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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서가 불편해요

조회수 : 9,050
작성일 : 2020-07-09 15:42:18
저희는 맞벌이고 결혼할때도 반반하고
시댁에 꼬박꼬박 용돈드리고 선물드리고 해요
동서는 전업주부인데요 빈몸으로 결혼했고
외벌이라고 시댁에서는 반찬 과일 고기 매주 가져가세요
근데 동서랑 sns친구인데 자기 sns에는 남편이 명품 가방 사준거
샤넬 귀걸이 사준거 스토케 사주고 비싼 산후조리원 간거 올려요
시댁에 와서는 도련님이 외벌이에 대출에 맨날 돈 없다고 힘든 소리 하시거든요
걸핏하면 조카도 시댁에 맡기고 둘이 영화보러 가고 놀러다니고
시어머님도 너무 좋으신데 아기 보느라 힘드신데 걱정되고 그래요
지난번에는 아가를 시댁에 5일이나 맡기고 갔더라구요
저로서는 염치없는 행동을 보여서 너무 불편해요
남편한테도 남편네 회사 콘도 예약해달라고 부탁하고
남편이 숙박비 내주고 그래요
저도 도련님네가 정말 어려우면 기꺼이 도와드릴텐데
하는 짓이 너무 얌체같아서 불편해요
저는 돈벌지만 절약하고 살아서 그런건지 제가 속이 좁은 걸까요ㅜ

IP : 223.62.xxx.21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우
    '20.7.9 3:44 PM (223.38.xxx.173)

    여우중의 상여우
    남편이 엄청 사랑 하는 가 보네요
    지 복 이죠
    전업도 지 복
    남편사랑도 지 복
    시부모 사랑도 지 복
    애 맞겨 놓고 놀러 댕기는 것 도 지 복
    언제 한방 세게 먹일 타이밍 있으면 맥이세요
    얄밉긴 하네요

  • 2.
    '20.7.9 3:46 PM (112.154.xxx.225)

    신경쓰지 말고
    님인생 살아요.
    각자 인생 각자 사는것
    동서가 피해준거 있어요?

  • 3. 얄밉네요
    '20.7.9 3:48 PM (121.155.xxx.30)

    근데 원글님이 윗동서같은데 시동생이 나이가 더
    많은가요?
    높임말을 쓰니 읽기 좀 불편하네요. 저만 느끼는지....
    시동생도 결혼 했으니 호칭도 도련님은 아니고

  • 4. ..
    '20.7.9 3:4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sns만들어 친구 맺어 주세요

  • 5. 각자 인생
    '20.7.9 3:48 PM (121.160.xxx.140)

    원글님 할 도리만 하세요.
    나머지는 동서와 어머님 관계고요.
    콘도는 예약만 해주면 되지 돈 까지
    왜 내요?
    그런게 모이면 더 짜증나니까
    그런 여자에게 말려들면 안 됩니다.

  • 6. ㅇㅇㅇ
    '20.7.9 3:48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피해준거없어도 싫은건 싫은거죠
    남편한테 그 인스타 보여주세요
    얼마나 가식인지..
    저라면 그럴듯
    그러고 보니 피해주네요
    님남편 숙박비 대주니까요

  • 7. 정확히 합시다
    '20.7.9 3:48 PM (221.139.xxx.5) - 삭제된댓글

    동서 팔자가 부러운거고
    시동생이 하는 짓이 거슬리는거죠.
    여기서 원글이 동서한테 표내면
    니가 뭔데? 나오고 그럼 원글님 할말없어요.

    저도 아랫동서 들어오고나서 기막힌 느낌 많이 받았는데요
    애초에 거리두고 너는 너 나는 나
    그런데 내 영역 치고들어오면 안돼 모드여야지
    SNS친구까지 해놓고 들여다봐야 좋을게 없어요.

    애봐주는것도 시모가 자기손주 본다는데 뭘 어째요.

    원글님을 그 집안에 자꾸 넣어서 생각하지 마세요.
    너네 식구, 남편 동생의 배우자.
    이래야 잔신경을 안써요.

