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장흔한 치매인 알츠하이머의 원인이 밝혀짐!!!

.... 조회수 : 18,844
작성일 : 2020-07-01 06:12:41
"알츠하이머 기억력 저하, 뇌 속 축적된 철분 때문"
 
알츠하이머 환자의 기억력 쇠퇴와 인지능력 저하의 근본 원인이 밝혀졌다.
알츠하이머 환자의 인지능력 저하는 뇌 속 철분이 쌓이기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를 의학분야 국제학술지 ‘방사선학’ 6월 30일자에 발표했다.

분석 결과 알츠하이머 환자들은 일반인들보다 뇌에서 철분 농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알츠하이머 환자들 사이에서도 뇌 철분 농도가 높을수록 인지능력이 더 떨어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701050740204
IP : 106.244.xxx.14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7.1 6:13 AM (1.225.xxx.224)

    그럼 예방책은 뭘까?

  • 2. 난감하네요
    '20.7.1 6:15 AM (222.103.xxx.194)

    따로 철분제 챙겨먹지 않아도
    음식으로 섭취할 수 밖에 없잖아요?

  • 3. 결국
    '20.7.1 6:36 AM (210.106.xxx.139) - 삭제된댓글

    광우병이 원인은 아닌가봐요.
    또 속았네

  • 4. ..
    '20.7.1 6:41 AM (223.38.xxx.183)

    중화시키는 마그네슘을 먹으면 되지않을까요?
    화학과학 전혀모르는 무식한 문과출신이에요 ㅋ

  • 5. 철분
    '20.7.1 6:46 AM (1.239.xxx.141) - 삭제된댓글

    먹으면 안되겠네요

  • 6. ...
    '20.7.1 6:48 AM (183.98.xxx.95)

    나이들면 왜 뇌에가서 철분이 쌓이는지 알아내야죠

  • 7. ㅇㅇ
    '20.7.1 6:54 AM (49.142.xxx.116)

    철분 제거제를 먹으면 되겠네요.
    매번 수혈을 받아야 살수 있는 혈액종양쪽 환자들은 체내에 철분이 쌓여있기 때문에 그걸 제거하는 약을 먹습니다.
    오늘은 그 제약사 주식을 좀 사볼까;;

  • 8. 음..
    '20.7.1 6:59 AM (112.172.xxx.230)

    뇌의 노화라 치매약 못만든다는 연구 기사 본적있어요 ㅜㅜ

  • 9. 띠용
    '20.7.1 7:01 AM (175.223.xxx.187) - 삭제된댓글

    철분제 몇달 먹고 빈혈수치 정상 만들어 놨는데
    약 남은거 생리때마다 조금씩 먹으려고 했는데
    버려야하나요?

  • 10. ㅇㅇ
    '20.7.1 7:01 AM (175.207.xxx.116)

    빈혈 환자는 치매 확률이 적다고 이해해도 되나요?

  • 11. ..
    '20.7.1 7:06 AM (115.140.xxx.145)

    쓰고 있는 무쇠팬부터 치워야하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 12.
    '20.7.1 7:28 AM (116.36.xxx.22)

    반혈환자 철분부족 원인은 비타민비12의 부족때문 이라니까 그건 아닌거 같고요
    비타민비12의 부족이 치매원인중 하나라고 발표한적도 있었으니까요
    비타민6,9,12

    혈중 철분 농도와도 관련이 없다네요
    그냥 철분을 뇌에서 제거하는 방법을 연구 해야 될거 같아요

  • 13. 바뀌네
    '20.7.1 7:36 AM (59.30.xxx.248)

    예전엔 알미늄이라고 안했나요?
    알미늄호일이나 냄비 쓰면 안된다고.

  • 14. ㅡㅡㅡㅡ
    '20.7.1 7:48 AM (27.177.xxx.22) - 삭제된댓글

    원인을 찾았으니
    예방책이나 치료방법도 나오겠죠?

  • 15. 원두컾ㄱ드삼
    '20.7.1 8:34 AM (175.223.xxx.142)

    전에도 여기 철분 많이 드시지 말라고 글 쓰니 뭐라하던데.. 이거요 육식 많이 하고 생리안하는 남자들이 많이 걸리고 여자도 폐경후는 똑같. 붉은고기 덜 먹던지 ㅣ식후 커피 드시면 철분흡수가 덜합니다

  • 16. 아 그럼
    '20.7.1 8:53 AM (182.208.xxx.58)

    유럽에서 알츠하이머 더 많은 게
    붉은고기 대량섭취 때문인가 보네요 ㄷㄷㄷ

  • 17. 기사 하나하나
    '20.7.1 9:16 AM (203.254.xxx.226)

    무슨 큰 의미를 두나요?
    철분 이야기는 이미 이전부터 나온 이야기입니다

    수백 수천 수만의 연구실에서 나온
    실험결과에 따른 논문마다
    이런식의 호들갑은 자제해야.

    알츠하이머 관련 논문 다 따지면
    저런 허접기사 수천개는 나옵니다.

  • 18. ㅎㅎㅎ
    '20.7.1 10:08 AM (223.62.xxx.82)

    이건 장님 코끼리 만지기도 아니고 ㅋ
    그럼 빈혈환자는 알츠하이머에 안걸려야 하고
    붉은 쇠고기 안먹는 나라도 알츠하이머가 없어야한다는 결론 ㅋ

  • 19. 누릉지
    '20.7.1 10:32 AM (180.64.xxx.45) - 삭제된댓글

    괜찮겠죠? 나.. 바보?

