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집간 딸에게 신용카드 주는게

ㅇㅇ 조회수 : 18,659
작성일 : 2020-07-21 23:24:03

시집간 딸에게 신용카드

비상용으로 쓰라고 주는게 일반적인가요


아는 사람 와이프가 홍콩 사람인데

부모가 딸에게 신용카드 주면서

아쉬울때 쓰라고 한다네요..


그래서 요긴하게 많이 쓴다고...ㅋ


저정도면 많이 여유있는 집이어야

가능하겠죠?

IP : 61.101.xxx.67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혼하면
    '20.7.21 11:24 PM (211.193.xxx.134)

    딸이 아니고 아들인가요?

  • 2. 여유있음
    '20.7.21 11:24 PM (58.231.xxx.192)

    주더라고요

  • 3. ㅡㅡㅡ
    '20.7.21 11:26 PM (70.106.xxx.240)

    부잣집들은 그래요
    아예 집에서 쓰던 도우미도 보내줘요 살림 육아 하라고.

  • 4. ....
    '20.7.21 11:28 PM (221.157.xxx.127)

    저도 신용카드는아니고 체크카드받아서 쓰고 도우미도 보내주시고그러셨어요..

  • 5. 쉬운일은아니지만
    '20.7.21 11:31 PM (1.237.xxx.156)

    드문 일도 아니죠

  • 6. 저 아는집
    '20.7.21 11:33 PM (58.231.xxx.192)

    결혼후 집에서 일하는 아줌마 딸려보내더라고요. 카드야 두말함 잔소리고요

  • 7. ..
    '20.7.21 11:34 PM (124.54.xxx.2)

    의사한테 시잡가서 친정에서 의사의 노처녀 여동생 신용카드 만들어 주는 것도 있음.

  • 8. ....
    '20.7.21 11:34 PM (116.127.xxx.74)

    그럴수 있는 부모가 되고싶네요.

  • 9. ...
    '20.7.21 11:36 PM (116.33.xxx.90)

    거의 재벌수준이신듯....

  • 10. 저는
    '20.7.21 11:37 PM (59.0.xxx.190) - 삭제된댓글

    결혼 후 유학갔는데
    유학비용 다 대주시고 애기 낳은 후에는
    일하는 아줌마 비용도 대주시고
    나중엔 아예 집에서 일하는 아줌마까지
    보내주셨어요.
    카드 정도는 뭐...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많이 받았네요.
    부모님께 감사드려야 겠어요.
    그리운 부모님.

  • 11. ....
    '20.7.21 11:38 PM (1.233.xxx.68)

    능력되서
    부모님께도 한장드리고
    자식도 한장줄 수 있는 부모였으면 좋겠네요.

  • 12. ㅡㅡㅡ
    '20.7.21 11:40 PM (70.106.xxx.240)

    다 자기복이죠
    부잣집들은 자기 자식 고생 안시켜요
    돈이 되는데.
    그러니 다들 금수저 타령이죠

  • 13. wii
    '20.7.21 11:43 PM (220.127.xxx.18) - 삭제된댓글

    저는 제가 잘 벌기 시작하면서 아버지에게 용돈 카드 드렸어요. 기름 넣으시고 친구분들과 좋은데 가서 밥 자주 사시라고요. 정말 그 용도로만 쓰셔서 카드값도 얼마 안나오셨네요. 얼마든지 가능한 일 아니겠어요.

  • 14. wii
    '20.7.21 11:44 PM (220.127.xxx.18) - 삭제된댓글

    저는 제가 잘 벌기 시작하면서 아버지에게 용돈 카드 드렸어요. 기름 넣으시고 친구분들과 좋은데 가서 밥 자주 사시라고요. 정말 그 용도로만 쓰셔서 카드값도 얼마 안나왔어요,. 한달에 30정도 딱 쓰시고 말더라구요. 물론 아버지도 능력있으셨는데, 제가 앞가림 하기 시작하기 전에는 용돈도 일절 안 받으시고 돌려주시고 차도 사주시고 해서 드린 거에요. 자식도 이런데 부모가 자식에게 해주는 거야 얼마든지 가능한 일 아니겠어요.

