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류 최초 미투 사건

성경 조회수 : 838
작성일 : 2020-07-14 10:00:42
지금으로 부터 약 3000년 전에 그당시 세계 강국 이었던
이집트왕의 호위대장 아내의 거짓 미투로 노예였던 젊은 요셉이 감옥에 같히는 억울한 일이 있었습니다.
요셉이 하느님을 두려워하고 충절을 동정을 지킵니다.

성경을 그대로 복사 올립니다

창세기39:7~20



7 그 후에 그의 주인의 아내가 요셉에게 눈길을 보내며 “나와 동침하자” 하고 말했다. 8 그러나 그는 거절하며 주인의 아내에게 말했다. “보십시오. 주인께서는 내가 하는 집안 일에 아무 신경도 쓰지 않으시고, 가지고 계신 모든 것을 내게 맡기셨습니다. 9 이 집에서는 나보다 큰 이가 아무도 없으며, 당신 외에는 그분이 아무것도 금하지 않으셨습니다. 당신은 그분의 아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내가 어떻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느님께 죄를 지을 수 있겠습니까?”

10 그 여자가 날마다 요셉에게 말해도, 요셉은 결코 그와 동침하거나 그와 함께 있으려고 하지 않았다. 11 어느 날 그가 일을 하려고 그 집에 들어갔는데, 집 안에 종들이 아무도 없었다. 12 그때에 그 여자가 그의 옷을 붙잡고 “나와 동침하자!” 하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자기 옷을 그 여자의 손에 버려둔 채 밖으로 도망쳤다. 13 그 여자는 그가 옷을 자기 손에 버려둔 채 밖으로 도망친 것을 보고, 14 자기 종들에게 소리 지르며 말했다. “보아라! 그분이 우리를 웃음거리로 만들려고 우리에게 이 히브리인 남자를 데려왔구나. 그가 내게 와서 나와 동침하려고 했지만, 내가 크게 소리를 질렀다. 15 그는 내가 크게 소리 지르는 것을 듣고는 자기 옷을 내 곁에 버려둔 채 밖으로 도망쳤다.” 16 그 후에 그 여자는 요셉의 주인이 집에 올 때까지 그 옷을 자기 곁에 놓아두었다.

17 그리고 그에게도 똑같이 말했다. “당신이 우리에게 데려온 그 히브리 종이 내게 와서 나를 웃음거리로 만들려고 했어요. 18 그러나 내가 크게 소리를 지르자 그가 자기 옷을 내 곁에 버려둔 채 밖으로 도망쳤어요.” 19 요셉의 주인은 “당신의 종이 내게 이런 일을 했다”라고 아내가 말하는 것을 듣고 화가 치밀었다. 20 그래서 요셉을 잡아 감옥에 넘겨주었는데, 그곳은 왕의 죄수들을 체포하여 가두는 곳이었다. 그는 그 감옥에 계속 있었다

IP : 223.62.xxx.9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381 비대면으로 종합소득세 신고대행하시는 분들.. 종소세 09:17:33 53
    1590380 상속세 내기 싫어서 이민들 생각하더라고요 6 09:16:23 228
    1590379 영어 어설프게 하면 절대 밖으로 나오지 마세요 영어 09:13:17 363
    1590378 흰머리 커버 어떻게 하세요? 2 좋은날 09:07:29 277
    1590377 채소보관 통(미*클) 진짜 효과있나요? 1 09:04:06 133
    1590376 아들이 원래 이리 이쁜가요.... 16 09:02:45 893
    1590375 국회의장하면 더 이상 국회의원 못하나요? 4 궁금이 09:02:45 286
    1590374 언제까지 뒤치닥거리 해야 할까요 3 09:01:01 276
    1590373 "그때 살걸" 9억 웃돈 줘야 사는 ‘이아파트.. 1 ... 08:59:55 756
    1590372 화나는 기사네요. 2 .. 08:56:58 546
    1590371 사람 얕잡아보고 무시하는 심리 4 08:54:20 561
    1590370 40대 중반 캐주얼하게 입자니... 6 ... 08:54:10 609
    1590369 사업하는 남자인데, 와이프 이해 어떻게 시켜야할까요 4 오백 08:49:35 715
    1590368 에어랩 대체품 있을까요 3 ㅇㅇ 08:48:27 373
    1590367 윤 정부 '국가 비상금'…1순위는 용산 이전과 해외 순방이었다 8 00000 08:45:11 586
    1590366 남편이 너무 싫어요 5 08:43:48 815
    1590365 ㅁㅎㅈ 기자회견 패션은 왜 그런거예요? 20 근데요 08:42:34 1,449
    1590364 리프팅 홈케어 추천 부탁드려요 1 리프팅 08:41:58 121
    1590363 우울증은 아닌거 같은데 왜케 매사 의욕이 없죠? 3 08:38:17 307
    1590362 적당히 섹시하고 볼륨업되면서 4 힘드러 08:34:50 496
    1590361 유튜브 검색하다가 이해가 안되는게요 1 ... 08:29:39 481
    1590360 아니 1달 남기고 해외간다고 ? 5 Qk 08:26:53 1,131
    1590359 현중3 과학선행 알려주실분 있나요? 3 인생 08:19:32 343
    1590358 뭘 하든 올인하는 분 계세요? 7 노랑 08:19:20 511
    1590357 미우새 엄마들 중에서 김희철 엄마도 괜찮아 보이지 않나요.?? 11 ... 08:18:47 1,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