  • 8. 완전
    '20.7.9 3:49 PM (106.250.xxx.151)

    완전 밉상이네요
    너무 싫어요 그런 타입

  • 9. 용돈
    '20.7.9 3:50 PM (180.229.xxx.17)

    주지마세요 그돈으로 둘째아들 챙기네요

  • 10. ㅡㅡㅡㅡ
    '20.7.9 3:51 PM (121.133.xxx.99)

    그 동서 얄밉긴 하지만.,각자 생긴데로 사는거죠,
    서로성인인데 각자의 인생에 뭐라 할 필요 없구요,
    알아서 사는거죠.
    시어머니가 조용하시니 원글이 시어머니 노릇 할려는걸로 보일수도 있죠.

  • 11. 동서는
    '20.7.9 3:51 PM (112.151.xxx.122)

    동서처럼 살면
    여유가 있으니
    부부사이는 좋겠네요
    남편에게 보여주면서
    열심히 돈벌고 사는 나는 이렇게 못사는데
    콘도비까지 당신이 내주니까
    좀 샘이 났어 라고 말하고
    남편이 별 말 없으면 그냥 내버려두세요
    부부사이 좋게 재밌게 사는게 좋은건데
    싸울필요 없잖아요?
    시어머님께도
    그냥 동서네는 참 재밌게 사는것 같아요
    직장생활 하느라 짬이 없어서 그런지
    동서네 사는것 보면 부러워요
    하고 시어머님 보여드리세요

  • 12. 여우가부러운곰
    '20.7.9 3:53 PM (125.184.xxx.90)

    저도 곰과라서... 여우가 부럽죠.... 재주는 곰이 넘고..

  • 13. ....
    '20.7.9 3:53 PM (61.255.xxx.223)

    불편의 이유는 부러움이죠

  • 14. 동서
    '20.7.9 3:54 PM (223.39.xxx.243)

    82하나 보네요

  • 15.
    '20.7.9 3:55 PM (211.36.xxx.12) - 삭제된댓글

    저도 곰과라 여우 못당하니 님 분통터지는 거 압니다만
    딱히 동서 걸기에는 명분이 없어요.
    호구 노릇하는 내 남편 단속하는 수 밖에요.
    시어머니는 돈 뜯기고 애 봐주고 시동생네가 노후 책임지겠죠.
    동서하는 꼴 보니 그럴리는 없겠지만 최소한 님이 이러저러해서 난 못하겠다 발 뺄 구실은 되네요.

  • 16. ....
    '20.7.9 3:56 PM (182.231.xxx.53)

    sns가 문제예요
    허세는 부려야겠고
    시집에 올 때 샤넬차고 돈쓰는 티 내고 저러면
    누가 뭐라하나요
    궁색한 척 하다가 sns에서 허세부리니 밉상

    sns를 내 정신건강을 위해 더 보지 말던가
    시모랑 친구추천해주던가하세요

  • 17. 불편한이유
    '20.7.9 3:56 PM (112.185.xxx.191)

    시가돈 써서 그런거 아닌가요? 시모가 안쓰면 저돈 다 우리돈인데 싶고 시가돈 흘러가는게 싫은거죠

  • 18. ..
    '20.7.9 3:57 PM (182.228.xxx.37)

    어느 집구석이나 꼭 저런 염치없는 인간들이 있네요.
    우리집도 있어요.
    사람같지 않아 말도 섞지 않으려해요.
    우린 더 심한데 참...

  • 19. ....
    '20.7.9 3:57 PM (182.231.xxx.53)

    그리고
    주변인 중에
    형님이 동서한테 한 소리했다가
    ㅡ이런가방 들고 그런여행다니고 언제 돈 모으냐고
    이민가버린 집 있어요

  • 20. 세상이
    '20.7.9 3:57 PM (210.178.xxx.44)

    시어머니랑 sns 친구 좋네요. ㅋㅋ

  • 21. ...
    '20.7.9 3:59 PM (116.45.xxx.45)

    살면서 종종 만나는 부류네요.
    제 주변에도 있어요.
    친인척 중에도 있고 지인의 배우자 중에도 있고요.
    그 사람들의 이기적이고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로인해 저한테까지 피해가 옵니다.
    그래서 그들과 연관된 건 제가 딱 잘라요.
    피해 안 보기 위해서요.
    그것밖엔 방법이 없다고 봅니다.

