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댓글퍼옴 이련 젊은 여성도 있다합니다
굳이 왜 저렇게 하지 싶겠지만, 실제로 미투운동 이후 왠만한 대기업이나 중소기업 비서실은 동성직원으로 대부분 채워가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주변 클라이언트사 비서실 직원들은 모두 동성으로 바뀌었네요. 대표가 남성이 많다보니 남성보좌진을 많이들 뽑더군요. 미투운동과 페미의 한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명분이야 있겠지만 현실세계에서는 냉정하거든요. 대표들이 모두 이상해서냐도 아니고, 원인이 될만한 부분은 모두 정리하는게 현실이죠. 최근 아는 소기업 대표도 여성직원한테 협박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신입직원이였는데, 회사생활 어렵다고 몇번 면담하자고 해서 면담을 했는데, 나중에 그걸 가지고 추행했다고 협박했다고 하는군요. CCTV는 없었는데 다행히 업무상 늘 핸폰으로 녹음 하는지라 녹음본이 있어서 위기를 모면했다고 합니다. 경찰에 신고하려니 본인이 사과하고 바로 줄행랑을 쳤다고 하네요. 현실이 이렇습니다. 이러니 누가 이성 직원에 대해서 대표가 편히 대할까요. 잘못을 했든, 안했든 한 순간에 훅가는걸 많이들 봤죠. 아마 회사대부분의 인력구성이 바뀔것 같습니다.
이런 일부 이기적인 젊은여성들
때문에 대부분의 피해여성분들이
피봅니다
저런여자가 우리나라에 댓글속의
여성만 존재하길
1. 다
'20.7.15 7:27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여자탓
여자탓
여자탓
지겹다2. 첫댓글은
'20.7.15 7:35 PM (223.33.xxx.146)국어 안배웠나요
이해못하면 댓글달지를 말던가3. 두번째 댓글은
'20.7.15 7:37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개념 안배웠나요
이해 못하면 짜져있든가4. ~~~
'20.7.15 7:39 PM (110.70.xxx.223)첫째댓글도 나쁘지않은데요
5. 대기업
'20.7.15 7:40 PM (210.106.xxx.139) - 삭제된댓글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옮기기 위해 미투한 경우도 았더라구요.
요샌 증거 없어도 여성 진술이 증거가 됩니다.6. 첫댓글님
'20.7.15 7:44 PM (27.177.xxx.96)저런 여자분때문에
님 아버지 형제 남편 아들이
고소당해 인생망쳐도
난 여자니깐 여자편드실건가요
사람일이란것 몰라요
누가 여자탓이라고했나요
저런여자들 때문에 선의의 피해자가
더한 피해를 본다고요!!!!?7. .......
'20.7.15 7:44 PM (125.180.xxx.185)엔간히 해요...출처 있음 밝히고요.
8. 원글씨
'20.7.15 7:47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가족드립 오지고 지리네요
미친것은 남녀노소를 가리지않는데
남자 일부가 미쳤다고 대부분의 남자들이 피해본다는 말 들어본적은 있쇼?
여자끼리 레벨 나누고 편가르기하느라 고생이 많네
내가 여자라 여자편 드는걸로 보이면 독서좀 많이하고 와요9. 웟님
'20.7.15 7:48 PM (27.177.xxx.96)어디시장 남자비서만뽑았다하니에
달린댓글이었어요
세상의 모든엄마가 모성강한
엄마만 있나요 일부 학대한 엄마도
있는거처럼
님들 처럼 무조건 여자는 선하고
피해자다라는 생각 좀 버리세요
고유정 등등 극악무도한 여자들도
있고 사기꾼엔 여자도 있습니다10. 1.233
'20.7.15 7:48 PM (223.33.xxx.251)여자만 피해자가 되어야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누구든 억울한 사람이 나와서는 안되는거고
그 피해를 실제도 남자가 보기도 한다구요
남의 글에 괜한 딴지거는 님 개념부터 챙기고 얘기하세요11. ...
'20.7.15 7:49 PM (116.33.xxx.90)1.233님 의견에 동의해요.
미친 것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지요.22222
또 하나 시대도 가리지 않습니다!
다까끼 마사오도
히틀러도
제정신이 아니었잖아요~
광끼의 시대를 만든 또라이들이지~12. 웟님
'20.7.15 7:49 PM (27.177.xxx.96)이댓글 쓴 사람 왈
남자사장들도 동성 비서를
쓸려는 움직임이 이런사건들이
있으니 이해할 수밖에 없다고
한글이에요13. ??
