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춘기딸 글읽다가 황금돼지띠 중1아들 이야기.

그러게요 조회수 : 2,104
작성일 : 2020-07-04 10:53:40
중1아들..
뭐든지 다 심드렁하고 귀찮아해요,
게임하는 거에만 생기가 돌고... 운동할때도 조금..
어릴때부터 워낙 친구좋아하고 지금도 친구랑 놀고싶어하는데 전학오고 학교뜨문뜨문가니 욕구불만입니다.
중1이라 성적 매기는 학년이 아니고
수행도 등급이아니라 뭐 서술식으로 나온다고 하던데
아무 생각이없더라구요.

뭐 의욕적으로 해주길 바라는건 아니에요.
그냥 성실하게해줬음좋겠는데
멀쩡히 다니던 학원에서도
분명히 집에서 다 공부했다고 의심하느냐고 저를 몰아갔던
단어시험에서 4점 (20점만점) 이렇게 받아오니까.
어이가 없고...
학원에서도 전화받고 그러니까 그럼 그냥 끊으라고 하니 그건 또 아니라고하고요. 미칩니다 진짜..

보면 아직 사춘기 눈빛은 아니에요.
못하겠으면 좀 봐줄테니까 같이하자고 하는데 그건또 밍기적거리면서 싫어하고...
학원다니지말라그러니 그건또아니라고 하고
공부도 방법을 알아야하잖아요. 제가 공부는 그래도 못하진않아서 간단히 가르쳐줄수있는데 거부.....

그냥 마냥
놔두면 되는 건가요??? 죽이되든 밥이되든간에요? 학원은 왜가는 거에요? 내 돈 ㅠㅠ
IP : 1.225.xxx.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1딸
    '20.7.4 12:14 PM (223.62.xxx.41)

    돼지띠라 그런지 일단 먹는거 엄청 밝혀요
    (이게 제일 보기싫음)
    그리고 게을러요
    공부는 1도 관심 없어요
    관심이 없다기보단 귀찮아서 공부를 안합니다
    또 자존심이 없어요,,,,,며칠 전 학교에서 수학1.2.3단원 시험봤는데 평균이 55점인데 본인은 75점라 겁나 잘본거라며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는데,,,,,진짜 내딸 아니라고 하고싶음 ㅠ

    그냥 무자식 상팔자 입니다 에혀

  • 2.
    '20.7.4 12:48 PM (39.7.xxx.1)

    와우 동감입니다 원글님 윗글님 ... 어쩜 황금돼지띠 우리 딸이랑 똑같은지 다들 아바타알까요 ㅠㅠ

  • 3. 외동 돼지
    '20.7.4 1:09 PM (112.154.xxx.59)

    울딸도 중1. 안됐어요. 전 돌이켜 생각해보면 중1,2때 젤 잘 놀았던 것 같은데 코로나로 학교도 못가고 맘껏 놀지도 못하잖아요. ㅜㅠ 학교까지 바뀌어서 새친구 사귀지도 못하고. 반친구 이름도 다 모르고 한학기가 끝나갑니다. ㅠㅠ 공부는 말해 뭐해요. 물가에 끌어만 놓습니다. 결국 물마시는 건 본인의 몫. ㅠㅠ 2학기엔 학교 제대로 갈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전망도 어둡고. 교육만 생각하면 답답해요.

  • 4. 우리애도
    '20.7.4 1:56 PM (58.120.xxx.107)

    황금돼진데 진짜 먹는거 잘 챙겨 먹어요.
    냉장고 간식이 내가 못먹게 하지 않으면 언니몫까지 다 없어져요.

    근데 사춘기는 안 왔나요?
    우리애는 공부고 뭐고 다 필요없게 느껴질 만큼 사춘기가 심하게 왔어요, 여자아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856 우연히 핸드폰요금 내역을보다가 2 해지할까요?.. 15:47:09 352
1801855 김치랑 계란만 넣은 김밥도 맛있더라고요. 3 대충 15:45:34 234
1801854 잘생긴 남자의 가치ㅎ .. 15:42:23 262
1801853 요즘 꽂힌 두 명의 남자 신인배우 1 배우 얼굴 15:40:19 390
1801852 4년된 그당시 최고사양 고가폰 vs 최신 저가폰 5 ..... 15:33:30 269
1801851 전남친에게 받은 고가선물을 어케 해아 할까요? 18 미혼 15:17:27 1,527
1801850 어머니가 치매인데 요양원으로 모셔야 할까요? 18 고민 15:06:51 1,479
1801849 몇년 쳐물린 주식 오늘 원금 찾았네요 ㅜㅜ 14 ........ 15:06:25 2,253
1801848 홀리는? 아는 언니 이야기 22 ㅇㅇ 15:04:50 1,467
1801847 가정용 인바디체중계 사용해 보신분들 만족하시나요? 3 ㅇㅇ 14:59:43 236
1801846 망한 부잣집딸 패션 29 접니다. 14:59:38 2,854
1801845 상속문제 해결 123 14:59:18 470
1801844 대구는 정신교육이 필요하다 "대구를 혁명한다".. 그냥 14:55:17 246
1801843 한지민 최정훈 결별 아닌가요?? 2 ㅇㅇ 14:54:42 3,082
1801842 딴지말고 뉴스를보세요 다른기자 채널도 보시고 31 14:50:40 716
1801841 블랙 올리브 맛있어요. 8 무슨맛? 14:48:00 613
1801840 [박은정 의원의 설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24 ㅇㅇ 14:45:21 831
1801839 천주교나 성당 5 eeee 14:42:35 727
1801838 삼십년전 옷 19 옷정리중 14:40:54 1,912
1801837 자주 가는 식당인데 카드 안받는거 얄미워요 9 .. 14:39:14 1,374
1801836 [무안공항 참사] 부모님 뼛조각이 쓰레기 더미에서 7 ㅇㅇ 14:38:07 1,323
1801835 중수청법안에서 반드시 삭제해야 할 독소조항들 5 한인섭명예교.. 14:34:46 225
1801834 카드로 결제시 10%부가세가 추가됩니다. 8 부가세 14:32:50 1,724
1801833 이렇게 영어시키는것도 입시나 내신 도움 안되나요? 7 ㅇㅇ 14:32:26 501
1801832 [단독]김명수, 곽종근 .이진우에게 "계엄 사무 우선할.. 2 그냥 14:31:25 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