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멀리하고 있는데 볼 때마다 화가 나요
맨날 화가 나있고 공감받으셔야되고
자기 힘들면 같이 힘들어해줘야 되고..
받아줄수록 양양에다가 끝없는 투정
전생에 공주 아니면 거지였을 듯 ㅋ
참고참고 참아준 시간들이 넘 아까워요
한동안 안 봤더니 저 흉보고 다니는 듯 에구구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정쓰레기통 취급한 동료 넘 미워요
oo 조회수 : 1,803
작성일 : 2020-07-09 21:58:41
IP : 39.7.xxx.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7.9 10:02 PM (61.254.xxx.130)저도 참고 참고 참아준 시간들이 아깝네요. 그냥 멀리 하고 있어요. 맨날 별 시시콜콜한 이야기로 잡아먹힌 내 시간이 아깝네요.
2. 거지마인드..
'20.7.9 10:05 PM (175.223.xxx.92)생각해보면 어이가 없죠. 저도 마음가지도 않는 친구한테
외롭다는 이유로 무조건적으로 엄마, 하녀, 장난감 역할을 고루해주었더라구요.
제가 낮은 자존감을 보이니까 갈수록 험하게 대하고 자기가 착해서 친구로 상대해준다는 식~
잘해주는데도 함부로 취급당하고 욕을 먹어서 다시는
호구취급 당하지 않을거예요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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