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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녀들 궁녀질좀 그만해요

..... 조회수 : 3,904
작성일 : 2020-07-16 07:59:05
정말 자기 외모 믿고 애교부리고....뭘 얻기위해 애교부리고 이뻐보일려고하고..좀 그러지좀 맙시다.
물론 그래야 월급도 오르고 인센 대상도 되고 하니 그런다지만 너무 꼴사나워요. 가끔은 여기가 술집인가 싶을정도로 눈웃음흘리기...어깨
같은데 살짝살짝 터치하기 그러지들좀 마요.
우리 FM스타일이었던 부장님도 그런애들에게 넘어가 요즘은 예쁜애들만 뽑으려해요.
회사 너무 피곤한데 여자들이 피곤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IP : 175.223.xxx.15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16 8:16 AM (223.38.xxx.136)

    뭐래니

  • 2. ..
    '20.7.16 8:17 AM (116.39.xxx.74)

    도대체 다니는 그 직장수준이 어떻길래...

  • 3. ㅡ.ㅡ
    '20.7.16 8:19 AM (27.176.xxx.83)

    직장생활 20년째중인데 처음 듣는 케이스네요.
    진짜 저렇게 해야 월급 오르고 인센 받는다구요? 헐..

  • 4. ㅇㅇ
    '20.7.16 8:20 AM (182.211.xxx.221)

    수준낮은 회사 다니니 그렇죠

  • 5.
    '20.7.16 8:22 AM (222.232.xxx.107)

    수준 낮은 회사가 태반이죠. 다 대기업만 있는줄 아나봐요.
    꼭 궁녀질하는 여자들 한명씩은 있더구만 ㅎ

  • 6. ...
    '20.7.16 8:22 AM (182.213.xxx.146)

    직장 수준이 대체..?

  • 7. ???
    '20.7.16 8:24 AM (218.48.xxx.104)

    전 주변에 이런 사람 한번도 못봐서요.
    차라리 나이많은 아줌들중 이런 사람 봤지요.
    어린 애들은 다들 긴장하고 딲딱하고
    주변에 관심도 없고 개인주의적이라서 잘 안 그러던데요.

    혹시 누구 깔려고 쓰신 글 아니신지?

  • 8. ...
    '20.7.16 8:27 AM (175.223.xxx.159)

    전혀요.

    저희회사만 그러나봅니다. 저도 놀랐어요.
    저희는 정말 능력없는 애들이 궁녀질하는게 눈에 띄거든요.

  • 9. ...
    '20.7.16 8:33 A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

    직장상사가(남) 농담으로 자기 무릎에 앉아봐라해도 냉큼 가서 앉는 사람도 봤네요...
    어디라고 하면 다 놀랄만한 직장이랍니다.
    너무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요...

  • 10. ㅇㅇ
    '20.7.16 8:35 AM (114.206.xxx.149)

    다들 알면서 모르는척 하는건지 아님 정말 순진무구해서 모르시는건지들.
    우리나라 3대 대기업중 한곳다녔지만 꼭 부서에 한둘있었어요.

    대놓고 안해서 그렇지 은근슬쩍 앵겨붙고 어머 전 이런거 못해요오~~
    하면서 남직원들한테 떠넘기고, 상사가 일시키면 어쩔 수 없이 입 댓발 나와서
    투덜대고...
    막상 그 상사앞에서 저 이거 하느라고 넘 힘들었어요 하며 애교떨고 회식가면
    택시비 챙겨달라 그러고 에휴

    솔직히 이런 애들때문에 여자가 제대로 평가못받는구나 생각드는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그런데요 원글님 여기서 이렇게 화풀이할게 아니라 그 장면에서 다른 여직원들이 대놓고
    지적해줘야되요. 내부모순을 자체 내에서 해결안하면 결국 그건 부메랑되서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이기적인 종자들이야 욕안먹고 박쥐처럼 행동하며,
    떨어지는 부스러기 이익만 먹고 혜택받다 퇴사하면 그만이겠지만요.

  • 11. ㅎㅎ
    '20.7.16 8:55 AM (223.38.xxx.11) - 삭제된댓글

    원글이 말하는 궁예짓하는 직장녀는 덩작
    자기 주변에 있는데 왜 82 에 와서 훈계하고 그러세요.
    계몽을 하려면 계몽이 필요한 곳에서 하면 됩니다.
    82가 온갖 감정의 쓰레기통인듯 합니다.

