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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스보는데 양준일 급늙었네요~?

엥~? 조회수 : 7,109
작성일 : 2020-07-08 13:12:17
분명히 활발하게활동할때만해도
동안이였는데
훅갔어요
나이가보여ㅜ
IP : 106.102.xxx.11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속사
    '20.7.8 1:13 PM (125.184.xxx.67)

    끼고 활동해야하는데... 본인 감각이 예전 같지 않고, 늙었다는 걸 인정해야할 것 같아요.

  • 2. wisdomH
    '20.7.8 1:18 PM (211.114.xxx.78)

    양준일 보고서 ..인물이 많이 사그라들었던데..
    양준일은 인생의 최고의 기회를 제대로 못 살린다는 느낌이 드네요.
    내 시모를 보면 복이 오면 저렇게 다 차 버리는 사람이 있구나란 생각을 했는데
    양준일은 왜 외모 관리를 탑 전문가에게 안 받는지..왜 실력있는 엔터테인먼트와 매니저 도움을 받을 것이지 이전에 일한 사람들을 불러다 일을 한건지..그 사람은 좀 있다가 불러도 될터인데..
    양준일 팬덤이. 몇 달 안 가고 사라지는 거 같아..행운을 제대로 못 살리는 사람이구나 느낌이 들어요

  • 3. ㅡㅡㅡㅡㅡ
    '20.7.8 1:19 PM (39.7.xxx.209) - 삭제된댓글

    얼마전 사퇴한 보훈처장이 자꾸 생각나요.

  • 4. 돈없잖아
    '20.7.8 1:21 PM (175.223.xxx.148)

    전문가는 공짜로 해주나요
    반짝하는걸 영원할줄알고
    뛰어들어왔건만 현실은 차갑기만하죠
    너무안됐어요

  • 5. 나이를
    '20.7.8 1:21 PM (119.198.xxx.59) - 삭제된댓글

    감안해서봐도

    너무. . . 늙어보이는데

    관리를 좀 했으면

  • 6. 관심도없지만
    '20.7.8 1:23 PM (218.50.xxx.154)

    저사람을 왜그리 좋아하나요??? 노래를 잘하는것도, 외모가 뛰어난것도 아닌데 이해가....

  • 7. ㅁㅁㅁㅁ
    '20.7.8 1:24 PM (119.70.xxx.213)

    제가 보기엔 반짝하다말 줄 알고 일부러 그러는 것 같은데요

  • 8. 마음고생
    '20.7.8 1:26 PM (223.39.xxx.194)

    한국올때만해도 동안이었는데 그간 마음고생을
    많이 한거죠
    그사람이 돈을 벌면 얼마나 벌까봐
    그얼굴을 보고도 또 악플질하는 사람들보니
    인간이란게 참 잔인하다싶어요
    뭘 그렇게 잘못한게있다고 사람을 그리 괴롭히는지

  • 9. ㅡㅡㅡ
    '20.7.8 1:28 PM (175.223.xxx.148)

    청담헤어샵 원장애들 영어과외하고 친해서
    맘먹으면 될텐데 본인이 그리 안하는듯
    저번 음중보니 무대나올땐 꾸미고나오던데요.
    이번에 결혼얘기며 그런거 해야하니 걍 수수하게 하고 온듯해요

  • 10. 그만좀괴롭혔음
    '20.7.8 1:31 PM (211.36.xxx.20)

    좋겠어요

  • 11.
    '20.7.8 1:46 PM (1.241.xxx.7)

    간줄 알고 영상 봤는데‥ 나름 당당하고 매력있네요ㆍ 이런저런 캐릭터 있음 좋죠ㆍ별 관심없던 사람인데 오히려 열심히 하는 만큼 잘 됐음 좋겠네요^^

  • 12. ㅇㅇ
    '20.7.8 1:47 PM (211.206.xxx.129)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과거에 결혼했었던게 문제인가요?

  • 13. ㅋㅋㅋ
    '20.7.8 2:11 PM (175.223.xxx.148)

    청담원장아이들이
    영어과외요?
    ㅋㅋ
    어릴적부터 유학보냅니다

  • 14. ㅋㅋㅋ님
    '20.7.8 2:50 PM (116.45.xxx.45)

    그 원장이 직접 얘기한 건데
    무슨 엉뚱한 말씀이세요???
    영어 과외하면서 아이들 인성에도 도움되고 좋은 추억이 됐다고 직접 말하는 거 동영상 저도 봤는데

  • 15. 주위에
    '20.7.8 3:08 PM (110.13.xxx.97) - 삭제된댓글

    1969년생 남자분들 있으시죠?
    양준일 만한 머리숱과 몸매 가지신 분 있나 한번 둘러보세요.
    저는 억지로 과하게 시술 하지 않아 자연스러워보여요.

    양준일과 몇 십년 연예인 생활하면서 관리 받아온 사람들 외모는 다르겠죠.
    가수 그만두고 일반인으로 20년 살았는데 춤,노래 모두 딸리는 것도 사실이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나이에 용기내어 도전했다는 것에 박수를 보내주고 싶네요.

  • 16. ..
    '20.7.8 7:11 PM (58.125.xxx.176)

    외모탓하는 사람들 자기들 거울좀 보길
    남한테 함부러 악플 달면 안되
    다 돌아감

  • 17. 175.233
    '20.7.8 8:53 PM (221.155.xxx.168)

    ㅎㅎㅎ
    저도 그프로 봤어요
    유명헤어원장님 아들들 영어과외해서 영어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도움 엄청 받았다고 인터뷰하던데 ㅎㅎㅎ

  • 18. 보라
    '20.7.8 10:31 PM (119.192.xxx.155)

    비스에선 일부러 헤어 메컵 신경 안쓴듯하던데요. 꾸미냐 안꾸미냐에 따라 확확달라지는듯해요. 그래도 동나이대에 비하면 프로포션이 엄청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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