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701193249918
최숙현 선수는 올 4월 경주시청 소속 선수 및 관계자로부터 폭행과 폭언을 당했다고 대한체육회 스포츠 인권센터에 신고했다. 하지만 대한체육회, 대한철인3종경기협회, 경북체육회 등은 그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았다고 이 의원은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숙현 선수를 죽음으로 몰아낸 가해자들에 대해 엄중처벌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그 사람들'은 극단적 선택을 한 선수와 같은 직장운동부에 속한 경주시청 감독과 팀 닥터, 일부 선수들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한체육회 스포츠 인권센터에 폭행·폭언에 대해 신고를 하고 조사를 독촉했으나 하염없이 시간만 끌었다”며 “대한체육회와 대한철인3종경기협회에 진정서를 보내봤지만 아무런 사후조치가 없었다”고 말했다.
경주시청 감독과 팀닥터 그리고 선배들..
누군지 꼭 밝혀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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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애슬론 최숙현 선수를 죽음으로 내몬 그 사람들
ㅇㅇ 조회수 : 2,164
작성일 : 2020-07-01 20:25:44
IP : 59.29.xxx.1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녹취된 뺨때리는
'20.7.1 9:39 PM (14.34.xxx.99)소리, 어딘가를 때리는 둔탁한 소리와 신음소리
이게 무슨 일제시대 고문하는 소린가 싶고 끔찍했어요.
죄지은 사람들 반드시 벌주세요.2. ...
'20.7.1 10:06 PM (182.217.xxx.115)반드시 진실을 밝히고 죄 값을 치러야합니다.
3. ///
'20.7.2 7:15 AM (211.104.xxx.190)사람이 죽어나가야 밝혀지는 나라.
특히 여자아이들 체육 직업으로 시키지 마세요.
벌써 작년에 진정하고 고소도 한사건
감독,코치,팀닥터라는 인간과 9년선배라는 사람
꼭밝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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