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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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향하고 왔어요
봄길 조회수 : 671
작성일 : 2020-07-13 16:40:56
서울온김에 시간내서 갔다왔어요. 내앞에 젊은 청년2명과 같이 묵념 했네요. 입은 다물었지만 신음처럼 통곡소리나와 나도 놀랐어요. 아~ 편히 가시길~~
IP : 110.70.xxx.12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7.13 4:43 PM (1.231.xxx.78)잘 하셨네요
2. ...
'20.7.13 4:44 PM (180.65.xxx.121)고맙습니다 ㅠㅠ
3. 어찌
'20.7.13 4:44 PM (175.223.xxx.20) - 삭제된댓글편히 가겠어요?
호~하며 여비서 무릎에 입술 갖다댄 것 까지
전국민이 알게 됐는데요.4. ...
'20.7.13 4:45 PM (117.111.xxx.212)감사합니다ㅠ 벌레들은 벌레들끼리 얘기하라하세요.
5. 성평등
'20.7.13 4:45 PM (114.205.xxx.128)분향하며 애도한 마음까지 비난하지는 맙시다. 빗길 다녀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6. ㅁㅁ
'20.7.13 4:46 PM (211.187.xxx.224) - 삭제된댓글뽀뽀 뽀뽀 ㅎㅎㅎ
7. ㅋ
'20.7.13 4:48 PM (121.133.xxx.137)실컷 하시구랴 분향
8. 감사합니다
'20.7.13 4:49 PM (123.214.xxx.125)빗길 조심히 내려가세요
9. 넵
'20.7.13 4:53 PM (203.170.xxx.104) - 삭제된댓글잘하셨어요 원글님 ^*댓글보니 조국에서 시장님으로, 옮겨간 느낌이네요
10. 어디
'20.7.13 4:59 P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조국과 박원순을 비교하나요ㅡㅡ?
11. ㅇㅇ
'20.7.13 6:04 PM (211.38.xxx.93)성추행한 사람도 좋아하나요?
12. 잘 하셨습니다
'20.7.13 6:19 PM (49.163.xxx.44)저도 오늘 다녀왔어요. 묵념하는데 어찌나 눈물이 뚝뚝 떨어지던지요. 정권바뀌고 광화문은 좋은 일로만 가고 싶었는데...발걸음이 안떨어져서 광화문 걷다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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