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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녀 배가 만지고싶은 할아버지

.. 조회수 : 26,080
작성일 : 2020-07-22 21:53:57
좀 더 크면 못만지니까
배 좀 만져보자~~

이거 흔해요?
IP : 1.230.xxx.164
1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징그러
    '20.7.22 9:55 PM (61.253.xxx.184)

    아이들 피부 엄청 부드러운데....
    에구...징그러라

  • 2.
    '20.7.22 9:56 PM (112.151.xxx.152)

    노망나신듯

  • 3.
    '20.7.22 9:56 PM (223.62.xxx.98)

    지금 어기서 첨봐요

  • 4. ...
    '20.7.22 9:56 PM (125.177.xxx.158)

    만지고 싶다고 다 만지면 안되죠
    보통 할아버지 할머니가 몸 함부로 안 만지지 않나요.
    안아주고 손잡는 정도지

  • 5. ..그래요?
    '20.7.22 9:56 PM (1.230.xxx.164)

    에휴 ㅠㅠㅠ

  • 6. ㅇㅇ
    '20.7.22 9:57 PM (223.38.xxx.38)

    애가 몇 살인데요

  • 7. ..
    '20.7.22 9:57 PM (1.230.xxx.164)

    2살입니다
    나이가 상관있나요?

  • 8. 징그러
    '20.7.22 9:59 PM (61.253.xxx.184)

    두살이든 20살이든
    그 할배....정상은 아닌거 같아요
    내딸 내가 지켜야 합니다.

    내가 딸이 있다면 접근금지 할거 같음

  • 9. 아이가
    '20.7.22 10:00 PM (121.161.xxx.55) - 삭제된댓글

    할아버지 마음은 그저 상식선에서 손주사랑으로 받아들이고 마세요. 그러나 안된다고 해야죠. 사람일은 정말 모르니... 아이가 아주 어린것이 아니라면 아이를 교육시키세요, 엄마 말고는 아무도 몸을 만지면 안되는 거라고. 만지면 안되는 거에요...라고 계속 반복연습시키겠어요.
    말못하는 아이라면 욕먹을 각오하고 직접 말하겠어요. 요즘 세상에 아빠도 딸 배 안만진다고.

  • 10.
    '20.7.22 10:01 PM (116.41.xxx.121)

    안흔하죠 ㅠ 개념이없네요 ㅠ
    윗분말대로 애기몸 함부로 안만져요

  • 11. ..
    '20.7.22 10:03 PM (1.230.xxx.164)

    글쓴이 며느린데요.. 저한테 성추행 같은 수치심 느끼게 해서 말햇었을때 남편과 대판 했었습니다..

    근데 이번 상황도 저는 이해가 안되었어요
    저희아빠는 저런 말이나 행동은 절대 안하니까요..

    남편에게 말하면 또 저만 이상한애 취급할듯 하네요

  • 12. ㅇㅇ
    '20.7.22 10:03 PM (223.38.xxx.38)

    아니 너무들 하시네
    애가 두살이면 우리도 애기 손 발 배 만지고 싶잖아요 귀여워서.
    근데 할아버지는 스스로 '나는 징그러우니까 애기 만지면 안돼'
    이래야 하나요? 난 또 애가 한 10살 된 줄

  • 13. ㅇㅇ
    '20.7.22 10:03 PM (110.70.xxx.7)

    친구들중에 할아버지가 잘때 추행해서 잠에서 깬척했다는 친구 있었어요
    조심해서 나쁠거없어요

  • 14. ..
    '20.7.22 10:04 PM (1.230.xxx.164)

    손 발은 괜찮지만 배는 좀 이상한거 같아요....

  • 15. 티니
    '20.7.22 10:04 PM (116.39.xxx.156)

    평소에 뭔가 쌓인게 많으신듯

  • 16. 00
    '20.7.22 10:05 PM (14.45.xxx.213)

    울 냥이들 뽀얀 배가 넘 이뻐 잘 만지고 뽀뽀도 하는데 저 드럽나요 ㅠㅠㅠ

  • 17. ㅇㅇ
    '20.7.22 10:06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배를 왜 만져요? 그러니 이상하지.
    손도 있고, 발도 있고, 볼도 있는데, 배를 왜 만집니까?
    미국이라면 성추행으로 고소할 수 있어요.

  • 18. 지나가다
    '20.7.22 10:06 PM (39.7.xxx.133)

    그냥 할아버지면 그럴수도 있는데
    그 전에 원글님한테 한 행동? 말이 있다고 하시니
    원글님 마음도 이해는 되네요.
    그냥 잘 지켜보세요. 항상. 계속. 늘.

  • 19. 징그러
    '20.7.22 10:06 PM (61.253.xxx.184)

    님.
    그냥 딴말 필요없어요

    뉴스 많이 보시잖아요
    보셨구요

    그냥 내 딸(아들이어도 마찬가지)은 내가 지킵니다....이 정신으로 사세요

    엄마는 자식 위해서라면 불속에라도 뛰어들잖아요
    미친년 소리 들어도
    내 자식 내가 지켜야합니다.

