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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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자격증 따기쉽나요~?
취업을하네요
저도도전해볼까하는데
근데간호사자격증딴것도아닌데
되게자랑스러하네요
1. ㅡㅡㅡ
'20.7.13 8:32 PM (39.7.xxx.240)걍 셤같은거 붙으면 기분좋아요
취업이런것도
열심히했나보죠
간호조무사 적성에 맞으세요?2. ...
'20.7.13 8:32 PM (182.231.xxx.5)오랜시간 학원다니며 시간채우고 눈치보며 실습하는게 힘들고 시험은 쉬웡노
3. ‥
'20.7.13 8:33 P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일년동안 공부하고 실습해서
자격증땄는데 자랑스럽지 안자랑스럽나요?
저나이에 공부하고 실습하는거 우수워보이나봐요4. ...
'20.7.13 8:33 PM (106.102.xxx.137) - 삭제된댓글그 나이에 뭐든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성취하기가 쉽나요? 전 친구가 자랑스러워 안 하면 옆에서 너 자랑스럽다 해줄 거 같은데...
5. ㅇㅇ
'20.7.13 8:34 PM (49.142.xxx.116)뭐하러 해요 간호조무사를...
간호사도 제일 후진 직업군이고 젤 하류취급하는 곳에 이런걸 왜 물으시는지 ㅎㅎㅎ6. ...
'20.7.13 8:34 PM (106.102.xxx.137) - 삭제된댓글그 나이에 뭐든 자존심 눌러가며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성취하기가 쉽나요? 전 친구가 자랑스러워 안 하면 옆에서 너 자랑스럽다 해줄 거 같은데...
7. ...
'20.7.13 8:35 PM (106.102.xxx.142) - 삭제된댓글그 나이에 뭐든 자존심 눌러가며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성취하기가 쉽나요? 전 친구가 자랑스러워 안 하면 옆에서 너 대단하다 자랑스럽다 해줄 거 같은데...
8. ..
'20.7.13 8:36 PM (106.102.xxx.142) - 삭제된댓글그 나이에 뭐든 몸 편하게 지내던 관성과 자존심 눌러가며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성취하기가 쉽나요? 전 친구가 자랑스러워 안 하면 옆에서 너 대단하다 자랑스럽다 해줄 거 같은데...
9. ..
'20.7.13 8:37 P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아무것도 안하고 늘어져있거나
남의 삶에 이러쿵저러쿵 하는 것보단
뭐라도 해보려고 노력하는 삶은 훌륭하죠10. ...
'20.7.13 8:39 PM (106.102.xxx.140) - 삭제된댓글맨날 일하고 싶은데 경력 단절녀는 할일이 없다고 징징대기만 하는 사람들... 돈은 적게 받으면서 사회적 대우 못받아 마상 입고 몸 힘든 일은 할 용기 없기 때문에 일 못하는 거잖아요. 그걸 극복한 건데 자랑스러워 해도 됩니다.
11. 흠
'20.7.13 8:46 PM (124.58.xxx.171)아니여긴간호사도 별거아닌취급을하길래
12. ,,,,
'20.7.13 8:48 PM (203.175.xxx.236)아무것도 안한는거 보단 대단하져 ㅋㅋ 근데 간호조무사 시험과 간호사 국가면허증 시험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ㅋㅋ
13. ᆞᆞ
'20.7.13 8:51 PM (223.39.xxx.241)한 달 정도 공부하고 붙더라구요. 운전면허 시험보다 조금 어렵다는 정도. 실습이 힘들어요
14. 흠
'20.7.13 8:52 PM (124.58.xxx.171)203님하늘과땅차이점좀알려주세요~^
15. ..
'20.7.13 9:14 PM (203.175.xxx.236)초등학생 1학년 더하기 빼기랑 고등학생 미적분의 차이 정도?
16. ..
'20.7.13 9:14 PM (203.175.xxx.236)ABC 알파벳 외우기랑 토익 900점 이상 차이 정도?
17. ..
'20.7.13 9:16 PM (203.175.xxx.236)아님 하이 굿모닝만 하는 수준과 원어민 수준의 영어회회 정도 차이죠
18. ..
'20.7.13 9:16 PM (203.175.xxx.236)굿모닝 수준과 영어회화가 제일 비교하기 쉽겠네요
19. ....
'20.7.13 9:23 PM (221.157.xxx.127)자격증 준비해서 땃는데 자랑스럽죠 뭘
20. ㅎㅎ
'20.7.13 9:39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아무리 쉬워도 공부 요령 없으면 어려워요.
머리 좋거나 요령 좋은 사람은 한 달이면 충분하지만
범위가 엄청 넓고, 떨어지면 학원에서 쪽팔리기 때문에 심리적 부담이 있죠.
게다가 이걸 삼수, 사수 하는 사람도 간혹 있어요.
제 지인은 좋은 대학 출신인데 스터디까지 하면서 열심히 하더라고요.21. 흠
'20.7.13 9:56 PM (124.58.xxx.171)우와~203님
진짜하늘과땅차이네요~^
이해가팍됩니다용22. 음음음
'20.7.13 10:49 PM (220.118.xxx.206)저랑 운동하는 언니중에서 간호조무사 땄어요..50살에 땄는데요.그 언니가 머리가 나빠요.자타가 인정해요.^^ 딸이 의전 다니는데 나중에 피부과나 성형외과 가면 자기가 상담이나 가끔 일자리라도 도와줘야 한다고 더 늦기전에 땄어요.그 언니말로는 나도 따는 자격증이면 누구나 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23. 별님
'20.7.13 10:56 PM (58.225.xxx.184) - 삭제된댓글아는 지인
1년 공부해서 자격증 땄어요.
학원 끝나고 집에서도 공부많이 해야하고
실습이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나이가 있어도 간호조무사자격증 있으면 병원 아니어도
일할곳많고 찾아보면 괜찮은 직업도 있는거같아요.
그 지인 지금 개인병원 파트타임 처럼 오후에 잠깐 일하는곳
찾아서 다니는데 너무 좋다고.
종일 매어있지도 않고 집에만 있는것도 아니어서
심심하지도 않고..24. ㅇㅇ
'20.7.13 11:00 PM (58.141.xxx.58) - 삭제된댓글시험은 쉬워요. 대신 8개월간 수업을 들어야하는게 시간이 좀 아깝고 실습 4개월이 빡세요. 특히 나이들어서 실습 나가면 몸과 마음이 다 힘들어요.
25. 별님
'20.7.13 11:00 PM (58.225.xxx.184) - 삭제된댓글나이들어 뭔가 도전해서 자격증을 따는건
어떤 자격증이든지 자랑스러운겁니다..
더군다나 취업으로 이어지는 자격증은 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