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핸드폰 바꿔드렸는데 바꾸나마나 ㅡ.ㅡ
인 조회수 : 1,497
작성일 : 2020-07-16 15:14:26
칠순 넘은 엄마
핸드폰이 2년 약정기간도 훨씬넘고 핸드폰도 수명이 간당간당 하지만 (베터리 빨리 닳고 갑자기 꺼지고 등)
넣어다니는 케이스가 하도 너덜너덜하고 화면도 깨져서 스카치테이프 칭칭 감고댕겨서
언젠가 빨리 바꿔야지 하다가 어제 엄마 병원땜에 갔다가 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바꿨어요
워낙 핸드폰 세계가 복잡하고 예전 용팔이 이미지도 강해서 다 사기꾼 같고 알아볼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하는데
어제 엄마집에 간김에 바로 바꿀예정이여서 알아보지도 못하고 이런거 잘 아는 친구에게 추천받아서
갤럭시 a30 기계값 없이 33000요금으로 바꿨는데요
최신폰은 아니지만 그래도 새폰이라 얇상하고 색깔도 이쁘고 한데
거기서 주는 지갑케이스중에서 가장 두꺼운걸 골라서
뭐 카드며 넣어다닐것이 많다고 케이스에 지갑이달린 케이스에 아예 뒤에 지갑이 달려있어요 벽돌만한 케이스를 선택해서
핸드폰은 얇상한데 케이스가 진짜 벽돌이에요 뒤에 지퍼달린 지갑이 떡하니 붙어있다니까요...ㅡ.ㅡ
사진찍을려면 핸드폰을 위로 슬라이드해서 밀어야해요
암튼 그게 좋다고 선택해서
이건 핸드폰을 바꿨는데 바꾸기전보다 더 무거워보이고 참...
암튼 그래요 엄마가 좋다고 하니 그걸 선택했지만
삶도 그렇고 그냥 단촐하게 가볍게 살았으면 좋겠는데
헨드폰 케이스도 그렇게 무겁고 큰걸 선택하고
가슴이 답답 혀요
IP : 58.148.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집
'20.7.16 3:21 PM (223.39.xxx.253)나이들면 더 심해져요.
아마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그런케이스 써서 따라하고 싶은
걸거에요.딸 말보다는...
마치 여중생들 똑같은 차림새처럼.
아무리 좋고 실용적인 케이스에 딱 카드한장만 넣고
나머지는 지갑에 정리하면 좋은데
아마 님 어머니는 두둑한케이스가 그들만의 세계에선
뽀대ㅠㅠ난다고 생각해서일겁니다.ㅎㅎ
어쩔수없죠 뭐.
우리 엄마도
딸이 쓰는건 사고싶어하면서도 막상 딸이 권하는건 다 한번 걸러요.
ㅠㅠ2. --;;
'20.7.16 5:24 PM (59.25.xxx.175)원글님 엄마님들은 다들 그러심요, 뭉툭한 핸펀 케이스가 더 좋다네요, 동네 할무니들이 사달라 하더랍니다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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