  • 20. ..
    '20.7.22 10:06 PM (125.177.xxx.43)

    내 자식도 귀여워서 만지고 싶긴하죠
    평소 이상한 분 아니라면 뭐 ,,,

  • 21.
    '20.7.22 10:07 PM (1.235.xxx.175)

    원글님이 성적수치심을 느낀 적이 있다면
    딸아이를 보호해주세요
    남자들은 잘 몰라요
    아이를 지킬수 있는 사람은 엄마뿐입니다
    할아버지들이 어린 아이들 성추행 쉽게 해요

  • 22. ㅇㅇ
    '20.7.22 10:08 PM (49.142.xxx.116)

    할머니가 두살 손주 배 만져주면 그건 어떤가요...

  • 23. ㅡㅡㅡ
    '20.7.22 10:08 PM (70.106.xxx.240)

    애가 싫어해요 하고 딱 자르세요

  • 24. ㅇㅇ
    '20.7.22 10:09 PM (124.49.xxx.34)

    너무 싫다. 볼정도는 만질수 있지만 배는 만진적 없어요. 한번 만지게 하면 계속 그럴듯.

  • 25. ㅇㅇ
    '20.7.22 10:11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할머니가 주양육자일 경우 아이가 배 아프다 하면 만져줄 수도 있죠.
    그런데 따로 사는데, 가끔 보는 사이이고,
    손주 배 좀 만져보자, 이러면 그 할머니도 이상한 거예요.
    미국에 살 때 한국 할머니 할아버지,
    어린아이 성추행으로 고발 당한 적 있다고 들었어요. 주변 사람들이 신고했대요.

  • 26. ....
    '20.7.22 10:11 PM (110.70.xxx.201)

    내 기준 과민해요
    뭔가 그 성추행 사건 이후에 왜곡되게 보는 것 같은데요
    정확히 시부가 뭐라고 했길래 성추행 수치심 느낀건가요

  • 27. ㅜㅜ
    '20.7.22 10:14 PM (58.77.xxx.175)

    두살 아기들 배,엉덩이,볼은 남의 애라도 만지고 싶은데요?ㅜㅜ
    넘 귀엽잖아요ㅋㅋ
    저도 7살 5살 딸 엄마에요 제 기준으론 님이 예민한데
    평소 할아버지의 언행에 문제가 있었다면 또 모르죠 님만 아는 거

  • 28.
    '20.7.22 10:14 PM (223.62.xxx.98)

    남편과 다툴일은 아닌 것 같아요.
    몰아세운 듯 싶어서 기분 굉장히 나쁠 수 있지않겠어요...
    차라리 명확히 단호히 그자리에서
    직접 이야길 하세요.
    한번이면 충분하지않을까요.

  • 29. dd
    '20.7.22 10:17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별 거 아니라는 댓글 보고 놀라요.
    소아성범죄자들이 하나같이 애가 예뻐서 만졌다고 해요.
    요즘 유치원에서도 타인이 자기 몸 함부로 못 만지게 가르칩니다.

  • 30.
    '20.7.22 10:19 PM (112.151.xxx.152)

    2살이고 12살이고 워딩이 추잡하잖아요.
    그런 말을 왜 해요. 할아버지가.
    저는 제정신이 아니라고 보는데

  • 31. 좀더크면
    '20.7.22 10:21 PM (218.157.xxx.146)

    좀더 크면 못 만지니까.... 라는 말 속에 속마음이 보이는거 같은..
    마냥 귀여워서 만진다면 그런말 하지 않을거 같아요.

  • 32. .......
    '20.7.22 10:21 PM (211.178.xxx.33)

    애가 두살이면 우리도 애기 손 발 배 만지고 싶잖아요 귀여워서.222
    배 엉덩이.볼 다 두세살이면 넘 귀여울때죠
    남의애면 못만지지만
    손주면 두둥두둥 하고싶을것같긴해요
    저희다 할아버지가 어떤분인지는 몰라서
    님글만으로는
    뭐라 단정짓긴힘드네요

  • 33. ......
    '20.7.22 10:23 PM (211.178.xxx.33)

    님한테 했다는 말 알려줘보세요

  • 34. ㅡㅡ
    '20.7.22 10:25 PM (211.221.xxx.234)

    와 댓글들 ..

    친정아버지가 만져도 변태짓이예요?

  • 35. ㅇㅇ
    '20.7.22 10:28 P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원글님 판단 옳아요
    진짜 아이 키우는 엄마가 맞나 싶은 댓글 몇 보이네요
    유아성교육 책 몇 권 읽어보세요

  • 36. ..
    '20.7.22 10:31 PM (1.230.xxx.164)

    시아버지가 한 언행들을 친정아빠가 했어도 성추행이죠 당연히...

    임신했을당시 수치심을 느껴서 남성 포함 많은 분들께 물어봤는데 성추행 맞다고 하더라구요..

