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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커밍스 “문 대통령, 북에 계속 관여하는 게 중요”

.. 조회수 : 1,609
작성일 : 2020-07-01 17:02:46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02680

브루스 커밍스(77) 미국 시카고대 석좌교수가 24일(현지시각) “문재인 대통령은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을 뛰어넘어 북한에 가장 많이 관여했다(engage)”며 “문 대통령이 북한에 계속 관여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ㅡㅡㅡㅡㅡㅡ
진중권 같은 애xx가 페북질 하는건 쫄쫄 따라다니면서 기사화하는 기레기들
세계적 석학이 하는 말은 안볼란다~~

IP : 66.27.xxx.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레기들아
    '20.7.1 5:03 PM (210.97.xxx.96) - 삭제된댓글

    기사 진중권의 최소 백배는 써야되는거 아님?

  • 2. 남북관계
    '20.7.1 5:14 PM (223.62.xxx.127)

    권위자이시죠 625 전쟁에 대한 책 논문도 많이 내시고
    지금 문대통령이 가시는 길이 맞다고 지지하는거네요

  • 3. 왜신에게 뭘 바래
    '20.7.1 5:26 PM (121.131.xxx.26)

    민족신문 좀 키우자고요~~

  • 4. 계속
    '20.7.1 5:42 PM (218.236.xxx.225)

    한반도의 평화 기원하며 끊임없이 이야기해야죠

  • 5. ㅇㅇ
    '20.7.1 7:23 PM (49.174.xxx.168) - 삭제된댓글

    80년대에 주사파들이 이용한 학자죠.
    한국전쟁의 기원이란 책으로 6.25 전쟁이 자연적으로 발생한 내전이지 전면적 기획 침략이 아니라며 한반도는 이미 1945년 해방 당시부터 사실상 내전상태였다고. 당시 사료를 기반으로 진지하게 분석한 점은 높이사나 최근 공개된 여러 사료에 따르면 계획된 대대적 남침임이 명백해졌죠. 브루스 커밍스 교수도 견해를 수정했고요.

  • 6. ㅇㅇ
    '20.7.1 7:25 PM (49.174.xxx.168)

    80년대에 주사파들이 이용한 학자죠.
    한국전쟁의 기원이란 책으로 6.25 전쟁이 자연적으로 발생한 내전이지 전면적 기획 침략이 아니라며 한반도는 이미 1945년 해방 당시부터 사실상 내전상태였다고. 당시 사료를 기반으로 진지하게 분석한 점은 높이사나 최근 공개된 여러 사료에 따르면 계획된 대대적 남침임이 명백해졌죠. 그래서 브루스 커밍스 교수도 견해를 수정했죠.
    좌파입맛에 맞았던 미국교수라서 국내에서 유명해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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