  • 20. 참 단순하네
    '20.7.1 11:36 AM (121.165.xxx.217)

    육식 안하시고 채식위주로 드셨던 시아버지 치매 4년차예요.
    병원에서는 유전인자 때문이라 하더군요.

  • 21. 에구
    '20.7.1 8:55 PM (106.102.xxx.25)

    살이쪄도 복부에만 지방이 축적되는 사람있고
    허벅지로 가는 사람 있듯이
    몸에 철분이 부족해도 뇌에는 많이 쌓일수있고
    철분제 복용해도 뇌로는 안가는 사람이 있겠죠

  • 22. 선천적으로
    '20.7.1 9:22 PM (39.7.xxx.118) - 삭제된댓글

    비타민 B12 부족이라 정기적으로 주사맞는 사람도 치매 걸리던데요

  • 23. ....
    '20.7.1 9:45 PM (58.234.xxx.90) - 삭제된댓글

    철분 양의 문제가 아니라
    순환의 문제 아닐까요?

  • 24.
    '20.7.1 11:01 PM (116.41.xxx.121)

    알츠하이머...

  • 25. 나옹
    '20.7.1 11:38 PM (39.117.xxx.119)

    철분이든 알미늄이든 뇌에 쌓여있다는 건 원인이 아니라 결과일 거에요.

    철분을 많이 먹어서 알츠하이머에 걸린게 아닐 겁니다.

  • 26. ..
    '20.7.1 11:52 PM (223.38.xxx.65)

    윗님 말씀에 동감

  • 27. ..
    '20.7.2 12:07 AM (222.118.xxx.65)

    윗님 맞아요. 상관관계랑 인과관계는 구분 잘해야죠

  • 28. 혈당
    '20.7.2 12:35 AM (222.120.xxx.44)

    증가도 암 ,치매의 원인이 되나봐요.
    https://news.v.daum.net/v/20200701171613415

  • 29. ㅇㅇㅇ
    '20.7.2 12:53 AM (175.223.xxx.220) - 삭제된댓글

    남 일이 아니죠
    80대 되면 50%가 걸려요
    여기 댓글 간 사람들 중 절반이 걸리는데
    치료법이 없는 거지요

  • 30. ㅇㅇㅇ
    '20.7.2 12:53 AM (175.223.xxx.220) - 삭제된댓글

    남 일이 아니죠
    80대 되면 50%가 걸려요
    이 글에 접속한 사람들 중 절반이 걸리는데
    치료법이 없는 거지요

  • 31. 맞아요
    '20.7.3 6:34 AM (116.36.xxx.22)

    치매는 혈액순환의 문제죠
    잠을 잘자면 잠자는 사이에 끈적해진 뇌를 깨끝히 씻어주는 맑은 혈액 그리고 운동

    노인이 넘어져서 다리나 허리를 다치거나 질병으로 인해서 입원했다가 퇴원을 하면 못걷게 되고 누어있으면서 치매는 급격히 악화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716 국민의힘 "학도병이 양민 학살?…MBC 또 왜곡 시비&.. 또또 10:48:02 24
1589715 이상한 증상을 도저히 설명할 수가 없는데 어떻게 하나요 이런 거 10:46:48 73
1589714 대학입시에 대해 문의드려요 1 문의 10:46:40 32
1589713 하이브 주식 살까요 2 ........ 10:45:04 161
1589712 컴활2급 실기 먼저 공부해야 필기가 더 이해가 될까요? 해설집과.. ㅅㄴㄱ필기책.. 10:44:25 28
1589711 김수현 어릴 때 속옷 광고예요, 양**는 무슨... 1 광고 10:43:11 230
1589710 눈 안따가운 썬크림........... 1 .. 10:42:35 85
1589709 음식물 처리기 어떤거 쓰시나요 10:42:09 23
1589708 연금보험료 안낼수도 있나요 1 Ffff 10:41:40 67
1589707 영양과 혈당관리 중 식사인데 한끼로 어때보이세요? 5 .... 10:41:30 93
1589706 마스크 다시 꺼내세요...!! 2 조심 10:39:05 701
1589705 요 몇년간 물이 목까지 차올라온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가슴으로 .. 1 지금도 좋아.. 10:38:51 133
1589704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부끄러워 했다 10:38:29 76
1589703 빅5병원 희망퇴직 늘어나는 게 아닌가요? 2 월급감봉 10:37:01 197
1589702 이제 외국인도 시위를 하네요 6 10:35:54 355
1589701 일산에 고양이 잘 보는 병원 야옹 10:35:50 29
1589700 주택 연금으로만 살려면 3 .. 10:32:36 361
1589699 화장을 잘 안하다가....나이들어서 5 -- 10:26:57 637
1589698 운동하면 성격도 유해지나요? 8 10:23:35 349
1589697 베르베린 드실 때 1 베르베린 10:21:56 178
1589696 70대 엄마 셀프 염색약. 1 .. 10:21:45 313
1589695 남의편에 대한 응징. 보상 방법 1 고민 10:21:06 335
1589694 베란다에서 음악틀면 다른집에 잘들리지 않나요? 1 ㅇㅇ 10:14:26 237
1589693 왼쪽 골반쪽이 아픈 이유... 1 걱정 10:09:19 460
1589692 어른의 세계 4 까무룩 10:09:07 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