    일례로 '(임신한) 니 몸을 보니까 기분이 좋다,
    (두손으로 가슴에 제스쳐를하며) 더 여성스러워지고... 어쩌구'
    그리고 시가에 갔을때 저에게 '편하게 샤워도하고하고 자고가라' 라 했고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문장이었습니다...

    서울시장에게 성추행당하면 신고라도 할수 있는데, 전 남편에게 말해봤자 저만 이상한애 취급.....

    이상입니다....

  • 37. ㅇㅇ
    '20.7.22 10:32 PM (218.146.xxx.219)

    애기배 만져보자고한게 헐.. 원글님 부부의 부모님인데
    두살배기 배 만지는걸 잠재적 성추행범취급한다구요?
    속옷사진보내도 괜찮다던 분들이 헐....

  • 38. ㅇㅇ
    '20.7.22 10:33 PM (218.146.xxx.219)

    내가 님 남편이면 진심 정떨어질듯. 물론 제 기준입니다

  • 39. 속옷
    '20.7.22 10:35 PM (112.145.xxx.133)

    사진은 괜찮고 애기 배 만지자는건 성추행이고
    진심 여기 여자들 뇌가 궁금함

  • 40. ㅠㅠ
    '20.7.22 10:35 PM (223.33.xxx.101) - 삭제된댓글

    일베에서나 볼 댓글 있네요
    쌍팔년도 성인지 감수성에 ㅠ
    진짜 애 엄마라면서 교육방송도 안 보나요?

  • 41.
    '20.7.22 10:35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울 조카 만나면 손바닥으로 맨등 쓸어줬는데 나 성추행범이었네ㅠ

  • 42. ㅇㅇ
    '20.7.22 10:37 PM (218.146.xxx.219)

    원글님.
    남편이면 정떨어진다고 했던 사람인데
    성추행언행 보니 조심하셔야할듯요
    악의는 모르겠으나 어른이 개념이 좀 없으신듯하네요

  • 43. ......
    '20.7.22 10:38 PM (211.178.xxx.33)

    (두손으로 가슴에 제스쳐를하며) 더 여성스러워지고... 어쩌구'
    이런 얘길 하셨다고요??
    이말을 듣고도 남편이 가만있었다고요???헐

  • 44. ㅡㅡ
    '20.7.22 10:38 PM (211.221.xxx.234) - 삭제된댓글

    그럼 그 이상한 댓글을 본문에 쓰던지요.

    할아버지가 손녀 이뻐하는 걸보고
    본문만 무조건 동조해달라는 글 아닌가요?
    글을똑바로 쓰시구요, 님 집안이 이상한거예요.

  • 45. ㅡㅡㅡ
    '20.7.22 10:39 PM (70.106.xxx.240)

    어머님 배나 좀 쓰다듬어주세요 하세요

  • 46. ㅠㅠ
    '20.7.22 10:39 PM (223.38.xxx.84) - 삭제된댓글

    일베 수준 댓글 이다 했더니
    어쩐지~
    댓글알바가 댓글 달았네요
    무식한 건 자랑이 아니예요
    타인은 물론이고
    할배할매라도 내 아이 몸 함부로 못 만지게 해야 합니다

  • 47. ㅡㅡ
    '20.7.22 10:39 PM (211.221.xxx.234)

    그럼 그 이상한 댓글을 본문에 쓰던지요.

    할아버지가 손녀 이뻐하는 평범한 이들은
    님글이 어이없어요.
    본문만 보고 무조건 동조해달라는 글 이상한 글..
    글을똑바로 쓰시구요, 님 집안이 이상한거예요.

  • 48.
    '20.7.22 10:40 PM (97.70.xxx.21)

    일반적인 할아버지라면 두살배기 배만지는 정도는 괜찮을것 같은데 지금껏 언행을 보니 안되겠네요.
    변태같아요.

  • 49. 평소
    '20.7.22 10:40 PM (211.206.xxx.180)

    느낌대로 가는 거죠.

  • 50. 234님
    '20.7.22 10:41 PM (1.230.xxx.164)

    전 제게 한 언행과 상관없이
    제 아기 배 만질때 한말이 좀 이상하게 느껴졌거든요

    그래서 객관적으로 어떤지 궁금했던 겁니다

  • 51. 234님
    '20.7.22 10:43 PM (1.230.xxx.164)

    동조해달란적 없어요

    어따 화풀이에요?

  • 52. ㅇㅇ
    '20.7.22 10:46 PM (218.146.xxx.219)

    아니예요->아니에요
    무식하다 하기 전에 맞춤법이나 제대로 쓰길.

  • 53. 참나
    '20.7.22 10:46 PM (223.38.xxx.140) - 삭제된댓글

    원글님한테 한 언행과 상관없이
    배 만지고 싶다는 말 이상해요
    쌍팔년도 수준 성인지 감수성 가진 댓글 많네요 ㅠ
    공부 좀 하지
    교육방송이라도 좀 보든가

  • 54. ...
    '20.7.22 10:55 PM (223.62.xxx.110)

    밑도 끝도 없이 글써놓고
    댓글로 부언하나요?