  • 22. 프린
    '20.7.9 4:01 PM (210.97.xxx.128)

    나머지는 다 싫어도 넘겨야 하는거고 2가지는 할수 있겠어요
    콘도나 남편통해 들어오는 부탁은 거절하라고 남편한테 말할수 있을거고 또 남편통해 조카를 5일씩 맡기는거 알게 됐을때 시동생한테 니네 엄마만 아니고 우리엄마다,엄마힘들게 하지마라 말하라 하는 정도일듯 해요
    동서가 마음에 들기는 참 쉽지 않아요
    얄밉고 그래도 결국 다 지 복이니까요
    여우한테 얼결에 도와주고 화병나시지말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계셔야할듯 해요

  • 23.
    '20.7.9 4:03 PM (211.58.xxx.176) - 삭제된댓글

    동서, 시동생에게 하셨어요. 거슬리네요.

  • 24. ..
    '20.7.9 4:05 P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도련님이란 말을 아직도 쓰는 분이 있군요;;

  • 25. ㅇㅇ
    '20.7.9 4:0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ㅣ. 시어머니가 애봐주다가 힘들다고 sos한다면
    거절하기
    2.용돈 고기 과일 이런거 사주지말기
    3 남편콘도 돈내주지말기
    4 앞으로 시댁들어갈돈 반반씩하기
    이것만지키세요

  • 26. 사과
    '20.7.9 4:15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같은 며느리인데...
    같이 분담 안하고 단물만 빠는것 같으니 당연히 보기싫죠
    분란 생기고 시부모님과도 남편과도 사이 나빠질거 각오하고 한번 터트리던가 아니면 본인이 할만큼만 하세요
    저도 이 비슷한 동서 때문에 엄청 속끓였거든요
    그런데 얘기해봤자 너도 힘들면 하지마
    라고 할께 뻔해서 그냥 수면아래로 눌렀어요
    동서가 하든말든 인간된 도리로 내 친정부모라 생각하고
    어디까지 해야 내 맘이 안 불편한지...
    나중에 내 아이한테 내가 이런 취급받으면 어떤 기분일지
    엄마아빠가 할아버지 할머니 한테 이렇게 했다는걸
    아이가 알면 실망할 행동인지...
    뭐 이런 생각하면서 동서랑 별개로 내 인격대로 행동하고 사는거죠
    그러면 좀 마음이 편해요

  • 27. ..
    '20.7.9 4:16 PM (221.167.xxx.247)

    내 돈 그 집에 쓸일만 만들지 마세요. 시가에도 반반하시구요. 나머지야 뭐 지 인생 산다 생각하세요. 만나도 말걸지 마시구요.

  • 28.
    '20.7.9 4:18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그렇게 저자세예요? 제3자들한테 글 쓰면서 시동생을 극존대하고 이러셨어요 저러셨어요 이럴 지경이니 현장에서는 어떨지...
    피해를 받고 있잖아요. 님이 주는 돈이 그들 가방 귀걸이 값으로 쓰여지는데 빡돌아야 정상이지 그냥 그저 불편해요? 이런 소심한 표현부터 때려치워요.
    저 짓거리하다가 시어머니 골병들면 나중에 님이 다 뒤집어써요. 저런 사람은 절대 보은같은 거 안 하는 성격이니까요.
    콘도 비용을 왜 내줘요?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 뻗을 만한 집안 사정이 있겠네요.
    남편이 제일 문제.

  • 29. ....
    '20.7.9 4:20 PM (39.7.xxx.103)

    Sns허세용이에요 다 믿을거 안됨

  • 30. ...
    '20.7.9 4:21 PM (112.220.xxx.102)

    나이많은 동서인가?
    뭐뭐하셨어요 어쩌셨어요 -_-
    도련님은 또 뭐래요
    그렇게 부를꺼면 제대로 부르던가요
    결혼했으면 서방님이죠
    그냥 시동생이라 하면 될것을 뭔 도련님 도련님
    콘도예약은 왜 해줘요?
    해주고 불편하니 어쩌니
    남편한테 이집 집구석 이런집이다 아무것도 해주지마라 말하던가요
    앞에서 아무말 못할꺼면 그냥 신경끄고 사세요

  • 31. 님은
    '20.7.9 4:21 PM (203.81.xxx.42)

    형님같고 동서는 동서 같네요
    각자 스타일대로 사는거에요
    요즘 시집에 애맡기고 데이트하는 사람들 보면
    저리 쉬운거 난 왜 못했을까 싶어요
    노인네들 한테 맡기면 불안해서 죽는줄 알았거든요
    그분들에겐 손주인데.....

