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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초 대포항 바가지 엄청 심하네요

커피트럭 조회수 : 7,438
작성일 : 2020-07-09 00:54:55
3명이서 먹어도
모듬회 중자가 아닌
대자를 강요하고

대자 13만원에
나오는 양은 적은데

해삼이나 개불도
반찬으로 안나오고
(보통 해삼이나 개불 스끼다시로 나오는데... )

멍게 하나,
전복 하나
뭐라 언급할 가치가 없습니다

대포항은 무조건 피하세요

IP : 118.235.xxx.23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속초
    '20.7.9 12:55 AM (116.125.xxx.199)

    속초는 대포항말고 시장에가서 사야해요
    매년 속초가는데 이제는 항을 안간다는

  • 2. 커피트럭
    '20.7.9 12:56 AM (118.235.xxx.230)

    결국 맥주 3병
    라면 먹고
    15만원 넘게 나왔는데

    1인당 5만원...
    그냥 호텔부페를 먹는거 추천드립니다

  • 3. 스스로
    '20.7.9 12:56 AM (120.142.xxx.209)

    무덤을 파요
    지역 바가지 정말 ...,
    하나만 알고 둘은 절대 모름

  • 4. ...
    '20.7.9 1:03 AM (125.177.xxx.182)

    우리나라 관광지는 저게문제예요.
    이젠 모바일 시대라 어디서 무슨일이 생기는지 다 아는 시대에 장사는 왜 저리 구닥다리로 하나 몰라요. 너무 근시안적이야. 미래를 망치는 장사스탈이란걸 몰라요.
    금방 소문나고 이미지 망치고 속초 나쁜곳 소문나면 손님 줄고..그래도 가는 사람이 있으니 계속 저리 장사하는 거겠죠?

  • 5. 가격도
    '20.7.9 1:06 AM (116.125.xxx.199)

    대포항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상인들이 너무 무서워요
    저희는 상인들 횡포 한번겪고 두려워서 안가요

  • 6. ...
    '20.7.9 1:09 AM (125.177.xxx.182)

    그러니 시즌마다 인천공항이 붐비는 거였지요.
    그 돈이면 차라리 외국이 낫지. 속초 그런데 가서 바가지 쓰고 기분 더럽고. 맛도 없고. 바가지가 휴가 기분을 얼마나 망치는지 그들은 알까요?
    잘 대접받았다 하는 느낌이여야 또 찾지.

  • 7.
    '20.7.9 1:09 AM (14.39.xxx.212)

    이마트에서 회를 사서 숙소에서 먹는게 가장 저렴합니다.

  • 8. 그래도
    '20.7.9 1:15 AM (218.238.xxx.34)

    부산이 바가지가 덜해요.

  • 9. ㅇㅇ
    '20.7.9 1:15 AM (125.180.xxx.185)

    그니까요 성수기땐 차라리 동남아가는게 낫죠. 코로나때메 언제나 갈수있을지

  • 10. 비싸요
    '20.7.9 1:23 AM (222.110.xxx.57)

    속초가 물가가 비싸더군요.
    도시가 작아서 그런가 관광지쪽이나
    현지인이 사는곳이나 다 관광지 물가.

  • 11. 아유
    '20.7.9 1:38 AM (59.5.xxx.76)

    십년 전에 대포항, 인천 소래포구 등에서 회 먹고 다시는 안 먹는다 결심했네요 ㅋ
    그후로 그런 바닷가에서 회 안 먹게 되더라고요.
    오늘만 장사하는 것처럼 바가지 씌워요.

  • 12. ...
    '20.7.9 1:41 AM (116.32.xxx.219)

    피서철에는 그냥 유명물회집이나 가는게 나아요 ㅋ
    바가지 안씌우는덴 그런데밖에 없음

  • 13. 8월9월
    '20.7.9 1:45 AM (119.70.xxx.211) - 삭제된댓글

    대포항은 진짜 욕나오는 곳이에요

    가격도 열받았지만... 자리에 앉았는데 . 냅킨이 없어서.
    계속말했는데 . 안가져다 주길래.

