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군을 탄압했던 국군의 아버지 [김어준 생각 / 김어준 뉴스공장]
1. ...
'20.7.18 5:29 AM (108.41.xxx.160)TBS 시민의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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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수) 김어준 생각
재향군인회가 사회 일각에서 국가 정체성을 훼손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여 국론을 분열시켜
긴급 간담회를 열고 여의도 광복회관 앞에서
광복회장 규탄 집회도 연다고 합니다
재향군인회가 일제에 맞선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들로 구성된 광복회 회장을
왜 규탄하는가
알고 보니 얼마 전 황교안 대표가
예비역 대장인 백선엽 씨를 예방하자
광복회장이 백선엽은 일제 간도특설대 출신으로
독립군 때려잡던 사람이라고 비판한 것을 두고
광복회장이 백선엽 장군과 군 전체를 매도했다며
재향군인회가 나선 겁니다
뭐가 매도라는 거죠
백선엽 씨가 일본 만주국 봉천 군관 학교
제9기 생으로
독립군 소탕 부대인 간도특설대에서
독립군을 때려잡은 것은 역사적 팩트입니다
이 사실은 심지어
백선엽 본인의 회고록에도 등장합니다
한국전쟁 당시 백선엽의 역할이 있었다 해도
그게 독립군 때려잡던 일본군의 앞잡이였다는
사실을 없앨 수는 없는 거죠
그가 그렇게 소탕하려고 했던 독립군과
그 후손들이 바로 그 사실을 지적한 것이
어떻게 국가 정체성을 훼손하고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며 군을 매도하는 겁니까
독립군을 소탕하던 일제 앞잡이를
국군의 아버지라고 떠받드는 게
그게 우리 군의 명예와 정체성을 훼손하는 거죠
말은 바로 합시다
김어준 생각이었습니다2. 앞잡이
'20.7.18 6:24 AM (222.237.xxx.83)맞는말이죠.
그당시 독립군들 잡아다가 상상하기힘들정도로 고문하고 죽이는 일에 앞장섰던 그런놈들이 지금 현충원에,그것도 독립군이 많이 묻혀있는 대전현충원에 같이 있어야된다는거에 분노를 해야 옳은줄 압니다.3. 그렇군요
'20.7.18 7:20 AM (124.53.xxx.142)며칠 전 그 뇬네를 왜그리 띄우나 했더니 역시나 군요.
4. 63644
'20.7.18 9:19 AM (220.126.xxx.38)안타가운 역사지만
6.25영웅은 대게 일제강점기 군인들이였겠죠.
당연하죠. 해방과 전쟁이 5년 차이나니까요.
독립군 경험자..항일무장투쟁 경험자들은
북한인민군으로 흡수되었으니까
북은 김일성부터 온갖 장교들이 항일투쟁
경험자들이 많았을거예요.
그럼 남한의 전쟁 영웅은 아예 없게 되는게...
그 사람들이 목숨걸고 나라 지킨건 또한 맞는
말이잖아요.
나라를 지킨 사람들은 있는데....그게 다 친일파다...
라고 하는 것 보다....당시 장교로 일본제국주의
정부 명령에 따라 식민지 말기 만주 배치 경험이
있으나....영웅이었다.....공은 뭐고 과는 뭐다...이렇게
기술해야 맞지 읺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