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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녕히가세요, 시장님

놀며놀며 조회수 : 1,571
작성일 : 2020-07-13 09:18:49
부디 그곳에서는 아무것도 하지마시고 쉬시길
제발 그곳에서는 행복하시길
지금 가시는길이 외롭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히가세요
우리 시장님.
IP : 59.8.xxx.6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13 9:19 AM (175.193.xxx.160)

    편히 쉬세요.

  • 2. 시장님
    '20.7.13 9:20 AM (14.45.xxx.221)

    안녕히 가세요 ㅠ.ㅠ
    그동안 고마웠어요..

  • 3. ...
    '20.7.13 9:20 AM (116.127.xxx.74)

    ㅠㅠ
    편히 쉬세요.

  • 4. ..
    '20.7.13 9:21 AM (14.34.xxx.123)

    눈물 나네요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 5. ...
    '20.7.13 9:22 AM (116.122.xxx.15)

    그 당시 서울시장 당선은 한줄기 빛과 같았어요.
    너무 고맙고, 고맙습니다.

    우리 꼭 다시 만나요 그때까지 잠시안녕...

  • 6. 시장님
    '20.7.13 9:22 AM (175.214.xxx.205)

    하늘에서 평안하시길

  • 7. ㄱㄱ
    '20.7.13 9:23 AM (49.168.xxx.105)

    안녕히가세요 시장님
    서울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당신의 애씀을 공기처럼 누렸습니다.
    그동안 고마웠어요. 그곳에선 쉬엄쉬엄 평안하세요

  • 8. 제발
    '20.7.13 9:23 AM (124.197.xxx.31)

    아 ㅠㅠ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발 그곳에서는 시장님만을위하며 계세요 ㅜㅜ
    맛있는것도 많이 드시고 푹쉬세요
    누가 우리 시장님좀 잘 보살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시민을 위해 사셨던분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 9. 제르미
    '20.7.13 9:24 AM (121.163.xxx.38)

    최고의 시장님 덕분에 편안하고 행복했습니다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별이 안타깝네요 안녕히 좋은 곳으로 가십시오

  • 10. ...
    '20.7.13 9:24 AM (180.65.xxx.121)

    안녕히가세요 이제 편히 쉬세요...

  • 11. ㅇㅇ
    '20.7.13 9:28 AM (110.12.xxx.167)

    충분히 너무 많이 충분히 하셨어요
    그곳에서는 편히 쉬세요...

  • 12. ㅇ ㅇ
    '20.7.13 9:28 AM (175.195.xxx.154)

    http://youtu.be/z-bSJaYPTkw

    안녕히 가세요 나의 시장님.

  • 13. ...
    '20.7.13 9:29 AM (1.242.xxx.109)

    참 허망하네요.

    그곳에서는 편히 쉬세요.

  • 14. 고맙습니다
    '20.7.13 9:31 AM (122.42.xxx.110)

    당신이 한평생을 바치신 시민운동의 길...
    그 잘 닦여진 길을 당연한듯 누리며 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부디 영면하세요.

  • 15. ...
    '20.7.13 9:31 AM (220.127.xxx.193)

    시장님 그곳에선 아무것도 하시지 말고 제발 편히 쉬세요
    나의 시장님 우리의 시장님
    이제 시장님이 펼치셨던 그 뜻 우리가 이어 나갈게요
    고마웠고 행복했습니다.

  • 16. 편히 쉬소서...
    '20.7.13 9:32 AM (58.124.xxx.55)

    오늘은 비가 너무 슬프게 느껴집니다. 하늘도 슬프게 울고.....

    많이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곳에선 편히 쉬세요..

  • 17. 박시장님
    '20.7.13 9:33 AM (58.120.xxx.54)

    안녕히가세요.
    편히 쉬세요.

  • 18. ~~~
    '20.7.13 9:34 AM (211.182.xxx.125)

    안녕히 가세요. ~~영면하시길~~넘 슬프네요.