    근데 그걸 알면서도 맡기라면 여전 못맡길거 같거든요
    타고난 스타일대로 생긴대로 사는게 차라리 속편해요
    견제하고 신경 곤두세우고....그거또한 우리스타일이
    아니더라고요

    지 그러거나말거나 난 마이웨이

    그러다 나한테 여우짓? 그땐 가차없이~~

  • 32. ...
    '20.7.9 4:22 PM (221.149.xxx.23)

    시댁에 용돈과 선물만 안들어가면 동서가 그러거나 말거나 상관없을텐데 문제는 원글님네만 시댁에 용돈을 드리는거네요. 남편 설득해서 용돈부터 끊으세요. 그리고 시댁이 뭐라고 하면 저같은면 다 말해요. 동서는 비싼명품가방 살돈은 있으면서 시부모님 용돈 줄 돈은 없고 오히려 시댁에서 이것 저것 가져가는데 왜 힘들게 맞벌이한 저만 돈을 드려야 하냐고..

  • 33.
    '20.7.9 4:23 PM (106.102.xxx.70)

    솔직히 별로 님한테 피해주는건 없는거 같은데
    님 마음이 문제. 님 눈치보느라 놀러다닐거 못놀러다니고
    그러는것도 웃기고. 님 남편보고 숙소비 내주지말라고 하고
    시댁에도 적당히만 하든지 같이 부담하자 말하세요.
    솔직히 시댁과 님남편이 문제지 동서야 님처럼 잘보이는거
    포기하고 지 하고픈대로 하는것 뿐인데 뭐가문제. ㅋㅋ

  • 34. ㅇㅇ
    '20.7.9 4:26 PM (49.142.xxx.116)

    형제 다 필요없다는게 확실함..
    어쨌거나 그쪽이 원글님쪽에게 뭐 애 맡기고 돈달라는건 없으니..
    해달라는게 있음 해주지 마세요..

  • 35. 남의 인생
    '20.7.9 4:26 PM (203.254.xxx.226)

    이지만 너무 얄밉네요..

    이러면
    도리 잘 지키는 내가 손해보는 것 같죠.

    동서가 그렇게 생겨먹은 거는 어쩔 수가 없고
    어머님 이용하는 것도 어쩔 수가 없지만

    내 남편 이용하는 건 못 하게 하세요.

    자기 쓸 거 다 쓰고
    놀거 다 노는데
    왜 형님네까지 도와야 하나요.

    아우 짜증!

  • 36. 음..
    '20.7.9 4:28 PM (14.34.xxx.144)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기준선을 정하셔야해요.
    모든것이 평등하게 똑같이 분배될 수는 없어요.

    원글님처럼 맞벌이하고 절약하고 시부모님에게 피해 안주고 이렇게 조용히 살면 좋겠지만
    사람이 다~~~~~달라요.

    저는 걍 기준이 나한테까지 영향을 미쳐서 나를 힘들게 하지만 않으면
    시부모님에게 돈을 가져가든 시부모님의 노동력을 가져가든
    걍 서로 윈윈하는거니까
    신경 안씁니다.

    시부모님도 해줄만하니까 해주는거구요.

    아~~~무것도 부탁도 안하고 해달라고 요구 안한다고 좋은 사람이라는 해석은
    각자 개인의 생각이구요.

    서로 피해주고 받으면서 사는걸 가족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러니까 시부모님 힘들까봐 걱정되는건
    정말로 신경끄세요~~

    남편이 콘도 계산해 주는거 걍 자기 동생 해주고 싶어서 해주는거니까
    걍 신경끄세요~~

    이런 기준을 딱잡고 바라보면 신경이 덜 쓰입니다.
    나와 직접적으로 관련된거 아니면
    신경 끄는것이 남편과 시부모님과 모든관계에서 좋습니다.

    저 사람들이 여우짓을 하든 말든
    그 사람들의 생활방식과 사고방식입니다.

  • 37. 원글님
    '20.7.9 4:29 PM (121.137.xxx.231)

    글이라곤 하지만 동서한테 높임말 써서 ~하세요. 라고 쓰시니
    불현한 감이 있어요.

