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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돌연변이 확산..전염력 더 세고 치명률 그대로

.... 조회수 : 2,876
작성일 : 2020-07-04 21:14:23
https://news.v.daum.net/v/20200704170519080

다국적연구진 보고..전염 3∼9배 빠른 변종으로 대체중
유럽·미국에선 이미 득세.."더 위험한지는 확실치 않아"


특히 변종 바이러스는 코나 비강, 목에서 더욱 빨리 증식해 전파 속도 역시 기존보다 3∼9배 높다고 연구진은 보고했다.

전염력이 빨라지면 치사율이 낮아진다던데...
코로나바이러스는 전염력만 계속 빨라진다면....
무섭네요.
사스나 메르스도 초기에 전염을 안막았으면 변이되었을 거라 하네요.



파우치 "코로나, 더 잘 전염되도록 변이하는 듯"
https://news.v.daum.net/v/20200703074114944

바이러스 변이는 자연스러운 일이다. 다만 그동안 과학자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서 사소한 변이를 관찰하긴 했어도 이로 인해 전염력이 달라지거나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나진 않았다고 말했었다.

파우치 소장은 "자료에 따르면 바이러스가 더 잘 복제되고 어쩌면 양도 많아지게 하는 단일 변이가 있었다"며 "이 변이 탓에 환자가 (상태가) 더 악화하는지 연관성은 알 수 없다. 일단은 바이러스가 더 잘 복제되고 더 전파되는 것처럼 보인다. (연구진이) 여전히 확인하는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당국 "거리두기 상향 검토에 코로나19 '유전자 분석' 중요"
https://news.v.daum.net/v/20200704164502849

유전자 분석 결과 (유전자가 다른) 다양한 유행이 별도의 물결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 것이면 확진자 수가 적더라도 매우 심각한 상황이고, (반대로) 일일 신규 확진자가 50명에 가깝지만 이태원에서 시작된 유행이 긴 꼬리를 물고 지역을 넘어 확산하는 상황이라면 거리두기 1단계를 유지하면서 유행을 억누를 수 있을 것

권 부본부장은 "경증이나 무증상 시기에도 전염력이 높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교묘하고 교활한 특성 때문에 확진자 규모를 줄이는 길은 오로지 거리두기를 근간으로 하는 방역조치 밖에 없다"면서 "거리두기 1단계의 방역조치가 단체와 시설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되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마스크,손씻기,거리두기....




IP : 223.62.xxx.2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7.4 9:17 PM (175.208.xxx.15)

    아 치사율은 낮아지나요?
    제가 매일 그래프 확인하는데
    확진자는 치솟는데 반해서 사망자는 두어달쨰 비슷하거나 그냥 살짝 높은 수준이더라구요.
    그래서 이상하게 생각했었어요.

  • 2. ㅇㅇ
    '20.7.4 9:19 PM (125.138.xxx.101)

    미국 그래프 보면 그렇더라구요.
    확진은 느는데 사망자 숫자는 계속 줄어듬

  • 3. ...
    '20.7.4 9:21 PM (223.62.xxx.216)

    치사률은 그대로이고 전염력만 자꾸 빨라진대요.ㅜㅜ

  • 4. 두려워해라
    '20.7.4 9:26 PM (193.148.xxx.39) - 삭제된댓글

    마스크 끼면 괜찮은데,
    굳이 사회적 거리 두라며 강조,
    법으로 집행면서꺼정.
    나중에 정권에 불만 사람들
    거리로 뛰쳐나와
    촛불집회할까봐
    미리 집회 차단하려는 속셈은
    아니겠져?
    코로나 사태를 둘러싸고 WHO 및 일부 학자들이 주장하는 것과 다른 의견을 지닌
    학자들과 의사들 있는데 이는 언론에 절대 안 비춰요.
    지금 울나라만빼고
    언론, 정부, WHO 및 전문가 집단에 대한 코로나 관련 뉴스에 대한
    신뢰성이 매우 낮아진 상태죠.

  • 5. ...
    '20.7.4 9:33 PM (223.62.xxx.216)

    이건 미주한국일보인데요.

    “외출 자제하고 집에 있어라”
    http://m.koreatimes.com/article/1317790

    회한과 방종...코로나19 겪는 미국의 두 얼굴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460430

    다른나라도 더 찾아볼게요.(딴 거 읽느라 안쓸수도 있으니
    한번 검색해주시는 것도 좋겠네요)

  • 6. 도쿄 오늘도
    '20.7.4 9:45 PM (118.2.xxx.78)

    100명이 넘게 확진자가 나왔어요. 그외 일본 지방에서도 집단 감염이 발생했구요.
    확실히 감염력이 더 높아진듯 보여요.

  • 7. ㅇㅎ
    '20.7.4 9:48 PM (193.148.xxx.39) - 삭제된댓글

    미국 민주당(친중) 메인언론들(친중=2016년부터 차이나머니 받았다고 최근 미국 법무부 조사결과에서 밝혀짐), 친민주당 관료들 = 집에 있어라, 경제 돌리면 안된다. 아주 무서운 바이러스다.

    공화당 및 트럼프 : 코로나 초기부터 값 싼, 말라리아약 아연 아지트로마이신 초기에 복용하면 괜찮다.
    앗. 그런데 WHO가 이 약 복용을 반대하며 못 쓰게 했죠? 또 언론들도, 어떤 학자들도 먹으면 죽는다고.

    어이구, 그런데
    트럼프를 싫어하는 CNN이 어제 톤을 좀 바꿨네여?
    이 약의 조합으로 치료해서 효과있다고 주장하는 학자들, 의사들 오래전부터 있어왔는데
    이들 목소리는 언론에서 안 다뤘져.

    https://www.msn.com/en-us/health/health-news/study-finds-hydroxychloroquine-he...

    미국은 코로나를 두고,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정치적 싸움을 하는 중이져. 많은 서양 사람들이 인지 중이고
    어떤 사람들은 트럼프가 미치광이다, 무서운 바이러스인데 사람들 목숨 담보하면서 경제 돌릴려고 한는데
    사람들이 약 먹고 죽으면, 바이러스로 사람들 많이 죽으면,
    대선에서 불리한 것은 누굴까여?

    근데 우리나라에 저 뉴스는 나오긴 했나요??

    11월 대선까진 엄청 난리일 거예요.

  • 8. ..
    '20.7.4 9:57 PM (223.62.xxx.216)

    메디컬 투데이
    http://m.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92104

    Solidarity Trial’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가능성 있는 5가지에 대해 수행 중인데 표준치료, 렘데시비르, 하이드록시클로로퀸, 로피나비르/리토나비르, 로피나비르/니토나비르와 인터페론 병합요법이 그 5가지이다.

    이번 달 초에는 이득이 없다고 밝혀진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시험을 종료했다.

    그는 전세계 국가들이 집합 사례를 파악하고 감염자들을 추적하고 격리시켜 연쇄 전파를 막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현재 18개의 잠재적 백신 후보물질이 인간대상으로 시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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