  • 15. ..
    '20.7.21 11:46 P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

    저도 작년에 결혼시킨 딸한테 신용카드 줬어요
    남편이 그렇게 해주라고해서 카드 새로 만들어줬어요
    결혼전부터 딸애 이름으로 아파트도 사줬구요

    지금은 그집에서 신혼생활중이고 사위가 버는 수입은 둘 생활비이고
    딸이 따로 쓰는돈은 저희가 준 신용카드로 씁니다
    사돈댁에서도 다 아시는일이고 신혼아파트로 해서 저희집에 항상 고마워하세요

    제 주변지인들은 대부분 딸이 결혼을 했어도 어떤방식으로든
    경제적 지원을 다들 해줘요
    그게 아파트이거나 현금이거나 카드거나 뭐든이요

    82에서만 반반 이라는 단어 들어봤네요ㅜ
    아들네집에서만 집 사주는듯한 분위기로 말씀들 하셔서 많이 놀래요

  • 16. oo
    '20.7.21 11:47 PM (218.234.xxx.42)

    증여세 안 내는 증여죠.
    제 주변엔 많아요.

  • 17. ..
    '20.7.21 11:52 P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

    가끔 보면 놀라는게
    아들한테는 작건 크건 집을 사주셔도
    딸한테는 절대 집 사주면 안되나?? 싶은듯한 댓글들이 있어요
    아들이거나 딸이거나 똑같은 자식인데 왜그럴까요

    저도 결혼전 친정아버지가 제 이름으로 아파트 사주셨고
    저희부부도 딸애 대학생때 아파트 미리 장만해뒀어요
    딸아이 결혼때 그 집이 크게 빛을 발했었지요

  • 18. ...
    '20.7.21 11:57 PM (218.147.xxx.171)

    궁금한거있는데요 자식 대학때 아파트 사주면 세금은 어떻게 되나요?
    자식명의로 사주면요
    자금출처 조사 같은건 없나요?

  • 19. gg
    '20.7.22 12:00 AM (223.62.xxx.90)

    저도 그렇게 해주고 싶네용
    그래서 열심히 벌고 모으고 있습니다.
    2주택 욕먹어도 세금 내도 2주택 유지해서
    우리딸 집 꼭 한채 물려주고싶구요~

  • 20. ..
    '20.7.22 12:03 A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

    저희같은 경우는
    벌써 오래전일이라 요새같은 조사?등은 없었구요
    요새같으면 절..,.대...로 못사겠지요ㅠ
    그래도 세금다 완납하고 정리 확실히 끝내고 샀어요

    제가 아가씨때 사두었던 아파트도 친정아버지가 세무사.법무사 다끼고 세금완납 다 하시고 매입해서 저 주셨었구요
    30-40년후에라도 세금 안내고 집 사면 다 드러난다고 주장하시는분이라서..,친정아버지가요
    세금관계는 과하다싶을만큼 정확하셨었어요
    저도 그렇게 배웠었구요

  • 21. 여유
    '20.7.22 12:06 AM (120.142.xxx.209) - 삭제된댓글

    있음 경조사때? 수시로 용돈 몇 백 천도 주시죠
    어린이날도 챙겨주심 ㅋ 자식은 영원한 어린이

  • 22. 여유만있음
    '20.7.22 12:08 AM (218.48.xxx.98)

    딸한테만 카드주겠어요?아들도 쓰라고주는거죠
    그래서 다들 자식들위해 열심히 버는거죠
    자식키워보니 무조건적으로 뭐든해주고싶더군요

  • 23. 자식뿐 아니라
    '20.7.22 12:12 AM (39.7.xxx.81) - 삭제된댓글

    이런저런 스폰? 뒷돈 대주는 관계에도 카드 준다더라고요
    그래서 스폰 받는 사람은 자기 돈으로 지출이 거의 없다고.

