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영혼은 다빠져 나가고
우울한 기운만 남아있는거 같아요.
그렇게 살아요
죽지못해 산달까
인생이 원래 그래요
요즘 다들 우울하게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어요
님만 그렇다 생각 마시고 파이팅 하셔유
그러다가 또 다시 좋은날이 와요
버티는거죠 인생은
그래서 저도 병원가볼까 생각 중이에요
요즘 뭔가 알맹이가 쭈욱 빠진 느낌이요
아침에 눈뜨면 아 또 눈떴네 ㅠㅠ
이쯤에서 죽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언제부터고 무엇때문인 거 같나요??
제가 고꾸라질 때 우연히 실감한 건데
원글님 선에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세요.
올바르게 대처하는 댓가를 치르는 걸 거부하거나 회피하면
무의식에서 올라오는 압박이 거세진다고 하더군요
저도 킬포를 찾으면 의외로 빨리 끝났어요 ;;
저도그런데....
진짜 우울증인지..약을먹어야하는건지
분간이 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