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없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내용은 지우겠습니다
1. ....
'20.7.9 4:00 PM (1.231.xxx.180)돈도 문제지만 휴유증 문제도 있으니 종합병원 전문의 하고 상의 하세요.요즘 치료약도 잘 나온답니다.
2. ..
'20.7.9 4:03 PM (211.205.xxx.62)엄마돈으로 맞으셔야죠
자식들이 엄청 여유있지 않고서야..
그렇게 따지면 비싼약 다 가져와야 하게요.3. 줄기세포
'20.7.9 4:11 PM (119.192.xxx.164)담당의사믿고 하라는데로 치료받고
엄마가 받아들이면 좋은데
그러질 못하시네요
내가 왜 내가 무슨죄를 지어서 이런병에 걸려
ㅜㅜ
주변인들이 큰병원가라 검사해봐라 이런게 좋다더라
하는말에 엄청 휘둘리세요
아버지와 자식들이 조금 힘들정도로
주변사람들이 오지라간섭을 하시네요4. aaa
'20.7.9 4:12 PM (121.140.xxx.161)저라면 안 해요. 돈도 돈이지만 리스크가 너무 커요.
파킨슨병보다 파킨슨증후군은 더 어렵구요.
파킨슨병 까페에 경험자들 이야기도 많은 것 같으니 한 번 살펴보세요.
아래 링크 글 외에도 검색해서 한 번 보세요.
https://cafe.naver.com/parkinson777/108735. 파킨슨
'20.7.9 4:13 PM (211.112.xxx.251)다음에 파킨슨 이겨내기 까페 있어요.
거기에 물어보시는게 나을거에요. 환우분들 모인곳이라..6. 줄기세포
'20.7.9 4:14 PM (119.192.xxx.164)감사합니다
검색해볼께요7. ....
'20.7.9 4:16 PM (221.145.xxx.183)돈을 떠나 효과 있으면 대학병원에서도 권할텐데요...아직 특효약 없는걸로 알아요
8. ...
'20.7.9 4:22 PM (1.233.xxx.67) - 삭제된댓글시어머니가 파킨슨증후근 으로
불법이라는 줄기세포 4번 하셨는데 별효과 없어요
우리 시어머니도 이것저것 주위의 얘기듣고 안해본게 없을정도로 거의다 하셨는데 투병생활 8년정도 하시고 돌아가셨어요
10년전 입니다9. 줄기세포
'20.7.9 4:30 PM (39.125.xxx.132)댓글 감사합니다
10. ...
'20.7.9 4:34 PM (58.122.xxx.203)줄기세포 합법은 아니죠?
파킨슨 아닌 증후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나요?
저희 엄마도 증후군이신데 줄기세포 얘기는 몰랐어요.
괜찮은 거라면 대학병원에서 왜 안 권할까요.
돈이 꽤 될 텐데요.
미국에서는 대마성분 cbd로 치료했다는 얘기 있던데
국내에서는 절대 금지라..
저희 엄마는 cbd 원하시는데 방법이 없네요.11. 줄기세포
'20.7.9 4:38 PM (39.125.xxx.132)우리나라는 합법아니죠
효과적인 측면도 정확하지않구요
일본이나 중국가야하는데 당장은 어렵고
코로나가 끝나야 생각해볼수있긴한데
알려준사람이 효과를 봤다고 너무 장담하니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마음에 엄마가 원하시는듯해요
부모님은 빚도있고 여유자금 노후는 안되어있어요
그래서 자식들이 부담해야할 상황이구요12. 하지 마세요
'20.7.9 4:40 PM (210.204.xxx.34)파킨슨도 아니고 파킨슨증후군은 못고칩니다
원인도 모르고 치료방법도 없어요
천만원은 모르지만 1억원을 어머니 마음 편하자고 쓰기에는 너무 큽니다13. 줄기세포
'20.7.9 4:44 PM (39.125.xxx.132)에휴
속상하네요
돈이 많아 엄마가 받고싶다는 치료 해드릴수있음
척척 해드리겠는데
돈없어서 대출생각하고 고민하니 그것도 서글프고
엄마위해 1억도 못쓰냐는 말이 자꾸 마음을 후비파네요14. ..
'20.7.9 4:52 PM (211.205.xxx.62)그정도 치료 받으시는게 어딘데요
낫는다는 보장도 없는데
자식들이 빚더미에 올라 살순 없지요15. ...
'20.7.9 4:58 PM (121.160.xxx.2)국내에선 불법시술이라 중국까지 원정가서 줄기세포 치료받아도
아무 효과없다는 보도를 어디서 본 것 같은데요...
어머님 본인 자산으로 밑져야본전이라는 마음으로 치료받는다면 말릴 수 없지만(부작용 차치하고)
자녀분들에게 과한 기대를 하시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