    110.70님처럼 기자회견 내용까지 증거 없다고 주장하시는 분들 논리대로라면

    성추행이 증거가 필요하면 이 세상에 성추행이 처벌 받을 일은 없지요.

    성기 삽입해서 몸안에 정자 남아야만 증거 남는 거잖아요.
    이것도 콘돔 끼면 되려나?
    아님 최소한 폭력이 동반되어서 몸에 상처가 남거나요.

    특히 권력자의 성추행은 주변에서 증언도 안해 줄 거고요

  • 41. ....
    '20.7.23 8:41 AM (49.161.xxx.179)

    고소하기전 부장검사랑 면담요청도 하고 죄가 되는지도 확신하지 못하는 변호사가 쓴 고소장을 믿지도 못하겠고 고소장 유포 지들이 하고 청와대 끌어들일려고 했던것도 수상하고 다 이상함

  • 42. 211
    '20.7.23 8:44 AM (110.70.xxx.247)

    바이든도 님같이 주장만 하는 사람한테 걸려서
    인생 쫑날뻔 했어요.

    4년동안이면
    차곡차곡 모은 증거 , 몇개는 되겠죠.

    증거도 없이 범죄행위를 소명할수있다면
    당신도 성추행범이라는 주장만으로
    성범죄자가 되는 거에요.

  • 43. 회손?
    '20.7.23 8:44 AM (110.70.xxx.181)

    211.명예회손? 훼손이겠죠
    글을 쓸땐 아무리 바빠도 퇴고를 좀 하세요 정신 좀차리시고요
    댓글 보다보니 한 두개가 아니네요

  • 44. ㅇㅇ
    '20.7.23 8:44 A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고소장이 확정된 사실이라고 믿는 모지리들은 뭘까???

  • 45. 개검방식
    '20.7.23 8:45 AM (110.70.xxx.247) - 삭제된댓글

    그대로네요. 어이없어서 원.....

  • 46. 증거 없이
    '20.7.23 8:48 AM (115.140.xxx.66)

    어떤 죄도 처벌 받지 않습니다
    성추행도 마찬가지고요. 최소한 증거나 증인이 있어야 해요

    말로 아무리 지저분한 소설 써도 증거없음 처벌되지 않아요
    그게 법치국가의 법입니다

    성추행이 증거가 없어도 된다는 무식한 댓글이 보이네요

  • 47. ㅇㅇ
    '20.7.23 8:49 AM (110.12.xxx.167)

    진짜 고소장은 그런식으로는 쓰지 않아요
    사실 적시만 하죠
    주저리 주저리 쓴 소설을 고소장이라고 믿다니
    그것도 일방적으로 쓴걸
    조선기사는 걸러야됨

  • 48. 할튼
    '20.7.23 8:49 AM (223.38.xxx.200) - 삭제된댓글

    모든 기승전 검찰 자기 감기걸려도 검찰탓 하겠어요.

    속옷 챙기기 혈압재기 낮잠깨우기

    이정도만 들어도 기함하겠구만 내딸이 그런거나 하고 있다고 생각해조세요. 뭔 증거를 그렇게 요구하는지 정말 같은 여자지만 한심하네요.

  • 49. 223.38
    '20.7.23 8:50 AM (110.70.xxx.247) - 삭제된댓글

    수행비서는 그게 업무에요.

  • 50. 어쨌든
    '20.7.23 8:51 AM (211.117.xxx.25)

    110.70님, 대단히~~~~~~~~~~ 죄송해요. 오타가 있었네요.
    명예회손 ->명예훼손
    정신좁-> 정신좀

    근데 제 오타에 대한 대답이 아니라
    권력자 성추행 증거에 대한 대답을 기대 했었는요.
    계속 증거가 없다 하셔서요.

    예를 들면 회식에서 옆에 앉은 상사가 다리사이에 손 쑥 넣었는데
    여자가 그 당시는 너무 황당하고 놀라서 아무말 못하다가
    다음날 이의 제기하면
    이건 증거가 없으니 여자가 잘못한 거지요?

  • 51. 211
    '20.7.23 8:52 AM (110.70.xxx.247) - 삭제된댓글

    그런경우 시시티비 돌려보고
    동석자들 증언 확보합니다.

