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1딸 돌핀팬츠입고 운동

ㅇㅇ 조회수 : 4,878
작성일 : 2020-07-16 21:32:33
아파트 헬스장에 아주 짧은 반바지입고 운동하러 갔습니다

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20150311_87/5959yerin_1426010321016KVr99_...

이런 느낌입니다
좀 긴거 입고 갔으면 좋겠는데 잔소리하면 화냅니다
어쩌지요
키165쯤 되니 내놓은 다리 보면 민망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그렇네요
제가 너무 고루한걸까요 좀 봐주셔요
IP : 116.38.xxx.16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7.16 9:36 PM (175.223.xxx.179)

    저런 애들 넘처나요. 위험해보이고 성적으로도 좀 그런데
    요즘 애들은 옛날 세대와는 생각이 다른거 같아요.
    초등학교 저학년생도 아무렇지도 않게 그러더라구요

    요즘 애들은 발육이 좋고 다리가 길어서, 대놓고 야한거
    입으면 성적욕구를 자극하고 위험해보인다 생각해요.
    레깅스가 낫지 돌핀팬츠같은건 특히 야하니까, 조심 시켜야죠.

  • 2. ...
    '20.7.16 9:36 PM (49.166.xxx.222)

    레깅스도 아니고 체육복 느낌 괜찮은데요.

  • 3. ..
    '20.7.16 9:37 PM (222.237.xxx.88)

    휴일에 보면 중학생들 저렇게 입고
    온 시내를 다 돌아다니더라고요.
    아파트 내 헬쓰장이니 그나마 양호한거 아닐까요?
    애만 행동 반듯하게 하고 다니면 되죠.

  • 4.
    '20.7.16 9:37 PM (61.253.xxx.184)

    .......말만한 처자.......란말이

    나이드니 무슨말인지 알거 같은 느낌...

    어쩌겄어요......그냥 둘수밖에요

  • 5. ㅇㅇ
    '20.7.16 9:38 PM (49.142.xxx.116)

    요즘은 다들 그렇게 하고 다니더라고요. 그러려고 다들 운동하고 마르려고 난리인듯...
    어제 산책을 나갔는데 몇살인진 모르겠는(마스크써서) 여성이 지나가는데 와
    핫팬츠 비스무리하게 입고 출근하는것 같았어요. 근데 야하다기 보다는 뒷모습에서 시선을 못떼겠더만요..
    어찌나 몸매가 좋은지...
    하.. 멋있었어요 키도 크고 다리도 날씬... 운동한 느낌 나는 다리..
    저도 25세 딸이 있는데 얘는 말랐어도 약간 건강하지 않게 마른 느낌이라 ㅎㅎ 그런거 보고 부러웠어요.
    그냥 두세요..

  • 6. ㅇㅇㅇ
    '20.7.16 9:39 PM (175.223.xxx.179)

    실제로 저 팬츠입은거 보면 완전 야해요.
    더군다나 키가 165씩 되는 따님이라니 안봐도 뻔하죠.
    이건 뭐 친아버지도 민망해할 비주얼..;;

    단지 내 헬스장 갈때만 입게 하시고 평소엔 거부감 사지않게 잘 타일러서 자제 시키세요. 남의 눈도 생각해야죠~

  • 7. 에고
    '20.7.16 9:40 PM (115.143.xxx.140)

    그냥 걷는거랑 헬쓰장 운동은 완전 다르지 않나요? 저거 입고 자세 잘못 취하면..무지 야할거 같은데요.

    남초 사이트에서는 저런 반바지랑 레깅스 놓고 아주..난리를 치던데요.

    아이가 어려서 모르는거 같아요. 다 보인다고 알려주세요

  • 8. 걔네들이
    '20.7.16 9:41 PM (175.223.xxx.179)

    알고입는지, 모르고 입는지...알수없어요

  • 9. ..
    '20.7.16 9:42 PM (118.218.xxx.172)

    아저씨들의 끈적한 눈빛을 많이 받아보면 좀 덜해지겠죠~~~

  • 10.
    '20.7.16 9:44 PM (61.253.xxx.184)

    근데 아저씨. 할배들의 그 눈빛은 아가씨때는 그렇게 잘 모르죠
    아줌마돼보니 그 눈빛이 그 눈빛이구나 하고 아는거죠

  • 11.
    '20.7.16 10:31 PM (121.141.xxx.138)

    이 바지가 어디가 야해요...?

  • 12. ...
    '20.7.16 10:32 PM (220.75.xxx.108)

    저런 옷이 요즘 유행이군요.
    오늘 아파트단지에서 앞에서 걸어오는 처자가 저런 걸 입었는데 짧기도 하고 몸에 딱 붙어서 언뜻 봤을 때는 옛날 배구선수들 유니폼같기도 하고 일본 여학생 브루마?라고 하던가 그런 거 입은 줄 알았어요.

  • 13. ...
    '20.7.16 10:37 PM (1.233.xxx.68)

    남자들이 아주 아주 아주 좋아하는 옷차림이예요.

    안입었으면 하는데 ...

  • 14. 미국사는
    '20.7.16 11:23 PM (222.110.xxx.248)

    한국 여자들이 한국 와서 저러고 다니던데
    특히 전철 안에서 저렇게 입고 상의도 거의 다 파진
    거 입고 있는 거 많이 보이던데
    거기다 건강의 상징인지 새까맣게 탄 팔 다리 다 내옿고
    그러고 큰 소리로 영어로 어쩌고 저쩌고
    그닥 보고 싶지 않더군요.
    몇 몇은 거기다 문신도 커다랗게 한 팔, 다리.

