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후잘된 부모둔 집이 잘사네요.
친정이 월세 받는 건물 있는 집
직장 동료가 늦은 나이에도
외모 덕에 여우같이 시집 잘가서
부부기 공기업 대기업 다니고
맘편히 잘살아서 부러워요
시댁친정 다 멀어서
자주 가지도 않고....
부럽네요
전 시댁 차 유지비까지 대고 짜증나요 그냥 모든 게...
타지도 않는 차 남편이 총각에 사준 차
차 닦는게 낙이라며 팔지도 않고...
늙은 시누는 운전도 못해서
자기 병원가는 거 남편 호출해서 택시마냥 부려요.
20대에 남편 착한 거 하나 보고 결혼해서
집구석 질려요
1. ..
'20.7.20 1:19 PM (223.62.xxx.91) - 삭제된댓글어우 말만들어도징글징글
노후안된가난한시댁. 마치 거머리처럼느껴져요
가깝게사는데 멀리이사간다고하니 나도따라가야지 하시더군요
미저리영화찍어요? 거머리가따로없어요2. ㅇㅇ
'20.7.20 1:20 PM (221.154.xxx.186)여우같은게 아니라 그게 그여자 본인 역량이에요.
각자 자기삶에 충실합니다.
위만바라보고 홧병내지말고.3. 그건
'20.7.20 1:21 PM (45.48.xxx.232)이제는 여자도 대학가고 사회생활하는게 자연스러운 시대인데, 시댁탓만 하는것 좀 그렇네요.
솔직히..님 친정이 월세 받는 건물 있는 집이 아니라서죠.4. 그럼
'20.7.20 1:21 PM (223.62.xxx.99)노인들은
자식이 잘돼서 뭐든 다 해준다. 집사주고 차사주고 용돈 꼬박꼬박 준다......하겠죠.
이런들도 불편해요5. 질리는
'20.7.20 1:22 PM (115.140.xxx.180)집구석 출신은 남편은 질리지 않으세요???
6. ..
'20.7.20 1:25 PM (211.246.xxx.38)친정이 월세 받는 건물 있고 외모 되는데 못 살 줄 아셨어요?
7. ..
'20.7.20 1:25 PM (1.225.xxx.185) - 삭제된댓글여우같은 게 아니라, 그게 그녀의 레벨인거에요
친정이 월세받는 건물있는 집이니, 게다가 미모있으니
전문직 시댁으로 간거죠
직장동료얘기만 이렇게 안 쓰셨어도, 많이 위로해드렸을텐데요8. 여우같이
'20.7.20 1:25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외모덕에 여우같이 시집을 잘 간게 아니고
그게 그 여자 수준이었기에 맞춰서 간 겁니다.
나를 호출하는게 아니고 그나마 남편 호출하니 다행이다 생각하고 각자 인생에 집중해서 살아야죠.
남편이 가고 싶으니 가는 거잖아요. 그에게는 식구인걸요.9. ...
'20.7.20 1:27 PM (1.233.xxx.68)여자가 외모되고 대기업이나 공기업다니고 친정 월세 받으면 ... 남자들이 선호하는 조건이니 못갈 수 없는 조건이예요.
착한 남편 만나는것도 쉽지 않은데 ...10. ..
'20.7.20 1:28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님 미모 없고 친정엔 건물 없죠? 지금 그 자리가 님 위치예요. 어쩌겠어요. 나답게 사는거지
11. ..
'20.7.20 1:28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외모덕에 시집을 여우 같이 간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친정이 월세 받는정도고 미모에 공기업이나 대기업 다니는데 못가기도 힘들죠 ... 여우같이 간게 아니라 자기 수준에서 간거죠
12. ..
'20.7.20 1:33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외모덕에 시집을 여우 같이 간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친정이 월세 받는정도고 미모에 공기업이나 대기업 다니는데 못가기도 힘들죠 ... 여우같이 간게 아니라 자기 수준에서 간거죠
전문직 시댁에서 자기들도 돈 있을텐데 대충 여우 같은 며느리 봤겠어요 .이것저것 다 봤지..13. .....
'20.7.20 1:34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다들 잔인하시다......
14. ...
'20.7.20 1:34 PM (175.113.xxx.252)외모덕에 시집을 여우 같이 간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친정이 월세 받는정도고 미모에 공기업이나 대기업 다니는데 못가기도 힘들죠 ... 여우같이 간게 아니라 자기 수준에서 간거죠
전문직 시댁에서 자기들도 돈 있을텐데 대충 여우 같은 며느리 봤겠어요 .이것저것 다 봤죠..
원글님 같으면 전문직에 돈 있고 한데 그냥 딱봐도 여우같은 며느리 보시겠어요.???ㅋㅋ15. 세상사
'20.7.20 1:36 PM (58.121.xxx.69)제가 봐도 친정 건물있고
여자가 미모에 직장이 대기업 아니면 공기업인데
당연 시집 잘가고 잘 살죠
저 조건에 시집 못 가는게 더 어려울듯?16. ? ??
'20.7.20 1:36 PM (219.241.xxx.133)우리 나라에 시댁이 전문직이고 친정이 월세 받는 집이 몇 퍼센트나 되나요??
17. 저 정도
'20.7.20 1:38 PM (14.138.xxx.241)조건이면 못 가는 게 힘들걸요 낮추느니 비혼으로 살 듯
18. 부럽닷
'20.7.20 2:00 PM (180.134.xxx.84)멀리 사는 시가 서로 주고 받은거 없고 가끔씩만 만나면 반갑겠는데 어찌나 자주 만나자고 닥달을 하는지 징글징글
19. 그냥
'20.7.20 2:14 PM (1.229.xxx.169)자기 수준 끼리끼리 만난건데 뭘 여우같고 그래요? 이쁘고 노후된 친정둔 것도 스펙인데... 정신승리오져요.
20. ......
'20.7.20 2:30 PM (117.111.xxx.61)저정도 조건이면 결혼못하는게 더 이상할 조건인데요.
여자가 외모되고 대기업이나 공기업다니고 친정 월세 받는집.222221. 남편이
'20.7.20 2:39 PM (175.208.xxx.235)이집 남편이 불쌍해보이네요.
22. 一一
'20.7.20 3:17 PM (1.224.xxx.198)힘드시겠어요 글로만 봐도 참 답답한 상황입니다
23. 아니...
'20.7.20 3:52 PM (87.236.xxx.2)왜 '여우같다...'고 하시는지??
그 여자 조건 자체가 아주 좋은데요.
그 사람 입장에선 그냥 보통으로 만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