    그리고 인간이란게 그렇더라고요.
    원글님이 느끼는 감정은 샘나는 거에요. 나는 이랬는데 동서는 그렇지 않은 것.
    거기에서 비교를 하기 시작하고 원글님 스스로 마음이 불편해지고 질투가 나는거죠
    짜증도 좀 나고요 그게 일반적인 감정 이더라고요.
    근데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면 나만 마음 불편하고 힘든거죠 뭐.
    사실 시가에서 원글님한테 이렇게 하라고 강요한게 아니라면
    원글님이 알아서 그렇게 한거잖아요. 동서가 시킨것도 아니고요
    그러니 원글님도 원글님이 할 수 있는 정도만 하세요.

    그 동서네는 좀 얄밉게 행동해서 본인들한텐 이익이 가는 결과를 만들긴 하네요
    여우짓 하며 사는건데
    그렇게 못하는 곰과들이 짜증날뿐 저 당사자들은 불편할게 없어요
    영 못마땅하고 억울하면 여우짓 하는 걸 배워야 하는데 그거 쉬운게 아니고요.

  • 38. ...
    '20.7.9 4:32 PM (1.225.xxx.29)

    저희 시어머니는 장가안간 도련님이 저희보다 덜번다고 저희남편있는데선 아니고 꼭 저 있는데서만 손도 못버니 저희가 다 내야 한다고... 그소릴 10년 들으니 속에서 열불이나서 사실대로 말했어요. 저흰 아범한명 벌고 어머님 저 아들(어머님손자) 이렇게 먹여 살리고 도련님은 얼마버는데 혼자 먹고 산다. 그렇다고 저축을 많이 하는것도 아니고... 뭐샀다고 자랑만하고 그만좀 하시라고 했어요.

  • 39. ..
    '20.7.9 4:41 PM (39.7.xxx.187)

    원글님 SNS부터 끊으시고 마이웨이 하세요. 저도 곰과라 여우 같은 동서 때문에 홧병 날 뻔했지만, 인생이 길더이다. 여우처럼 잔머리 쓰면 실속 챙기는 것 같지만, 그거 나중에 다 알게 되요. 내 입으로 폭로하지 않아도.

    외벌이에 명품 즐기며 샤넬 가방 턱턱 사면 지금이야 자랑하고 좋죠. 낭비벽으로 인해 나중에 고생하는 것도 동서네고, 시어머님도 지금이야 눈앞에서 살살 거리니 좋아하지만 그거 오래 못 가요.

    그냥 옆 쳐다보지 말고 내 스타일로 묵묵하게 걸어가면 됩니다. 성실하게 민폐 끼치지 않고 살면 자식도 부모 성향 닮아서 올바르게 커요.

  • 40. ...
    '20.7.9 4:42 PM (118.235.xxx.213) - 삭제된댓글

    정말 저런 인간이란 엮인게 불행의 시작이 됩니다.
    상식이 없는 인간하고는 딱 선 긋고
    만나면 얼굴 굳히고 옆에 못 붙게하새요.
    생글거리며 계속 발 뻗고 들어와 순식산에 제 잇속만 빼가는 인간이랑 30여년를 동서지간으로 살았어요.
    어떤 분 댓글처럼 부러워서가 아니라 속터져서 나만 골병들어요.

    남편에게도 보여주고 시어머니에게도 보여드리세요.
    엄살부리며 실제론 이리 살고 있다고요.

    절대 콘도도 비려주지마시고 대신 내주지마세요.
    시댁비용 반반하시고요.

  • 41.
    '20.7.9 4:54 PM (211.58.xxx.176) - 삭제된댓글

    도련님. 있어 보이네요.

  • 42. ...
    '20.7.9 5:03 PM (175.209.xxx.192)

    형제지간에 콘도비 한번도 못대줍니까
    동서는 잘 살고 있구만
    형님이 속좁은건 아니고
    그냥 질투나는거죠
    그러녀니하고 비교하지마세요
    반반할 능력되는건 님이고 님형편이 더 나은건데
    뭐하러 질투하시나요
    기분 안좋으시면 sns들여다 보지마시고
    본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합시다
    저도 원글님 같은 처지지만
    동서도 나름 어려운 일들이 있어요
    Sns는 허세죠

  • 43. ㅇㅇ
    '20.7.9 5:03 PM (124.54.xxx.119)

    동서가 아니라 친동생 이라도 얄미운 행동이긴 하죠. 나만 손해 보고 사는 느낌. 나는 맞벌이 하느라 힘들면서 그래도 할 도리 하고 사는데 동서는 가져가기만 하고 혜택만 누린다 생각할 수 있죠 아무것도 아닌것 같아도 저런게 스트레스예요. 그냥 남의 일이니 그러려니 하라는 분들은 안당해봐서 모르시는듯?