  • 52.
    '20.7.23 8:52 A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뭔 수행비서가 입던 속옷까지 챙깁니까. 별일을 다보겠네요.

  • 53. 211
    '20.7.23 8:53 AM (110.70.xxx.24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일회성이 아닌 몇년에 걸친 다발성이었다면
    고소인이 모은 증거가 상당하겠죠.

  • 54. 223.38
    '20.7.23 8:53 AM (49.161.xxx.179)

    비서가 무슨 대단한 업무만 하는지 아시나보네요.
    비서는 정말 자잘한 일까지도 다 챙깁니다.
    일개 기업 사장비서도 정말 사적인거부터 공적인거까지 다 챙깁니다.

  • 55. 입던 속옷 아님
    '20.7.23 8:54 AM (110.70.xxx.247) - 삭제된댓글

    빨래감이요. 집에 전단해줄 빨래감.

  • 56. 입던 속옷??
    '20.7.23 8:55 AM (110.70.xxx.247) - 삭제된댓글

    빨래감이요. 집에 전달해줄 빨래감.
    그거 챙겨서 집에 전달하는것도 비서업무.

  • 57. 점점 더 공작질
    '20.7.23 8:57 AM (222.152.xxx.205) - 삭제된댓글

    심해지는군요.
    김재련 관련자들 다 한번 조사해봐요.

  • 58. 역겨움
    '20.7.23 8:58 AM (109.169.xxx.15) - 삭제된댓글

    그 글 수위보면
    박씨가 왜 비서실장한테 비서와 나눈
    메세지가 문제될 거 라고
    한 건지 보여요.
    처음 고소장 유출됐을 땐 읽으며
    역겨움보다 어벙벙함이 컸는데
    오눌 다시 보니 진짜 토할 거 같네요.

  • 59. 저기요
    '20.7.23 8:58 AM (211.117.xxx.25)

    110.70님, 그럼 식당의 각 식탁 아래 CC TV가 달려 있지 않으면 범죄가 성립되기 힘들겠네요.
    주변에 본 사람들도 상사의 권력이 무서워서 나서지 않으면
    게임 끝이네요.
    피해자도 20여명에게 호소했는데 다들 씹고
    심지어 비서로 도로 돌아오라고 종용했다면서요.

    물론 이럭 이용해 무고하는 여자도 있는게 사실이지만
    증거, 증거 하시기에 하는 말 입니다.

  • 60. 211
    '20.7.23 9:01 AM (110.70.xxx.247) - 삭제된댓글

    cctv는 앉은 좌석배치, 당사자들 행동을 보는것으로

    굳이 식탁밑에 없어도 됩니다. ㅎㅎ

    20명이 볼때 이상한 정도의 행동이 아니었을거란

    생각도 가능한거죠.

    지금은, 모든가능성이 다 존재하므로

    212같은 성범죄를 확정하는게 잘못이라구요.

  • 61. 211
    '20.7.23 9:01 AM (110.70.xxx.247) - 삭제된댓글

    cctv는 앉은 좌석배치, 당사자들 행동을 보는것으로

    굳이 식탁밑에 없어도 됩니다. ㅎㅎ

    20명이 볼때 이상한 정도의 행동이 아니었을거란

    생각도 가능한거죠.

    지금은, 모든가능성이 다 존재하므로

    211처럼 성범죄를 확정하는 건 잘못이라구요.

  • 62. 211.117.xxx.25
    '20.7.23 9:02 AM (115.140.xxx.66)

    당연히 말만으로는 범죄 성립하기 힘듭니다
    가장 기본적인 거예요 이거 모르면 아주 아주 무식한거고요

    말로만으로 범죄가 성립한다면 맘에 안드는 인간이 성추행했다고
    지어내서 고소하면 그사람 성추행범으로 되는겁니까?
    그래도 되겠네요.

    고소하기 전에 증거를 확보해야죠
    요즘은 외도등으로 이혼할 때도 다들 증거확보하는데요.
    하물며 권력자의 성추행이라면 말해 뭐해요.

