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스팸으로 아이김밥을 싸 주고 저도 좀 먹었는데
몸이 너무 안 좋더라구요. 좀 있다가 모두 토하고
물만 먹어도 토 할정도로 상태가 안 좋았어요.
설사에 하루종일 물설사를 하고, 한국약국에 전화를하니
면역력이 약해져서 혼자 장염이 온거 같다고 하네요.
하루만에 3키로가 빠지더라구요.
오늘이 3일째인데 아직도 아파요.
여기는 동남아인데, 제가 갑상선저하증 약을 타려고 전문의 찾아간 병원에서
갑상증항진증 약을 줘서 놀란경험이 있어서,,
지금은 속이 넘 안좋아서 차타고 병원갈 생각도 못하고 있네요.
이제 48살인데, 몸이 왜 이렇게 아플까요 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저분합니다)면역력이 약해져서 이렇게 아픈거겠죠?
ㅇㅇ 조회수 : 1,404
작성일 : 2020-07-06 17:07:17
IP : 113.20.xxx.1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7.6 5:11 PM (175.119.xxx.54)위가 약해지면 온몸이 아프게되요. 위에 부담 없는 음식 챙겨드시고 잠을 푹 주무세요.
2. ᆢ
'20.7.6 5:24 PM (61.254.xxx.151)갱년기가와서 여기저기 아플때입니다...장염다 나으시면 몸에좋은 영양제 챙겨드세요 빠른쾌유빕니다
3. ㅁㅁ
'20.7.6 5:27 PM (182.216.xxx.137)이온 음료 있나요?
그건 드셔도 괜찮을텐데..탈수 올까 걱정이네요
장염이라면 그래도 병원에 가서 약을 먹어야 하지 않을까싶은데..어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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