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를 끼치는 사람도 사랑하고 포용하는 분 계시나요?

.. 조회수 : 1,084
작성일 : 2020-07-03 14:39:35
오래 참다가 스트레스가 심하면 멀리하거나
끊는 방법을 선택하는데
사랑으로 덮어주라고 그런 조언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요

힘들게 하는 사람을 다 덮어주고 인정해주면
더 좋은 것들을 끌어들이는 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IP : 223.39.xxx.1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3 2:43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힘든 상대보다 자신이 더 강할때는 끌어 안고 덮어줘도 괜찮아요

    그런데 본인이 더 약한데 끌어 안고 덮어주면 자신이 망가집니다.

    인간관계에서 해결 방법은 다양해요. 한가지 방법이 모두에게 적용되는것이 아니어요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세요

  • 2. ..
    '20.7.3 2:46 PM (175.113.xxx.252)

    그런사람이 주변에 없는데 .. 만약에 있다면 전 감당 못할것 같아요 ... 솔직히 해를 끼치는 사람도 사랑하고 포용할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 그냥 생각해봐도 거의 없을것 같아요 ..

  • 3. 해를 끼치는
    '20.7.3 2:51 PM (125.15.xxx.187)

    사람이 별안간 바꿔진다고는 생각이 안됩니다.

  • 4. ....
    '20.7.3 3:09 PM (221.154.xxx.34) - 삭제된댓글

    본인일이 아니니까 그렇게 말하는 거예요.
    남의 일이니까 말하기는 쉽죠.

    해 끼치는 사람이라도 사랑하고 포용하는건
    내 자식외에는 없을것 같아요.


    품지 않아

  • 5. ...
    '20.7.3 3:10 PM (221.154.xxx.34)

    본인일이 아니니까 그렇게 말하는 거예요.
    남의 일이니까 말하기는 쉽죠.

    해 끼치는 사람이라도 사랑하고 포용하는건
    내 자식외에는 없을것 같아요.

  • 6. ~~
    '20.7.3 3:16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그런 조언 쉽게 하는 사람을 멀리하시면 됩니다.

  • 7. 뭐하러요
    '20.7.3 4:15 PM (125.177.xxx.43)

    사랑은 그런데 쓰는게 아니죠
    상대가 자식이나 배우자면 몰라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333 연휴첫날 눈썹밑 살 절개 했어요 ㅇㅇㅇ 23:28:19 17
1740332 갱년기가 되니 온몸이 아프네요 1 hgfd 23:26:30 88
1740331 한여름인데도 발이 건조해요 23:16:32 104
1740330 이 영화제목 좀 알려주세요 ㅠ 1 지나다 23:15:50 162
1740329 냉동밥용 그릇 유리와 도기 중에 뭐가 좋을까요? 4 ㅇㅇ 23:12:37 265
1740328 나이드니 바다 계곡 이런데 다 무섭네요 5 .. 23:04:42 786
1740327 백해룡 경정이 도와달래요 - 감춰졌던 23년 마약게이트의 실상을.. 4 ㅇㅇ 23:03:46 890
1740326 고소영 유튜브 10 ㅇㅇ 22:59:07 1,135
1740325 범죄와의 전쟁 영화보신분들 5 22:55:49 242
1740324 또라이 트럼프 욕을 해야지 왜 이재명 대통령 욕을 하는 건지? 21 ... 22:55:07 462
1740323 우리나라도 동남아처럼 북향집 선호하게 될 날이 올지도.... 6 ㅇㅇ 22:51:05 998
1740322 고소형 안타깝네요....유튜브 망한듯 10 d 22:41:01 3,385
1740321 한쪽 다리만 허벅지, 종아리가 아픈 것 3 ㅇㅇ 22:34:55 498
1740320 이런 한여름에 16 Qq 22:25:08 2,059
1740319 앞동뷰인데 유리난간 할까요? 6 앞동뷰 22:21:27 992
1740318 윤 상대 추가 소송 줄예고 1 아프겠다 22:20:40 1,002
1740317 10억이 큰돈이네요 10 ... 22:19:32 3,075
1740316 글씨체 이쁜 사람 드물죠 1 22:15:35 735
1740315 이상한 남편이랑 결혼 한 이야기.. 6 써봐요 22:15:19 1,453
1740314 술자주 마시고 들어오는 남편들요 4 ..... 22:06:15 721
1740313 밀가루 좋아하시는 분들 한 번 보세요 21 ㅇㅇ 22:05:18 3,422
1740312 목사 부부 이혼 은근 많은 것 같아요 6 종교 21:58:11 2,147
1740311 길에 주차 문자 오는거요 같은 구에서만 오나요 1 길에 주차딱.. 21:56:36 350
1740310 용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는 어디일까요? .... 21:55:43 294
1740309 대구 한우 맛집 추천해주세요 2 …… 21:52:27 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