  • 63.
    '20.7.23 9:02 AM (1.226.xxx.204)

    교회다니시는분 이미 딸이 변호사 선임해서 고소장 제출이 그날 오후인데 교회 목사님이나 지인 찾아가서 기도해달라고 진술서든 고소장이든 보여드립니까?

  • 64. ..
    '20.7.23 9:03 A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어느교회 목사고 집사인지 털어봅시다!!!!!!!!

  • 65. ...
    '20.7.23 9:04 AM (116.120.xxx.13)

    저희 지역엔 특정종교 여자가 시장한테 붙어서 뭔일이 있었다는 소문이 퍼져서 그다음 선거때 패했었어요....작정하고 달려들었다고 하더라구요....그런건 아니겠죠???

  • 66. 211
    '20.7.23 9:04 AM (110.70.xxx.247)

    요새 시시티비가 얼마나 정교한데요.

    기둥에 가리거나 하지않은이상

    실질적으로 천장에 달린 cctv에 잡힌 몸움직임만으로도

    증언의 진위를 파악할 정도로 정교한 화질이라

    그런걸로 거짓말 못하는 세상입니다.

  • 67. 211.명예회손요?
    '20.7.23 9:05 AM (110.70.xxx.181)

    뭘 어쨌든 인가요?
    명예'회손 '..이런 건 너무 놀랍잖아요?
    알긴 아시죠? 명예훼손이 뭔지 알긴 아나요? 아시는 거죠?
    82처음이라면 모를까
    아 82뿐 아니라 명예 회손이나 훼손 이런 맞춤법 틀리는 건 남들 다 무식해보인다고 다 싫어하더라고요
    근데 댓글 보니 뭐 한 두개가 틀린 게 아니라서 ㅋ
    일단 기본은 지켜야 대화도 가능하잖아요?
    뭔지...알긴 하는..거죠?

  • 68.
    '20.7.23 9:06 AM (175.223.xxx.98)

    댓글 보니 당신 아들 범죄 저질렀다고 하면 피해자 한테 가서 머리채 잡는 엄마들 왜 끊임 없이 나오는지 알겠네요.
    생판 남인 정치인도 증거 있어? 저 증거 못 믿어. 이거 조작이지? 이란 식인데 자기 가족이면 오죽하겠어요

  • 69.
    '20.7.23 9:07 AM (223.62.xxx.252) - 삭제된댓글

    그래서 지금 핸폰 포렌식 한다잖아요. 기다려보세요.

  • 70. 아들엄마?
    '20.7.23 9:10 AM (110.70.xxx.247)

    딸엄마라도 정신줄 있으면
    사리판단이란걸 하는거...
    요즘은 성범죄 가해자중에 여자도 있어서
    여자가 꼭 피해자란 법 없어요.

  • 71. 무섭네
    '20.7.23 9:10 AM (175.223.xxx.98)

    제 주변이 정치인 상대로 아무리 더러운 짓 당해도 민주당이면 참으라고 하겠네요. 광신도들에게 꽃뱀되고 정치인 제거하려는 모종의 세력 될수 있다고요.

  • 72. 175
    '20.7.23 9:11 AM (110.70.xxx.247)

    당신한테 성범죄자라고 고소하면
    그냥 성범죄자 하실래요?

  • 73. 이제와서?
    '20.7.23 9:11 AM (222.152.xxx.205) - 삭제된댓글

    아주아주 이상한 사건이네요.

  • 74. 분노
    '20.7.23 9:13 AM (39.7.xxx.76) - 삭제된댓글

    여론전 하는 게 빤히 보여 우습네요.
    처음엔 가짜고소장이라고 하다가 증거없다 비판받고 진짜냐 소리 들으니, 고소인 쪽에서 유출한 거니 믿어도 된다는 거예요?
    어떤 엄마가 딸 피해사실을 교회에 유출하나요?
    설마 그 이상한 목사 교회는 아니겠죠?
    4월 사건이 진짜라면, 3개월간 박원순 시장 죽이려고 조직적으로 움직인 거 아닌가요?
    다른 사건 내용과 합한 가짜 고소장이라는 소문이 진짜인 듯보이네요.

