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악세사리에 관심없는 편이었는데
가만보니 사람들이 옷 사이로 은근히 드러나는 목걸이나
귀걸이 많이 하더라고요 반짝반짝하게
셀프 생일선물로 큰맘먹고 12만원짜리를 샀는데
흠... 배송받았는데 실물이 넘 작아서 실망이에요ㅋㅋ
주문제작이라 환불도 안되고...
알러지 있어서 가짜는 못하는데.. 금침 귀걸이는 괜찮으려나요?
그리고 나이 좀 있고 나니 작은건 진짜 별로네요ㅋㅋ
어느 정도 커야겠어요.. 근데 인터넷 쇼핑으로는
크기를 확실히 모르겠네요
목걸이도 사고싶어요ㅠ 돈은 없고ㅋㅋㅋ
몰랐는데 악세사리 즐겨 착용하는 분들은
은근히 비용 많이 들거같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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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걸이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 조회수 : 2,389
작성일 : 2020-07-12 00:29:59
IP : 39.7.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ㅡ
'20.7.12 12:34 AM (70.106.xxx.240)금은방 가서 직접 보셔야돼요
2. 귀걸이는
'20.7.12 2:16 AM (106.102.xxx.145) - 삭제된댓글얼굴을 밝혀주는 샹들리에.
3. 아이스
'20.7.12 9:49 AM (122.35.xxx.26)귀걸이는 자기랑 어울리는 스타일이 있거든요
자신이 없으시면 고속터미널 지하에 5천원짜리 귀걸이 이쁜 거 많아요. 몇개 골라서 사보시고 잠깐씩 해보면서 원하시는 스타일 찾아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전 귀 뚫고 초반에 산 고가 귀걸이들 넘 후회스러워요 지금은 저에게 맞는 모양을 알아요.4. 아이스
'20.7.12 9:52 AM (122.35.xxx.26)참 귀걸이 저렴한 거 사서 침만 바꾸는 사람도 봤어요. 알러지 있어도 전체가 금일 필요는 없어요. 글고 저도 알러지 있지만 스와롭스키 귀걸이는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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