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 키우는 워킹맘...장보는게 너무 힘드네요 ㅠ_ㅠ
82에서 한살림과 자연드림에서 좋은 물품 추천 목록을 보고 관심가지게 되면서
자연드림 복숭아 탄산수 맛을 보고........ 푹 빠지게 되었어요
한살림 케찹도 좋구요
지금 두 곳 중 한 곳에 가입해서 인터넷 장보기를 해결하려고 하는데...
어느 곳이 좋을까요?
자연드림 매달 만원 나가는게 부담되어서 한살림을 할까도 싶은데.....
어디가 더 나은지...
언제나 현명하신 82분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한살림 이용이 더 경제적이 겠지요
저는 둘다 쓰다 한살림만..자연드림ㄴ 탈퇴
누군가 둘을 물어보면 악착같이 로긴해서 글써요. —;
자연드림은 공산품이 많긴 함.
그치만 이런저런 이유로 비추...
전 고기를 한살림 자연드림에서 사서 두곳 다 가입되어 있는데요...
고기야 가격이 되서 할인율이 되니까요..
자연드림 월회비 10000원 뽑아 먹을만큼 구입 안하시면 비회원가로 사시는게 나을듯요
매장이 있는 곳이 더 유용하긴 해요.
전 집 앞에 자연드림 있어서 온오프 같이 이용하죠.
두부,야채 같은 건 오프..
그냥 생각날 때 수시로.
한살림이 더 믿음이가긴 한데
물품은 자연드림이 더 다양해요
저는 한살림이 너무 멀고 배송도 불편해서 근처 갈일있을때 외엔
집앞 자연드림을 이용하긴 합니다
둘다 이용하지만 자연드림이 물품이 휠씬더 다양하고 신제품 출시를 더 자주 많이 해요. 1만원은 뽑고도 남아요.
가공품은 자연드림 승리
근데 기본 식재료는 한살림으로 사요
자연드림은 10년 이용하다가 탈퇴했어요 아쉽지는 않네요
다달ㅇ 나가는 회비가 괜히 아깝더라구요
저도 둘 다 이용하다가
몇 해전부터 한살림만 이용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마켓컬리 열심히 쓰다가
얼마 전부터 오아시스를 메인으로 장보고 있어요
물건도 좋고 가격도 좋습니다.
특히 고기, 달걀이 제일 좋음
채소랑 과일도 좋구요.
특히 저도 워킹맘이라 온라인으로 주로 장을 보는데
저녁 8시 안에 주문하면
다음날 와서, 저녁식사 때 써요ㅎㅎ
그리고 한살림은 딱 정해진 낮시간에 받아야하는데
그러면 냉장냉동식품은 곤란하거든요.
오아시스는 배송상태가 좋아서 안심이예요.
내 집에서 가까운 곳요.
윗분 말씀처럼 농산물, 육류.. 기본 식재료는 한살림이 낫고, 가공품은 자연드림이 낫긴 해요.
워킹맘이시라면 자연드림추천이요
저도 두곳 다 가입해서 이용중인데 자연드림을 훨씬 많이 이용해요
만원이 부담되면
유기농이용이 힘들지요
결국 한살림으로 돌아왔어요
오아시스도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한참 신나게 이용했는데 뭐랄까요
물건이 묘하게 한살림과 달라요
가공음식도 일본산 재로 논란있는 제품도 있고요
가공품 위주로 소비하실꺼면 자연드림이 더 편하실겁니다
기본 재료로 본다면 한살림이 더 믿을만 합니다
환경이나 공정성(생산자 챙기기등...) 면에서 더 추천합니다
처음 이용하시면 다른 사이트보다 불편할수 있습니다만 익숙해지면 계획적으로 식단도 구성하게되서 더 알뜰하게 되고 ...(제 경우지만요...)
한살림이 삭자재 관리는 더 나은듯해요.
생협 마인드도 그렇고
한살림이 마인드는 낫지만 애들이 어리면 자연드림이 편합니다
둘다 장단점이 있지만 최종 선택은 자연드림이요
조합비 1만원내면서 매장이용하며 물품도 저렴하게 구매하고 온라인몰도 좋아요
그리고 지역조합에서 하는 여러 체험이나 모임 교육들이 특히 알차요
소비만 하는것이 아니라 지역에 일원으로서 참여할때마다 뭔가 뿌듯함과 성장도 얹어가는 느낌이 좋아요
아이키우면서 여러모로 도움될 꺼리도 얻었던 경험이 있어요 강추합니다~
저는 그릇, 냄비, 주물까지 주방이나 욕실욕품까지 한살림만 사용했었는데...인터넷주문은 넘 오래걸려서 불편하더라구요. 쿠팡이나 오아시스같은 경우는 다음날 바로 와서아무래도 오프라인은 한살림으로 가지만 온라인 쇼핑은 오아시스로 요즘 주로 쇼핑해요. 식재료는 물론 한살림이 월등하다고 생각했는데...우리지역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계란을 만족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방황하고 있었어요. 오아시스서 주문할때 한번에 계란 50개 정도 사요. 여긴 계란이 미끼 상품인듯한데...우유나 콩나물, 두부등기본적인 식재료도 자연드림과 비슷한듯해요. 제철 과일은 지역카페에서 직접 농사지어 당일 수확한 것 바로 구매해서 먹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