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남친이 인사오는데요...
밖에서 만나 식사하고 집에 와서 다과할 예정인데
저희 부부말고 딸의 동생이 있는데 식사에
같이 참석하는것이 좋을까요?
안가는게 좋을까요?
답이 정해진건 아니지만 그래도 조심스럽네요
조언구합니다~~감사^^
1. ....
'20.6.30 10:44 AM (110.10.xxx.207)동생은 상견례때 만나야지요
2. 동생
'20.6.30 10:47 AM (121.176.xxx.24)동생은 당연히 빠져 야지요
3. 첫만남
'20.6.30 10:48 AM (1.237.xxx.47)두사람에게 집중하는게
좋을듯요4. 동생이
'20.6.30 10:49 AM (223.39.xxx.124)왜 그자리에????
5. 동생빼고
'20.6.30 10:56 AM (121.190.xxx.146)동생빼고 당사자들과 님부부만 식사하세요.
동생은 식사후 집에 와서 동생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인사하면되고 없으면 그만이고6. ..
'20.6.30 10:56 AM (119.69.xxx.115)동생은 왜 끼우나요?
7. 엥
'20.6.30 11:01 AM (116.126.xxx.29) - 삭제된댓글딸의 동생???
8. 음
'20.6.30 11:02 AM (116.126.xxx.29)딸의 동생????? 첨 보는 표현이네요....
님의 자식이 아닌가요...????9. 깜놀
'20.6.30 11:04 AM (175.223.xxx.247)딸의 동생이라는 말에 갸우뚱
10. ...
'20.6.30 11:06 AM (112.220.xxx.102)맛난거 먹이고 싶어서 그러세요? ;;;;
가족들은 상견례때 만나야죠~~~11. ......
'20.6.30 11:12 AM (121.125.xxx.26)딸의 동생??? 친자식 아닌가요? 그런표현은 처음듣네요
12. .....
'20.6.30 11:14 AM (58.234.xxx.90) - 삭제된댓글둘째 아이면
데리고 나가도 되지 않나요?
4인 가족인데
한 명만 집에 두고
식사하러 가는 게 더 부자연스러운 것 같기도 한데.....13. 가족인데
'20.6.30 11:19 AM (222.101.xxx.174) - 삭제된댓글당연히 데리고 가야지요
14. ㅇㅇ
'20.6.30 11:20 AM (175.127.xxx.153)상대는 부모님만 신경쓰는것도 부담일텐데 거기에 동생까지...
15. ???
'20.6.30 11:22 AM (203.142.xxx.11)상견례도 아닌데 그냥 부모님만 나가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16. ....
'20.6.30 11:23 AM (221.157.xxx.127)식사는 부모님만
17. ㅇㅇ
'20.6.30 11:23 AM (210.105.xxx.203)딸의 동생, 잠깐 어리둥절 ㅋㅋ.
18. ...
'20.6.30 11:37 AM (59.15.xxx.61)인사 오는데 자연스럽게 다같이 봐야지요.
19. 원글
'20.6.30 11:38 AM (222.235.xxx.47)아 밑의 동생이라고 해야 하는데.. ㅎㅎ
혼란드려 죄송합니다~~
여기다 글 올리길 잘했어요
동생은 놔두고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20. 맑은샘
'20.6.30 11:42 AM (222.119.xxx.51)원글님
동생이 원글님동생인줄알고
댓글이그러자나요
둘째아이면당연히 가야지요
안가도상관없겠지만21. 동생은
'20.6.30 11:48 AM (58.146.xxx.250)나중에 예비부부가 따로 만나도 좋을 것 같아요.
아직 미성년이면 예비형부가 밥 사주면서 얘기 나누고, 성년이면 젊은 사람들끼리
맥주 한 잔 하면서요~22. ㅇㅇ
'20.6.30 11:56 AM (211.206.xxx.52)둘째가 거부하지 않는이상
가족인데 왜 빼나요23. 같이 봤어요.
'20.6.30 11:58 AM (211.36.xxx.151) - 삭제된댓글저희는 당사자들이 각자 집에 결혼 확정 알림
남자 쪽 부모 형제 첫 인사 드림
여자 쪽 부모 형제 첫 인사 드림
양가 부모 형제 상견례 순으로 했습니다.