  • 19. 시장님
    '20.7.13 9:35 AM (112.148.xxx.161)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안녕히가세요

  • 20. ....
    '20.7.13 9:35 AM (122.37.xxx.179)

    그곳에선
    편히쉬세요.
    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21. ㅜㅜ
    '20.7.13 9:36 AM (1.252.xxx.104) - 삭제된댓글

    시장님 좋은일 많이 하신건 알겠는데
    또 한편 성추행? 이 너무 실망스럽네요

  • 22. ....
    '20.7.13 9:40 AM (121.165.xxx.235)

    충분하셨습니다.
    시장님이 하신 일이 초석이 되어 더 나은 한국이 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23. 무명
    '20.7.13 9:40 AM (218.50.xxx.124)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곳에서는 무거운 짐 모두 내려 놓으시고 평안히 쉬시길 바랍니다..

  • 24. 호박잎
    '20.7.13 9:42 AM (175.123.xxx.37)

    원순씨 안녕, 당신이 만든 아름답고 행복한 멋진 도시 서울, 고마웠어요. 이제 편히 쉬세요.

  • 25. ..
    '20.7.13 9:44 AM (125.184.xxx.161)

    힘든곳 낮은곳 소외된계층에 늘 힘쓰시고 관심 주신것 고마웠습니다 편안히 쉬세요

  • 26. 봄이
    '20.7.13 9:46 AM (183.106.xxx.50)

    시장님 잘가요.이제 편히 쉬세요.너무 고마웠어요.

  • 27. oo
    '20.7.13 9:54 AM (104.177.xxx.98)

    영면하세요.

  • 28. ..
    '20.7.13 9:59 AM (39.115.xxx.64)

    아 ㅠㅠ
    있어야 할 자리가 여기인데 왜 가셨어요
    목이 매입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29. 안녕히가세요
    '20.7.13 10:02 AM (222.102.xxx.237)

    그곳에서 노회찬 의원님 먼저간 동지들
    만나셔서..
    아무것 하지 마시고 즐겁게
    그저 즐겁고 행복하게ㅜ

  • 30. 아침부터
    '20.7.13 10:03 AM (223.33.xxx.160)

    눈물바람, 지난 몇일, 아무것도 할수없는 슬픔과 무력감에 허우적대다가 오늘은 온몸이 흠씬 두들겨맞은듯 아픕니다, 시장님 그동안 너무 애쓰셨고 고마웠어요, 영면하시길...

  • 31. abedules
    '20.7.13 10:09 AM (181.168.xxx.115)

    지난 며칠 많이 슬펐습니다. 소중한 분을 잃게 되어 정말 슬픕니다. 영면하세요. 한국은 당신을 잊지 않을 겁니다.

  • 32. ..
    '20.7.13 10:19 AM (211.246.xxx.87)

    지지자였지만 제가 이렇게 시장님을 좋아하고 믿었는 지 몰랐습니다. 너무 슬프고 안타까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3. ...
    '20.7.13 10:25 AM (222.112.xxx.67)

    감사했습니다
    돌아가실만큼 잘못하지 않았습니다
    서울시에는 할만큼 하셨습니다
    이젠 하늘나라에서 가족들 잘 살도록 지켜주세요
    부디 좋은곳으로..안녕히 가세요

  • 34. ....
    '20.7.13 10:27 AM (210.100.xxx.228)

    시장님때문에 서울시민인 친구들이 부러운 적도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서울시장=박원순 이 공식이 너무도 당연한거라 공기의 고마움을 모르 듯 관심에서 멀어졌던 것 같아요. 시장님이 안계시다는 게 아직도 실감나지 않지만 그래도 이제 알겠습니다. 얼마나 고맙고 소중한 분이었는지를요. 그곳에서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 35. .......
    '20.7.13 10:29 AM (49.161.xxx.66)

    서울의 파수꾼이 사라졌네요
    서울에서 아직도 할 일이 많으신 분인데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 한가득입니다.

    고맙습니다.
    편히 가세요....

  • 36. 홍이
    '20.7.13 10:31 AM (121.134.xxx.180)

    암흑의 시절의 숨통이었어요
    고마워요
    그곳에서
    남 신경쓰지말고
    당신을 위해서만 사세요
    안녕 시장님

  • 37. 그래도
    '20.7.13 11:44 AM (218.233.xxx.193)

    떼를 씁니다
    우리를 지켜봐 달라고
    시장님을 보내기가 너무 힘드네요

  • 38. 자운영
    '20.7.13 12:12 PM (121.147.xxx.123)

    안녕히 잘 가세요.
    그곳에서는 편히 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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