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팬텀싱어, 결승만 듣고 투표한 사람 거의 없을 듯
동영상 조회수를 보면
팬들 수를 거의 알 수 있죠.
50만이나 투표한 건, 결승만 보고 투표한 숫자가
많아서가 아니라,
저처럼 열혈 팬이 투표방식을 잘 모르는
가족들 핸드폰 다 뺏어서
투표했기 때문일 거예요.
그니까 결승 2차전 선곡은 큰 의미 없다는.
그전에 이미 본선 때 팬덤이 형성됨.
결승 마지막 곡이 배트 미들러의 로즈?
너무 진부하지 않나 싶었지만.
로즈라는 진부한 곡을 선곡해도 우승한 건
그전에 이미
팬들 마음을 얻었기 때문같아요.
1. ㅇ
'20.7.4 2:41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결승 1차전땐 라비던스.
2차전땐 레떼아모르가 잘했어요.
두팀에 모두 투표했는데 라포엠이 빠진건
온라인 투표에서 반이상을 획득했으니
이 팀이 우승하겠구나 예상했기 때문에
굳이 내 표는 필요 없겠구나 생각했어요 ^^
라포엠 잘했어요. 3기 팬싱 축하축하~~~2. ..
'20.7.4 2:45 PM (221.154.xxx.186)그렇군요. 결승전을보고 투표하시는분이 있으시군요.
라포엠은 라운드보다 결승이 못한거같아요.
저는 레떼팬인데, 조회수 너무적어서 3등하겠딘싶어
가족들폰으로 투표한거구요. 태어나서 처음 문자투표란걸 해봤어요.3. 저는
'20.7.4 3:09 PM (125.186.xxx.16)라포엠 응원했는데 심위들이 계속해서 한팀에 점수 몰아주는 것 보고 어제 처음으로 문자투표 했어요. 팬덤이 커서 우승했다는데 그 팬덤이 하늘에서 떨어진건가요. 공연하는 것 보고 반해서 팬 된 사람들이 팬덤이지요. 어쨌거나 가장 실력 있고 많은 사랑을 받는 팀이 우승 되어서 아주 자연스런 결말이었다고 봅니다.
4. ㄴㄷ
'20.7.4 6:38 PM (180.229.xxx.198)지난주에 라포엠 점수가 너무 낮아서
온라인 투표가 폭발했나봐요
로즈는 별로였지만
마드모아젤 하이드 좋았어요
팀 케미가 좋고
유채훈 최성훈 응원해서 기분좋게 봤어요5. ....
'20.7.4 7:37 PM (125.134.xxx.205)팬덤이 많은 곳엔 이유가 있어요.
그러 싱어는 앞으로 콘서트에서 망할리기 없으니
시청자 투표가 중요한 것 같아요.
하루아침에 팬덤이 결승전으로 곧 생기진 않지요!6. ....
'20.7.4 7:40 PM (125.134.xxx.205)더 로즈도 들으면 들을 수록 좋네요.
지킬 하이디도 좋고
유채훈은 역시나 찌르는 고음을 정말 잘 하긴 잘해요
하이 테너가 뮤지컬 배우 이상의 가치를 다 했어요.7. 네네
'20.7.4 7:53 PM (221.154.xxx.186)인기투표라 폄하하는분이 있어서,
라포엠이 라운드마다 그간 쌓아온 저력이 있다는 말이었습니다.8. ..
'20.7.4 9:48 PM (219.248.xxx.230)레퀴엠 좋아서 자주 들었고 유채훈팀 온투 해주려다 귀찮아서 포기했고요. 문투도 사실 귀찮았는데 로즈 듣고 했어요. 전 좋았어요. 로즈
9. 저는
'20.7.4 10:24 PM (221.143.xxx.37)더 로즈 좋았는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서선곡했다는것도 너무 좋았어요. 겸손한 마음같앗니요. 라비던스의 춤추면서 신나게 자축하는?모습보다는 더 로즈가 감동적이였어요.
10. 이번
'20.7.4 10:59 PM (14.36.xxx.50)팬텀은 다들 잘 하던데 제 맘에 묘한 울림을 주는 목소리 라포엠에 좀 더 끌렸어요
그러다 지난주 심위점수 꼴찌라 이번에 더 적극적으로 온투 문투 참여했어요11. 유채훈
'20.7.4 11:31 PM (116.120.xxx.27)팬이지만
어제 투표도 방송도 못ᆢ;;12. ㅇ
'20.7.6 6:47 AM (119.71.xxx.161)솔직히 결승전 자체만 놓고보면 저런 표가 나올수가 없음 라비던스 폭망 라포엠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