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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티나는 만두집 아주머니

hos 조회수 : 26,276
작성일 : 2020-06-30 11:11:13
비도오고
찐만두 먹고싶어 들어간 만두집..
아침 출근시간 김밥.만두등 각종 분식팔며 회전율도
빨라그런지..일하는 아주머니들 많으시고..
자주가던곳이라 아는 이모님들 몇몇있는데
그중 처음보는 50대초?정도의 아주머니..아마 알바신듯.
진짜 귀티나고 복이넘쳐보이는 보기드문
얼굴이더라구요..이마도 광이나시고 자연스럽게 있는 쌍꺼플과
잠시내린 입주위도 단정하시고 고른치열에..모나지않은 동그란얼굴..
밝게웃으시는데
갑자기 대한항공 조씨자매와 거기사모님이 생각나면서
귀티는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 타고난 기운 이런게 귀티라는걸
알게됐네요..만난장소를 떠나 자꾸 쳐다보게 되는 귀티를
가진 분을 뵀네요.
IP : 223.33.xxx.222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0.6.30 11:14 AM (121.155.xxx.30)

    동그란 얼굴에 나이도 비슷한데 상대방에게 그런
    이미지로 늙고싶네요^^

  • 2. 추측
    '20.6.30 11:17 AM (144.138.xxx.169)

    혹시 그 분이 그런환경이었는데 이번에 일이 잘 안 풀려 나오신게 아닐까요??

  • 3. ... ..
    '20.6.30 11:20 AM (125.132.xxx.105)

    그런데 부잣집 마나님 중 저런 외모 거의 없어요.
    주변에 보세요. 영부인부터 재벌집 사모들 보면
    좋은 건 다 할텐데 왜 그리 사납고 정신 나간 얼굴들인지.

    어렸을 때 나이드신 분들 얘기가 아주 곱고 선이 부드러운 여자들 중
    팔자가 드센 여자들이 있다고 ㅠㅠ

  • 4. ㅇㅇ
    '20.6.30 11:22 AM (211.243.xxx.3)

    그런 귀티와 외모로 인해 더많은 풍파를 겪을수도 있는일이죠..

  • 5. ㅇㅇ
    '20.6.30 11:24 AM (175.193.xxx.46)

    저도 떡볶이집에서 그런 아쥬머니 봤어요 미인에 곱더라고요 직업에 아무리 귀천이 없다지만 주인도 아니고 일하시는 분 같던데 떡볶이 담아주고 있기 아깝네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 6. 분식
    '20.6.30 11:31 AM (121.176.xxx.24)

    동네 분식집 주인이 그랬어요
    바쁜 시간대 아니면 한 쪽으로 머리 내리고 책 읽고 계신 모습이
    귀티나게(부티 아니고) 고상하게 생겼더라구요
    이쁘기도 이쁘고
    어느 날 갑자게 장사도 잘 되는 데
    문 닫길래 사람들 한테 물어보니
    경찰이랑 바람나서 문 닫았다고
    아이고~~~

  • 7. ,,
    '20.6.30 11:36 AM (223.38.xxx.94)

    윗님~
    스토리반전이네요!
    빵터졌어요^^

  • 8. hos
    '20.6.30 11:39 AM (14.138.xxx.96)

    굳이 따지자면
    전몽준회장 부인 처럼 동그란얼굴.동그란눈
    이미지였어욪

  • 9. 겉으로
    '20.6.30 11:44 AM (223.39.xxx.12) - 삭제된댓글

    귀티나면 뭐하나 50넘어 만두집알바 고단한 인
    뜬금없이 여기 끌려온 대한항공 여인네들 어쩔ㅋㅋㅋㅋ

  • 10. 겉으로
    '20.6.30 11:46 AM (223.39.xxx.12)

    암만 귀티나면 뭐하나
    50넘어 만두집 알바 고단한 인생인데
    뜬금없이 소환된 대한항공 여인네들 어쩔 ㅋㅋㅋㅋㅋ

  • 11. ...
    '20.6.30 11:52 AM (218.155.xxx.202)

    저는 학교급식 알바가서
    조리사중에 재벌 사모님같은 귀티를 봤어요

  • 12. ..
    '20.6.30 11:58 AM (39.109.xxx.76) - 삭제된댓글

    저도 미모나 분위기로 보면 그 학교 교장이라고 해도 믿겠다 싶은 조리사 봤어요.

