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고민이 많아서 잠을 잘 못 자요.
오늘 아침에 그 애기를 하니 남편이 스케일크게 딱 결정을 해주네요.
아이들과 돈이 걸린 일이라 결정을 못하고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남편 한마디의 힘이 참 크네요.
남편의 든든한 서포터를 다시 한번 느끼고...
남편이 말한대로는 하지 않겠지만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정 안되면 그길로 있다고 해준 남편
고마워요
전 우리남편 없으면 못 할것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 좋은 내남편
... 조회수 : 2,273
작성일 : 2020-07-14 09:40:52
IP : 106.252.xxx.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7.14 9:43 AM (116.39.xxx.74)전생에 나라를 구한 분이시군요.
전생에 이분과 함께 나라를 구한 또 다른 분도 자랑해주세요.
이런글 장려합니다.2. ㄴㄴ
'20.7.14 9:58 AM (211.46.xxx.61)저렇게 결정을 해주면 얼마나 좋아요
우리 남편은 우유분단하고 결정장애가 있어서 제가 해결해야해요
하지만 집안일 엄청 열심히 해주고 애들한테 끔찍하고 착해요
넘 욕심이 없고 야망이 없어서 결혼 후회도 많이 했는데
지금은 내가 잘골랐다 생각합니다....나이드니 편안한 사람이 최고네요~~3. 잘 상의 하셨네요
'20.7.14 10:25 AM (223.62.xxx.90)평생을 맞추며 살죠.
서로 의사소통 잘하셔야 되죠.
특히 정신과 마음을 맞추워 한몸 처럼 살면 행복을 가꾸는데좋습니다.
잘하시는듯 합니다.
가족과 지역사회 에 든든한 닷 역할을 하실듯
행복 바이러스 많이 풍겨주세요.
창세기2:22~244. lsr60
'20.7.14 10:28 AM (106.102.xxx.83)부럽네요^^
5. 저도
'20.7.14 11:52 AM (223.63.xxx.243)뭐든 해답을 주는 남편이라 최고
역시 내 보호자~~~^^ 쪽!6. 오오
'20.7.14 1:33 PM (175.198.xxx.100) - 삭제된댓글결혼 잘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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