  • 24. ..
    '20.7.22 12:13 AM (223.38.xxx.246)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저희부부 사업을 크게 해서 많이여유로운편인데요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사위버는거 얼마나 되냐고 그거갖고 어찌 여유롭게 사냐구요
    내 금쪽같은 딸래미 사위버는돈에 벌벌 떨며 사는거 보기싫다고요
    빨리 딸애카드 만들어주라고 ㅎ
    해서 개인카드 해줬어요
    자식쓰는거 하나도 안아깝습니다
    덕분에 사위랑 사돈까지 저희부부에게 너무나 잘하구요

  • 25. 저는
    '20.7.22 12:18 AM (106.101.xxx.73)

    딸도있고 아들도 있어요
    자식 키워보니 더더 이해가 안가는데

    왜 아들은 집사주고 딸은 사주지 말라는거에요? 도대체 왜요ㅠ 저 결혼하자마자 남동생 3억정도 증여 비슷하게 해주셨거든요

  • 26. mmm
    '20.7.22 12:24 AM (70.106.xxx.240)

    부잣집은 당연히 딸도 집 사주죠
    돈없는 평범한 집이나 아들딸 차별하고 딸은 안해주는거고요
    아들이야 집 안해주면 장가를 못가니 해주고

  • 27. ...
    '20.7.22 12:34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저희 집 잘사는 편인데 아들은 별거별거 다 해주고 딸은 정말 거지 시집보내는 수준. 장가 못갈까봐 집해주는 건 아닌거 같아요. 10원짜리도 죄 다 주고 싶은 마음이더라구요. ㅎㅎ 왕래는 합니다. 이런 문제로 서운하다고 얘기 안하고요. 그런데 가만히 있으니까 딸이 바보로 보이는지 돈도 많은 양반들이 저한테 돈도 바래요. 딱 선그었더니 요즘엔 편하네요. 하 .. 그 심리를 이해못하겠어요. 왜 그러는거죠? 왜 딸한테는 받고 싶고 아들한테는 주고 싶은걸까요? 정말 욕나와요.

  • 28.
    '20.7.22 1:06 AM (107.242.xxx.31)

    부자시집보다 부자친정이 더 좋네요!
    여긴 딸들 맨몸으로 집해오는 남자랑 결혼시킬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더니 다 돈이 없어서네요.

  • 29. ㅇㅇ
    '20.7.22 1:52 A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여자쪽에선 부자시댁보다 부자친정이 훨 좋죠.
    저도 양가 모두 큰부자는 아니여도 넉넉히 사시는데
    시댁에선 애들관련된거만 지원해주시는데
    친정에선 애들관련된거랑 제 용돈이나 옷 화장품 신발 이런거 사주세요. 차없는 시기가 있었는데 아빠가 차 쓰라고 차키도 주시더라구요.
    가전제품도 바꿔주셨네요ㅎㅎ

    이나이 되면 어른들에게 용돈드리고 해야하는데 아직도 받아쓰는 현실이 슬프네요ㅜㅜ 저도 막 용돈 쓰시라고 척척 드리고 싶은데..

  • 30. ㅇㅇ
    '20.7.22 2:36 AM (23.16.xxx.116)

    제 친구들은 다들 부모님이 주신 카드 그대로 쓰고 있어요~
    쎄게 쓸땐 그 카드 써요ㅎㅎㅎㅎ

  • 31. 그거 다
    '20.7.22 3:10 AM (39.7.xxx.119)

    증여죠
    증여세 안 내는.....
    증여세 내는 사람은 바보

  • 32. 저도
    '20.7.22 4:35 AM (2.35.xxx.58)

    20면 전에 결혼할 때
    엄마가 카드 주셨어요
    그리고 애낳고는
    아줌마도 보내주시구요
    친정이 빵빵하니 넉넉한 시댁도 저를 함부로 못 대하던데요

  • 33. 돈주고
    '20.7.22 4:52 AM (202.166.xxx.154)

    이런 글은 돈주고 받은 사람들만 댓글을 달죠.

    근데 82에 흔한 글은 결혼전에 부자집에서 곱게 자라 펑펑쓰며 살았는데 개천용만나 고생한 하고 사는 사람들은 뭔가요

  • 34. ...
    '20.7.22 8:01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저렇게 하는집 많을걸요 . 저도 비상용으로 아버지가 챙겨주신 카드 있어요 ...

  • 35. ..
    '20.7.22 8:05 AM (175.113.xxx.252)

    윗님은 개천용 만나서 고생한 사람은들은 그런 사람들이 댓글을 쓰니까 그렇죠 ... 이런글에 카드를 받은 사람들이 글을 쓰듯이요

  • 36. 아이 대학때
    '20.7.22 9:41 AM (14.35.xxx.59) - 삭제된댓글

    집사주는거~~예전엔 어떨지 몰라도
    지금은 증여세 안낼수 없어요.