  • 44.
    '20.7.9 5:09 PM (211.36.xxx.41)

    솔직히 동서만 욕하는건 질투 아닌가요??
    내쪽에선 받기만하고 저쪽에는 베풀고 이뻐하는 시어머니나
    숙박비 내주는 남편에 대한 아쉬움이 같이 있었다면 이해라도
    하는데 남편에겐 한마디 못하나보고
    그저 동서에게만 이가는게 질투로 보여 속좁아보이고 짠해요

  • 45.
    '20.7.9 6:10 PM (210.96.xxx.164)

    맞벌이는 본인 잘살고 싶어서 하는거고
    시댁에 용돈드리라고 동생네가 강요한것도 아니고
    시어머니가 동서네 애봐주는것도 시엄니 일이지 큰며느리가 뭐라할것도 못되네요. 동서네가 시댁서 반찬 고기 매주 가져간다니 그만큼 시댁하고 가까이 지낸다는거고 크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콘도까짓거 회사콘도 일년에 몇번이나 간다고 그것도 밉상으로 보이고 그냥 님이 질투하는것 같아요.
    저도 다 겪어본 50 앞둔 아짐인데 그냥 훤히 보여요
    동서 싫어하는거 얄밉게 보고픈거 질투나는거..
    본인도 직장관두고 동서처럼 살아보시던가요
    그건 싫잖아요. 돈벌고 싶어서.

  • 46. ..
    '20.7.9 6:20 P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

    극존칭 피곤

  • 47. ....
    '20.7.9 6:3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도대체 반반결혼에 맞벌이가 동등한 결혼이 아닌 왜 손해본 결혼이 돼버린건지
    득만 보는 결혼하고선 좋다는 여자나 부러워하는 여자나 정말 질리네요
    이러고도 남자 약았다고 욕하고 앉았고
    다 까봐야 아는건데 말년 님이 더 풍족할지 어찌 알아요
    지금은 님이 손해본거 같고 동서는 득만 본거 같아도 인생 길게 살아봐야한다고
    동서도 며느리는 자기랑 똑같은 아무것도 없는 며느리 봐서 퍼주고 살아야할지 모르죠
    저런 여자들이 자기랑 똑같은 며느리 보기는 또 엄청 싫어하고
    님은 님같이 보태 오는 며느리 보게 될지 모르는거고
    그럼 그땐 또 님이 더 나은 입장 되는거 아닌가요
    전 반반은 아니라도 몇억 보태온 며느리 입장인데 울 애도 좋은 여자 만날거라고 하더라구요

  • 48. .....
    '20.7.9 6:4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도대체 반반결혼에 맞벌이가 동등한 결혼이 아닌 왜 손해본 결혼이 돼버린건지
    득만 보는 결혼하고선 좋다는 여자나 부러워하는 여자나 정말 질리네요
    이러고도 남자 약았다고 욕하고 앉았고
    다 까봐야 아는건데 말년 님이 더 풍족할지 어찌 알아요
    지금은 님이 손해본거 같고 동서는 득만 본거 같아도 인생 길게 살아봐야한다고
    동서도 며느리는 자기랑 똑같은 아무것도 없는 며느리 봐서 퍼주고 살아야할지 모르죠
    동서같은 여자들이 실상을 너무 잘아니 자기랑 똑같은 며느리 보기는 또 엄청 싫어하죠
    님은 님같이 보태 오는 며느리 보게 될지 모르는거고
    그럼 그땐 또 님이 더 나은 입장 되는거 아닌가요
    전 반반은 아니라도 몇억 보태온 며느리 입장인데 울 애도 좋은 여자 만날거라고 하더라구요

  • 49. 저런 여자
    '20.7.9 6:40 PM (59.6.xxx.151)

    싫어요
    무슨 부러움
    없는게 부러워요? 아님 염치없는게 부러워요?
    콘도비 한 번 못 대주냐구요?
    콘도비도 제 돈으로 못내나요? ㅎㅎ
    노력하고 살며 넉넉하지 않으면 콘도 아니라 크루즈도 보내죠
    근대 돈 없는 거 아닌데 왜 해줘야 하죠?
    이상한 사람들 진짜 많네요