    혹시 이중 일부가 진짜라면 박시장님은 "육체관계 없는 상호동의 관계"로 본인은 인지한 거고, 그렇다면 이게 도덕적으로 비난받을지언정 일방적 성폭력(성폭행 제외)은 아닌 거라 생각합니다.
    가짜고소장 본 바에 의하면, 본인이 어쩔 수 없었다 변명 하지만, 그 말 다 받아주고 꿈속에서 만나자 운운 하던데, 그럼 상대는 당연히 동의한 거라 생각하겠죠.
    그러니 두 사람 대화 나눈 문자 문맥 발췌 말고 다 밝히라고요.
    시장님 혼잣말 말고요.

    저라도 서로 마음 나누었다고 믿은 상대가 두 사람의 내밀한 대화를 폭력이라고 고소하면 죽고 싶겠어요.
    처음부터 제가 짐작했던 바입니다.

  • 75. 꿈에서 만나요
    '20.7.23 9:14 AM (222.234.xxx.215) - 삭제된댓글

    고소장에서 고소인이 한 말 아닌가요
    이런말 때문에 상대들이 오해한다고
    그 고소장보고 네티즌들이 그랬었는데 말이죠

  • 76. ㅇㅇ
    '20.7.23 9:20 AM (211.205.xxx.82)

    어떤 엄마가 딸 피해사실을 교회에 유출하나요?2222

    법리를 따져 시비를 가리기전에
    여론전으로 묵사발 만들겠다는 의도가 다분함.

    이거 개검 방식임.22222

  • 77. .....
    '20.7.23 9:22 AM (110.70.xxx.247) - 삭제된댓글

    조국때 여기서 설문조사한다고 줌인방에서
    설문조사했는데
    그 다음날 나베가 아 글쎄 그 설문결과를
    발표를 하네???

    그때가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 78. 꿈에서만나요?
    '20.7.23 9:22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60념은 할배가 20대 어린 비서한테
    여자는 s스를 잘해야돼, 키스 가슴 혀 딱딱 이런 말로
    아주 적극적으로 희롱해대는데
    꿈에서 만나자 라고 받아쳤으면
    인권변호사라는 인간이
    굉장히 미숙하고 완곡한 거절이라고 알아들어야지
    4년간 지속하다 고소 소식에 '모두안녕'남기고 죽고

    그 지지자들은 손절울 모르고
    오히려 "꿈에서 만나요"를 물고 늘어지나?
    꿈에서 만나요는 보이고 그 글에서
    가슴 혀 딱딱은 안보였어요?

  • 79. 고소장이
    '20.7.23 9:22 AM (180.68.xxx.100)

    증거라는 모지리가 있다니. ㅉㅉ
    그건 주장이죠.
    증거를 가지고 법정에서 진실을 다투는 겁니다.
    이 사건은 처음과 진행이 구려도 너무 구리다.

  • 80. .....
    '20.7.23 9:23 AM (110.70.xxx.247)

    조국때 여기서 설문조사한다고 줌인방에서
    설문조사했는데
    그 다음날 나베가 아 글쎄 그 설문결과를
    발표를 하네???

    그때가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 81. .....
    '20.7.23 9:25 AM (110.70.xxx.247) - 삭제된댓글

    가슴 혀 딱딱 문자증거 있겠죠. 기다려보면 알겠죠.

    조국때 언론에 나왔던거 태반이 거짓말이었는데
    거기에 부화뇌동한 사람들이
    또 부회뇌동하는 중...

    같은 실수 두번 하지말고
    기다려봐요.
    언플에 놀아나봤으면 각성할 때 되지않았어요?

  • 82. 그동안
    '20.7.23 9:26 AM (175.209.xxx.73)

    너무 많이 속아서 일단 안믿어요
    논두렁시계 전법과 유사하고
    조국사태 등등 여론전에 속은 경험뿐이라
    일단 보류

  • 83. ..
    '20.7.23 9:29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오탄지 맞춤법 틀린건진 모르겠지만 그런걸로 치졸 하게 공격들 좀 하지 말아요 없어보여요

  • 84. 뭐여
    '20.7.23 9:31 AM (220.79.xxx.102)

    하필 어머니와 친분있는 교회관계자?