  • 55.
    '20.7.22 10:55 PM (118.235.xxx.241)

    애기배 내자식도 일부러 만지려고한적없구만..목욕하거나 배아프거나 이럴때말고 왜만져요 @@ 이상한 할배

  • 56. aaa
    '20.7.22 11:13 PM (49.196.xxx.3)

    절대 단둘이 두지 마시길요
    미친 할배네요

  • 57. --
    '20.7.22 11:23 PM (128.210.xxx.89)

    그럼 그 이상한 댓글을 본문에 쓰던지요.

    할아버지가 손녀 이뻐하는 평범한 이들은
    님글이 어이없어요.
    본문만 보고 무조건 동조해달라는 글 이상한 글..
    글을똑바로 쓰시구요, 님 집안이 이상한거예요.2222

  • 58. 와씨-
    '20.7.22 11:27 PM (1.240.xxx.14)

    저런 할아버지가 뭐 어떠냐니. 어떠긴 뭘, 변태지

    애가 배가 아프다고 데굴데굴 굴러도 병원엘 데려가지 만져보는 할아버지가 어딧어요. 남자아이들도 요즘 성교육 받아서 누가 만지는것 너무 싫어해요.

    원글님 조심하세요. 다 같이 모여있는 명절에도 꼭 옆에 끼고 겨시고요. 워딩이 저질이라고요

  • 59. 글쎄요
    '20.7.22 11:53 PM (39.7.xxx.76)

    평소 했던 언행이 좀 그렇다라고 생각할순 있어도 변태다.라고
    몰아부치기엔 임신한 며느리 집와서 편히 쉬라고
    편히 샤워도 하고 자고 가란말이 ...
    여성스러운게 그리 나쁜말예요?
    별거 아닌거에도 요즘은 그런가보네요.
    장그러울순있지만. 그런거까지 다 예민하면

  • 60. ㄱㄴ
    '20.7.23 12:57 AM (14.6.xxx.202)

    저도 5세 우리딸아이 엉덩이 귀여워서 자주 토닥해 주는데도 가끔 너무 자주 만지면 안될것같은 느낌인데 시아버지요?
    저는 친정아빠라도 딸아이만 둘이 남겨두지않아요..

  • 61. ㅇㅇ
    '20.7.23 2:01 AM (59.9.xxx.18)

    이상한 시아버지로 묘사한 댓글제외하고 판단하면
    할아버지가 손녀든 손자든 이뻐서 만지고 싶어하면 크게 문제될까요?

    원글님 무의식속에 시아버지를 신뢰하는 가족으로 인정하지 않아보이네요. 뭔가 쌓인 불만이 있어 보입니다.

    현명하지 못하게 처신한 어르신이라고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는 말이에요.
    남편에게는 피붙이 아버지인 분이라는 걸 명심하고
    스스로도 현명하게 처신하시길..

  • 62. ㅁㅁ
    '20.7.23 2:14 AM (121.148.xxx.109)

    배 만져보잔 말 50 넘은 저는 첨 들어보고 그냥 그 말 자체가 기분이 나쁩니다.
    댓글 보니 시부가 이상한 거 맞네요.
    성추행범들 나 성추행범이라고 얼굴에 새기고 다니는 거 아닙니다.
    그냥 평범하게 생긴 보통 사람이 성추행을 하면 성추행범인 거죠.

    여성스럽다는 말이 성추행이냐는 분도 댓글에 있는데
    가슴 부분에 제스츄어까지 했다잖아요

  • 63. 어이가없네
    '20.7.23 2:23 AM (223.39.xxx.85)

    어우 더럽네요. 남편도 사실 쪽팔려서 원글한테 더 버럭하는듯.

  • 64. ㅇㅇ
    '20.7.23 2:45 AM (110.70.xxx.7)

    잠재적 성범죄자로 모냐 소리 듣기싫어서 어영부영하기엔
    일단 일어나면 큰일이에요
    여자들 미리 조심하는거 필요해요

  • 65. 이쁘면
    '20.7.23 3:15 AM (175.120.xxx.8)

    보통 머리를 쓰다덤거나 볼에 뽀보하거나 하지. 배 만지고 싶다고 하나요?
    전 우리아이 어릴때 기저귀도 남자어른 보는 앞에서 안갈았어요.기분 나쁜 워딩 맞네요
    며느리 여성스럽다며 두손으로 가슴에 제스처. 기분 나쁜 언행 맞아요

  • 66. 저도
    '20.7.23 3:18 AM (180.233.xxx.85)

    조금 예민한 편인데요. 상황을 봐야 아는 거겠지만 요즘 아이들 만지는 거 싫어하는 거 아니까 괜히 찔려서 그러는 걸 수도 있어요. 원래 행동이나 언어가 조금 그러셨다고 해도 부부싸움까지는 좀 너무 남편을 배려안하신 거예요.

  • 67. ...
    '20.7.23 3:22 AM (67.161.xxx.47)

    며느리한테 두손 가슴 제스처가 이 상황을 불러일으킨 사단인거죠. 아기한테 한 행동을 어떻게 판단 할 수는 없겠지만, 결코 점잖은 분은 아닌거니, 일단 지속적으로 지켜보심이.