  • 50. ....
    '20.7.9 6:4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도대체 반반결혼에 맞벌이가 동등한 결혼이 아닌 왜 손해본 결혼이 돼버린건지
    난 동서같은 여자들 무시하게되던데
    내가 동서입장이라면 오히려 자존심 상할거 같네요
    득만 보는 결혼하고선 좋다는 여자나 부러워하는 여자나 정말 질리네요
    이러고도 남자 약았다고 욕하고 앉았고
    다 까봐야 아는건데 말년 님이 더 풍족할지 어찌 알아요
    지금은 님이 손해본거 같고 동서는 득만 본거 같아도 인생 길게 살아봐야한다고
    동서도 며느리는 자기랑 똑같은 아무것도 없는 며느리 봐서 퍼주고 살아야할지 모르죠
    동서같은 여자들이 실상을 너무 잘아니 자기랑 똑같은 며느리 보기는 또 엄청 싫어하죠
    님은 님같이 보태 오는 며느리 보게 될지 모르는거고
    그럼 그땐 또 님이 더 나은 입장 되는거 아닌가요
    전 반반은 아니라도 몇억 보태온 며느리 입장인데 울 애도 좋은 여자 만날거라고 하더라구요

  • 51. .....
    '20.7.9 6:4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도대체 반반결혼에 맞벌이가 동등한 결혼이 아닌 왜 손해본 결혼이 돼버린건지
    난 동서같은 여자들 무시하게되던데
    내가 동서입장이라면 오히려 자존심 상할거 같네요
    득만 보는 결혼하고선 존심도 없이 좋다는 여자나 그걸 부러워하는 여자나 정말 질리네요
    이러고도 남자 약았다고 욕하고 앉았고
    다 까봐야 아는건데 말년 님이 더 풍족할지 어찌 알아요
    지금은 님이 손해본거 같고 동서는 득만 본거 같아도 인생 길게 살아봐야한다고
    동서도 며느리는 자기랑 똑같은 아무것도 없는 며느리 봐서 퍼주고 살아야할지 모르죠
    동서같은 여자들이 실상을 너무 잘아니 자기랑 똑같은 며느리 보기는 또 엄청 싫어하죠
    님은 님같이 보태 오는 며느리 보게 될지 모르는거고
    그럼 그땐 또 님이 더 나은 입장 되는거 아닌가요
    전 반반은 아니라도 몇억 보태온 며느리 입장인데 울 애도 좋은 여자 만날거라고 하더라구요

  • 52. ....
    '20.7.9 6:4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도대체 반반결혼에 맞벌이가 동등한 결혼이 아닌 왜 손해본 결혼이 돼버린건지
    난 동서같은 여자들 무시하게되던데
    내가 동서입장이라면 오히려 자존심 상할거 같네요
    득만 보는 결혼하고선 존심도 없이 자랑하는 여자나 그걸 부러워하는 여자나 정말 질리네요
    이러고도 남자 약았다고 욕하고 앉았고
    다 까봐야 아는건데 말년 님이 더 풍족할지 어찌 알아요
    지금은 님이 손해본거 같고 동서는 득만 본거 같아도 인생 길게 살아봐야한다고
    동서도 며느리는 자기랑 똑같은 아무것도 없는 며느리 봐서 퍼주고 살아야할지 모르죠
    동서같은 여자들이 실상을 너무 잘아니 자기랑 똑같은 며느리 보기는 또 엄청 싫어하죠
    님은 님같이 보태 오는 며느리 보게 될지 모르는거고
    그럼 그땐 또 님이 더 나은 입장 되는거 아닌가요
    전 반반은 아니라도 몇억 보태온 며느리 입장인데 울 애도 좋은 여자 만날거라고 하더라구요

  • 53. ....
    '20.7.9 6:5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도대체 반반결혼에 맞벌이가 동등한 결혼이 아닌 왜 손해본 결혼이 돼버린건지
    난 동서같은 여자들 무시하게되던데
    내가 동서입장이라면 오히려 자존심 상할거 같네요
    득만 보는 결혼하고선 존심도 없이 자랑하는 여자나 그걸 부러워하는 여자나 정말 질리네요
    이러고도 남자 약았다고 욕하고 앉았고
    다 까봐야 아는건데 말년 님이 더 풍족할지 어찌 알아요
    지금은 님이 손해본거 같고 동서는 득만 본거 같아도 인생 길게 살아봐야한다고
    동서도 며느리는 자기랑 똑같은 아무것도 없는 며느리 봐서 퍼주고 살아야할지 모르죠
    동서같은 여자들이 실상을 너무 잘아니 자기랑 똑같은 며느리 보기는 또 엄청 싫어하죠
    님은 님같이 보태 오는 며느리 보게 될지 모르는거고
    그럼 그땐 또 님이 더 나은 입장 되는거 아닌가요
    전 반반은 아니라도 몇억 보태온 며느리 입장인데 울 애도 좋은 여자 만날거라고 하더라구요
    울 남편도 손해보는 결혼은 안했는데 울 애도 그럴거라 믿어요