여기서 형제는 신랑신부의 형제입니다.24. ㅇㅇ
'20.6.30 12:00 PM (175.223.xxx.60)저희는 작은 아이도 함께 식사했어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작은아이가 있으니 분위기 훨씬 부드럽고 좋았어요
특별한 이유로 작은아이가 참석하기 힘든 경우가 아니면 같은 가족인에 당연히 같이 간다고 생각해요25. ...
'20.6.30 12:02 PM (59.15.xxx.61)부모님 인사하는데 긴장할 수도 있잖아요.
동생 있으면 분위기가 더 부드러워질 수 있을듯.
그냥 자연스럽게 같이 만나는게 좋을거 같아요.26. ㅇ
'20.6.30 12:03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둔한가봐요 글이 이해가 안되어서.
딸의 동생이면 아들이란 얘긴데...
너무 생소한 표현...내 아들의 아버지...27. 가족인데
'20.6.30 12:05 PM (115.140.xxx.66)같이 식사해야죠
28. ㅋㅋ
'20.6.30 12:18 PM (121.162.xxx.240)딸의 동생이란 표현은 정말 온 오프 통틀어서 첨 들어봐요 ㅎㅎㅎ
29. ㅎㅎ
'20.6.30 12:25 PM (125.130.xxx.219)전 처음에 님 동생 딸(딸한테는사촌)을 잘 못 말씀 하신건가 싶었네요.
그런데 걔도 직계가족인데 참석 안 시킬 이유가 있을까요??
저는 그 아이한테 참석하고 싶은지 물어보고 정하겠어요.30. 그냥
'20.6.30 12:36 PM (203.128.xxx.98)다같이 보세요
밥은 나가서 먹고 어차피 집으로 다시 온다는데
작은애는 어디있으라고요 요즘같은때에 ㅎ31. 딴지
'20.6.30 1:36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딸의 동생이란 표현은 정말 온 오프 통틀어서 첨 들어봐요 2222
이복 동생인가요?32. 따로
'20.6.30 1:46 PM (123.254.xxx.143)따로 봐도 좋겠다고한 건 그래도 첫 만남이니 예비부부?에게만 해주고싶은 말이나 예비사위에게 하고싶은 질문이나 당부가 따로 있지 않을까해서입니다.
그런 말들은 당사자들만 있을 때 하는 게 좋지 않나요?
특히 손아래 동생이 있는 데서 듣기는 어색하거나 어울리지 않는 얘기도 있을 수 있고요.
단순히 그 자리가 가볍게 얼굴을 익히는 자리거나 식사만을 위한 자리라면 관계 없겠지만요.
개인적으로 형제와 인사 나눌 시간은 부모님을 뵌 후 따로 얼마든지 만들고 친하게 자주 만나도 된다 생각해요.33. 一一
'20.6.30 2:02 PM (222.233.xxx.211)동생의 딸로 읽음
딸의 동생이면 당연히 같이 참석해야지요34. 황당한표현
'20.6.30 2:33 PM (39.113.xxx.16)딸의동생?????
딸이 첫째면 당연히 막내나 둘째도 같이 가도되나요?
라고 묻는게 지극히 상식적이고 당연하지 않나요?35. 딸의 동생?
'20.6.30 2:47 PM (210.92.xxx.254)저도 둘째딸을 원글님처럼 표현하는 건 처음 보네요;;
여동생도 가족이니 안되는 이유 없는 한 같이 식사해도 괜찮죠. 그나저나 딸의 동생 즉 본인의 둘째딸인데 남처럼 표현하시니 신기해요36. 음
'20.6.30 3:43 PM (39.120.xxx.191)집에 있는데 놔두고 가는건 이상해요. 그냥 같이 가서 외식하고 오시면 되지 가족들 나가서 밥먹는데 집에서 혼자 먹나요?
놔두고 가라는 글은 원글님 동생인 줄 아는 것 같아요37. ...
'20.7.1 8:07 AM (112.220.xxx.102)미성년자도 아닐텐데 뭐하러 데리고가요???
결혼 할지도 안할지도 모르는데?
남친이 여친부모 처음 뵙는 자리에요
밥이 중요한게 아니라요
집에서 왜 혼자 못먹음? -_-