  • 68. 우리 시아버지
    '20.7.23 3:34 AM (75.142.xxx.20)

    한번도 안그러심.
    엄마가 싫다면 싫은거지.

  • 69. 할아버지
    '20.7.23 3:53 AM (211.36.xxx.148)

    우리딸 아가때 손도 못잡고 발만 잡아봐도 좋다하셨네요.
    넘 소중한 아가라고...

  • 70.
    '20.7.23 4:26 AM (14.63.xxx.114) - 삭제된댓글

    사랑하고 예뻐하는 것과 만지는건 별개의 문제에요.
    손발도 아니고 배잖아요. 12살짜리에게 해서 이상한 행동은 2살에게 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피붙이 어쩌고 하시는 분들 성추행은 그 피붙이들로부터 가장 많이 일어납니다.
    가장 가까운 관계여서 역설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죠.
    남편 친구가 아기 어리니 배만져보자고 했으면 바로 정신병자 각이잖아요?

    그리고 임신한 며느리 외모를 가지고 여성스럽다느니 이런 소릴 왜해요.
    아버지가 딸에게 해도 이상하고만.

  • 71. 다른 상황
    '20.7.23 4:32 AM (185.153.xxx.43) - 삭제된댓글

    속옷이라는 사진 러닝셔츠에 그것도 평상시에 다른 사람들한테도 보냈다는 그거에 되게 민감하시네. sns에도 그렇게 올리기도 해서 평상복이라고 농담하고 그랬다는데 사람들이 그런 판단도 못하는 줄 아는 이 사람은 김재련인가.

    '20.7.22 10:32 PM
    속옷사진보내도 괜찮다던 분들이 헐....

  • 72. ㅇㅇ
    '20.7.23 5:19 AM (175.195.xxx.84)

    영감이 돌았어요
    손자에게도 그런 말 안해요.
    웃으면서 넘기고
    절대 못만지게 하세요.

  • 73. 기억
    '20.7.23 5:28 AM (14.35.xxx.21)

    님 글 기억나요. 며느리에게 잘 하지 않는 말이라고 생각했어요. 자고가라 ㅡ 자고 샤워도 해라. 우측같이 말하지 않죠. 더우면 샤워 좀 하련? 이 말도 사위한테는 해도 며느리한테는 안 하죠. 화장실보고 샤워하고 이런 행동을 통상 언급하지 않죠.
    가슴 선 커진 제스쳐를 하며 보기좋다. 절대 안 하죠.
    애기를 보고 볼에 뽀뽀 좀 하자, 손 좀 만져보자, 아이고 너무 예뻐서 꼭ㅡ 깨물고 싶다. 이렇게 표현하지, 배 좀 만져보자. 이렇게 말 안하죠.

    정말 싸 해지는 언행입니다. 진짜 이상하신 분. 어휴...시아버지가 망나니네요. 어우, 짜증나실 듯

  • 74. 기억
    '20.7.23 5:31 AM (14.35.xxx.21)

    정확한 워딩, 맥락들은 핸폰 메모장 같은데 기록해두세요. 여차하면 보지말고 사셔야 할 듯.
    남편 반응도 화 나요. 보통 남자들 자기 부인이나 딸이 그런 말 하면 주의깊게 듣지, 버럭 화부터 내지 않습니다

  • 75. 그냥
    '20.7.23 5:32 AM (125.177.xxx.100)

    손도 아니고
    옷을 까야 하는 배를 만져보자고요??

    게다가 원글님 덧붙인 글 읽어보니 정말 아닙니다
    애기 조심하세요

  • 76. ...
    '20.7.23 7:36 AM (70.73.xxx.44)

    좀 더 크면 못 만지는 거 아는 분이 남의 집 딸인 며느리 몸 얘기는 왜 하시는데요?? 그때 못 만질 테니까 지금 만진다는 건 무슨 개소린지 징그럽네요.
    님네 시부랑 남편도 솔직히 시아버지 이상한 거 다 알아요. 인정하면 본인들이 민망하고 사과해야 하니까 괜찮은 척 원래 그래도 되는 척 뭉개는 겁니다. 딸 같아서 그러면 보약이나 해다주지 무슨 몸매 얘기에요 저한테 그랬다면 이 양반이 돌았나 싶을 거 같은데.
    우리 집도 다들 손주 이뻐서 껌뻑 죽는 어른들인데 어디 함부로 안 만져요 충치 생긴다고 입뽀뽀도 안 해요....

  • 77. 진짜
    '20.7.23 8:09 AM (203.238.xxx.63)

    이상하네요 원글님
    그냥 순수하게 생각하세요
    댓글들 수준도 너무 이상하고

  • 78. ..
    '20.7.23 8:14 AM (39.7.xxx.12)

    쎄합니다..

