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경제권을 넘기길 바라는데요

.. 조회수 : 3,630
작성일 : 2020-07-02 18:26:03
외벌이에요 남편친구가 돈관리하는게 부러운지 자꾸 그집 얘기를 해요
남편용돈도 넉넉한데 백단위...
버니까 주긴하는데 자기가 모든돈을 갖고있고 싶나봐요
주는게 맞겠죠? 뭔가 섭섭하긴한데~
돈관리는 제가 조금 더 잘하지만 남편도 나이먹고서는 잘할것도 같아요
IP : 119.71.xxx.4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7.2 6:27 PM (223.33.xxx.180)

    님 용돈 따로 달라 하세요

  • 2. ....
    '20.7.2 6:27 PM (168.126.xxx.158)

    돈관리는 잘하는 사람이 하는거죠

  • 3. ...
    '20.7.2 6:28 PM (59.15.xxx.152)

    여자가 관리 똑소리나게 하는집
    예를 들어서 반격하시지요.

  • 4. ....
    '20.7.2 6:30 PM (122.35.xxx.174)

    주지 말아요
    돈 관리는 소비 주체가 하는게 더 많이 아낄수있고요
    전 주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 5. ..
    '20.7.2 6:31 PM (221.167.xxx.247) - 삭제된댓글

    여태껏 잘해오셨다면 굳이 줄 필요있을까요?

  • 6. ㅇㅇ
    '20.7.2 6:36 PM (49.142.xxx.116)

    주기 싫다고 안주면 줄때까지 그말 들어야 할지 모름....
    애도 아니고 용돈 달라는건 좀 웃기고, 차라리 생활비를 받으세요.
    생활비를 넉넉히 받고 나머지 돈은 남편보고 관리하라 하세요.

  • 7. ㅇㅇ
    '20.7.2 6:43 PM (1.240.xxx.99)

    아뇨 첨부터 남편한테 준거면 몰라도.... 그냥 가지고 있으세요.....

    지금 그냥 남편은 그냥 돈 쓰겠다는 소리 돌려서 말하는거에요 ㅋㅋ

    까딱하다가 요즘 주식이나 이상한 부동산에 관심가서 잘못 투자해서 오랜 결혼생활 파탄날지도 모르니까

    그냥 꽉주고게시고 절대 주지마세요....

  • 8. 한번
    '20.7.2 7:02 PM (203.128.xxx.55)

    해보라고 줄거 같아요
    남자들은 벌어다 주면 들어오는거나 알지
    어디에 얼마가 나가는지는 잘 모르더라고요
    우리집은 가계부 완전오픈이라 그런지 제발 가져갔으면 좋겠는데 맡으랄까봐 겁나해요

  • 9. 모으는
    '20.7.2 7:23 PM (118.235.xxx.223)

    돈을 남편 이름으로 하세요남편통장에 모으고 같이보면 되잖아요

  • 10. ㅇㅇㅇㅁ
    '20.7.2 8:12 PM (122.38.xxx.210) - 삭제된댓글

    남편이 버는데
    달라면 줘야죠
    잘 할수 있을꺼예요

  • 11. 반대합니다
    '20.7.2 8:21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

  • 12. 안되오ㅓ
    '20.7.2 8:54 PM (39.7.xxx.104)

    진정을로살게됩니다
    애교떨어서라도가지고있으세요

  • 13.
    '20.7.2 9:43 PM (39.7.xxx.104)

    달래서 아니 뺏겼는데 절대안줘요
    그러더니 저 몰래 룸사롱다니면서 야금써요
    대신
    생활비일일이잔소리해요
    절대도로안줘요
    싸워봤자안주지요이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917 꾀꼬리는 어디로 갔을까. 5월 10:18:02 19
1590916 자원봉사자는 자기 밥 싸가야 하는건가요? 2 10:13:06 173
1590915 무료하신 분들" 선재 업고 튀어"보세요 ... 10:12:44 165
1590914 식기세척기 삶의 질을 높여주는 거 같아요 1 좋아요 10:09:51 201
1590913 남편이 주식해서 한달에 100 수익 내라는데요. 6 에고 10:08:57 523
1590912 겨울패딩세탁 매년하세요? 9 . . . .. 10:04:52 324
1590911 천안 농막에 초대 받았는데 비가 온대요ㅠ 15 .. 10:02:15 493
1590910 후대폰에 터치민감도 버튼 있으신가요? ㅇㅇ 10:01:38 68
1590909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100회 그리고 분열과 T.. 1 같이봅시다 .. 09:59:23 100
1590908 너무 담백해서 더 슬픈 김민기의 목소리 1 ........ 09:52:55 304
1590907 고3 수시는 언제 쓰나요? 6 고3 09:42:08 359
1590906 전세집 도배 5 임대 09:39:03 402
1590905 시멘트색 상의는 어떻게 코디할까요? 3 .. 09:38:16 266
1590904 사촌동생결혼식인데 복장 12 000000.. 09:34:59 599
1590903 설거지 다 되 있고 정리 끝난 부엌에서... 4 안먹고싶다 09:34:08 1,299
1590902 진료비 세역내역서 요구? 7 09:27:06 555
1590901 수학.과학에 재능 있으면 영재고 보내세요 50 09:12:53 1,555
1590900 분당, 판교에서 아점으로 먹기 좋은 식당 추천 좀 부탁드려요 9 아점 09:07:27 585
1590899 젊은 여자애들 말투 정말 듣기 거북하네요 31 어쩌다가 09:07:21 3,320
1590898 드래곤백에 대해 5 알고싶어요... 09:06:03 877
1590897 며느리는 연휴출근이고 아들은 얼마전 큰병 진단받고 44 어후 09:04:02 3,435
1590896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구경할 때 1 그랜드하얏트.. 09:01:23 504
1590895 평론가.. 이동진 콘서트? 멀지만. 그래도 가볼까요 3 ... 08:57:00 604
1590894 장은영. 금나나 사생활에 악플달며 증오하는 사람들 17 ..... 08:55:38 1,316
1590893 어떤 아이를 강단 있어 보인다고 하나요? 11 LDd 08:49:36 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