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남친이 인사오는데요...

첫인사 조회수 : 7,186
작성일 : 2020-06-30 10:41:54
결혼하고 싶어하구요.
밖에서 만나 식사하고 집에 와서 다과할 예정인데
저희 부부말고 딸의 동생이 있는데 식사에
같이 참석하는것이 좋을까요?
안가는게 좋을까요?
답이 정해진건 아니지만 그래도 조심스럽네요
조언구합니다~~감사^^
IP : 222.235.xxx.4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30 10:44 AM (110.10.xxx.207)

    동생은 상견례때 만나야지요

  • 2. 동생
    '20.6.30 10:47 AM (121.176.xxx.24)

    동생은 당연히 빠져 야지요

  • 3. 첫만남
    '20.6.30 10:48 AM (1.237.xxx.47)

    두사람에게 집중하는게
    좋을듯요

  • 4. 동생이
    '20.6.30 10:49 AM (223.39.xxx.124)

    왜 그자리에????

  • 5. 동생빼고
    '20.6.30 10:56 AM (121.190.xxx.146)

    동생빼고 당사자들과 님부부만 식사하세요.
    동생은 식사후 집에 와서 동생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인사하면되고 없으면 그만이고

  • 6. ..
    '20.6.30 10:56 AM (119.69.xxx.115)

    동생은 왜 끼우나요?

  • 7.
    '20.6.30 11:01 AM (116.126.xxx.29) - 삭제된댓글

    딸의 동생???

  • 8.
    '20.6.30 11:02 AM (116.126.xxx.29)

    딸의 동생????? 첨 보는 표현이네요....
    님의 자식이 아닌가요...????

  • 9. 깜놀
    '20.6.30 11:04 AM (175.223.xxx.247)

    딸의 동생이라는 말에 갸우뚱

  • 10. ...
    '20.6.30 11:06 AM (112.220.xxx.102)

    맛난거 먹이고 싶어서 그러세요? ;;;;
    가족들은 상견례때 만나야죠~~~

  • 11. ......
    '20.6.30 11:12 AM (121.125.xxx.26)

    딸의 동생??? 친자식 아닌가요? 그런표현은 처음듣네요

  • 12. .....
    '20.6.30 11:14 AM (58.234.xxx.90) - 삭제된댓글

    둘째 아이면
    데리고 나가도 되지 않나요?

    4인 가족인데
    한 명만 집에 두고
    식사하러 가는 게 더 부자연스러운 것 같기도 한데.....

  • 13. 가족인데
    '20.6.30 11:19 AM (222.101.xxx.174) - 삭제된댓글

    당연히 데리고 가야지요

  • 14. ㅇㅇ
    '20.6.30 11:20 AM (175.127.xxx.153)

    상대는 부모님만 신경쓰는것도 부담일텐데 거기에 동생까지...

  • 15. ???
    '20.6.30 11:22 AM (203.142.xxx.11)

    상견례도 아닌데 그냥 부모님만 나가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 16. ....
    '20.6.30 11:23 AM (221.157.xxx.127)

    식사는 부모님만

  • 17. ㅇㅇ
    '20.6.30 11:23 AM (210.105.xxx.203)

    딸의 동생, 잠깐 어리둥절 ㅋㅋ.

  • 18. ...
    '20.6.30 11:37 AM (59.15.xxx.61)

    인사 오는데 자연스럽게 다같이 봐야지요.