'20.7.15 7:49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여기 여자는 무결하다고 한 사람 있어요?
논리 비약 오지네요14. ㅇㅜ
'20.7.15 7:50 PM (125.180.xxx.185)맨날 뉴스도 못 믿는다고 가짜뉴스 퍼오지말라더니 댓글은 왜 퍼와요? 그래서 누가 억울하게 모함당했단 소리를 출처도 없는 댓글로 분위기 몰아가게요?
15. 어찌하든
'20.7.15 7:51 PM (125.139.xxx.167)세상은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 극단적인 일베와 메갈은 지양해야 하지만 평범한 남성과 여성을 성 대결로 몰고 가지는 말아야 할 것 같아요. 딸도 내 자식 아들도 내 자식.
16. 여초
'20.7.15 7:52 PM (222.102.xxx.237)여초 직군인데 요즘은 남자들이 많이 지원한다고 해서
고용주들이 좋아라 합니다
왜냐 들어오자마자 임신,출산휴가,육아휴직 복직하자마자
태업후 권고사직하고 퇴직금 받고 실업급여.
그 이후에 다시 취직해서 둘째 임신 같은 과정 반복
하는 여자들 보고 여자가 마냥 약한 존재가
아닌거 많이 느껴요17. ??
'20.7.15 7:54 PM (27.177.xxx.96)누가 박시장님일로 올렸나요
여기 이런일도 당해본것봤다
라고 경험담 쓴 댓글 다 거짓출처인가요
그리고 이게 무슨 뉴스인가요?
그리고 민식이법 벌써 악용하는 분들 있듯이
여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 가지고
저렇게 악용한 사례도 있다고요
제가 박시장님 억울하다고
피해자 이상하다 의미에서 올리거라고
했나요?18. ...
'20.7.15 7:55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피해고소인 우리시장님 억울해 타령하는 사람들한테 똑같은 논리로 돌려드릴게요
억울하게 모함당하면 신고하세요19. ...
'20.7.15 7:55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어휴
원글 언니 또 발뺌한다20. ㅇㅜ
'20.7.15 7:57 PM (125.180.xxx.185)또 뭐 박때문이 아니래...웃겨
21. .......
'20.7.15 7:58 PM (223.38.xxx.233)고소는 당하기 싫으니 별 떠도는 이야기 갖다붙여 카더라~~~
22. ㅇㅇ
'20.7.15 8:01 PM (223.62.xxx.179)꼴페미들 메갈들이 날뛸수록 여성들은 더 고립될거예요.
23. 메갈이
'20.7.15 8:04 PM (222.102.xxx.237) - 삭제된댓글가슴달린 일베라잖아요
24. 125님
'20.7.15 8:05 PM (27.162.xxx.61)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5176914?type=recommend
제목이 김해시장 비서는 남자이다 라는 글입니다
출처가져왔어요 댓글중에 있으니 읽어보세요25. 125님
'20.7.15 8:06 PM (27.162.xxx.61)김제이네요
26. ㅇㅇ
'20.7.15 8:13 PM (106.101.xxx.34)미친 것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지요33333
27. ...
'20.7.15 8:33 PM (58.143.xxx.223)여자탓
여자탓
여자탓
지겹다22228. 디-
'20.7.15 9:11 PM (192.182.xxx.216)펜스룰 또 1승 챙깁니다
29. 젊은 분들께..
'20.7.15 9:28 PM (110.8.xxx.60)저 40대 중반...
위아래 남자형제있고 어릴때부터 아빠 권위 대항.
여중여고여대 다니며 학교 남자쌤들 여학우 괴롭히거나, 불합리하거나.. 뻘짓할때 대들어 교무실에 불려가 뺨도 맞아봄.
저는 메갈이니 골페미.. 이런거 몰라요..
여성 인권 다.좋아요.. 저항 다 좋아요..
문제는 가짜 미투도 당연히 있고..
우리 여학생들 보이지않는 유리천장 뚫으려고
남성우위 조직에서 얼마나 애쓰고 사는지 아는데..
미투로 여성 티오가 남성 인력으로 대체되고
권력이 금녀의 영역으로 되어가는게..
진정한 고용 차별이예요..