    믿기지가 않아요. 저~~언혀요.

  • 85. phua
    '20.7.23 9:36 AM (1.230.xxx.96)

    교회????????????????????????

    믿지 못해요 !!

  • 86. 점점
    '20.7.23 9:40 AM (175.223.xxx.199)

    그동안

    '20.7.23 9:26 AM (175.209.xxx.73)

    너무 많이 속아서 일단 안믿어요
    논두렁시계 전법과 유사하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논두렁은 거짓인데
    억대 시계 받은건 진짜입니다.
    노무현전대통령 측에서 시계받아 노대통령이 박살낸건 사실

  • 87. 점점님아
    '20.7.23 9:45 AM (180.68.xxx.100)

    고소 한 번 당해보슈.
    고소인의 거짓 주장도 변호사는 돈 만 주면 거기에 더 얹어 블라블라 합니다.
    제출한 증거 자료로 판사가 제대로 판결 해서 다행.

  • 88. 115풋
    '20.7.23 9:47 AM (39.7.xxx.37) - 삭제된댓글

    맞춤법 공격이라고?
    한동안 조선족이 어쩌네 82 가 얼마나 공격받았는지 모르죠?
    알지도 모르면서 여기서 82회원들 상대로 없어보이네 하지말죠 댁들 방식대로 걸러주고 있는데 ?
    명예회손은 좀 심하잖아요? 편들 걸 편들어요
    참 없어보이네요

  • 89. ㅇㅇ
    '20.7.23 9:50 AM (205.185.xxx.225)

    이러이러한 꿈도 꾸고 어쩌고 했던 그게 고소장이었어요?
    이거 너무 했네 하고 읽다 보니 그런 꿈을 꿨다 이래서 응???대체 뭥미???싶었는데 그거 얘기하는 거 맞아요?
    만약 그거 맞다면요
    사실은 별로 없고 비유적인 감정호소가 대부분이던데 보통 고소장을 그렇게 쓰나요?

  • 90. 115풋
    '20.7.23 9:50 AM (39.7.xxx.37)

    맞춤법 시비건다고요?
    한동안 조선족이 어쩌네 82 가 얼마나 공격받았는지 모르죠?
    알지도 못하면서 여기서 82회원들 상대로 없어보이네 하지말죠 댁들 방식대로 걸러주고 있는데 ?
    명예회손은 좀 심하잖아요? 편들 걸 편들어요
    참 없어보이네요

  • 91. 교묘한 단어
    '20.7.23 9:50 AM (110.70.xxx.247)

    논두렁...

    심리학자가 검토해준

    굉장히 정교하게 선택된 단어라던데...

    고소장 단어들도 그런방식으로 선택됐을수 있고...

    기다려보면 선명하게 드러날테죠.

  • 92. ..
    '20.7.23 9:58 AM (223.38.xxx.189)

    고소장 형식에 맞지도 않고 호소한 내용으로 목사가 소설을 썻다 봅니다.

  • 93. ....
    '20.7.23 10:00 AM (175.117.xxx.251)

    교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4. 이상
    '20.7.23 10:04 AM (182.215.xxx.225)

    결혼도 안 한 딸의 성추행을 다니는 목사와 상의한다고요
    말이 되나요??
    이상합니다

  • 95. 화이트여우
    '20.7.23 10:10 AM (1.235.xxx.148)

    고소장 형식에 맞지도 않고 호소한 내용으로 목사가 소설을 썻다 봅니다. 22211

  • 96. 고소장이
    '20.7.23 10:12 AM (222.234.xxx.215)

    아니라 진술서였구요
    그 인터넷 진술서 읽었을때 사람들 반응이 이 정도로
    성폭력 고소하기에는 뭔가 좀 부족한데라는 반응이었어요
    확실한 증거는 없고 그냥 본인 기분이 나쁘고 어쩌고
    뭔가 문학소설같이 감정적으로 주저리 주저리했던거 같았는데
    그게 신체 접촉이 있었던것도 아니었고
    비서 업무상 하는 일에 대한 불만이 컸던것 같고 그랬어요.
    성희롱이 어쩌면 문제가 될수도 있다이지 성희롱도 불확실해서
    논란의 여지가 있었구요.