  • 13. ...
    '20.6.30 12:00 PM (180.70.xxx.144)

    저는 저희 아파트 청소 아주머니가요.
    귀티나는 얼굴에 항상 상냥하게 웃으며 인사하시고 언행에 품위가 있음. 아무리 봐도 잘 살다가 돈이 필요해진 케이스가 아닌가 싶은데 개인사라 묻질 못하겠어요

  • 14. 이래서
    '20.6.30 12:02 PM (203.251.xxx.221)

    외모가 갑이네요.

    첩들도 외모 고와요.
    텐프로도 곱고요
    천박한 외모만 있는거 아니에요.

  • 15. ㅎㅎㅎ
    '20.6.30 12:08 PM (211.227.xxx.207)

    근데 부자들 인물 없는사람 많아요.
    부자들 많이 만나보셨으면 알텐데요. ㅎㅎ

  • 16. ㄴㄷ
    '20.6.30 12:14 PM (223.62.xxx.158) - 삭제된댓글

    82 정상화된 건가요
    단골소재 등장이네요 ㅋㅋㅋ

  • 17. 재력하고
    '20.6.30 12:17 PM (203.128.xxx.98)

    이쁜거 하고는 아무상관이 없어보여요
    이쁜애들이 빚이 줄줄이에요

  • 18. 조리사
    '20.6.30 12:29 PM (115.21.xxx.11)

    조리사님들중에 유난히 고상하시고
    우아하신분 계셨는데 건물주였어요
    그랜저타시구요
    다른한분은 bmw
    재산있으셔도 열심히 사시더군요

  • 19. 우리동네
    '20.6.30 12:30 PM (14.35.xxx.21)

    유명한 족발집이 있는데 어제 운동 갔다 오다가 거기서 나온 종업원아주머니 보고 깜놀. 육십년대 미국 배우 헤어스타일. 마른 몸에 앞머리 일자로 하고 귀뒤로 넘기는 짧은 단발.

  • 20. ..
    '20.6.30 12:51 PM (121.133.xxx.109)

    돈이 있어도 여러 사정으로 일하시는 분 계세요. 잡념없애려고 육체노동 쪽을 택하시기도 하구요. 드문 케이스 들이지만 가끔 그런 분들 뵙니다. 특히 갱년기 들어선 전업주부들 중에서 눈 반짝거리시며 일하러 나오시는 분들 있어요.

  • 21.
    '20.6.30 1:13 PM (121.133.xxx.125)

    고운 외모 아닌가요
    부티나 귀티는 원글님이나 다수의 사람들이 만든 이미지고
    실제로 부자를 중 그런 외모도 있지만 10프로도 안될거에요.

  • 22. ㅇㅇ
    '20.6.30 1:29 PM (110.8.xxx.17)

    친한 언니네
    이언닌 원래 부잣집 딸로 태어나 평생 도우미, 시터 쓰며 사는데 그집 도우미 이모 완전 부티
    언닌 대충 추리닝 입고 도우미는 골프복, 겨울에 언닌 패딩 도우미는 모피, 언닌 머리 질끈 도우미는 세팅
    집에 오는 사람마다..택배, 배달, 코디 등등..모두 도우미 아줌마가 집주인인줄 앎

  • 23. 저요,
    '20.6.30 1:34 PM (223.62.xxx.137)

    저는
    어려서부터
    귀티.부티소리 많이 듣고 자랐는데,
    시골출신이고, 부자되고 싶은 도우미메요,

  • 24. ㅋㅋㅋ
    '20.6.30 2:59 PM (1.230.xxx.106)