  • 15. ....
    '20.7.16 11:45 PM (175.223.xxx.20)

    딱붙는 레깅스 위에 저 바지 입는건
    괜찮아보이던데...

    대안을 제시해보세요.

  • 16. 일본
    '20.7.16 11:49 PM (119.202.xxx.149)

    중고딩 여자애들 체육복 비스므리 한거죠~
    그나마 저거는 뭐...
    일본 브루마는 정말 뭔 생각으로 입혔는지 모르겠어요.

  • 17. 중1
    '20.7.16 11:51 PM (112.154.xxx.59)

    중1이 165라니 부럽습니다 ㅠㅠ 울딸래미 언제 키우나 ㅠㅠ

  • 18. 속바지 달린
    '20.7.16 11:55 PM (175.119.xxx.159)

    팬츠는 괜찮은데 저거 입고 항션 팬티 다보여요
    젊은아가씨나 학생이 그렇게 입고 가끔 복근운동한다고 하는데
    미져요 , 팬티 다보이고
    남자들 은근 다보고
    이건 뭐 보라고 일부러 입는건지
    딸 같아 민망해 얘기해주고 싶지만 아무도 못해줬어요 ㅠ
    더 학생이 민망해할까봐
    정말 못 입게 하세요
    그거 입고 집에서도 잘못 앉으면 속옷 다보여요

  • 19. ..
    '20.7.17 12:28 AM (175.211.xxx.116)

    평상복 인데요?
    뭐가 야하답니까!

  • 20. 걸그룹
    '20.7.17 12:38 AM (222.110.xxx.248)

    저렇게 짧은 바지 입어도
    걔들 옷은 양쪽 y존 사타구니 부분이
    움직여도 안 벌어지게 딱붙게 스판으로
    해놨죠.
    안 그러면 움직일 때마다 속팬티가 잘 보여요.

  • 21. 움직이면
    '20.7.17 8:01 AM (183.106.xxx.229)

    움직이면 다 보여요. 서 있으면 안 보여도요.
    걸그룹들은 안에 짧은 사각스판숏거들 입어서 움직여도 안이 안 보여요.
    음식점에서 방에 앉은 여자의 아래헤어를 보고 토할뻔 했어요. 헤어까지 보였어요.우웩

  • 22. 운동복
    '20.7.17 8:40 AM (110.9.xxx.145)

    속에 사각 드로즈 쫙 붙는거.. 속바지같은거 입게 사주시거나
    나이키같은 브랜드 가면 아예 헐렁한 숏팬츠에 쫄속바지 달린 운동복 많아요. 가격도 안비싸구요 그런거 사주시면서 입으라고 해보세용

  • 23. ㅇㅇㅇ
    '20.7.17 9:53 AM (110.70.xxx.28)

    https://www.google.com/search?sxsrf=ALeKk03kpGPhvraIftYCHgXu-qNfHo-2Mw:1594947...
    이게 돌핀팬츠 평균적인 샷이예요. 이게 안 야하나요.
    여기서 조금만 더 붙게 입어도 시선 집중 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4817 상속받은 자투리땅 처리문제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 10:17:29 37
1774816 김윤아 메이크업 탓인가요? 3 자우림 10:16:05 264
1774815 윤씨가 대통령이었으면 좌초한 배 2 윤씨 10:14:29 152
1774814 엔비디아 실적발표는 끝났고 이제부터 어떻게 대응하실건가요? 1 주주 10:10:09 331
1774813 덕수궁단풍 다 떨어졌나요? ... 10:09:15 50
1774812 하이닉스 탈출 성공했어요 ㅇㅇ 10:08:16 455
1774811 해인사 부전스님 월 250만원 1 사찰넷 10:07:30 396
1774810 꿈해몽 아시는분? 1 ........ 10:05:05 95
1774809 이런 부모도 있어요. 1 ..... 10:02:37 395
1774808 히트택 추천해 주세요 3 . . . 10:00:20 246
1774807 보습과 향을 둘다 충족시키는 핸드크림 뭐가 있을까요? 베베 09:59:16 74
1774806 피검사할때 기저질환약 복용여부 3 무념무상 09:57:55 128
1774805 연말정산준비 후원할 국회의원 이름 좀 찾아주세요 4 후원금 09:56:33 144
1774804 엉덩이 덮는 길이 아방한 패딩에는 어떤 하의가 좋을까요? 9 봄봄 09:54:47 398
1774803 오늘의 유머-한동훈 지지자는 선녀여 10 ㅇㅇ 09:52:47 357
1774802 고등딸 진로 선정 5 ㅇㅇ 09:51:41 307
1774801 왕십리역 밥집 좀 알려주세요 ㅡㅡㅡ 09:50:14 89
1774800 안동갈비 추천해주세요 1 안동 09:45:44 105
1774799 횡단보도 걷다 쓰러진 아저씨 4 sts 09:44:26 1,308
1774798 연명치료 거부 후 입원 가능한 병원 찾습니다 ( 은평구) 8 ... 09:42:24 731
1774797 굽은 손가락들 스트레칭 3 .. 09:40:40 408
1774796 자식을 지금도 손에 쥐고 좌지우지 하는 80대 시아버지 8 소름 09:40:36 831
1774795 청룡영화상 축하무대 화사 박정민 보셨어요? 5 ........ 09:39:17 1,594
1774794 저의 성격. 사회성. 지금 현재 2 09:38:39 389
1774793 오늘 너무 추워요 10 ... 09:36:41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