    다들 적당히 증여세 내고 사줘요, 그래서 갭투자 갭투자 하는거구요.

  • 37. ㅇㅇ
    '20.7.22 10:05 AM (220.117.xxx.78) - 삭제된댓글

    돈 없는 우리집은 처녀 때부터 회사에서 번 돈 바치라고 난리였는데, 잘사는 집은 증여세 아끼는 방법으로 그리 하더군요

  • 38. ㅇㅇ
    '20.7.22 10:06 AM (220.117.xxx.78)

    돈 없는 우리집은 회사에서 번 돈 입금하라고 난리였는데, 잘사는 집은 증여세 아끼는 방법으로 그리 하더군요

  • 39. 매달
    '20.7.22 10:29 AM (61.84.xxx.134)

    용돈도 줘요.
    증여의 한방법이죠뭐~

  • 40. 주변에서
    '20.7.22 10:41 AM (218.236.xxx.93)

    아들월급은 다 저축하고
    생활비 교육비는
    시댁에서 주는 카드 용돈으로
    하는집 봤어요
    현금증여죠

  • 41.
    '20.7.22 1:14 PM (125.179.xxx.20)

    저 아는 엄마 그렇게 신용카드 쓰고
    전 용돈받아요.

  • 42.
    '20.7.22 1:16 PM (223.62.xxx.70) - 삭제된댓글

    이게 왜요?

    주변에 부모 카드 쓰는 시집간 딸들 널림.

  • 43. 에고
    '20.7.22 1:21 PM (203.251.xxx.221)

    저도 한 몫 거들어요.

    우리아들 핸드폰비 제가 계속 내주고 있어요. ㅎㅎㅎ

  • 44. 돈있는데왜
    '20.7.22 1:25 PM (211.227.xxx.165)

    돈있는데 왜 안주고싶을까요
    돈많으면 자식 편하게 해주고싶죠

    저도 애둘 키울때 친정서 도우미 비용주셨어요

  • 45. ...
    '20.7.22 1:26 PM (211.218.xxx.194)

    집사주는거나 카드 주는거나
    죽고나서 집받는거나...
    결국 액수의 차이일 뿐. 부모한테 받는건 마찬가지죠.

  • 46.
    '20.7.22 1:36 PM (117.111.xxx.245) - 삭제된댓글

    ㅇㅇㅇㅇㅇㅇ

  • 47. 흔한일
    '20.7.22 1:41 PM (117.111.xxx.245)

    여유있는 집들은 그런경우 많은듯해요...
    저도 그런편이고 제주위 친구들만봐도 많아요.
    시집간다고 카드 주는게 아니라 보통 대학생때부터 쭉 쓰던 엄빠카드 그대로 들고 가게 되더라구요ㅋㅋ
    너 시집가니까 그 카드 내놓고 가라 이러시지 않던데

  • 48. qmwl
    '20.7.22 1:52 PM (211.196.xxx.11)

    우리형님네도 그러던데요.
    아들 월급은 다 집 대출금및 저축하게 하고
    생활비 전액 주던데요.
    딸도 카드주고 집사주고 버는돈 다 저축하게 하던데
    중여로 나가면 세금 많이 내니까
    아이들이 버는돈은 다 저축하게 하고
    따로 현찰로 수백씩 주더라구요. 매달

  • 49. 여기 댓글들
    '20.7.22 1:52 PM (112.167.xxx.92)

    보니 부자 부럽구랴~~ 친정 카드에 용돈에 도우미아줌마까지 후덜덜하네요ㄷㄷㄷ 이번생은 안되는구만 난

    지원 받는게 아니라 내가 도우미아줌마로 가면 갈까ㅎ 솔직히 그런 여유있는 부모 만나기가 쉽지는 않을껄요 운이 좋은거에요 난 운 없는 경우라서 그런 님들이 부럽네요 진심

  • 50. 그게
    '20.7.22 1:57 PM (211.206.xxx.52)

    증여세 안내면서 자식에게 돈줄수 있는 방법이라
    많이들 그렇게 합니다.

