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기꾼이 당당한 세상,이게 나라냐??

이게나라냐 조회수 : 960
작성일 : 2020-07-06 11:39:50
문통께 묻고 싶어요
집값안정화 까페 회원 한분이,
레테에 주택임대사업자 폐지 청원 동참해달라고 글을 올렸더니,
자본주의 사회에서 능력 있어 집 여러채 사는게 무슨 죄냐,
정부에서 등록하라고 장려해서 했다
우리가 등록한 덕에 니들이 전세 사는데 이거 폐지하면
전세 없어질텐데 월세 살래?
반응이 이렇더랍니다..포털 댓글도 이렇구요
그들과 싸우기 싫어서 댓글 안다는 무주택,1주택자분들 많지만
어쩌면 이렇게 투기꾼인거 알려져도 부끄럽지 않은 세상이 됐을까요?
30대들도 이렇게 성공?했다는 투기꾼들 부러워하고 따라하려는 사람들 많구요.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요? 토왜수구꼴통당 도 아닌 공정 ,정의를 외치는 이 정부에서요..

투기꾼들이 당당한 세상, 이게 나라냐
투기꾼들이 수십채씩 가로채도 세금 감면 받는 나라, 이게 나라냐
묻고 싶어요
1주택자분들 집값 올라서 참 좋으셨죠?? 그런데 세금도 오르네요
이건 싫으시죠? 그런데 저 투기꾼들은 여러분들보다 세금이 적다네요

IP : 222.102.xxx.23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7.6 11:41 AM (223.62.xxx.162) - 삭제된댓글

    김남국 "곽상도 의원, 본인의 송파 장미아파트 시세차익은 얼만가" |https://news.v.daum.net/v/20200706065759193


    원 지사는 이에 대해 “강남 아파트에 투자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은 한국 사람이면 누구나 아는 사실이며, 그렇기에 강남 집값을 잡겠다는 정치인과 관료도 강남 집을 팔지 않는 것”이라며

    원희룡 "운동권 586은 강남 아파트에 집착..나는 목동집 팔았다" | 다음뉴스 - https://news.v.daum.net/v/20200706074343768

  • 2. 30ㅣ대
    '20.7.6 11:42 AM (49.165.xxx.219)

    맘까페 애기엄마들도 그래요
    다 거지들이 계약금만 갖고 계약하면서 데모한다고.

  • 3. 이러니
    '20.7.6 11:42 AM (222.102.xxx.237) - 삭제된댓글

    대깨문 소리를 듣죠?
    이럴수록 지지율 떨어지는데 지능적 안티세력인가 봄

  • 4.
    '20.7.6 11:43 AM (223.62.xxx.162) - 삭제된댓글

    박근혜: 강남구 삼성동 저택 소유
    최경환: 서초구 대형 아파트 소유
    안종범: 강남구 개포동 아파트 소유
    ---
    몇 년전 대통령과 경제부총리, 경제수석의 아파트 소유 현황이다. 좀 찍어서 악의적으로 강남에 소유한 사람들만 발라보면 수백억원대의 자산가이자 압구정동 대형 아파트 소유했던 우병우 수석. 배우자가 서초구 반포 아파트를 소유하면서 그 옆 반포래미안퍼스티지에 전세 살았던 조윤선 등. 내 맘대로 임의로 뽑아서 이 사람들이 강남에 살기 때문에 아파트 정책이 어떻다 저렇다, 재건축 규제를 다 풀어서 빚 내서 집 사라고 한다 만다 그렇게 쓸 수도 있다. 그런데 상식적인 기자들이라면 그렇게 쓰지는 않는다. 당시에도 그렇게 쓴 기자들은 없다. 그렇게 주장하는 시민단체들도 없었다. 왜냐면 그건 말이 안 되니까.

    https://www.facebook.com/1779597619/posts/10207553619716817/

  • 5. ...
    '20.7.6 11:44 AM (125.141.xxx.106) - 삭제된댓글

    부동산 댓글봇...
    그냥 부동산 댓글봇 작업중...ㅋㅋ
    다주택 보유세 확실이...올려...ㅋㅋ

  • 6. 멍청한
    '20.7.6 11:46 AM (222.102.xxx.237)

    지지자들이 오늘도 문통 지지율 끌어내리려
    지능적 안티세력과 콜라보 작업중이네요

  • 7. 속보여요
    '20.7.6 11:47 AM (135.12.xxx.35)

    박근혜 정부 때는 티비에 집 200채 갖은 사람이 나오고
    정부에서 집사라고 그래도 안사던데...
    경제가 불안하면 아무리 사라해도 안사고....
    경제가 좋으면 집에 투자하는데
    어찌 말려요
    현재 외환 보유고가 사상 최대치래요~~~~