  • 19. 원글
    '20.6.30 11:38 AM (222.235.xxx.47)

    아 밑의 동생이라고 해야 하는데.. ㅎㅎ
    혼란드려 죄송합니다~~

    여기다 글 올리길 잘했어요
    동생은 놔두고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20. 맑은샘
    '20.6.30 11:42 AM (222.119.xxx.51)

    원글님
    동생이 원글님동생인줄알고
    댓글이그러자나요
    둘째아이면당연히 가야지요
    안가도상관없겠지만

  • 21. 동생은
    '20.6.30 11:48 AM (58.146.xxx.250)

    나중에 예비부부가 따로 만나도 좋을 것 같아요.
    아직 미성년이면 예비형부가 밥 사주면서 얘기 나누고, 성년이면 젊은 사람들끼리
    맥주 한 잔 하면서요~

  • 22. ㅇㅇ
    '20.6.30 11:56 AM (211.206.xxx.52)

    둘째가 거부하지 않는이상
    가족인데 왜 빼나요

  • 23. 같이 봤어요.
    '20.6.30 11:58 AM (211.36.xxx.151) - 삭제된댓글

    저희는 당사자들이 각자 집에 결혼 확정 알림
    남자 쪽 부모 형제 첫 인사 드림
    여자 쪽 부모 형제 첫 인사 드림
    양가 부모 형제 상견례 순으로 했습니다.
    여기서 형제는 신랑신부의 형제입니다.

  • 24. ㅇㅇ
    '20.6.30 12:00 PM (175.223.xxx.60)

    저희는 작은 아이도 함께 식사했어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작은아이가 있으니 분위기 훨씬 부드럽고 좋았어요

    특별한 이유로 작은아이가 참석하기 힘든 경우가 아니면 같은 가족인에 당연히 같이 간다고 생각해요

  • 25. ...
    '20.6.30 12:02 PM (59.15.xxx.61)

    부모님 인사하는데 긴장할 수도 있잖아요.
    동생 있으면 분위기가 더 부드러워질 수 있을듯.
    그냥 자연스럽게 같이 만나는게 좋을거 같아요.

  • 26.
    '20.6.30 12:03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둔한가봐요 글이 이해가 안되어서.
    딸의 동생이면 아들이란 얘긴데...
    너무 생소한 표현...내 아들의 아버지...

  • 27. 가족인데
    '20.6.30 12:05 PM (115.140.xxx.66)

    같이 식사해야죠

  • 28. ㅋㅋ
    '20.6.30 12:18 PM (121.162.xxx.240)

    딸의 동생이란 표현은 정말 온 오프 통틀어서 첨 들어봐요 ㅎㅎㅎ

  • 29. ㅎㅎ
    '20.6.30 12:25 PM (125.130.xxx.219)

    전 처음에 님 동생 딸(딸한테는사촌)을 잘 못 말씀 하신건가 싶었네요.
    그런데 걔도 직계가족인데 참석 안 시킬 이유가 있을까요??
    저는 그 아이한테 참석하고 싶은지 물어보고 정하겠어요.

  • 30. 그냥
    '20.6.30 12:36 PM (203.128.xxx.98)

    다같이 보세요
    밥은 나가서 먹고 어차피 집으로 다시 온다는데
    작은애는 어디있으라고요 요즘같은때에 ㅎ

  • 31. 딴지
    '20.6.30 1:36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딸의 동생이란 표현은 정말 온 오프 통틀어서 첨 들어봐요 2222
    이복 동생인가요?

  • 32. 따로
    '20.6.30 1:46 PM (123.254.xxx.143)

    따로 봐도 좋겠다고한 건 그래도 첫 만남이니 예비부부?에게만 해주고싶은 말이나 예비사위에게 하고싶은 질문이나 당부가 따로 있지 않을까해서입니다.
    그런 말들은 당사자들만 있을 때 하는 게 좋지 않나요?
    특히 손아래 동생이 있는 데서 듣기는 어색하거나 어울리지 않는 얘기도 있을 수 있고요.
    단순히 그 자리가 가볍게 얼굴을 익히는 자리거나 식사만을 위한 자리라면 관계 없겠지만요.
    개인적으로 형제와 인사 나눌 시간은 부모님을 뵌 후 따로 얼마든지 만들고 친하게 자주 만나도 된다 생각해요.

