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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출산 하러 왔어요

천사 조회수 : 3,785
작성일 : 2020-07-02 08:06:49



새벽에 양수가 조금씩 새서
얼른 왔어요


대학교때 시작한 82쿡
어느새 10년가까이 흘렀고

전 이제 애둘 엄마가 되네요!!

아는 고통이라 더 무서워요...ㅠ.ㅠ
아직 37주인데
아기가 얼른 보고 싶나봐요

집에있는 첫째도 마냥 짠해요..

IP : 223.33.xxx.7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2 8:10 AM (110.70.xxx.43)

    저도 아는 고통이라 표현이 안되네요..
    남편 잘 활용(?)해서 예쁜아기 순산하세요~^^

  • 2. 화이팅입니다~~
    '20.7.2 8:11 AM (203.128.xxx.55)

    이뿌고 건강한 아이 만나세요
    힘내시고 순산하시길~~~~!!!!

  • 3. ,,
    '20.7.2 8:12 AM (1.235.xxx.132)

    17년전 그 벅찬 기분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수염 슝슝난 고딩아들,,,,,,,

    순산하시고,,,,,
    이쁘게 키우세요
    아~꼬물꼬물 아기가 보고싶네요

  • 4. 말랑
    '20.7.2 8:12 AM (223.39.xxx.55)

    아-
    그날의 떨림이 떠오르네요
    애기 냄새도 그립고..
    순산하세요!!
    화이팅!!

  • 5. 힘내요
    '20.7.2 8:15 AM (58.232.xxx.194)

    순산기원~
    건강하고 예쁜 아가 조금있으면 만나겠네요^^
    화이팅~!!

  • 6. 조금만
    '20.7.2 8:16 AM (211.48.xxx.170) - 삭제된댓글

    더 힘내세요.
    건강하고 예쁜 아가 만나실 거예요.

  • 7. 애기
    '20.7.2 8:17 AM (141.157.xxx.112)

    와 시간 참 빨라요. 대학생에서 아기 엄마로 이렇게
    순산하시고 머지않아 키톳에서 뵈었음 합니다
    키톡

    축하드려요

  • 8. 조금만
    '20.7.2 8:17 AM (211.48.xxx.170)

    더 힘내세요.
    아기도 열심히 힘내고 있을 거예요.
    곧 두 아기 엄마가 되시겠네요.
    장하십니다.

  • 9. ㅇㅇ
    '20.7.2 8:18 AM (59.6.xxx.13)

    어이고 축하드려요
    이쁘고 건강한아기 숨풍 잘 낳으시길요!!

  • 10. 힘내요!!
    '20.7.2 8:19 AM (118.220.xxx.115)

    셋다 수술로 낳아서 진통은 모르지만 이쁜아가 생각하며 힘내요^^

  • 11. ...
    '20.7.2 8:21 AM (131.243.xxx.81)

    아웅. 축하드려요. 순산을 기원합니다.

  • 12.
    '20.7.2 8:24 AM (211.57.xxx.44)

    저랑같아요 ㅎ

    대학때 시작, 이제 20년 가까이 되어가요 ㅎㅎ
    둘째 낳으러갈때 글 썼지요

    순산하시고,
    회원님도 아기도 건강하세요♡♡♡

  • 13. 아날로그
    '20.7.2 8:24 AM (58.232.xxx.171)

    둘째는 훨씬 수월하게 나와요ㅎ
    힘 잘주시고 순산하세요

    살면서 생각해보니 갓난애기 둘째 신경쓰느라
    첫째에게 소홀했던게 후회된적이 많았어요
    경황 없겠지만 큰 애도 애기니 잘 챙겨주세요

    손주볼 나이가 된 아짐입니다

  • 14. ..
    '20.7.2 8:25 AM (116.39.xxx.74)

    순풍 낳으세요!
    저도 두 번의 조기파수로 아이 둘 다 유도분만 했어요.
    큰애는 네시간, 작은 애는 세시간 아프고
    세번 힘주고 쑨풍 잘 낳았지요.
    아가야! 엄마 오래 아프게 하지말고 쉽게 나와라!

  • 15. 5959
    '20.7.2 8:27 AM (118.216.xxx.179)

    약 100일도 안 남은 제 모습이네요ㅠ.ㅠ 순산하셔요.
    전 노산이고 초산이라ㅠ 이제 슬슬 무서워요ㅋ
    무증상에 살만 무지하게 쪘는데.
    저도 20대 후반 직장 다니며 시작해서 10년이 넘었어요!