  • 97. 뻔할뻔
    '20.7.23 10:22 AM (110.70.xxx.68) - 삭제된댓글

    조선일보와 개신교 목사의 콜라보라니
    안봐도 비디오.

  • 98. 증거를 내놔
    '20.7.23 10:31 AM (118.220.xxx.224)

    아까운 사람만 잃었네......

  • 99. 또또또
    '20.7.23 11:01 AM (175.223.xxx.188)

    또 교횐가? 교회는 항상 등장하네

  • 100. 누리심쿵
    '20.7.23 11:08 AM (106.250.xxx.49)

    죽어도 고소장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저건 고소장이 아니라 진술서라고 하는겁니다
    말로 사람 두번 죽이는거 쉽네요

  • 101. 그 문서
    '20.7.23 11:58 AM (211.252.xxx.38)

    고소인 근무기간까지 틀렸다던데 그걸 믿나요?

  • 102. 여름비
    '20.7.23 11:59 AM (223.39.xxx.25)

    명백한 사자 명예 훼손이네요.

  • 103. ..
    '20.7.23 12:00 PM (222.104.xxx.175)

    어쩐지 기자회견 전에 인터넷에 떠돌던 내용하고
    1차기자회견때 변호사 발표하고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그 변호사도 국민을 개돼지로 알고 언론플레이하고
    앉았네요

  • 104. 여름비
    '20.7.23 12:03 PM (175.223.xxx.39)

    고소인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담고 있는 내용을 무단 배포함으로써 무죄 추정의 원칙을 위배하여 글을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오해를 하도록 유도하기도 하구요.

  • 105. ...
    '20.7.23 12:39 PM (203.234.xxx.109)

    https://news.v.daum.net/v/20200720142112416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 "'박원순 고소장' 지라시 사실 아냐"

  • 106. 진짜는
    '20.7.23 1:24 PM (14.40.xxx.172)

    무슨 진짜


    놀고들 있네요.
    아주 그냥 이제 하는 짓이 다 보인다.

  • 107. 신문은 읽나
    '20.7.23 1:35 PM (211.197.xxx.16) - 삭제된댓글

    서울신문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 "'박원순 고소장' 지라시 사실 아냐"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는 2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고(故) 박원순 전 시장 고소장이라며 유포된 ‘지라시’에 대해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 내용이라고 알고 있다”고 일축했다.

  • 108. 이제
    '20.7.23 1:44 PM (119.71.xxx.251)

    울부짖고 싶었다는 진짜 증거 밝히기


    피해자 여럿이라 했으니 그들이 누구인지 증언이 필요함


    시청에 스무명가까이에게 이야기 했다 했으니 그들은 살아있으니 적극적으로 나서야 함.

    박시장 폰안에 든 증거도 함게 찾아내야 함.


    그리고 모든것이 거짓일때 언론, 변호사 모두 책임져야함.

  • 109. .......
    '20.7.23 1:50 PM (106.102.xxx.145)

    교회요????.....교회 니가 거기서 왜나와????
    헐.....

  • 110. 본질은 없고
    '20.7.23 2:35 PM (211.224.xxx.157)

    계속 변죽만 울리는구만. 본질이 없으니 그런거겠지.

  • 111. 이래서
    '20.7.23 2:57 PM (221.140.xxx.245)

    자살했나보다

  • 112. ..
    '20.7.23 3:06 PM (125.191.xxx.148) - 삭제된댓글

    4년간이라니 증인과 증거는 차고 넘칠겁니다.
    인권위 통해 조사후 밝혀지는 건 시간 문제이니.

  • 113. ....
    '20.7.23 3:07 PM (121.141.xxx.143)

    잘못한 것도 없고, 명명백백 당당하다면 비서라는 이상한 여자랑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가리면 될텐데
    그러지를 못한다는 것이 참 아쉽겠네요.
    근데 왜 자살을 했을까요? 그게 이상해요. 뭐 타살이라는 뇌피셜을 퍼트리는 사람도 있는 것 같기는 하던데
    자살로 본인의 유죄를 입증해버린 모양새가 되버려서 안타깝네요.