  • 51. ㄴㄴ
    '20.7.22 2:06 PM (211.46.xxx.61)

    이쁜 내 자식들 그런식으로 지원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 부모의 능력이 참 부럽네요....
    현실은 자식들에게 손안벌리려고 열심히 돈버는 부모의 모습만 있네요

  • 52. ㅅㄷ
    '20.7.22 2:20 PM (223.62.xxx.66)

    능력있음 그리하더만요.
    남자동료 와이프보니
    임신해서 월도우미아주머니도 보내주고
    차도 사주고 그러던걸요.

  • 53. 딸이 버는돈은
    '20.7.22 2:41 PM (112.151.xxx.254)

    다 저축하게하고 부모가 생활비 대주면 나중에
    저절로 표 안나게 증여되죠..
    근데 자식 하나일때나 가능할까..

  • 54. ㅁㅁ
    '20.7.22 2:57 PM (223.38.xxx.129)

    일반적인건 아니겠지만, 결혼 전 집도 사주고 결혼했어도 경제적으로 지원해줄 것 같아요 능력되면..

  • 55. ...
    '20.7.22 2:57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들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딸집에 아줌마 구해주고 이런경우 종종 있던데요 ..

  • 56. ...
    '20.7.22 2:59 PM (175.113.xxx.252)

    여기 댓글들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딸집에 아줌마 구해주고 이런경우 종종 있던데요 ..
    엄마 친구 아줌마들 보니까요 .. 솔직히 능력되면 카드면 집에 도우미도 구해주고 싶겠죠 . 부모 입장에서는 표 안나게 증여도 되고

  • 57. ..
    '20.7.22 3:24 PM (180.228.xxx.121) - 삭제된댓글

    생활비의 대부분을 그런식으로 받아쓰는집 많이봤어요
    통장하나 카드하나 받아쓰고
    어디 빌려준돈은 그통장으로 돌려받는식으로
    목돈도 자연스레 들어오고..

  • 58. 그래서
    '20.7.22 3:28 PM (39.7.xxx.81) - 삭제된댓글

    공식적인 지출이 비정상적으로 적은 집은
    부모에게 지원받거나
    부정한 돈으로 스폰 받는 것일 가능성이 높죠.

  • 59. 그래서
    '20.7.22 3:29 PM (39.7.xxx.81) - 삭제된댓글

    공식적인 지출이 비정상적으로 적은 집은
    부모에게 지원받거나 
    부정한 돈으로 카드 스폰 받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라고요

  • 60. 크리스티나7
    '20.7.22 3:46 PM (121.165.xxx.46)

    옛날에 양반집서 몸종딸려 시집보내고 지참금 주는게 아직도 남아있어요.

  • 61.
    '20.7.22 3:50 PM (115.23.xxx.156)

    우리 올케도 자기 친정엄마가 카드랑 돈 수시로 보내줘요 평생놀구먹구 돈펑펑써도 될만큼 친정이 엄청난알부자에요

  • 62. 그게 왜요
    '20.7.22 3:55 PM (106.102.xxx.228)

    저 99학번 인데요
    고등때까진 용돈을 현금으로 주셨는데, 셔틀버스 타고 학교 다녀서 별로 쓸 일이 없었어요
    수능 보자마자 그때부터 신용카드, 은행현금카드 받아서 썼구요
    40대인 지금까지 제 명의로 된 신용카드 없어요

  • 63. ..
    '20.7.22 4:23 PM (86.13.xxx.143)

    주제와는 별개로 저 위에 '집에서 쓰던 도우미'라는 말이 참 거슬리네요. 물건도 아니고...

  • 64. ㅋㅋ
    '20.7.22 5:14 PM (119.65.xxx.195)

    소기업 중소기업등 법인인데도 개인기업성격의 회사는 대부분 가족들이 법카 가지고
    생활비로 씁니다

    가족별로 다 1개씩 가지고 차도 렌탈해서 다 끌고 다니고 비용은 물론 회사경비로 ㅎㅎ
    사장이 노력해서 버는것도 있지만 직원들이 뒷받침해서도 버는건데도
    직원들한테 죽는소리(이익없다고) 하면서도 자기 가족들이 쓰는돈이 연몇억됩니다
    제가 다닌 대다수의 회사들이 그랬어요~

  • 65. 아빠
    '20.7.22 6:16 PM (211.248.xxx.147)

    맞벌이인데 저 육아휴직할때 아빠가 주시던데요. 복직하기전까지 쓰고싶은거 쓰고 살라고.