    경찰이랑 바람났대 ㅋㅋㅋ

  • 25. ㅋㅋㅋㅋ
    '20.6.30 7:02 PM (61.253.xxx.184)

    저도 경찰이야기에 화들짝 놀랐네요 ㅋㅋㅋ
    반전도 반전도 이런 반전이 ㅋㅋㅋ

  • 26. &&
    '20.6.30 7:16 PM (39.123.xxx.94)

    저.. 50초 강남 살고 물려받은 건물, 상가, 아들 줄 작은 아파트도 있는데요..
    요즘.
    알바몬 들어가서 보고 있어요.
    코로나로 원래 하던일을 못 하고 있는데
    집에만 있으니 살만 찌고.. 돈도 좀 아쉽고 ㅎㅎㅎ

    음식점등에서 제 이력서 확인했던데
    연락이 없어요~~ㅎㅎ
    사진을 넘 곱게 나온걸 넣었나봐요.ㅎㅎ
    부동산 분양? 대행사에서나 연락오고 ㅎㅎ

    전 일해서 용돈 벌고 싶은데...

  • 27. 답답한사람들..
    '20.6.30 7:28 PM (123.214.xxx.172)

    우리나라는 이래서 안되는군요.
    선입관.
    타인비하.
    경찰이랑 바람난사람이 원글님이 본 분도 아닌데 싸잡아서 비웃으시는거 정말 못되보여요.

    왜요?? 만두집 알바하시는분은 귀티나면 안되나요?
    만두집 알바하는 분들이 댓글 다시는 분들보다 더 하급 인생이라고 생각하시나봐요.
    아파트 경비아저씨나 서비스 직종분들은
    댓글 다신분들 발가락의 때보다 못한 사람이구요??
    진짜 이러지들 맙시다.
    못된 댓글 다신분들 얼마나 잘 사시는 분들인지 진짜 궁금하네요.

    요즘 창업준비하려고 일부러 알바 들어가서 업종 상황 파악하는 똑똑이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알지도 못하면서 남 비하하지 맙시다.

  • 28. 우리남편
    '20.6.30 7:32 PM (223.62.xxx.66)

    회사에서 선물이 왔는데 배달온 유니폼 입은 직원이
    나한테 사모님 맞냐고 물어봤어요. 집은 좋은데 제 복장이
    아들이 버린 옷 입고 있었어요. 꽉끼는 낡은 스포츠웨어.
    쇼핑이 너무 싫은 아짐이에요.

  • 29. ㅇㅇ
    '20.6.30 8:24 PM (211.221.xxx.6)

    육체 노동하면 다 어려운 사람이라는 편견 정말 후지네요 친구 아부지 육군대령 예비역인데 연금 나와도 집에서 놀기 싫고 소일거리 필요하다고 경비일 하세요

  • 30. ㅡㅡ
    '20.6.30 9:08 PM (223.39.xxx.196)

    이쁘고 분위기 있으니 경찰이 반했겠죠
    바람은 뭐 천박하게 생긴 사람만 피겠어요?
    예쁘거나 돈 많으면 유혹도 많겠죠

    저 아는 알부자 진짜 거지같이 하고 다녀요
    백화점 갈 때도 거지같이 하고 가서
    명품관에서 막 질러요 직원들 태세전환해서 설설 깁니다

  • 31.
    '20.6.30 9:14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저희동네도 길거리 순대차에 순대파시는 분이
    어느날 부터 너무 고상하게 생기신 분이 하셔서
    가정에 피치 못할 사정이 있는가보다 생각 되던데요

  • 32. 삼천원
    '20.6.30 9:15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으하하하
    친구가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돌아서면 머리를 노란고무줄로 묶고, 세수만 한 얼굴에 늘 바쁘게 허둥지둥 들어오는 학부형보고 가정부인데 늘 늦나보군.. 했는데 중앙지원 판사.