    카운터 가서 냅킨 가져다 채웠다니
    서빙하는 할머니가. 낭비한다고 ...

    지금 성질이였으면 한번 싸웠을텐데 그땐 다신 안온다 하고 말았네요

  • 14. dd
    '20.7.9 1:50 AM (61.37.xxx.83)

    인천 소래포구도 장난아녜요

  • 15. 속초 ㅠㅠ
    '20.7.9 1:51 AM (59.10.xxx.178)

    정말이지 왜 그렇게 떴는지 잘 모르겠어요
    바가지에
    그 시장안 닭강정집 ... 바로옆가게가 곡식파는 곳이였는데
    줄서있다 커다란 쥐를 봐버렸어요 ㅜㅜ
    아 너무 끔찍.....
    서울에서 가까운 바다라 갔지
    부산여행이랑 너무 차이났어요

  • 16. ㅋㅋ
    '20.7.9 1:52 AM (110.70.xxx.229)

    218.238.xxx.34님 저는 부산에서 사기? 당하고 안가요
    자갈치시장에서 1층에서 생선 고르고 2층에서 먹는데 민어를 골랐는데 매운탕에 부레가 없음 ㅋㅋ
    부레가 왜 없냐고 묻자 그제서야 변명을 하는데 헛소리 작렬
    외지인이라 모를줄 알았나봐요
    외지인이든 부산시민이든 민어 먹는데 부레 모를리 없잖아요
    그후로 절대 자갈치 안갑니다. 기본적으로 어디든 수산시장은 대개 장난질 많이 쳐서 다 안가요.

  • 17. ㅇㅇ
    '20.7.9 2:26 AM (182.227.xxx.57) - 삭제된댓글

    외국 못가니 또 바가지 시작되나 보네요. 저는 그래서 너무 크고 유명한 항구를 안가요. 강원도는 죄~바닷가라 그옆에 작은 항구들 가는게 나아요.

  • 18. ㅇㅇ
    '20.7.9 2:29 AM (182.227.xxx.57) - 삭제된댓글

    네비 보면 5분10분만 가도 옆에 작은 항구 있어서 그런데로 갑니다.
    올여름 바가지 심할것 같네요.

    강릉가면 해미가 테이크아웃 추천해요. 보통은 식당에서 먹었는데 어쩌다 테이크아웃했더니(그 해미가 포장전문 매장) 물회 3만원짜리가 그렇게 실할수가 없었어요. 그냥도 먹고 물회도 먹을수 있게 3층도시락으로 싸줬는데 감동먹어서 강릉가면 저희는 거기로 가요.

  • 19. 오늘만 장사
    '20.7.9 3:09 AM (210.117.xxx.5)

    이러니 다들 차라리 해외간다하죠.
    저도 마찬가지고.

  • 20. ..
    '20.7.9 5:42 AM (39.119.xxx.140) - 삭제된댓글

    속초시청에 링크거세요!

  • 21. ㆍㄴ
    '20.7.9 6:35 AM (218.155.xxx.211)

    저는 바닷가 가도 회 안먹어요.
    동네서 대접받고 먹습니다.
    관광지 비싼 밥 값.. 숙소비 저도 동남아 가요.
    이래놓고 못 살겠다. 손님 없다.

  • 22. 바보엄마
    '20.7.9 7:12 AM (202.14.xxx.161)

    대포항... 가게들마다 답합은 어떻게 또 그렇게 완벽한지... 둘이서 뭘 먹어도 13만원은 나오게 차림표를 구성했더군요. 옆에 라마다호텔 부페서 대게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 23. 울산인데
    '20.7.9 7:14 AM (175.117.xxx.71)

    다른 동네 여행가서 회 안 먹어요
    터무니 없이 비싸고 양도 적어서 화가 나요
    부산도 괜찮은 편
    울산 부산 기장 경주 감포 이런데는 괜찮아요