  • 12. ㅎㅎ
    '20.7.16 8:57 AM (218.48.xxx.104) - 삭제된댓글

    oo님처럼 했다가는
    귀염받는 어린애 질투하는 왕인니 포지션에 앉을 확률이 높아 보여요.

    전 전혀~ 못그랬고 회식도 도망다니기 바빴지만
    다른 여직원들이 남자들에게 눈웃음 치고 밥사달라 하고
    친하게 지내고 이런거 나쁘게 보지 않았어요.
    같이 귀엽게 봤는데

    일 떠넘기고 이런 사람은 없었어요.
    근데 도리어 나이 찬 유부녀들이 뭐랄까
    쎅드립도 맞장구 치고 유도하고
    전체적으로 이상한 분위기로 몰고 가는 여자들이 더 싫었어요.

  • 13. ㅎㅎ
    '20.7.16 8:58 AM (218.48.xxx.104)

    oo님처럼 했다가는
    귀염받는 어린애 질투하는 왕언니 포지션에 앉을 확률이 높아 보여요.

    전 전혀~ 못그랬고 회식도 도망다니기 바빴지만
    다른 여직원들이 남자들에게 눈웃음 치고 밥사달라 하고
    친하게 지내고 이런거 나쁘게 보지 않았어요.
    같이 귀엽게 봤는데
    물론 자기 일은 자기가 한다는 전제하에요.
    일 떠넘기고 이런 사람은 없었어요.

    근데 도리어 나이 찬 유부녀들이 뭐랄까
    쎅드립도 맞장구 치고 유도하고
    전체적으로 이상한 분위기로 몰고 가는 여자들이 더 싫었어요

  • 14. ㅇㅇ
    '20.7.16 9:13 AM (114.206.xxx.149)

    윗님 그런식이면 답없어요.
    욕은먹기 싫고 왕언니 기센언니 대접받긴 싫고.. 그얘긴 미모되고 어리면
    나도 그랬겠다 이거랑 뭐가 달라요?

    직장에 귀염떨려고 다니나요? 맡은 일 칼같이 남자처럼 해내고 애교나 귀여움은
    회사밖에서 떨던지 말던지해야죠.

    일할려고 모인 직장, 일로 승부봐야지 애교나 떨어서 만회하려는 여자들이 있는한
    남녀평등은 영영 요원하다봐요.

  • 15. ㅎㅎ
    '20.7.16 9:24 AM (218.48.xxx.104)

    oo님.
    미모되고 어리면 나도 그랬겠다라니. 헐헐헐

    제 이야기가 왜 그렇게 되나요?

    자기일은 자기가 다하는 전제라 했잖아요.
    회사는 일하는 곳이지 친분가지고 힘겨루기 하는 곳이 아니잖아요.

    누구랑 친하게 지낸다고 제가 왜 어깃장을 놓아야 하는지 잘 이해가??
    여자랑 친하게 지내는 것 괜찮고 남자랑 친하게 지내면 애교떨어서 승부보는 건가요???
    물론 단둘이 밥먹으로 다니고 이런 것 빼고요. 이것도 의외로 아줌마 들이 케이스가 많았어서리.

  • 16. 저희
    '20.7.16 9:29 AM (121.137.xxx.231)

    회사에도 하나 있었어요
    정말 일 못하기로 주변에 소문이 자자한데
    애교부리는 짓으로 윗상사한테 점수 따서 온갖 특혜를..ㅎㅎ
    생각하는 것도 다르고 고쳐지는 부분이 아니더라고요

  • 17. ..
    '20.7.16 9:40 AM (223.38.xxx.80) - 삭제된댓글

    무슨회산데 그런걸로 인센티브를 ㅋㅋㅋ

  • 18. ㅇㅇ
    '20.7.16 9:49 AM (114.206.xxx.149)

    다른 여직원들이 남자들에게 눈웃음 치고 밥사달라 하고
    친하게 지내고 이런거 나쁘게 보지 않았어요.
    같이 귀엽게 봤는데
    --------------------------------------------
    귀엽게 본다 = 문제없는 행동이다 = 나도 저 위치면 그렇게 했을거다
    아니에요?

    누구랑 친하게 지낸다고 제가 왜 어깃장을 놓아야 하는지 잘 이해가??
    ---------------------------------------------
    말을 제대로 해야죠. 자기의 게으름과 무능을 여자인걸 무기로
    애교떠는 행동이 문제라 계속 말한건데 이게 왜 누구랑 친하게 지내는걸로
    둔갑하나요?

    그리고 저런 근성은 20대 애들은 오히려 없더라구요.
    30대들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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