    그 친구가 강남서 제법 살아요. 남편이 허드레일 시킨다고 남자한명을 데려왔는데 얼굴이 배우같아서 몇번이고 진짜 잡부하는거 맞냐했다는데 요즘 같은때 중학교도 중퇴해서 면허시험도 못본다고. 단어를 이해 못하더래요. 문제는 남편회사 여직원이 죄다 호감을 보여 남편이 엄청 곤란해했다고 하네요. 하하

  • 33. ///
    '20.6.30 9:29 PM (58.234.xxx.21)

    옛날에 단편소설이었나 ....
    붕어빵 파는 남자가 너무 귀티나고 잘생겨서
    붕어빵 아저씨를 묘사했던 부분이 떠오르네요 ㅎㅎ
    작가가 누구였더라...음

  • 34. 부럽네
    '20.6.30 9:39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타고난 귀인상이 있긴 하나봐요
    6.25전쟁통 에서 굶주림 중에도 품위 잃지 않은
    사람이 진짜 있긴 있다고 해요
    그런분들은 척박한 환경에서 심신을 어떻게
    다스 리는지 배우고 싶네요
    대단하다

  • 35. 제 주변
    '20.6.30 9:44 PM (124.53.xxx.142) - 삭제된댓글

    돈 부자 여인들 관상으로 말하자면
    곰상 돼지상들..대체로 투박해요.그들의 특징이라면
    원랜 없다가 물려받은 땅이 대박 올라서나 아님 어찌어찌 잘 풀려서..
    저 외모에 돈이라도 없었음 어쨋을까 하는 사람도 있네요.
    그런데 어릴때부터 부잣집 무남독녀 였단 분은
    좀 뚱뚱하긴 한데 부티 귀티에 마치 영부인같은 품위도 함께 있어요.
    자애롭고 주변 어려운 사람들에게 몰래 베풀기도 잘하고
    인간차별 없고...마음 씀씀이가 보기 드물게 다르긴 해요.
    상주 도우미 있지만 음식 직접하시고 ..
    지금까지 먹어본 김치중에 그댁 김치가 최고였어요.
    김장때 배우러 갔으나 집에 와 제가 한건 그분의 절반 맛도 안나더군요.
    도우미는 썰거나 씻거나 비비거나 ..그 모든건 그분이 진두지휘 다 하는데
    아쉽게도 딸이없어 그 좋은 솜씨 전수받을 사람이 없어 아까웠어요.

  • 36. 아 만두
    '20.6.30 9:57 PM (121.175.xxx.39)

    먹고 싶다...

  • 37. gg
    '20.6.30 10:15 PM (211.114.xxx.66) - 삭제된댓글

    우리집 도우미로 오신 분이 저렇게 생기셨어요...팔자가 한마디로 박복하다.....
    얼굴로 알 수 없지만....그래도 저렇게 곱게 생기셔서 그나마 덜 불쌍해 보이는 것에
    감사해야할지도 모른다...생각했어요...

  • 38. 음..
    '20.6.30 10:15 PM (14.34.xxx.144) - 삭제된댓글

    이쁜분들은 그런 상황에서도 눈에 띈다는거고
    많은 기회가 있다는거죠.

    눈에 띄지 않는 외모는 10년을 다녀도 그 사람이 안보인다는거죠.

  • 39. 대단한
    '20.6.30 10:33 PM (211.214.xxx.62)

    82님들.
    이젠 하다하다 만두집에서도 귀티부티발견.

  • 40. wii
    '20.6.30 10:39 PM (220.127.xxx.18) - 삭제된댓글

    연세대 나오고 석사까지 하고 독어 번역도 하던 분. 양가 부모님 건사하며 살다 아들 기숙사 학교 가자 병원 조리실에 가서 일하심, 그리고 자기 살림도 하고 여전히 친정모집에 들려 살림도 봐줌.
    번역보다 몸 쓰는 일이 잡생각 안나고 훨씬 좋다 함. 통장에 월급 쌓이는 재미도 쏠쏠하다 함. 자기 일 일찍 끝나면 아줌마들 일도 도우니 좋아하고 잘 지냄.
    남편이 서울법대 교수고 부동산 투기는 안 된다며 대출 빵빵으로 집 사는 거 금지, 전세로 살면서 은행적금만 들어요. 대신 친정에서 물려받을 유산이 수십억 규모에요. 안식년으로 독일 갈 때 그 일 그만두고 가면서 엄청 아쉬워했어요. 남편만 보내고 싶다고.
    이 분 외모는 귀티 부티 엄청 곱고 그런 건 아닙니다. 그런데도 거기가서 일해요. 이런 분일수록 내가 여기 취미로 나온다는 말 절대 안 하죠.

