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박원순 시장 성추행으로 죽었다고 아주 그냥 단언을 하고 다니며
성추행으로 죽은 사람으로 딱 낙인찍고 글쓰고 댓글달고 미친선동 난리도 아닌데,
이게 역으로
오랜 시간에 걸쳐 조금씩 이루어진 작업이면 어떡할래?
진짜 누구하나 심으면 끝아닌가
저쪽의 빅브라더가 큰 그림 그린거면 어떡할래
유력한 민주당 대권인사들 앞으로 민주당이 오래 집권하기에 바탕이 되는 큰 용들
그런 거물들 하나씩 제거하는 긴 프로젝트였음 어떡할래
노회찬님한텐 드루킹이란 놈을 붙여 뇌물로 치명타를 입히고
박원순님한텐 여자로 치명타 입히려고 앴다면 어떡할래?
노회찬님은 사실상 그렇게 되버렸지
이런일 있으면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를 버리는 쪽으로 가는 사람들이 자기 양심적 사람인거야
박원순님도 스스로를 견디지 못한건데 그 이면에 충격적인게 있으면 어떡할래?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데
성추행이라 낙인찍는 글 쓰는 사람들 모두다 저쪽의 빅브라더 똘마니들이야
알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