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맛있는 무 사다가 며칠을 건조기에 말릴때 우리집 소키우냐며 여물다리는 냄새난다고 난리치더니
맛있다고 다들 잘먹네요.
겨울에 수고했더니 만만한 반찬거리가 생겼어요.
시할머니댁에 예전에 소가 있어서 과일사면 깨끗하게 닦아 먹고 벗긴 껍질 냉동해뒀다가 시골내려갈때 가져가면
소가 엄청 맛있게 먹었었어요.
맛있게 먹는거 보고 과일깍을때 두툼하게 깍기도 하고 했었는데 그 소는 어디로갔을까요.
이야기는 산으로
지난 겨울 맛있는 무 사다가 며칠을 건조기에 말릴때 우리집 소키우냐며 여물다리는 냄새난다고 난리치더니
맛있다고 다들 잘먹네요.
겨울에 수고했더니 만만한 반찬거리가 생겼어요.
시할머니댁에 예전에 소가 있어서 과일사면 깨끗하게 닦아 먹고 벗긴 껍질 냉동해뒀다가 시골내려갈때 가져가면
소가 엄청 맛있게 먹었었어요.
맛있게 먹는거 보고 과일깍을때 두툼하게 깍기도 하고 했었는데 그 소는 어디로갔을까요.
이야기는 산으로
레시피를 함께 올리시는 것이 도리인 줄 아뢰오.
시어머니가 직접말려주신 무말랭이 있는데..
그러잖아도 저걸 해먹어야지 생각만하고 있었거든요
어떤방법으로 무치셨나요?
저만 좋아하지 다른식구들은 안먹는데 저도 해볼래요~
반찬인데 맛있게가 힘들더라구요.
알려주셔야지 혼자 맛나게 드심 반칙.
맛있게 안됨
지금까지 딱한번 맛있게 된거....먹어봄.....
https://blog.naver.com/ppunwife/140207814975
뻔와이프님 레시피입니다.
이 레시피가 귀찮으시면 그냥 무말랭이 잠깐 불려서 고추가루 마늘 생강 간장 물엿으로 매콤달콤하게 무치시면돼요.
무말랭이 맛내기 힘들던데 레시피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소를 생각해서 과일껍질 두툼하게 깎으신 그 마음이
참 고마워요♡
무말랭이 감사해요.
과일껍질 먹는 소랑
ㄷ두껍게 껍질깎아주는 님 귀여움
맛난 무말랭이 넘 좋아하눈데^^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