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만빼고 다 잘지내는거 같네요..
분양도 받고..
몸건강 마음건강, 경제적형편도 좋아지고..
나는 몸건강 빼고는 두가지는 바닥을 치는데.
사람도 안만나다가 오늘 무슨바람이 불어
조증인지 전화여기저기 하다가 또 다시 나만 힘든 상황이네
생각하며 약먹고 일찍 자야겠어요.
1. ...
'20.7.1 5:19 PM (117.111.xxx.183) - 삭제된댓글그래도 건강한게 어디에요
건강 잃음 돈이 많아도 소용없는데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는 이건희를 누가 부러워한다고
맛있는거 드시고 기분좀 나아지시길 바랍니다2. 에효
'20.7.1 5:23 PM (1.230.xxx.106)비싼거 맛있는거 드시고 잠 푹 주무세요
인생 거기서 거기지 뭐 다른가요
옷사입고 놀러갈데도 없고
오늘도 병원이나 한바퀴 돌고...3. 와우
'20.7.1 5:24 PM (1.225.xxx.38)대단하십니다
전화할 기운이 있으셨나봐요
전 전화할 기운조차 ㅋㅋ4. ...
'20.7.1 5:24 PM (118.176.xxx.40)건강한게 어디냐 정신승리하기도 지쳐요..
여기서 아프기까지하면 그냥 죽는게 나을꺼 같은 상황이네요..5. 누구든
'20.7.1 5:24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인생에 명암은 있고
어떤 기준으로든 평균보다 상층도 있고 하층도 있겠지만
행복의 총합은 모르는 것.
몸 건강이 가장 기본인데 그걸 가지셨으니 좋은 날 오겠습니다.6. ᆢ
'20.7.1 5:33 PM (61.254.xxx.151)맞아요 건강한게 어딘가요? 저는 암환자입니다 건강할수만있다면~~~님이 말한 세가지중에서 건강이 최고인거 아시죠?
7. 약간의 우울
'20.7.1 5:34 PM (116.37.xxx.188)저희 엄마가 우울증이실 때
나 빼고 다 행복해 보인다는 말씀 많이 했어요.
비교는 금물
어제보다 좋아진 오늘의 나를 보세요.8. ...
'20.7.1 5:34 PM (118.176.xxx.40)가끔 기분이 뜨면서 여기저기 전화해요.
안반길꺼 알면서도..
저우울증 있어요 ㅜㅜ9. 겉으로만
'20.7.1 6:28 PM (125.177.xxx.106)그런 척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
10. ...
'20.7.1 6:49 PM (118.176.xxx.40)다 즐거워보여요 ㅜㅜ
11. 님
'20.7.1 7:02 PM (39.7.xxx.253)저도 있어요
12. 맞아요
'20.7.1 7:11 PM (220.80.xxx.72)나만 빼고 맞아요.
저도 그렇습니다.전 죽고 싶습니다.13. ...
'20.7.1 7:41 PM (118.176.xxx.40)저도 걍 죽을까 생각 들기도해요. 근데 아픈자식이 있어서 더키워야해요.
오늘은 진짜 힘든 날이네요.14. ㅇㅇ
'20.7.1 8:20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그냥살아요
다포기했어요
몸이자꾸쳐지네요
사방이힘들어서 놔버렸어요 ..될대로되겠지 ..하면서요
저는 사람들안만나요15. 웃긴게
'20.7.1 8:38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건강 안좋아지면 돈이고 뭐고 1도 생각 안나요.
왜들 건강이 최고다 하는지 알겠어요.16. .,
'20.7.1 9:06 PM (39.7.xxx.181) - 삭제된댓글기운내세요..
17. 원글님
'20.7.1 9:22 PM (221.159.xxx.170)꼬옥 안아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