  • 16. 순풍~
    '20.7.2 8:33 AM (222.101.xxx.249)

    원글님, 아가가 세번만 힘주면 쑤욱나오고
    원글님도 건강하게 회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아가도 마음도 몸도 건강한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 17. ㅡㅡ
    '20.7.2 8:43 AM (116.37.xxx.94)

    아는고통,짠한 첫째..이게 다죠머

  • 18. 저도..
    '20.7.2 8:47 AM (221.141.xxx.222)

    지금 37주4일차 입니다.
    40살 노산에 초산...-.- 무서워요~~
    순산하셔요~~~~^^

  • 19. ,,,,,
    '20.7.2 8:52 AM (223.39.xxx.113) - 삭제된댓글

    윗님,,,괜찮아요 무서위하지말고 마음 편안하게 갖고 꼭 순산해서 예쁜아기 낳으세요^^

  • 20. ..
    '20.7.2 8:57 AM (118.42.xxx.172)

    순산하시고
    두아이 사랑으로, 예쁘게 키우세요~

  • 21. ....
    '20.7.2 9:00 AM (221.139.xxx.253) - 삭제된댓글

    순산하시고
    엄마기다리는 첫째에게 얼른 돌아가세요

  • 22. ...
    '20.7.2 9:01 AM (116.127.xxx.74)

    순산하세요~
    또 얼마나 이쁜 아기가 태어날까요~~
    축하드려요

  • 23. ♡♡♡♡♡
    '20.7.2 9:01 AM (110.70.xxx.231) - 삭제된댓글

    순산하세요~~~

  • 24.
    '20.7.2 9:05 AM (61.74.xxx.175)

    쑴풍 낳으세요~
    이! 얼마나 이쁠까
    그 때를 떠올리니 울컥하고 그립네요
    순산의 기를 몰아드립니다

  • 25. ..
    '20.7.2 9:08 AM (203.234.xxx.221)

    둘째때 고통을 알기에 더 걱정많이했는데 둘째라 수월하게 낳았어요~

  • 26. ,,
    '20.7.2 9:11 AM (211.196.xxx.224) - 삭제된댓글

    순산하시고요 첫째에게 예전보다 더~ 많은 사랑 주세요^^

  • 27. ..
    '20.7.2 9:23 AM (218.52.xxx.71)

    대부분 둘째는 좀 덜 힘들게 나오더라고요 저도 그랬고요^^
    님 또한 그러할 거예요!
    순산하시고 여기에 출산 무용담 또 들려주세요!

    주변에 큰 산부인과 있어서 지나갈때 가끔 아기들 보는데 눈물나올만큼 사랑스러워요!!!!!♡♡

  • 28. ...
    '20.7.2 9:35 AM (223.39.xxx.169)

    순산하세요^^
    태어날 아기는 얼마나 이쁠까요^^
    생각만해도 행복해지네요^^

  • 29. 순산
    '20.7.2 9:37 AM (125.252.xxx.13)

    순산하세요!

  • 30. 순산
    '20.7.2 9:43 AM (122.36.xxx.14)

    대학 때부터 시작하셨다니 원글님 또래보다 성숙하고 세상 공부 여기서 많이 하셨을듯
    저도 대학때 이런 공간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순산하세요

  • 31. 순풍
    '20.7.2 9:51 A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순풍~~
    순산하세요~

  • 32. 둘째
    '20.7.2 9:59 AM (118.221.xxx.155)

    건강하게 순산하시기 바랍니다.

    둘째는 또 다른 기쁨입니다.
    큰아이는 기특해지고요
    둘째 낳고 병원에서 만난 첫째가 얼마나 예뻤던지요 벌써 25년 전이네요^.^

  • 33. 건강
    '20.7.2 10:00 AM (121.139.xxx.74)

    짠한 첫째..정말 맘 아프죠
    그마음 오래 간직하세요
    순산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 34. 빛그림
    '20.7.2 10:42 AM (183.99.xxx.150)

    지금 진통하실 시간이네요ㅠ

    아는 고통이지만 끝날 고통이기에 부디 힘내시고!
    집에 있는 첫째도 새로운 세상에 나올 아가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의 나날이길
    축복드려요 ^^

  • 35. ...
    '20.7.2 12:28 PM (211.203.xxx.221)

    순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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