  • 114. 나는
    '20.7.23 3:59 PM (219.255.xxx.149)

    나는 저 위에 nn 댓글과 반대로 시장님이 죽죽 줄 모르고 사실대로 쓴 게 아니라 타살될 걸 알고 소설로 써서 무고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물론 다 한 통속이란 가정하에.

  • 115. 나는
    '20.7.23 4:00 PM (219.255.xxx.149)

    죽을 줄 모르고 ...무고하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으니까.

  • 116. ㅇㅇ
    '20.7.23 4:02 PM (58.234.xxx.21)

    그 고소장 떠돌때
    처음부터 진짜 고소장 유출 된거 같았어요
    지금까지 오픈된 이야기들은 사과하면 될 정도죠

  • 117. 음모
    '20.7.23 4:03 PM (219.255.xxx.149)

    음모 같다.타살후 이렇게 성추행범 오명 씌워서 완전히 매장하기.

  • 118.
    '20.7.23 4:09 PM (223.38.xxx.156)

    타살이라는 분들
    박원순 시장을 뭐하러 죽이죠?
    누가요
    미통당에서요?

  • 119. 죽인놈들
    '20.7.23 4:20 PM (219.255.xxx.149) - 삭제된댓글

    죽인놈들 목적이나 악한 계획을 어찌 속속들이 압니까? 일반인들이야 그 흑막을 알 수 없겠죠.그리고 누가 죽였는지 어찌 알죠? 전 다만 드러난 증거와 지금까지의 추이를 보고 판단하는 겁니다.진영논리로 안봐요.좌도 우도 아니고요.전 진실이 알고픈 겁니다.타살 증거 없어요.유서도 조작 가능하고 박원순의 글이 아닙니다.필적감정한 것도 아니고요.

  • 120. 고소장이
    '20.7.23 4:25 PM (219.255.xxx.149)

    그 고소장이 실제로 접수한 고소장이란 것과 그 내용이 진실하다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피고소인이 이미 사망한 상태고 공소권 없다면서 살아있는 고소인만 계속 떠드는 건 사자 명예훼손이고 불공평합니다.아예 공정한 제3의기관에서 수사를 하든지요.현재까지 행태로 봐선 경찰도 몹시 이상해 보여요.

  • 121.
    '20.7.23 4:27 PM (223.38.xxx.173)

    결론은 그냥 내맘대로 해석 내가 믿고싶은대로 믿는다
    뭐 그런 얘기 같네요....

  • 122. 아뇨
    '20.7.23 4:34 PM (219.255.xxx.149)

    증거가 없다고요.자살했다는 증거가요.성추행 증거도 없고요.내 맘대로 해석 아니고 증거보고 판단하는 게 맞죠.

  • 123. 모두
    '20.7.23 9:34 PM (84.17.xxx.157)

    모두들 잊고 계시는 것이 있는데
    이 고소인이 서울시 공무원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고소했는데도 그 상대남자가
    여전히 시청에 근무한다고 항의했던 그 여성과 동일인인지 확인이 필요하고,
    동일하다면 왜 그 남자 공무원에 대해서는 일언반구가 없는지 궁금하네요.
    분명 성폭행이잖아요? 박시장에 대한 혐의는 성추행이고?
    성추행에 대해서는 해석의 여지가 있지만 성폭행은 명백한 사실인데
    왜 그 남자에 대한 추궁이 없나요?

    그 남자에 대한 고소건과 박시장에 대한 고소건이 뒤섞인 것인지
    동시 진행인 것인지도 알아야합니다.
    박시장 건만 온갖 언론이 도배질하고 있는데 그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가요?

    만일 두 여성이 다른 사람이라면 김재련 변호사는 왜 그 성폭행건이 더 중대사안인데
    박시장 사건에만 기자회견을 하며 증거도 제시하지 않는것인지
    업무용 비번을 어떻게 알게 된 것인지 과정 설명을 요구해야죠.

