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악) Michael Franks-Antonio's song, 빛과소금, 봄여름가을겨울 1곡씩

비오는 날 조회수 : 809
작성일 : 2020-07-13 09:05:05

https://www.youtube.com/watch?v=unDIL9TuB6M

Michael Franks - Antonio's Song


https://www.youtube.com/watch?v=mgHvNKfjfIg&t=124s

빛과 소금 - 그 여름의 마지막  (Vocal 박성식Piano 박성식Bass 장기호)


나를 두고 떠나버린 당신의 그림자는지울 수 없는 그림이 되어

외로운 내맘에 스며드네하늘 가득히 저 하늘 가득 찬 비가 내리면

견딜 수 없는 나의 마음은 희미한 네 모습을 그리네

그 피아노 음악과 그 노래소리 들으며내리는 비에 우는 내 마음

그 여름의 끝은 지루하고 쓸쓸해그 여름의 끝엔 비가와


https://www.youtube.com/watch?v=pEpd58nkKW0

봄여름가을겨울 - 또 하나의 내가 있다면


해질무렵 창가에 앉아 스쳐간 지난날을생각해

떠오르는 그대 모습에 무거운 한숨만 흐르네

서지 않는 시간속에서 잊혀진 나를 바라보며오늘도 쓸쓸히 거리를 나서면

바람불어 지친 거리에 행여 그대 찾을까외로이 발걸음을 옮기네

해질무렵 창가에 앉아 잊혀진 그대 모습 그리네또

하나의 내가 있다면 그것을 사랑하는 내님께

서지 않는 시간속에서 잊혀진 나를 바라보며오늘도 쓸쓸히 거리를 나서면

바람불어 지친 거리에 행여 그대 찾을까외로이 발걸음을 옮기네


해질무렵 창가에 앉아 잊혀진 그대 모습 그리네

또 하나의 내가 있다면그것은 사랑하는 내님께




IP : 14.45.xxx.7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우
    '20.7.13 12:35 PM (116.41.xxx.141)

    정말 좋은 노래죠~~

  • 2. ㅇㅇㅇ
    '20.7.13 1:16 PM (39.7.xxx.167)

    즐겨주시니 고마워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078 KBS 인재전쟁 - 인재들의 탈 공대로 무너져가는 이공계 2 ㅇㅇ 03:09:34 312
1740077 노인 더위 용품 뭐가 있을까요? ㅇㅇ 02:51:23 153
1740076 나토순방 때 6천짜리 거니 목걸이 친척집서 찾음. 1 KBS 02:45:19 723
1740075 어쩜 우리엄마는 오빠같은 아들을 낳은건지.. 02:41:40 564
1740074 가 있었지요,, 성안의 아이 - 이선희 이런 노래... 02:36:56 238
1740073 내가 미쳤지. 4 ㅡㅡㅡ 02:07:42 1,118
1740072 사자보이즈.... 4 너무좋아요 02:06:19 781
1740071 빨아도 냄새나는 운동화 1 운동화 02:02:44 202
1740070 김건희 진짜루 돈 많은 거 맞아요??? 8 ㅇㅇㅇ 02:02:02 1,398
1740069 미처 고마움을 전하지 못한 분들이 생각나요 2 윈디팝 01:39:16 356
1740068 트럼프 관세정책을 보면서 든 생각 6 o o 01:34:29 686
1740067 30점 받고 큰소리 치는 중3아들 학원계속 보내고는 있는데.. 10 엄마 01:30:01 591
1740066 동네언니와의 연락 문제 7 ㅇㅇ 01:23:27 1,173
1740065 저처럼 안경 쓰는게 불편한 분 많으실까요? 3 짝눈 01:19:44 589
1740064 마가린도 품질이 많이 좋아졌나보네요 4 건강기사오락.. 01:13:53 868
1740063 중등아이 고등 수학 선행 학원 고민 1 ㅇㅇ 01:01:45 188
1740062 60중반에 3 혹시 00:58:50 932
1740061 김혜경 영부인 친화력 좋고 대화 참 잘하네요 21 ㅇㅇㅇ 00:49:35 2,103
1740060 50대중반 우리 즐기면서 살아요 2 50 00:49:16 1,415
1740059 간짜장보다 그냥 짜장면이 더 맛있어요 4 내일먹어야지.. 00:43:48 799
1740058 어렸을때 엄마 없으면 아빠가 밥 차렸나요? 15 띠용 00:38:45 1,284
1740057 윤돼지 민사 소송 모집 4 소송 00:37:49 744
1740056 소비쿠폰 신청 당일 바로 지급되는 게 아닌가봐요ㅠㅠ 8 문자 00:32:13 1,085
1740055 트리거 김남길 멋져요 4 수잔 00:25:56 1,202
1740054 현관앞에 새벽배송 못들어오는 아파트 있나요? 3 ㅁㅁ 00:24:39 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