  • 79. ..
    '20.7.23 8:21 AM (211.205.xxx.62)

    저위에 뭔 순수?
    순수가 얼어죽었네
    원글님 조심하고 되도록 가지말고 남편에게도 단호하게 경고하세요

  • 80. .....
    '20.7.23 8:31 A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절대 할아버지랑 아이 둘만 두지 마세요...저런 추행 흔해요 할아버지 딸려 노인정같은데도 절대 보내지말라고 저희집에 오셨던 도우미분 말이 생각나네요

  • 81. ...
    '20.7.23 8:37 AM (112.220.xxx.102)

    미친영감탱이네 -_-

  • 82. 더러운
    '20.7.23 8:38 AM (203.235.xxx.4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위로드려요..하필 시애비라는 놈이 더러운걸로 걸렸네요. 샤워,임신한 몸, 가슴 제스춰, 더 크면 못 만지니...워딩 일반적이지 않고요. 대가리속에 그것밖에 안 든 놈 맞습니다. 딸 잘 지켜주세요. 앞으로는 가만히 있지 마시고 소심하게나마 대꾸 시도하시고 대꾸를 못 하겠으면 자리를 황급히 피해버리 시던지 그냥 가만히 계시면 받아주는거라 생각할지도..

  • 83. blueeye
    '20.7.23 8:40 AM (117.111.xxx.133)

    딸에 대해서는 강해져야합니다.단호하게 대처하세요.남편하구 대판하고 나를 이상하게 취급하는게 대숩니까. 배는 옷으로 가려져 있는 곳입니다. 손발을 만지는 것과 다른 느낌이라고요.

  • 84. 그런데
    '20.7.23 8:59 AM (180.68.xxx.100)

    서울시장이 성추행 하면 고소라도 하지 하셨는데
    아직 그렇게 말 할 사안이 나오지 않았어요.
    시부가 성추행 해도 고소해도 됩니다.
    시부는 왜 고소하면 안 되나요???

  • 85. 시부 이상
    '20.7.23 9:14 AM (211.182.xxx.125)

    아이 배가 아파서 만지면 몰라도 보통 안만져요. 그리고 아이배가 올챙이 배일때나 함 만져볼까말까? 전 그것도 내아이일때만 남의 아이배는 ㅠㅠ
    내아이 어렸을때도 아이 손발 머리나 만지고 좀더 나가면 안아주기만 했지 누가 배를 만지진 않아요. 이모고모삼촌 사촌 조부모 아무도 ~
    댓글중에 배 만져도 된다는 사람 많아서 어이상실, 거의 안만져요 배는 손, 발, 머리, 아님 아기때 엉덩이 토닥토닥...

  • 86. 생강
    '20.7.23 9:19 AM (14.4.xxx.54)

    아가들 이뻐서 그러는건 알겠는데
    예쁘다고 안아주다가 자연스럽게 배도 주물주물 간지럼태우듯이 자연스럽게 행동이 나오는거지 배 좀 만져보자 라는 말을, 특히나 더 크면 못만지니 라는 말을 일부러 하지는 않으니.. 조심스럽지만.. 아버님이 일반적이지는 않은 것 같네요..원글님께 하신 말씀들도 일반적이지않고요ㅠ
    더 크면 못 만지니..라는 말 속에 잠재적인 가치관이 느껴진다면 제가 예민한걸까요ㅠ 옛날분이라 그런것일수도 있구요, 일단 넘어가시되, 늘 딸 곁에 붙어계셔요, 이건 늘, 밖에서도요, 요즘 너무 위험한 세상이니까요..

  • 87. ...
    '20.7.23 9:21 AM (39.7.xxx.251) - 삭제된댓글

    배는 표면상 애둘러 얘기한거고
    본심은 아래까지 연결되는 끈적한 느낌이 드네요
    절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둘만 있는 상황 절대 만들지 마시구요

  • 88. ㅡㅡㅡ
    '20.7.23 9:23 AM (220.95.xxx.85)

    으 ... 노인네 드럽네요

  • 89. 아주욱겨
    '20.7.23 9:48 AM (119.200.xxx.55)

    댓글들 아주 욱기네요~

    아이들 어렸을때 시댁이나 친정에 맡기고 외출하면 두가 기저귀 갈아주나요~?

    기냥 성추행이니까

    애엄마 한테 전화해서 기저귀 갈라고 해야 할까요?

    어지간이 하세요~들

    기저귀 차고 있는 아이를 무슨//ㅉㅉㅉㅉㅉ

    볼에 뽀뽀 했다가는 신고 하겠네~

  • 90. ...
    '20.7.23 10:04 AM (121.133.xxx.35)

    팔이쿡 악플들이 너무 많아요. 의견을 물어보는데. 인신공격성 댓글들이 많네요..무섭네요..ㅜㅜ. 근데 저희 시부도 저희 두딸들 배만진적 없으세요. 발이나 손..손도 만지실땐 꼭 손닦고 만지셨고요. 댓글다시는 분들이 여자분맞는건지.. 같은 여자분들도 성인지감수성이 떨어지네요. 성관련 범죄는 꼭 중범죄로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2살아이 성추행 동영상도 있다는 n번방뉴스 못 보셨나보네요.