힘합쳐서 항의하셔야해요. 분노하셔야해요.
이미 벌어진 박시장의 시시비비 잘 가랴지는지
주시하면서.. 미투이후에 벌어진 고용불평등..
좌시하지.마세요.
그리고 저도 나이가 드니
각자의.몫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게되서 성격이 원만해졌고
남성과 여성의 차이, 세대 차이..
이런 다양성이 있어야 사회가 발전하고 진화합니다.
차이가 차별이 아닌 다름에 대한 상호 존중으로 이어지도록
정말 노력해주세요...
저는 아들밖에 없지만.. 젠더 감수성 키우며
서로 존중하며 배려할수 있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여성으로 태어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 걷는
인생 선후배로써.. 서로 인정하고 협력해주기를 부탁드려요.
제가 젊은분들께 부탁드리는 이유는
이것이 님들의 현실 문제이기에 그래요.
저도 이 모든 상황 눈크게뜨고 지켜보겠습니다.30. 110윗님
'20.7.15 10:01 PM (223.39.xxx.168)제가 느끼는 맘을 잘 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일부 악용하는 여성분들이 있어
이런 또다른 남녀차별이 생기는
현상이 여성들에게 피해가된다는걸
펌글과 댓글보고 느껴서 올린거에요
다양하니깐요
다만 저도 딸만둘 있는 엄마이다보니
여자편일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서정범교수나 자살한신
교사분이나 그가출여자무고로
인생이 타락으로빠진 30대남성분같이
억울한 남성분이 있으면안된다고
느꼈고 남편에게도 지하철에서도
손 가슴에 모아놓고 다녀라
여성이 위험에 처해도 경찰신고는
해주어도 나서지마라 해야하는
현실이 우리 여자탓도 있다는
평소에 느껴왔기때문에
이런글을 올린겁니다31. ...
'20.7.15 10:14 PM (181.168.xxx.115)원래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이 있는 법이죠. 미투 운동하면서 이런 것을 예견을 못했다면 어리석은 거죠. 저는 여자입니다.
32. Mimi
'20.7.16 4:22 AM (117.53.xxx.35)무고 미투하는 여자가 있다고 여자 전체 싸잡아서 어쩌구 할 거면 이 나라 모든 남자는 다 성범죄자라고 해도 할 말 없어야지.. 거짓 신고가 많나 실제 성폭행 성추행이 많나? 으휴 무식
33. ...
'20.7.16 4:43 AM (175.223.xxx.91)이 글이 생각나네요.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4151622?view_best=1&page=434. ...
'20.7.16 5:07 AM (175.223.xxx.91) - 삭제된댓글미투로 인해 무고한 희생자가 생기면 그게 아무리 소수라도 남자들은 여자를 피하려고 할수밖에 없어요.
무고한 사람들인데 누명 쓰고 희생된 사람들 보면서 나는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서 정치적으로 올바른 남성이 되어야겠다 결심하는 사람 거의 없을 거예요.
왜냐하면 나는 잘했다고 생각해도 상대방의 반응은 예측불가능하기 때문이에요.
내가 기억도 잘 못하는 일이 언젠가 내 인생을 후려칠지도 모른다 생각되면 누가 여자와 같이 일하는 위험을 감수하겠어요.35. ...
'20.7.16 5:19 AM (175.223.xxx.91)미투나 여론재판으로 인해 무고한 희생자가 생기면 그게 아무리 소수라도 남자들은 여자를 피하려고 할 수 밖에 없어요.
누명 쓰고 희생된 사람들 보면서 나는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서 정치적으로 올바른 남성이 되어야겠다 결심하는 남자 없을 거예요.
왜냐하면 나는 떳떳하다고 생각해도 상대방의 생각은 예측불가능하기 때문이에요.
내가 기억도 잘 못하는 과거의 일이 언젠가 내 인생을 후려칠지도 모른다 생각되면 누가 여자와 같이 일하는 위험을 감수하겠어요. 여자들 피하고 성차별주의 소리 듣는 게 안전하다고 생각할 거예요.36. 이해불가
'20.7.16 10:03 AM (210.106.xxx.3) - 삭제된댓글페미운동이 여자로 존중받고 권리찾자는 것이지
남자혐오하고 모함하자는 것은 아니지않나요?
남자는 남자만 여자는 여자만...? 동성끼리는 문제 없나요?
서로서로 존중하고 잘 사는 게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