  • 124. ....
    '20.7.23 9:55 PM (183.100.xxx.139) - 삭제된댓글

    교회라는 말 듣자마자 찜찜한거 저만 그런거 아니죠?
    교회 목사라니.... 어느 교회 어떤 목사인지만 알아도 대충 답 나올듯해요

  • 125. 222
    '20.7.23 10:01 PM (183.100.xxx.139)

    교회라는 말 듣자마자 찜찜한거 저만 그런 거 아니죠?

    코로나 이후로 박원순이 교회들 집합 금지 시킨걸로 보수 교회들 아주 박원순 잡아 죽일듯 욕하고 종교탄압이라 비난하고 난리쳤는데... 하필 피해자 어머니가 교회 신자에 목사가 문건을 유출했다니... 너무 찜찜해요 ㅜㅜ

  • 126. 이상
    '20.7.23 10:21 PM (219.255.xxx.149)

    죽인놈들 목적이나 악한 계획을 어찌 속속들이 압니까? 일반인들이야 그 흑막을 알 수 없겠죠.그리고 누가 죽였는지 어찌 알죠? 전 다만 드러난 증거와 지금까지의 추이를 보고 판단하는 겁니다.진영논리로 안봐요.좌도 우도 아니고요.전 진실이 알고픈 겁니다.자살 증거 없어요.유서도 조작 가능하고 박원순의 글이 아닙니다.필적감정한 것도 아니고요.

  • 127. ...
    '20.7.23 10:52 PM (222.104.xxx.175)

    성폭행 당했던 분이 같은 사람입니다
    고소인이 변호사 찾아가 성폭행사건 의뢰하는 과정에서
    박시장님 얘기가 나오니 변호사가 부추겨서 박시장을
    고소하게 됐다고 하네요
    변호사는 뒤가 너무 구리네요

  • 128. ...
    '20.7.24 12:38 AM (181.167.xxx.55)

    원래는 고소인이 성폭행 사건을 가지고 상담하면서 박시장과의 메시지 이야기를 불평했더니 그 문제를 더 이슈화하기로 한 것 같아요. 검찰개혁을 반대하는 김재련이 5월이 아닌 7월에 터뜨린 것은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와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젠더이슈를 들고 나와서 사람들 입 틀어막고요. 무조건 여자는 약자다, 고소인은 권력에 의해 당한 피해자다...라는 의견을 들고 나오고 있죠

  • 129. 고미
    '20.7.24 12:59 AM (115.139.xxx.23)

    조선일보 보는 분 아직도 있나봐요...

  • 130. 원래 성폭행 사건
    '20.7.24 4:05 AM (118.221.xxx.129)

    원래는 고소인이 성폭행 사건을 가지고 상담하면서 박시장과의 메시지 이야기를 불평했더니 그 문제를 더 이슈화하기로 한 것 같아요22222222

  • 131. ㅇㅇ
    '20.7.24 4:55 AM (211.193.xxx.69)

    박시장이 죽지 않았다면
    그 고소장이 진실이 되어서 전국민한테 회자되면서
    박시장은 비웃음당하고 손가락질 당하면서 조림돌림되고
    또 검찰은 얼마나 박시장과 가족과 지인 친인척들 다 불러들이고 온갖군데 압수수색하면서
    서울시공관은 직무가 마비될 지경으로가고
    박시장은 이 모든 일이 일어날것 같으니까
    훌훌 털어버리고 가신거군요

  • 132. 샤라라
    '20.7.24 5:06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럭............
    이게 머야..
    성폭행한 남자는 따로 있는데 박시장님 불평을 그위에 덧씌워서 터트렸다고라..........
    이게 말이 되나요.

  • 133. 김재련 조사
    '20.7.24 5:18 AM (212.102.xxx.123) - 삭제된댓글

    "성폭행 당했던 분이 같은 사람입니다
    고소인이 변호사 찾아가 성폭행사건 의뢰하는 과정에서
    박시장님 얘기가 나오니 변호사가 부추겨서 박시장을
    고소하게 됐다고 하네요
    변호사는 뒤가 너무 구리네요" 2

    그 직원이 성폭행한거는 확실하다는거예요?
    암묵적 동의였던건데 성폭행으로 뒤집어 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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