  • 91. 위에
    '20.7.23 10:10 AM (58.79.xxx.167)

    아주웃겨님
    기저귀를... 그것도 딸아이 기저귀를 할아버지한테 맡기는 엄마가 얼마나 될까요? 전 본적이 없네요. 할머니가 가시죠.
    그리고 기저귀 참 아이 운운하시는데요. 기저귀 찬 아이에게 삽입도 하는게 변태의 세계입니다. 그래서 손정우갖고 난리치는 거구요. 세상이 다 그리 순수하지는 않습니다

  • 92. 이건...
    '20.7.23 10:14 AM (139.162.xxx.249)

    그 당시의 분위기(뉘앙스) 혹은 할아버지의 성향
    이런 걸 다 종합적으로 봐야 판단이 가능할거 같아요

    참고로 저희 친할아버지는
    어렸을 때 오랜만에 만나면 늘 저를 꼭 안고
    제 얼굴에 본인의 수염을 정신없이 비벼 댔어요
    손으로는 제 몸을 간지러 피면서요

    진짜 그게 너무 싫어서 할아버지가 보기도 싫을 정도 였고
    제가 2차성징이 나타날 고학년까지도 그짓을 했고
    (분명 제가 그걸 싫어하는거 부모님이 아셨지만 할아버지한테 별 말 안하심)
    2차성징 나타날 무렵 사춘기가 와서, 용기를 내어 할어버지한테 너무 싫어요 라고 소리쳤고 그 이후로 할아버지와 어색해지며 그 행동의 막을 내리게 되었어요

    솔직히..
    할어버지가 이상하다 생각되는 행동을 하면
    부모가 좀 미리 막아주면 좋을거 같아요
    전 진짜 너무 괴로웠어요
    그게 저를 사랑해서 한 행동이라 해도.....

  • 93.
    '20.7.23 10:24 AM (117.111.xxx.118)

    시부이상해요
    그동안 원글님께한 언행을보니 아주 추잡스런노인네예요
    내애 만지는거 싫을듯요

  • 94. ......
    '20.7.23 10:34 AM (138.75.xxx.166)

    평소 시아버지 인품이 어땠는지가 중요할것 같구요.
    근데 위에 평소 언행을 보니.. 우웩..

    그말을 들었을때 기분이 나빴다면 딱 자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엄마로서의 감이 진짜 중요하거든요

  • 95.
    '20.7.23 10:42 AM (222.109.xxx.155)

    배만 만지고 말까요

  • 96. ...
    '20.7.23 11:18 AM (211.226.xxx.162)

    절대로 아이와 할아버지만 두지 마세요.

    남이면 고소감이에요. 남편 펄쩍 뛴다면 본인도 인지한거 아닌가요.

    윽 너무 싫을 듯

  • 97. ..
    '20.7.23 11:34 AM (1.224.xxx.100) - 삭제된댓글

    솔직히 아빠가 저런말 해도 싫을거 같은데요.. 우웩~

  • 98.
    '20.7.23 11:48 AM (1.236.xxx.85) - 삭제된댓글

    제 아들 배에 붕붕 바람도 불고
    이쁘다고 등짝도 쓰다듬고
    궁댕이도 치지만.
    성적인건 없잖아요
    근데 덧글에 쓰신거보니
    미친 노친네예요.

  • 99. ..
    '20.7.23 1:25 PM (121.55.xxx.31) - 삭제된댓글

    다들 미친

  • 100. 제 기준으로
    '20.7.23 3:07 PM (220.78.xxx.170)

    많이 먹어 톡 튀어나온
    아기들 배를
    귀여워 합니다.
    맹꽁이 배같아서.^^

  • 101. ㅈㄹ도 풍년
    '20.7.23 3:15 PM (211.114.xxx.63)

    강아지 배 안만져요? 귀엽고 부드러운 느낌이 좋아 만지잖아요? 추행하려고 만지나?
    강아지들한테도 그러지 말아요. 말할수 있으면 고소한다고 여기처럼 지랄 발광할테니

  • 102. 말이...
    '20.7.23 3:40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말이 이상해요.

    편안히 쉬어라..라고 하지 샤워도 하고 자고 가라니.. 몸이 여성스러워졌다..

    저도 제 아이가 아기일때 배를 만지면 진짜 매끄러워서 자주 만진 기억은 나요. 근데 손주라면 역시 만지고 싶을것 같기는 하지만..

    그냥 만지지..좀더 크면 못만지니 배 좀 만지자..이건 좀 그래요.

    뭔가 머리에 그쪽 생각만 가득해 보여요.

    너무 디테일이 강하잖아요..ㅠㅠ

  • 103. 헐~
    '20.7.23 3:48 PM (121.148.xxx.109)

    ㅈㄹ도 풍년님??
    강아지 배 안 만지냐고요?
    그래서 남의 집 귀한 딸이 개예요?
    별 ...

  • 104. ....
    '20.7.23 4:20 PM (211.218.xxx.194)

    배가 뭐. 안아보고 하다보면 만져질수 있고 만질수도 있는데
    저런 멘트는 평범하진 않죠.
    첨들어 보는 말인데요? 배좀 만져보자..라니.