  • 54. ....
    '20.7.9 6:5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도대체 반반결혼에 맞벌이가 동등한 결혼이 아닌 왜 손해본 결혼이 돼버린건지
    난 동서같은 여자들 무시하게되던데
    내가 동서입장이라면 오히려 자존심 상할거 같네요
    득만 보는 결혼하고선 존심도 없이 자랑하는 여자나 그걸 부러워하는 여자나 정말 질리네요
    이러고도 남자 약았다고 욕하고 앉았고
    다 까봐야 아는건데 말년 님이 더 풍족할지 어찌 알아요
    지금은 님이 손해본거 같고 동서는 득만 본거 같아도 인생 길게 살아봐야한다고
    동서도 며느리는 자기랑 똑같은 아무것도 없는 며느리 봐서 퍼주고 살아야할지 모르죠
    동서같은 여자들이 실상을 너무 잘아니 자기랑 똑같은 며느리 보기는 또 엄청 싫어하지만
    그게 뜻대로 되나요
    자식이 자기 남편 닮았으면요
    님은 님같이 보태 오는 며느리 보게 될지 모르는거고
    그럼 그땐 또 님이 더 나은 입장 되는거 아닌가요
    전 반반은 아니라도 몇억 보태온 며느리 입장인데 울 애도 좋은 여자 만날거라고 하더라구요
    울 남편도 손해보는 결혼은 안했는데 울 애도 그럴거라 믿어요

  • 55. ....
    '20.7.9 7:20 PM (1.237.xxx.189)

    도대체 반반결혼에 맞벌이가 동등한 결혼이 아닌 왜 손해본 결혼이 돼버린건지
    난 동서같은 여자들 무시하게되던데
    내가 동서입장이라면 오히려 자존심 상할거 같네요
    득만 보는 결혼하고선 존심도 없이 자랑하는 여자나 그걸 부러워하는 여자나 정말 질리네요
    이러고도 남자 약았다고 욕하고 앉았고
    다 까봐야 아는건데 말년 님이 더 풍족할지 어찌 알아요
    지금은 님이 손해본거 같고 동서는 득만 본거 같아도 인생 길게 살아봐야한다고
    동서도 며느리는 자기랑 똑같은 아무것도 없는 며느리 봐서 퍼주고 살아야할지 모르죠
    동서같은 여자들이 실상을 너무 잘아니 자기랑 똑같은 며느리 보기는 또 엄청 싫어하지만
    그게 뜻대로 되나요
    자식이 자기 남편 닮았으면요
    님은 님같이 보태 오는 며느리 보게 될지 모르는거고
    그럼 그땐 또 님이 더 나은 입장 되는거 아닌가요
    과거도 지금도 충분히 더 나은 입장인거같은데요
    전 반반은 아니라도 몇억 보태온 며느리 입장인데 울 애도 좋은 여자 만날거라고 하더라구요
    울 남편도 손해보는 결혼은 안했는데 울 애도 그럴거라 믿어요

  • 56.
    '20.7.9 7:49 PM (106.102.xxx.117)

    솔직히 그집 시어머니가 좋다고 주고
    오빠도 좋다고 자기가 주고 아무문제 없고
    그집 남편이 불만있다는 내용도 없는데
    소설까지 써가며 이상한 여자 만드네요 ㅋㅋ
    이상한 여자면 시어머니 오빠가 저리 좋아할 리 없고
    그게 사실이라면 싸그리 이상한 집구석이게요?
    걍 열폭에 나보다 노력은 덜하는거 같은데
    이쁨더받는거 배알꼴려 못살겠다 하세요 ㅎㅎㅎ

  • 57. ....
    '20.7.9 9:27 PM (39.124.xxx.77)

    저같아도 싫겠네요..
    얌체에 뻔뻔한 스타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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