  • 33. 一一
    '20.6.30 2:02 PM (222.233.xxx.211)

    동생의 딸로 읽음
    딸의 동생이면 당연히 같이 참석해야지요

  • 34. 황당한표현
    '20.6.30 2:33 PM (39.113.xxx.16)

    딸의동생?????
    딸이 첫째면 당연히 막내나 둘째도 같이 가도되나요?
    라고 묻는게 지극히 상식적이고 당연하지 않나요?

  • 35. 딸의 동생?
    '20.6.30 2:47 PM (210.92.xxx.254)

    저도 둘째딸을 원글님처럼 표현하는 건 처음 보네요;;
    여동생도 가족이니 안되는 이유 없는 한 같이 식사해도 괜찮죠. 그나저나 딸의 동생 즉 본인의 둘째딸인데 남처럼 표현하시니 신기해요

  • 36.
    '20.6.30 3:43 PM (39.120.xxx.191)

    집에 있는데 놔두고 가는건 이상해요. 그냥 같이 가서 외식하고 오시면 되지 가족들 나가서 밥먹는데 집에서 혼자 먹나요?
    놔두고 가라는 글은 원글님 동생인 줄 아는 것 같아요

  • 37. ...
    '20.7.1 8:07 AM (112.220.xxx.102)

    미성년자도 아닐텐데 뭐하러 데리고가요???
    결혼 할지도 안할지도 모르는데?
    남친이 여친부모 처음 뵙는 자리에요
    밥이 중요한게 아니라요
    집에서 왜 혼자 못먹음? -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176 조국혁신당, 신장식, 제 소속은 “민생위” ../.. 11:32:47 39
1740175 주방 싱크대 상부장이 떨어지기도하나요? ㅡㅡ 11:30:09 105
1740174 고등 학원그만둘때 1 아후 11:27:32 74
1740173 우측 사이드미러가 접혀서 절대 안펴지는데요 2 ... 11:24:23 154
1740172 남대문 안경 1 ... 11:23:39 104
1740171 윤정권은 조세피난처에 단골로 퍼부었군요 (feat. 봉지욱) 9 멍청한 국힘.. 11:19:46 329
1740170 갑상선 검진결과 물혹 자잘한게 여러개 있다네요. 3 ... 11:18:38 225
1740169 84m2 영화보셨나요? 2 11:13:54 359
1740168 직장에서 이분한테 어떻게 할까요? 3 82 11:13:22 278
1740167 내 자식이 최욱처럼 하면 찬성? 반대? 12 ㅇㅇ 11:12:46 504
1740166 이봉주씨를 아내분이 살렸네요. 4 ... 11:11:09 1,042
1740165 예쁜식물들 그냥 하나씩 사는게 낫겠네요 4 11:05:36 581
1740164 출발 도착 영어단어 헷갈리니 나름 만든 연상법 2 외우기 11:05:17 315
1740163 민생보조,우리카드 결제가 안돼요 6 ufg 11:02:44 448
1740162 아셨어요?초록마을을 정육각이 인수했고 부도내고 도망? 9 ........ 10:59:46 1,142
1740161 바둑이나 체스 배우면 어떨까요 3 취미 10:55:07 185
1740160 총기사고 신고접수했는데 70분만에 도착이라니 7 댓글 마냥 10:54:40 841
1740159 무기력한 아이. 어떻게 해주면 될까요? 6 ㅠㅠ 10:52:03 440
1740158 뉴스에 김건희 여사라는데 여사 빼면 안되나요? 15 근데요 10:50:05 683
1740157 며칠뒤 휴가라 놀러가는데요 1 덥다, 더워.. 10:49:07 419
1740156 첫째 둘째는 다른부모를 경험한다 5 행복하다 10:48:01 846
1740155 민주당 까대기 지령내렸나 6 10:47:56 169
1740154 이때다싶어 의사까는거지? 원래 열등감이었지? 20 .. 10:47:35 244
1740153 급)안경점에서 선글라스 구입하려고 해요. 1 체크 10:47:19 383
1740152 아이가 다섯살때 3 지금 고3 10:45:16 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