  • 105. ....
    '20.7.23 4:28 PM (118.220.xxx.209)

    가능하면 멀리하세요...ㅠㅠ

  • 106. ....
    '20.7.23 4:31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그냥 이쁘고 귀여워서 배를 만지는 건데, 요즘 세상 기준으로는 성적으로 오인될 소지가 있으니 그런 말이 튀어나온거겠죠.

    저는 여자고, 조카는 초딩 저학년 남자아인데 아직도 막 뽀뽀하고 배 만지고, 끌어안고 이러거든요.
    너무 이뻐 죽겠어서요. 크는 게 아까울만큼....

    근데, 내가 남자고 조카가 여자아이였다면 "전혀 이성적 이유가 아니라, 너무 귀여워서 인데도" 손하나 까딱 못하겠구나....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 107. ...
    '20.7.23 4:34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애기들은 그냥 여기저기 다 이쁘고 사랑스러우니 할아버지, 할머니가 배도 쓰다듬을 수 있다고 보는데,,,

    평소 언행 적으신 걸 보니, 싫을만 하시네요.

  • 108.
    '20.7.23 4:49 PM (222.106.xxx.125)

    사람들 예민하다.
    손녀 배도 못 만지는 할아버지 불쌍
    나도 할머니되면 손자 배 등 발 손도 못만지게 될까. 왜 다들 손만 대면 가족들끼리도 다 성추행이 되겠네

  • 109. 절대
    '20.7.23 5:01 PM (106.102.xxx.119)

    시아버지랑 따님만 두지 마세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세상엔 많아요 ㅜㅜ

  • 110. 저라면
    '20.7.23 5:48 PM (222.238.xxx.71)

    남편에겐 손녀 배를 만져보자고 하는 아버님이 좀 이상했다 정도로만 말해두고..
    절대 절대 할아버지랑 내 딸아이만 남겨 두지 않을래요.
    설혹 내가 시아버지를 의심하게 되는 정말 죄송한 경우가 생겨도
    만에 하나....배 만지다 손이 어디로 갈지 알고(순간적 호기심?) 그냥 두나요...
    차라리 아버님을 의심하는 천하의 못된 며느리 할랍니다.

  • 111. 그냥
    '20.7.23 5:52 PM (203.254.xxx.226)

    아이고 이쁘다 하고 한번 만져주지는 거와
    크면 못 만지니까..라고 깔고 만지는 거와는
    좀 다르죠.

    그 뉘앙스는 엄마니까 정확할 겁니다.

  • 112. 나도 아가들
    '20.7.23 6:09 PM (115.140.xxx.66)

    볼록한 배 만지고 싶긴 하더라고요
    표현하고 안하고의 차이 아닐까요
    그정도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심각하게 생각하면 끝이 없어요.

  • 113. ...
    '20.7.23 6:17 PM (39.119.xxx.27)

    일부러 그러는 건지 이상한 댓글 너무 많네요. 원글님 절대 예민하지 않고요. 시아버지 언행이 일반 사람들과는 달라요. 저 같으면 징그러워서 되도록 안 마주칠것 같아요. 말만 들어도 진짜 싫으네요.

  • 114. ...
    '20.7.23 6:20 PM (39.119.xxx.27) - 삭제된댓글

    예전에 성범죄자 상담하는 직업을 가진 분에게 들었는데 할아버지가 손녀에게 성범죄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 했어요. 그 성범죄자가 하는 말이 애가 싫다고 안 했다고. 미친.

  • 115. erbreeze
    '20.7.23 6:29 PM (39.119.xxx.27)

    예전에 성범죄자 상담하는 직업을 가진 분에게 들었는데 할아버지가 손녀에게 성범죄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 했어요. 그 성범죄자들이 하는 말이 애가 싫다고 안 했다고 자긴 잘못 없다고 억울하다고 한대요. 미친 것들.

  • 116. ..
    '20.7.23 6:46 PM (74.133.xxx.178)

    오바하는 댓글들 천지네...그럼 할머니가 두살 손주 배만지는것도 안되나요?

  • 117. ...
    '20.7.23 8:59 PM (218.237.xxx.60)

    그 말 이상한거 맞아요
    애기배를 만져보고 싶은건 보통 애기라서 그런거잖아요
    아기니까 귀여워서요
    그런데 조금더 크면 못만지다는것은 커서도 만지고 싶다는 욕구를 드러내자는거잖아요
    큰 애를 왜 만지고 싶어요? 애기모습도 사라졌는데...
    미친놈이네...

  • 118. 솔직히
    '20.7.23 9:39 PM (220.75.xxx.144)

    가끔 음흉하고 이상한 할아버지 많이 봅니다.
    그런할아버지들은 자기손녀한테도 그런 눈빛일것같아요.
    딸만 같이 있게 두지마세요.

  • 119. ...
    '20.7.23 9:40 PM (211.36.xxx.232) - 삭제된댓글

    배만 만지고 싶은 게 아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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