    국내 여행 경험상 서울사람 많이 오는 곳은
    음식이
    비싸고 양도 적고
    시설이나 인프라는 잘 갖혀줘 있더군요

  • 24. 평일
    '20.7.9 8:08 AM (211.218.xxx.241)

    회도맛없고
    거기 아줌마엄청못생기고
    툭박한데 아저씨는 촉새같은집있어요
    평일갔는데 인당이만원인데
    속초중앙시장생각하고갔더니
    완전 새끼쥐치만 주더라는
    다신안가요

  • 25. .ㅜㄷㆍ
    '20.7.9 9:14 AM (121.141.xxx.10) - 삭제된댓글

    아직도 여전히...그런가요ㅠ. 정말 답없는대한민국 관광지 음식점들...

  • 26. ..
    '20.7.9 9:19 AM (211.58.xxx.158)

    여기 맛간지 오래됐죠
    애들 어릴때 가다가 간만에 새로 건물 다
    바뀌고 갔는데 어찌나 불친절하고 쌔한지
    그게 벌써 5년은 됐내요
    그때도 그나마 동명항이 낫대서 거기서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었어요
    2인 골고루 3만원 아님 5만원 선택하라
    하시대요

  • 27. 속초중앙시장
    '20.7.9 10:04 AM (116.34.xxx.20) - 삭제된댓글

    거의 파장 무렵에 갔는데 옥수수 2개 3000원, 자두 콩귤보다도 작은거 7개 만원 주고 샀어요. 급해서 샀지 두번은 안 가고 싶어요. 오징어순대는 양을 왜 그리 많이 하고 비싸게 팔고 닭강정 인기도 거품인듯. 식혀서 먹는 게 더 맛있다는 뻥으로 한 마리 이하의 양은 팔지도 않는 그 유명한 집 닭강정 ㅠㅠ 사실 특별한 ㅇ앗도 아닌 흔한 그맛임. 재래식 사고의 재래시장이더라구요, 거기.

  • 28. ...
    '20.7.9 10:42 AM (125.177.xxx.182)

    속초 중앙시장 그 닭강정.ㅈㄴ짜로 맛없어요.
    집에서 주문해 먹는 닭이 풜 맛있음.
    모르고 줄서서 사 왔다가 반도 못먹고 버림.
    두 중고등 아들애들도 너무 싸구려 맛이라고.
    닭도 질이 떨어지고..

  • 29.
    '20.7.9 11:35 AM (123.254.xxx.15)

    회위주로만 먹고싶다면 설악항으로 가세요
    거긴 다른 여러가지 반찬이 없는대신 저럼하게 회 위주로 먹을수있어요 아니면 회포장만 하는데서 회를떠서 숙소에서 드시는게 젤 싸요
    저도 속초살지만 손님오면 무조건 포장해서 집에서 먹어요

  • 30. 일본산 활어차
    '20.7.9 12:23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뉴스에 일본 활어차가 일본 수산물싣고 검역도 없이
    배타고 한국와서 추적했더니 그 차가 그대로 동해간다고

    ㅡㅡ 동해 관광지인건 확실 뉴스검색해보면 나올거에요
    그거보고 회는 그냥 동네에서만 먹기로 ;;

  • 31. 쌈장 값
    '20.7.9 1:22 PM (14.52.xxx.194)

    주문진 회센타에서 회 구입하고
    뒷쪽에 식당가서 구입한 회, 매운탕 먹었는데
    금액이 더 나온것 같아 물어봤더니
    쌈장 추가 값을 받드라구요ㅠ
    그 집만 그런건지 모르지만 정말 뜨악 했어요
    일본처럼 반찬 값 추가비가 생기려나 싶네요

  • 32. 또또맘마
    '20.7.16 10:31 PM (175.116.xxx.87)

    그유명한 대포항에서 드셨다니..

  • 33. ㄴㄴ
    '20.7.26 12:58 PM (1.225.xxx.225)

    인터넷 검색하고 설악항 갔는데 절대 비추에요
    지저분한건 둘째고 수조안 고기들이 비실비실
    근처 사는분들도 안간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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