  • 8. 너네
    '20.7.6 11:47 AM (222.102.xxx.237)

    그러다 3년뒤 구치소 앞에서 울게 될걸..기대해

  • 9. 그러게
    '20.7.6 11:49 AM (222.102.xxx.237)

    경제가 좋아서 실업율이 그렇게 높네요
    노인분들이 단기 일자리 알바해서 집 사셨나보네요

  • 10. 임사등록
    '20.7.6 11:49 AM (183.98.xxx.147)

    하라고 할때만 해도 이렇게 임사제도가 독이 될지는 몰랐겠죠..그런데 이렇게 되어버렸으니 투기꾼은 아니지만 제도를 다시 되돌려야 하지 않겠어요.
    누구하나 피해자가 아닌 국민이 없네요..

  • 11. ...
    '20.7.6 11:50 AM (211.202.xxx.242)

    누가?
    미통닭이..
    어디서?
    구치소 앞에서
    뭘 해?
    울게 되지

  • 12. ...
    '20.7.6 11:51 AM (58.234.xxx.90) - 삭제된댓글

    당당하기만 해도 다행입니다.

    무주택자를 조롱하고, 무시하고,
    알바로 몰고,
    반정부 세력으로 몰죠.

  • 13. 문지지자들
    '20.7.6 11:53 AM (222.102.xxx.237)

    공격의 방향을 똑바로 해요
    댁들 적은 고통받는 서민들이 아니라,
    국회,정부에 상주한 다주택 국회의원,공직자
    를 비롯한 투기꾼이란거 잊지 말아요

  • 14. 여기에
    '20.7.6 11:54 AM (222.102.xxx.237)

    문지지자인척 조롱하는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 15. 음...
    '20.7.6 11:56 AM (182.222.xxx.182)

    이런글 쓰는 원글님께 묻고 싶어요. 원글님이 생각하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는 어떤건가요?
    다들 집은 한채만 갖고 있어야 하고 차도 한대만 갖고 있어야 하고 다들 똑같은 옷 입고 똑같이
    살아야 속이 풀리나요? 자본주의 국가에서 주식을 갖는 사람도 있고 집을 사서 임대 사업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버스대절해서 우루루 몰려가 어떤 단지를 토초화 시키는 짓을 하는 사람들은
    도덕적으로 비난받아야 하죠. 하지만 깊게 생각하지 못한 잘못된 정책으로 인한 부작용을 엉뚱한곳에
    화풀이 하는 사람들 보면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맘에 않든다고 떼부리고 단체로 드러눕고 하는 사람들보면
    답답합니다. 우리는 왜 토론 문화없이 그냥 무조건 떼를 부리거나 조금만 파워를 가지면 자기들 맘대로
    정책을 펴는지 이해하기 힘듭니다.

  • 16. ....
    '20.7.6 12:01 PM (58.234.xxx.90) - 삭제된댓글

    음님은
    끝과 끝 사이에 무엇이 얼마나 많은지를 모르는
    극단주의자.

  • 17. 구치소?당근이지
    '20.7.6 12:02 PM (39.7.xxx.172)

    한 달 내에
    누가? 죄명이가

  • 18. ㄴㄷ
    '20.7.6 12:02 PM (223.62.xxx.124) - 삭제된댓글

    투기꾼은 늘 당당했고요
    네 이전보다 나라다워요
    부동산이 세상 전부인 양 굴지 마세요

  • 19. 도덕적 비난?
    '20.7.6 12:02 PM (222.102.xxx.237)

    버스대절해서 우루루 몰려가 어떤 단지를 토초화 시키는 짓을 하는 사람들은 도덕적으로 비난받아야 하죠.------>>그 사람들은 도덕적이지 않아서 비난만 하면 눈 하나 깜박하지 않아요. 시장교란으로 처벌받고 세금 폭탄 맞아야 하는데 오히려 세금감면 혜택을 받는다니까요
    두루뭉술 공정 정의 외칠게 아니라, 지금 주택시장에 공정 정의가 있나요 없나요? 다른것도 아닌 사람들이ㅜ살아야 하는 주택에..

  • 20. 223.62
    '20.7.6 12:03 PM (222.102.xxx.237) - 삭제된댓글

    부자신가 보네요 부럽네요 내 배가 부르면 세상이 아름답게 보인다면서요

  • 21. 223.62
    '20.7.6 12:07 PM (222.102.xxx.237)

    부자신가 보네요, 부럽네요.
    내 배가 부르면 세상이 아름답게 보인다면서요?