  • 66. ...
    '20.7.22 7:14 PM (175.112.xxx.243)

    저는 신랑이 워낙 잘버니 안주던데
    여동생은 제부가 월급자고 전업이라고 카드 따로 주셨어요.
    차도 사주시고 용돈하라고 지금도 쓰는듯한데
    뭐 부모님이 잘 사니 주신다는거 아무렇지 않던데요

  • 67. 저는 딸둘인데
    '20.7.22 8:02 PM (59.8.xxx.220)

    재산 물려 주느니 사는동안 편하라고 카드 만들어 주려구요
    그렇게 쓰다 남으면 유산으로 물려 주는거고 다쓰면 끝나는거고..
    근데 희한하게 돈은 써야 생기는거라 유산으로 남길 재산도 있을거 같아요ㅎ

  • 68. 증여의
    '20.7.22 8:15 PM (125.184.xxx.67)

    한 방법 22222
    부자들은 원래 그래요.
    많이 부자 아닌 친정도 저한테 가끔 목돈용돈 주고 그러는데
    부자들은 당연히 그러지 않겠어요?

    제 친구도 지가 버는 월급만큼 현금 매달 받아요.

  • 69. 상속
    '20.7.22 9:09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상속으로 주면 세금내니 부모명의 카드줘서 그걸로 쓰게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281 무료배달의 이면 2 배달앱 06:45:15 231
1592280 금융정보 조회 전화가 왔어요(다시 올려요) 1 ..... 06:41:21 255
1592279 82에서 받은 게 정말 많아요 2 저는 06:39:36 175
1592278 조국 "다음은 없다" 검찰개혁 언급 후 단호히.. 1 가져옵니다 .. 06:33:33 308
1592277 미국 월마트에서 꼭 사야하는거 잇을까요 4 ㅇㅇ 06:29:08 197
1592276 오전 8시 부터 문여는 병원 어떤가요? 4 질문 06:21:49 331
1592275 라인 관계자 "구한말 나라 뺏기던 과정과 흡사하다. 정.. 9 ..... 06:20:39 780
1592274 개그우먼 출신 무속인 김주연, 3 공장형무속인.. 06:18:18 1,213
1592273 쿠팡 7분기만에 적자 2 ㅇㅇ 06:13:16 700
1592272 아크로리버하임 정도 살려면 hh 06:04:29 405
1592271 친정엄마 28 ㅡㅡ 05:58:27 1,351
1592270 외국면허딴 의사 반대한다. 5 참나 05:56:45 497
1592269 어버이날의 공급자와 수혜자 3 아이스크림 05:53:48 710
1592268 글씨체 좀 바꾸고 싶어요 1 환골탈태 05:51:32 237
1592267 무거운 짐 같은거 남편이 드시나요? 16 05:44:37 953
1592266 한자 자격증 꼭 따야할까요 1 원글 05:38:08 370
1592265 70대 남성 선물 1 .. 05:12:47 253
1592264 수천억대의 자산가가 된 평범한 부부의 감동적인 사연 10 ㅇㅇ 04:07:48 3,908
1592263 재생에너지 발전량, 세계 전기생산 비중 30%선 넘어…".. 6 ... 03:22:41 624
1592262 10년 전업인데 재취업.. 5 재취업 03:13:14 1,705
1592261 미용일을 취미로 배우고 싶어요. 7 02:20:16 1,345
1592260 나이들면 장도 민감해지나요? 난감한 상황(ㅅㅅ)이 느닷없이 ㅠㅠ.. 5 .. 02:08:44 1,366
1592259 마포대교 자살10 붙들고있던 시민들과 같이 떨어진경찰관님 감사합.. 8 01:53:34 4,497
1592258 잠을 자면 어디로 가는걸까요~~? 2 희한한 질문.. 01:44:36 1,425
1592257 취미로 컷트 파마등 미용을 배우고 싶은데요. 1 .. 01:36:01 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