  • 41. 만두집 시장임
    '20.7.1 12:07 AM (1.241.xxx.131) - 삭제된댓글

    만두집 사장이고 만두가게가 있는 건물의 건물주임

  • 42. .....
    '20.7.1 12:48 AM (221.157.xxx.127)

    친구가 그렇게 생겼는데 남편땜 빚더미 신불 ㅠ 착하고 온화한 성격인데 능력이 있는건 아니라 전업주부였다가 막상 할 수 있는일이 알바밖엔...

  • 43. 오십대 중반
    '20.7.1 1:01 AM (116.122.xxx.50)

    귀티나면 뭐하나요.
    이 나이에 생계형 알바를 해야만 한다면
    귀티 안나도 지금이 좋네요...ㅠㅠ

  • 44. ...
    '20.7.1 1:42 AM (219.254.xxx.67) - 삭제된댓글

    친구네 입주아줌마가 집주인인 친구보다
    더 우아하고 세련되고 인상도 좋더라구요.
    관상이 뭔지 싶어요.

  • 45. .....
    '20.7.1 6:45 AM (112.144.xxx.107)

    대단한 82님들.
    이젠 하다하다 만두집에서도 귀티부티발견.2222

  • 46.
    '20.7.1 7:27 AM (210.218.xxx.128)

    애들 다 크고 심심해서
    새로 생긴 만두집 알바 갈랬더니 안되나요?
    저 평생 부티 난다 소리 듣고 살아요
    안그래도 딸이 엄마가 사장인지 알거라고 웃던데...ㅠ

  • 47. ...
    '20.7.1 10:07 AM (211.46.xxx.45) - 삭제된댓글

    극존칭 자제 좀
    읽는 사람을 만두집 아줌마보다 낮추지 마세요.

  • 48. 그런
    '20.7.1 10:30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런 인상 중에 세컨드 많아요

  • 49. 그런
    '20.7.1 10:31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런 인상 중에 세컨드 많아요.
    본처가 사납고 세컨이 온화한 케이스인데
    본처될 팔자는 아니고 사랑은 듬뿍 받을 스타일.

  • 50. 하마콧구멍
    '20.7.1 10:32 AM (98.31.xxx.77)

    십년전쯤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앞에서 가족으로 보이는데 부부 나이차이가 엄청 나더라구요
    남자는 70정도에 여자는 30대 중후반에 어린 아이...
    아빤가 싶어서 계속 봤는데 딱 남편아내 그림여서 엄청 놀랬는데 여자가 너무 이뻤어요 일본스럽게 곱고 여리여리..
    첩이구나 싶었다는..

  • 51. 호이
    '20.7.1 11:33 AM (222.232.xxx.194) - 삭제된댓글

    저도 아이 학교급식실 검수가서 색기뺀 이보희 처럼 생기신 분
    몇년을 갈때마다 미모에 놀라면서 보곤했어요 여리여리하신데 일도 척척잘하심

  • 52. 호이
    '20.7.1 11:36 AM (222.232.xxx.194)

    저도 아이 학교급식실 검수가서 색기뺀 이보희 처럼 생기신 분
    몇년을 갈때마다 미모에 놀라면서 보곤했어요 여리여리하신데 일도 척척잘하심
    학교급식실이 시간대가 꿀이라 나름 들어가기 어렵다 들었네요

  • 53. 겉으로만
    '20.7.1 1:19 PM (125.177.xxx.106)

    귀티 부티나면 뭐해요.
    진짜 귀하고 부한 삶을 사느냐가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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