  • 22. ......
    '20.7.6 12:13 PM (58.234.xxx.9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이 옳아요.

    국민 간
    분열, 반목, 조롱이 일상화 될 정도로 사회 분위기가 엉망인데
    남북 화해, 통일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증폭하는

    이 정부 존재 자체가
    코미디 같네요.

  • 23. 지금 정부는
    '20.7.6 12:19 PM (223.38.xxx.164)

    가족의 고통보다 친구나 바깥 아는사람들에게 더 관심주 고 잘 해주는 나쁜 가장? 같은느낌

  • 24. 국민청원
    '20.7.6 12:22 PM (222.102.xxx.237)

    아파트 사냥꾼들이 매점매석해 시장을 교란하고 집값을 폭등시키는데
    세금감면 특혜까지 누리는

    주택임대업자 세제특혜 폐지 청원에 동참해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0349

  • 25. 웃긴건
    '20.7.6 1:03 PM (223.62.xxx.127)

    갭투자로 부동산 수십억씩 번 자들이
    정부욕은 하늘을 찌릅니다
    거의 공산당문재앙대깨ㅁ
    난리

  • 26. ㅡㅡㅡㅡㅡ
    '20.7.6 1:13 PM (175.223.xxx.167) - 삭제된댓글

    투기꾼들 욕은 안하고
    정부 욕만 하는
    이상한 나라.

  • 27. 이상
    '20.7.6 1:27 PM (223.38.xxx.144)

    전 1주택자예요. 이 집말고는 살생각도,사본적도 없어요
    근데 지켜보니 이놈의 정책이 문제인것 같아요
    다주택자 앙지화와 임친안정화를 명목으로 유도했던
    임대사업자 등록 정책 입안자부터 처벌합시다.
    그들이 잘했든 잘못했든 정책대로 한 사람들인데
    이제와서 잘못됐다며 혜택이며 세제감면 없던걸로 한다는
    이 3년도 유지못할 대책은 도대체 누가 낸거예요?

  • 28. 투기꾼 박멸기원
    '20.7.6 4:18 PM (211.36.xxx.101)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533 직장에 전화하는 부모는 왜 그러는 걸까요? 2 ... 14:35:40 97
1591532 피식쇼에 장원영이 나와서 봤는데 6 ㅇㅇ 14:29:36 479
1591531 혼자 여행가기.....어디갈까요? 5 혼여 14:26:33 296
1591530 원더걸스 선예 11 선예 14:24:49 809
1591529 남편이 나를 정말정말 사랑한다고 느낄때 2 ..... .. 14:21:38 607
1591528 엘리베이터 안에서 짖는 강아지 행동 교정법 2 댕쪽이상담소.. 14:13:37 247
1591527 남편이 친 사고 대신수습 저는 끝까지 안하는데요 28 책임 14:09:06 1,657
1591526 공황장애인지 증상좀봐주세요. 6 살자살자 14:03:34 662
1591525 고3 미대입시 공부 2 14:02:05 282
1591524 SNS의 순기능 ... 14:01:42 269
1591523 심심하고 외로우신분들 한번.보세요 7 보세요 14:00:10 949
1591522 성남시 재개발 관련 3 ... 13:59:29 387
1591521 체중이 많이나가는데요.. 2 .. 13:58:07 527
1591520 푸바오는 왜 김씨인가요 8 .. 13:57:20 754
1591519 요새 신축 이상하게 정이 안가요 7 정이안가요 13:55:31 891
1591518 남편보고 당근 알바 가라고 하니깐.. 40 피망 13:55:27 2,227
1591517 어버이날 기념식인데 "문재인 때 경제 파탄, 윤석열이 .. 10 ... 13:52:31 924
1591516 40대 후반 뷔페에서 먹을수 있는것들& 없는것들 1 ㅎㄴㄹ 13:52:22 521
1591515 아쿠아듀오 정수 필터, 다른 정수기 필터와 호환가능한가요? 비싸.. 샤워기 13:46:46 60
1591514 고3 아이가 제 잔소리에 집에 못있겟다고 나갔어요 15 속상 13:46:44 1,334
1591513 바쁘니까 좋아요 50대에 대학교다니기 2 외롭 13:46:33 444
1591512 고양이에 물린 상처 15 13:44:25 436
1591511 일반 외국인 공항 이용 때 여권 4 ,,,, 13:38:31 207
1591510 배우자가 결혼 전 출산 사실을 숨긴다면요? 18 ㅇㅀ 13:34:17 2,934
1591509 저희 엄마 머리가 어떻게 된거 같아요 16 ..... 13:33:21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