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 건강염려증일까요??

건강염려증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20-07-14 11:57:47
조금만 아프면 너무 겁이 나요

일테면 다래끼가 생겼다..  그러면 종일 거기에만 신경쓰고
약먹고 걱정하면서 이게 다래끼 아니고 다른 게 아닐까. 왜 생겼을까. 등등등

조금만 아파도 걱정하고..

머리가 아프면 뇌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종양이 아닐까 등등등..
피부에 물집이 올라와도 난리난리..

대부분 병원가면 아주 경미한 병이고 1-2주내에 다 좋아져요..

병원가서 며칠 약먹으면 좋아지는 게 말이죠.
아픈데 집중해서 안 아프던 데까지 아플지경이죠.
막 숨도 잘 안쉬어지는 것 같고..

요새 요통이 생겼는데,
(담걸린것과 미세한 디스크문젠데 딱히 안 심하데요)

병원가서 받은 약
진통제 근이완제 먹으면 좀 나았다가
또 약기운 떨어지면 엄청 아파요..
직장에서 앉아있는게 너무 힘든데..

거의 정신나간 사람처럼 안절부절 못하는 거에요..
일어서도 아프고 앉아도 아프고
미치겠어요.
걱정도 되고.. 왠지 숨도 잘 안쉬어지는거 같고.

저 정상아닌거죠.
이거 건강염려증일까요??

IP : 220.123.xxx.1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14 12:01 PM (211.212.xxx.148)

    건강염려증은 맞긴한데
    주위에보면 님처럼 걱정만 하는게 아니고
    실제로 병원가서 돈 엄청쓰고 옵니다,
    본인이 걱정해서 이병원 저병원 다니면서
    심지어 의사말도 의심하면서 다니는정도여야지
    건강엄려증이죠,,

  • 2. ㅡㅡㅡ
    '20.7.14 12:08 PM (70.106.xxx.240)

    그게 일종의 공황 강박 우울증이에요

  • 3. ---
    '20.7.14 12:08 PM (121.133.xxx.99)

    네 그러신것 같아요..실제로 병원가서 상담하시면 돈만 엄청 쓰던데요..
    그러지 마시고 구청이나 상담센터 가서 심리상담을 받아보세요.
    일단 본인이 자신이 건강염려증이 아닐까 걱정 인지하고 계시니 작은 생각전환이나 도움만으로도 충분히 좋아질수 있거든요..우리나라 정신과는 상담이 아니라 약이 주가 되니 비용도 비용이지만 꺼려지더라구요.
    비싼 상담센터 말구 구청이나 센터에서 받아보세요.
    전 다른 건이었지만 센터에서 수련하시는 분한테 상담받았는데 워낙 인품좋고 경험이 많은 분이라 정말 도움이 되었어요

  • 4. 그죠?
    '20.7.14 12:09 PM (220.123.xxx.111)

    저만 그런거죠??
    그럼 어떡해요?
    평생 안 아프고 살 수도 없는데..
    이제 나이들면 더 아플일도 많을건데..

    어쩌나요.,,

  • 5. 글게
    '20.7.14 12:34 PM (121.155.xxx.30)

    좀 심하네요....

  • 6. 나야나
    '20.7.14 1:06 PM (119.193.xxx.176)

    크게 아프신적이있는지요..보통 암에 걸렸었거나 크게 아팠거나 하면 본인의 건강에 자신이 없어지고 아픈것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서...건강염려증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일지를 써보세요..오늘 다래끼가 났으면 오늘부터 며칠동안 있다가 없어지는지.. 기록을 해 놓으면 나중에 같은 상황이 왔을때 아..며칠후면 없어지겠구나 생각든답니다.

  • 7. ....
    '20.7.14 1:48 PM (220.123.xxx.111)

    아뇨. 한번도 제대로 아파본 적 없고
    애들 낳을 떄 3박4일 입원한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어요..

    초중고 12년 개근할 정도로 딱히 아픈데가 없는 사람이에요.

    근데 나이 들면서 이상하게 이런 증상떄문에
    몸보다 마음이 힘드네요..
    일지는 쓰고 있어요.. 조금만 아파도 바로 기록해요 ㅎㅎ

  • 8. 아주
    '20.7.14 2:51 PM (223.38.xxx.48)

    믿을만한 병원에서 아주 비싼 건강검진을 한번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453 혹시 마마*김치 사드시는분 계신가요? 예전에 22:28:16 76
1823452 바질잎이 까매지는 현상 1 바질 22:27:43 136
1823451 무당들 귀신얘기 프로 1 별류 22:24:51 406
1823450 신비복숭아 올려주신 분 감사해요 5 ㅇㅇ 22:19:45 783
1823449 아이가 말썽 피울때마다 숨이 막히는 증상 6 ㅁㅁㅁ 22:15:45 672
1823448 내일 출근 싫은 분들 모여봐요 2 ㅊㄱ 22:14:40 343
1823447 서울서 젤 맛있는 소갈비집 어딘가요! 3 .... 22:12:49 523
1823446 귀걸이 세척 백화점가면 해주나요? 1 ..... 22:11:01 191
1823445 우리 아이들 큰일입니다. 조롱과 혐오 위험 수위 10대 문화 7 ㄹㄹ 22:10:10 618
1823444 목걸이 귀걸이 세트로 하는거 촌스럽나요? 5 .. 22:07:58 540
1823443 와... 진짜 환율 때문에 윤어게인 해야함? 28 비교 22:06:27 1,009
1823442 언론에 절대 나오지 않는 유가족들의 절규 6 ... 22:04:50 635
1823441 공유는 환자복을 입었는데… 그리고 이동욱 22:04:38 683
1823440 뭔 드라마가 ㅠㅠ 9 22:02:18 1,460
1823439 서울 남성 양복 맞춤점 2 ** 22:00:11 130
1823438 열무얼갈이 김치 살려주세요 3 ... 21:54:36 305
1823437 동네할머니들이 공원의 꽃을 원래 이렇게 훔쳐가나요? 10 꽃 도둑 21:42:55 1,396
1823436 리스인 아내들만 봐주세요 9 21:34:36 1,838
1823435 외향적인데 사회성떨어지는 대1아이 11 짠짜 21:14:53 1,227
1823434 김용민 의원 검찰개혁 매진위해 당대표 불출마 14 응원합니다 21:13:29 851
1823433 ‘이 대통령 측근’ 김남준 “이병태, 자진사퇴가 답…피해 역사 .. 8 ㅇㅇ 21:11:48 859
1823432 “김일성 만세 허용돼야” 靑 경고 되받아친 이병태…들끓는 與 8 ㅇㅇ 21:10:21 1,061
1823431 고양이 캔 유통기한 지난 거 먹여도 될까요? 11 .. 20:59:38 505
1823430 저출생으로 대학도 .. 8 20:52:39 1,476
1823429 유시민 작가 아는게 너무 많아 할 말도 많은.. 22 익익 20:51:39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